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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종합포털 - SMART CITY KOREA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스마트시티 국가정책 정보포털. 스마트도시 정책 추진과정에서 생산된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서비스하는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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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아카이브
세종 스마트시티 디지털 아카이브는 세종 스마트시티의 가치와 철학을 국내외적으로 홍보하고, 스마트시티 관련 정책과 자료를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공유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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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와 위치정보 기술 연구동향
Aug 2, 2022 ... 스마트시티는 대규모 IoT 초연결 환경하에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된다. 사물의. 정보를 수집하고, 수집된 대량의 데이터는 초고용량 몰입형 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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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의 해외 정책 동향
인도와 중국 모두. 도시 인프라 구축이라는 건설 사업에 초점을 두고 내수시. 장을 활성화는 방향으로 스마트시티 구축 정책들을 추진. 하고 있다. 비록 해외 각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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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글로벌 동향 | 국내연구자료 | KDI 경제정보센터
Jan 12, 2022 ... 최신자료 · 고령층의 키오스크 사용에서의 기술스트레스와 주관적 규범이 그림자노동 지각에 미치는 영향: 실증 분석 · 공공부문 거대언어모델(LLM) 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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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해외시장뉴스 보고서 > 전체
Jun 13, 2022 ... 스마트시티 1. 스마트시티 정의 2. 스마트시티 기술요소별 정의 및 필요성 3. 기술요소별 기술, 시장 트렌드, 성공사례. II. 지역별 스마트시티 동향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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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의 동향, 정책과 앞으로의 방향
따라서 이들 지역의 스마트시티 중점사업 분야는 교통, 인프라구축, 환경 및 행정 등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교통과 인프라 구축 비중이 높다. 첨단기술 분야에서 공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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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재건 업데이트: 아직 금융 및 장비지원 중심
2023-10-13
우리나라의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현황
지난 9월 G20에서 23억달러 지원(24년 3억달러, 20억불 중장기 지원패키지)을 통해 우크라이나 재건을 돕겠다고 발표한 이후,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대표단을 구성해서 우크라이나수도 키이우를 방문했었다. 공여협정을 정식으로 체결하고, 6대 선도 프로젝트(키이우 교통마스터플랜, 우만시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보리스필 공항 현대화, 부차시 하수처리시설, 카호우카댐 재건지원, 키이우-폴란드간 철도노선 고속화)를 논의했다. 10월에도 서울로 초청하여 6대 선도 프로젝트외 재생 에너지, 자원 개발 관련 프로젝트도 언급되었다. 특히 젤렌스키 대통령이 제안한 리튬 개발 등 자원개발 협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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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F, 디지털 트윈 시티를 위한 제언을 담은 보고서 발간
2023-08-29
□ WEF는 디지털 트윈 시티(Digital Twin Cities) 개발을 위한 고려사항 및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기 위한 보고서 발간*(’23.8.)
* Digital Twin Cities: Key Insights and Recommendations
ㅇ ‘디지털 트윈 시티’란 현실 세계의 물리적 물체에 대응하는 디지털 모델을 의미하며, 다음의 두 가지 특징을 가짐
- ① 물리 세계에서 구별되는 물체를 기본 데이터 유닛으로 인식하며, 디지털 트윈은 해당 유닛의 정태적 정보와 동적 데이터를 결합함
- ② 다양한 산업이나 분야의 데이터를 통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도시 운영과 공공서비스에 대한 종합적이며 효과적인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음
- 데이터를 통한 도시 관리와 스마트 서비스, 양방향 소통 시스템을 제공하는 디지털 트윈 시티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음
ㅇ 디지털 트윈 시티 시장 규모*는 증가하고 있으나 여전히 개념에 대한 이해나 관련 기술,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 개발 경로 등에 대한 합의는 부족한 상황이며, 디지털 트윈 시티 구축에 있어 다음과 같은 과제에 직면해 있음
* 디지털 트윈 시티 시장 규모는 2026년 약 48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
- (복잡한 지역 개발 수요 증가) 교통, 환경, 치안, 사회보장 등 도시가 진화하며 발생하는 문제는 도시계획, 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가 얽혀 있음
- (급속한 기술 발전) 디지털 트윈 기술은 IoT, 인공지능, 빅데이터, 3D 모델링, 블록체인 등 다양한 기술을 포함하고 있으나, 이러한 새로운 기술은 법적인 프레임워크나 기술 표준을 수립하는데 시간이 소요
- (불확실성에 대한 투자와 위험) 디지털 트윈 시티 개발은 데이터 센터, 빅데이터 수집 기기, 스마트 센서, IoT 등 데이터 인프라에 대한 막대한 투자와 스마트 도시관리를 위한 운영비용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혁신이 뒷받침되어야 함
(구축 기간의 장기화) 디지털 트윈 시티는 물리환경과 가상환경을 연결하는 장기간의 구축 과정이 필요하며, 이 과정에서 데이터 보안 등의 문제가 중요
ㅇ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고서는 5개 요소로 구성된 SODPA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정부와 기업에 디지털 트윈 시티 건설 과정에 대한 지침을 제공
* 디지털 트윈 시티의 목표는 삶의 질 향상에 있으므로 SODPA 모델은 사람을 중심으로 함
ㅇ 디지털 트윈 시티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의 공동 노력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보고서는 주체별로 다음의 사항을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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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oT를 위한 사이버 보안 보고서 발표
2023-04-07
□ 맥킨지앤컴퍼니는 전 세계 기업의 의사결정자를 대상으로 IoT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IoT를 위한 사이버 보안 보고서’ 발표*(’23.4.)
* Cybersecurity for the IoT:How trust can unlock value
ㅇ 본 연구는 사이버보안 위험에 대한 우려가 IoT의 성장 및 적용을 저해하는 것으로 보고, 이를 검증하여 IoT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함
ㅇ 모든 분야의 IoT 솔루션 공급업체 및 구매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IoT 도입의 주요 장애 요인을 ‘사이버 보안’(32%)과 ‘상호 운용성’(26%)으로 응답
- ‘사이버 보안’을 선택한 응답자의 약 40%는 사이버 보안 문제가 해결될 경우, IoT 예산 및 배포를 25% 이상 늘릴 의향이 있는 것으로 응답
ㅇ 2025년 IoT 공급시장 규모는 약 3,000억 달러(약 398조 원)로 추산되며, 2020~2025년 연평균 8%, 2025~2030년 연평균 11% 성장할 것으로 예측
- 2030년 IoT 총 가용시장(Total Addressable Market)은 약 5,000억 달러로 예상되며, 사이버 보안이 향상될 경우, 약 20~40% 증가한 6,250억~7,5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
- 제조 및 산업, 모빌리티 및 운송, 헬스케어, 스마트 시티 등 사이버 보안 위험이 높은 분야일수록 사이버 보안 향상에 따른 추가적인 IoT 지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ㅇ IoT 구매자와 공급자는 디지털 신뢰 및 개인정보 보호 우려 등에 대하여 견해 차이를 보이며, 이는 구매자가 필요로 하는 시스템 설계와 연계될 수 있음
- IoT 구매자의 61%가 디지털 신뢰를 구매 결정의 매우 중요한 요소로 응답하였으나, 공급업체는 31%만이 디지털 신뢰를 시스템 설계에서 중요 요소로 파악
- IoT 구매자의 61%가 개인정보 보호를 매우 중요한 요소로 고려하는 반면, 공급업체는 47%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인식
- IoT 공급업체는 IoT와 사이버 보안 리더 간의 단절(silo)된 의사결정이 IoT 도입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81%)으로 파악
ㅇ 기본적인 사이버 보안 기능(무단 액세스 방지 등) 외에 각 분야별로 요구되는 사이버 보안 기능에 차이가 있음
- 각 산업 분야별로 기밀성, 무결성, 가용성 측면에서 IoT와 사이버 보안의 융합을 위한 혁신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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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에너지 디지털화・지능화 발전 가속화 방안 발표
2023-03-31
□ 국가에너지국은 에너지산업기반의 고급화와 산업 가치 사슬의 현대화를 위한 에너지 디지털화·지능화 발전 가속화 방안 발표(’23.3.)
ㅇ 2030년까지 에너지 디지털화·지능화 발전을 제약하는 공통 핵심기술에서 대한 획기적 성과 창출, 스마트감지 및 제어체계 형성 가속화
- 에너지 디지털화·지능화 신모델/신업태 지속 창출, 에너지 산업망과 정보보안 능력 증대, 에너지 시스템 효율성/신뢰성/포용성 향상, 디지털기술 융합으로 에너지산업 품질향상/효과증대 및 탄소배출 강도와 총량 제어
ㅇ 에너지 안보의 새로운 전략을 실행하고, 신형 에너지 체계를 구축하는 효과적인 조치로 ‘4대 혁명, 1대 협력’ 방안 제시
ㅇ 에너지 디지털화·지능화 발전 가속화 방안을 통해 에너지 고품질화 수요견인, 디지털 성장 동력 부여, 산업간 협동 고효율화, 융합혁신 도모
- 전력, 석탄, 오일가스 산업의 디지털화·지능화 전환 수요에 맞춰 발전의 단점을 보완하여 에너지 고품질 발전을 뒷받침하고, 스마트 그리드를 활용한 에너지 스마트제어로 산업 전체 에너지 효과/안전생산 수준 향상
- 데이터자원의 충분한 유통으로 에너지 산업 간 협동과 저탄소 그린성장 촉진 및 디지털기술 적용을 통한 혁신응용 가속화 및 학제 간/분야 간 융합
□ 디지털·지능화 방안의 중점임무는 산업구조 조정 및 고도화 가속, 시범 과제운영 추진, 공통 핵심기술 성과 창출, 발전 지원체계 정비로 설정
(1) 산업구조 조정 및 고도화 가속
ㅇ (발전의 청정·저탄소 전환) 신에너지와 수력에너지 출력 예측 기술 발전, 신에너지 기지의 지능화 기술개조 강화, 분산에너지 지능화 수준 향상, 전통 전원의 지능화 가속화, 전면감지/자율운영 스마트원전 구축
ㅇ (신형 전력시스템 구축 지원) 인공지능 및 디지털 트윈의 전력망 스마트보조 의사결정 지원 및 제어 분야 응용을 통해 실물 전력망의 디지털화 구현
ㅇ (석탄의 안전성/고효율 생산 견인) 광정 지질조건 탐사 정밀도 향상, 지상 원격제어 및 갱내 무인/소인원수 채탄 작업 실현, 탄광 석탄운송시스템의 지능화 운행 실현, 지능화 탄광 종합 관제플랫폼 구축
ㅇ (오일가스 녹색 저탄소 기술 개발·이용) 오일가스 탐사개발업의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가속화, 오일가스 탐사 개발 데이터베이스와 라이브러리 구축, 스마트생산 기술 장비의 현장 활용 가속화
ㅇ (에너지절약 효과 향상) 사용자가 에너지 절약을 하도록 유도하고, 스마트시티, 디지털농촌 건설과 지역 녹색 저탄소 순환발전 체계 구축 지원
ㅇ (디지털에너지 생태계 구축) 전국적인 신형 에너지저장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가속화, 수소에너지 인프라의 지능화 제어와 안전경보 수준 향상, 수소/전기 융합발전 촉진, 에너지사용 시나리오 간 심층결합 추진
(2) 시범 과제운영 추진
ㅇ (다양한 응용 시나리오 시범 적용) 스마트발전소, 신에너지 및 에너지저장 계통연계, 송전선로 스마트 순시·검사, 스마트변전소, 스마트마이크로네트워크, 산업 빅데이터센터 및 종합서비스플랫폼 등의 시범운영
ㅇ (시범 과제 평가관리 강화) 시범 과제 모니터링 강화와 효과 평가 메커니즘 구축을 통해 신기술/신제품/신모델의 실제 응용 효과 분석
(3) 공통 핵심기술 성과 창출
ㅇ (지능형감지 및 지능형단말기) 에너지 장비 스마트 센싱 및 측정기술 연구개발 가속화, 복잡한 환경과 다양한 시나리오에 적용 가능한 특수 지능형로봇, 드론 연구개발, 인공지능 기반 에너지 장비 상태 인식, 신뢰성 평가 및 고장진단 기술 발전 촉진
ㅇ (스마트제어) 에너지 장비와 시스템에 대한 디지털트윈 모델 및 스마트제어 알고리즘 개발, 신형 통신기술, 감지기술과 에너지 단말기 간 융합 실현
ㅇ (네트워크 보안) 온톨로지 보안과 네트워크 보안을 융합한 에너지장비 및 시스템 보호기술 연구 강화, 감시 및 스케줄링 시스템의 네트워크 보안 조기경보 및 대응 조치 강화, 능동 면역 및 능동 방어 능력 제고를 통한 자동화 안전위험 인식 강화, 위험 차단 및 공격에 대한 추적 실현
(4) 발전 지원체계 정비
ㅇ (네트워크 안전보장 향상) 산업 자동화 제어 시스템, 조작시스템, 범용기초 소프트/하드웨어 등의 자율 제어와 안전성/신뢰성 향상
ㅇ (에너지 데이터 유형/등급 분류 및 공유 추진) 전국적으로 통합된 빅데이터센터 체계 구축과 결부해 해시레이트 자원의 규모화/집약화, 협동연동을 통한 해시레이트의 사용효율 향상
ㅇ (표준체계 개선) 전형적인 시나리오 응용수요에 입각해 에너지 각 산업이 현행 표준 및 디지털 기술 응용과 연계를 강화하고, 디지털화·지능화 핵심기술 표준과 응용표준의 제정 가속화 견인
ㅇ (에너지 디지털화·지능화 인재양성 가속화) 산업-교육 융합 심화, 기업과 대학 공통 산업단과대학/공동실험실 구축 지원, 청장년 핵심인재 양성 가속화, 다분야 복합형인재 양성 가속화 및 해외 고급인재 적극 유치
ㅇ 국가 에너지 과학기술혁신시스템을 이용해 에너지 디지털화·지능화 연구개발 혁신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프런티어·핵심기술 장비 연구개발을 가속화하여 전체 산업 가치 사슬의 자주적 제어가능성 향상
- 민간 기업과 사회자본이 에너지 디지털화·지능화 기술혁신에 참여하는 것을 권장하고, 기업 주도로 연구기관, 대학, 금융기관, 사회서비스기관 등과 연합해 에너지 디지털화·지능화 혁신공동체 구축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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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韓 기업과 협력 확산
2022-11-23
□ 석유 중심의 경제구조 탈피한 친환경 스마트도시, ‘네옴시티’ 프로젝트 주목
ㅇ 한국을 방문(11.17)한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국내 정재계 대표와 미래 사업 협력을 논의하면서 ‘네옴시티(NEOM)’에 대한 관심이 큰 폭으로 증가
- 네옴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친환경 미래도시 프로젝트로 새로움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네오(Neo)’에 아랍어로 미래를 뜻하는 무스타크발(Mustaqbal)의 ‘M’을 조합한 단어
- 사우디아라비아 북서쪽에 계획형 신도시를 건설하는 것이 핵심으로 총 사업비 5,000억 달러(약 670조 원)를 투입해 2만 6,500㎢, 서울 면적의 44배 넓이로 건설 추진
- 사회 변혁 프로젝트 ‘비전 2030’의 일환인 네옴시티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초대형 사업으로 이번 방한 중 국내 IT・자동차 등 각계 대표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관심 배가
※ ’17년 네옴시티 프로젝트 첫 발표 후 ’21.1월 더 라인, 11월 옥사곤, ’22.3월 트로제나 발표
ㅇ 네옴시티의 세부 프로젝트는 △저탄소・친환경 직선도시 ‘더 라인(The line)’ △바다에 세워질 첨단산업단지 ‘옥사곤(Oxagon)’ △가장 높은 산맥에 만들어질 미래 휴양 도시 ‘트로제나(TROJENA)’로 구분
- (더 라인) 네옴시티의 중심이 될 스마트시티로 지난 7월 사우디 정부가 공개한 조감도에 따르면 초고층 건물 2개가 사막과 산악 지형 170㎞를 직선으로 가로지르는 형태
- 완공 시 900만 명의 거주자가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도시로, 운송 시스템을 활용하면 20분 이내에 도시의 양 끝을 이동하고 어디든 접근 가능
- 100% 재생 가능 에너지로 구동하며 거대한 인공 달이 도시를 밝히고 녹색 전력이 1년 내내 도시의 기온을 안정적으로 유지
- 스마트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과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건축물 겸 도시 계획으로 2030년 완공 목표
- (옥사곤) 바다 위에 떠 있는 산업단지로 지름 7km의 팔각형 모양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최적의 토지 이용을 추구하기 위해 설계된 디자인
-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만들어지는 이 산업단지는 세계에서 가장 큰 부유식 구조물로 첨단기술을 활용한 물류단지로 계획
- 인공지능 기술 및 로봇을 활용한 물류 선별・분류, 드론을 활용한 운송 등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보다 빠른 물류 수송 가능
-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운영하는 항구는 실시간 운송과 세계적인 수준의 효율성을 추구하는 운영 방식을 통해 네옴시티는 물론이고 전 세계의 중심이 되는 물류 관리 단지로 도약
- 다른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이곳 또한 100% 재생 가능 에너지로 운영 예정이며 항만・물류・철도 운송시설이 통일되어 탄소배출 제로 실현 계획
- (트로제나) 해발 1,500∼2,600m에 있는 산맥에 위치, 2029년 동계 아시안게임 개최지역으로 선정되면서 화제
- 이 산악지대는 사우디의 다른 지역에 비해 평균 기온이 10도가 낮아 겨울이 되면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조건 충분
- 도시 관문이 될 ‘더 볼트(The Vault)’를 시작으로 인공 호수, 호텔, 스키 리조트, 전망대, 레지던스 등이 함께 조성되어 다채로운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26년 완공 예정
ㅇ 저탄소・친환경 직선도시 ‘더 라인’을 완공하면 약 900만 명을 수용할 전망
- 무함마드 왕세자는 네옴시티를 통해 사우디의 주식 시장 가치가 1조 달러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히며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보다 큰 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
ㅇ 한편 네옴시티 프로젝트가 지나치게 기술 낙관론적이며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 원주민 강제 이주 문제, 친환경에 대한 진정성 등 불안 요소도 높아 실현 가능성에 대한 리스크는 공존
- 네옴시티 전체를 건설하는 데 드는 비용은 총 1조 달러 이상으로 추정. 사우디는 이를 공공 부문 투자, 민간 부문 투자, 프로젝트 관련 기업공개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조달 계획
□ 한-사우디, 네옴시티 관련 스마트시티・에너지・수소 등 전방위적으로 협력 확대
ㅇ 산업통상자원부와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가 주최한 ‘투자 포럼(11.17)’에서 스마트시티・수소・화학・농업・제약 등 전방위적으로 협력 기반 마련
- 현대로템과 사우디 투자부 간 네옴시티 철도 협력, 키디야・홍해 지역 미래도시 건설에 최첨단 3D 모듈러 공법 적용 협력, 국내 5개 건설사와 사우디 국부펀드(PIF) 간 그린 수소 등 신에너지 협력 등 26개의 계약 또는 양해각서 체결
- 양국 간 경제협력 관계를 조선, 자동차, 바이오, 청정에너지 등 첨단 제조업과 에너지 협력뿐 아니라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교육, 보건, 문화, 서비스 등 전 산업을 망라하는 전 방위 경제협력 관계로 확대 발전하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점에 큰 의의
ㅇ 국토부에서도 정부・민간기업 22개 사가 참여하는 ‘원팀 코리아 수주지원단*’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11.4∼9)해 우리 기업의 기술과 역량을 홍보하며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대한 수주활동을 지원 시사
* 건설・모빌리티・IT・스마트시티 등 분야별 국내 기업 22개사 참석
- 특히 네이버가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로보틱스, 아크(ARC, 로봇 친화형 건물의 브레인) 등 최첨단 기술을 선보이면서 네옴시티 프로젝트와의 접목 가능성에 이목 집중
- 지난 11.29에는 마제드 알 호가일 사우디아라비아 자치행정주택부 장관 일행이 네이버의 로봇 친화형 빌딩인 제2사옥 ‘1784’를 방문해 교통・치안・위생관리 등 도시문제와 주택・건물 관리 등을 디지털 기술을 통해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
ㅇ 현대건설・삼성물산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기업인 아키로돈과 컨소시엄을 통해 수주한 ‘더 라인’ 터널 공사 본격 시작(11.8)
- 사막 지하에 총 28km 길이의 고속・화물 철도 서비스를 위한 터널을 뚫는 공사로 수주 규모는 2조 원대로 추정
- 세계 최고층 빌딩인 아랍에미리트 ‘부르즈 칼리파’ 건설에 참여해 기술력을 과시한 삼성물산은 네옴시티의 초고층 빌딩을 비롯해 다수의 주택・플랜트 사업 수주도 가능할 전망
ㅇ 현대자동차는 하늘을 나는 택시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차, 수소차 등에서 사업 기회 모색
※ 전 세계 수소차 시장 점유율 60%를 차지하고 있는 현대차는 네옴시티가 석유 대신 수소를 주 수출 품목으로 삼겠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
ㅇ 이 외에도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이나 탄소중립에 중점을 둔 에너지 전환 프로젝트 등도 국내 관련 업계의 해외 진출 및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 제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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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스마트시티 해외진출 전략 보고서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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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형 규제샌드박스 제도의실효성 제고 방안 :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와 규제자유특구를 중심으로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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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스마트 시티 구현을 위한 건물직접적용 인쇄기반 무기박막 태양전지 : 국책연구본부 유망기술 동향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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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국 스마트화 시동,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 추진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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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신 시대의 새로운 위험 요인과 대응방안 연구: 인공지능, 스마트시티, 블록체인 사례를 중심으로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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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스마트시티 솔루션 패키지 고도화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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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베트남의 스마트시티 교류와 협력 활성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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