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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魯迅 小說이 고골(Гоголь)의 『광인일기(Записки сумасшедшего)』로부터 받은 주제의식 원문보기

세계문학비교연구 no.35 2011년, pp.73 - 97  

권호종 (경상대학교) ,  강명화 (경상대학교)

초록

果戈理(N·Gogol)是十九世紀俄國批判現實主義的奠基人之一, 魯迅是二十世紀中国现代文学的创始人。他们是生活在不同时代不同国度的两位文化伟人。鲁迅翻译介绍了俄国、苏联、波兰、西班牙、日本、法国、德国等十幾個国家的一百多位作家的作品,在这众多的作家作品中,果戈理及其作品占有显著的地位。鲁迅在著名论文『摩罗诗力说』中,就有对果戈理的评價和赞赏。在日本留学时,鲁迅“最爱看的作者,是俄国的果戈理(N·Gogol)和波兰的显克微支(H.Sienkiewitz)。” 一九一八年, 鲁迅写的『狂人日记』就曾借鉴了果戈理的同名小说。本論文是以俄國羅作家果戈理的『狂人日記』與中國小說家魯迅『狂人日記』在主題意識上加以比較的。對魯迅『狂人日記』的探索着重在『狂人日記』所呼籥的人道主義方面, 對『阿Q正傳』則着重在中國民衆的‘劣根性-奴隸根性’, 奴隸根性主要是‘自己欺騙’的精神勝利以及‘强弱․弱强’的雙重心理。其結果可以確定的一點是, 魯迅這兩篇小說的主題都是以果戈理『狂人日記』思想爲藝術資源的。魯迅的『狂人日記』裏旣深又廣地含有果戈理在『狂人日記』所呈現出的人道主義精神, 他的『阿Q正傳』也是以最下層的主人公爲中心來顯現出愚蠢的民衆所含有的奴隸根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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