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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상세정보

수양론으로 본 한국 신종교의 구조적 특징 - 동학과 증산교를 중심으로

A Study of the Structural Character of the Korean New Religions from the Viewpoint of Self-cultivation : Focusing on Donghak and Jeungsan-gyo

동학학보 no.25 , 2012년, pp.149 - 181  
이길용
초록

이 논문은 한국 신종교 태동의 구조적 특징을 수양론의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특별히 비교 대상으로 동학과 증산교가 선택되었는데, 동학은 한국 신종교의 효시가 되는 종교이고, 증산교는 지금까지도 한국 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종단이라는 것이 선택의 주요 동기가 되었다. 이 두 종교는 여러 점에서 공유하는 바가 적지 않다. 우선 두 종교를 일으킨 교조들의 이력에서도 유사점이 읽혀진다. 동학의 수운과 증산교의 강증산 모두 젊은 시절 유교경전을 학습한 지식인이었다. 하지만 유교에 대한 그들의 태도는 비판적이었다. 왜냐하면 그들 당대의 유교는 더 이상 시대정신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판단의 기저에는 유교 수양론이 퇴색했다는 그들의 진단이 자리하고 있다. 즉 수운과 증산 모두 더 이상 유교의 수양법이 당대 사람들을 사상적으로나 종교적으로 제대로 견인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때 서구열강과 일본으로 대표되는 외세의 등장은 “세계관의 충돌”로 불릴 수 있을 만큼의 커다란 문화충격을 조선사회에 던지게 된다. 이때 이들 교조들이 취한 태도는 낡은 유교의 수양론이 아니라, 그들만의 ‘체험’을 강조하는 새로운 수양법이었다. 그것이 바로 동학의 ‘수심정기’, 증산교의 ‘일심’이다. 수운과 증산은 이 종교체험적 수양론의 강조로 당시 ‘동서의 충격’을 극복하려 하였다. 그리고 이 극복과정의 결과로 동학-천도교, 그리고 증산교라는 새로운 종교운동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들의 문제해결 시도는 당대에는 새롭고 분명한 지향점을 보여주었지만,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과 용어가 여전히 옛 것에 머물러 있어 오히려 지금 현대인들에게는 낯선 것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그들은 그들 스스로 한 세기 전 제기한 ‘새로움’을 다시 현대인에게 새롭게 ‘재해석’해야 하는 책임을 지니고 있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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