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급속 응고법을 통해서 Au75Si25 합금에서 비정질 합금이 최로로 개발된 이후로, 수많은 합금계에서 비정질 상이 만들어 졌고, 비정질 합금은 원자 구조 배열의 고유한 성질에 의하여 결정 합금에 비해서 고강도, 내마모성, 우수한 기계적 성질 및 화학적 성질을 가지고 있다. 비정질 합금은 Nonferrous metal group을 중심으로 연구가 되었으며 최근 5∼6년 이내에야 ferrous metal group의 연구가 시작되었다. 그 중에서 Ni기 비정질 합금의 경우, 기본이 되는 Ni 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우수한 기계적 가공성과 뛰어난 내식성을 가지고 있으나 비정질 형성을 위해서는 커다란 냉각속도가 필요로 하고 있어서 Bulk 형태로의 합금개발은 미미한 상태이다. 현재까지 보고된 Ni기 비정질 합금계는 Ni-Zr[1], Ni-B[2], Ni-Hf[3] 의 ...
1960년 급속 응고법을 통해서 Au75Si25 합금에서 비정질 합금이 최로로 개발된 이후로, 수많은 합금계에서 비정질 상이 만들어 졌고, 비정질 합금은 원자 구조 배열의 고유한 성질에 의하여 결정 합금에 비해서 고강도, 내마모성, 우수한 기계적 성질 및 화학적 성질을 가지고 있다. 비정질 합금은 Nonferrous metal group을 중심으로 연구가 되었으며 최근 5∼6년 이내에야 ferrous metal group의 연구가 시작되었다. 그 중에서 Ni기 비정질 합금의 경우, 기본이 되는 Ni 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우수한 기계적 가공성과 뛰어난 내식성을 가지고 있으나 비정질 형성을 위해서는 커다란 냉각속도가 필요로 하고 있어서 Bulk 형태로의 합금개발은 미미한 상태이다. 현재까지 보고된 Ni기 비정질 합금계는 Ni-Zr[1], Ni-B[2], Ni-Hf[3] 의 이원계 합금, Ni-P-B[4], Ni-Si-B[5], Ni-M-B(M=Cr, Mo)[6], Ni-M-C(M=Cr, Mo, W)[7], 등의 삼원계 합금계에서 비정질 상이 보고되었으나 melt spinning, atomization 과 같은 급속응고법으로 제조한 경우로 큰 냉각속도를 필요로 하고 비교적 열적 안정성이 낮아 리본 또는 분말 형태로만 비정질상을 제조하였다. 최근의 연구에서 102 K/s의 임계 냉각속도에서도 비정질 상이 형성되는 것으로 판단되어 비정질 형성능이 큰 Ni기 비정질 합금계가 발표되었다. 일본의 Tohoku University 의 Inoue 연구팀에서 Ni75-xNb5MxP20-xBy (M=Cr, Mo)계의 합금계에서 넓은 영역의 과냉각 액체 영역을 나타내며 직경 1㎜의 봉상형태의 벌크 비정질 합금을 보고 하였다.[8] 또한 연세대 김도향 연구팀에서 Ni-Zr-Ti-X (X=Si,Sn,Al)[9] 2㎜ 벌크 비정질 개발을 보고하였다./본 연구에서는 비정질 형성능의 척도인 과냉각 액체 영역이 큰 새로운 Ni계 비정질 합금을 개발하기 위하
1960년 급속 응고법을 통해서 Au75Si25 합금에서 비정질 합금이 최로로 개발된 이후로, 수많은 합금계에서 비정질 상이 만들어 졌고, 비정질 합금은 원자 구조 배열의 고유한 성질에 의하여 결정 합금에 비해서 고강도, 내마모성, 우수한 기계적 성질 및 화학적 성질을 가지고 있다. 비정질 합금은 Nonferrous metal group을 중심으로 연구가 되었으며 최근 5∼6년 이내에야 ferrous metal group의 연구가 시작되었다. 그 중에서 Ni기 비정질 합금의 경우, 기본이 되는 Ni 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우수한 기계적 가공성과 뛰어난 내식성을 가지고 있으나 비정질 형성을 위해서는 커다란 냉각속도가 필요로 하고 있어서 Bulk 형태로의 합금개발은 미미한 상태이다. 현재까지 보고된 Ni기 비정질 합금계는 Ni-Zr[1], Ni-B[2], Ni-Hf[3] 의 이원계 합금, Ni-P-B[4], Ni-Si-B[5], Ni-M-B(M=Cr, Mo)[6], Ni-M-C(M=Cr, Mo, W)[7], 등의 삼원계 합금계에서 비정질 상이 보고되었으나 melt spinning, atomization 과 같은 급속응고법으로 제조한 경우로 큰 냉각속도를 필요로 하고 비교적 열적 안정성이 낮아 리본 또는 분말 형태로만 비정질상을 제조하였다. 최근의 연구에서 102 K/s의 임계 냉각속도에서도 비정질 상이 형성되는 것으로 판단되어 비정질 형성능이 큰 Ni기 비정질 합금계가 발표되었다. 일본의 Tohoku University 의 Inoue 연구팀에서 Ni75-xNb5MxP20-xBy (M=Cr, Mo)계의 합금계에서 넓은 영역의 과냉각 액체 영역을 나타내며 직경 1㎜의 봉상형태의 벌크 비정질 합금을 보고 하였다.[8] 또한 연세대 김도향 연구팀에서 Ni-Zr-Ti-X (X=Si,Sn,Al)[9] 2㎜ 벌크 비정질 개발을 보고하였다./본 연구에서는 비정질 형성능의 척도인 과냉각 액체 영역이 큰 새로운 Ni계 비정질 합금을 개발하기 위하
주제어
#비정질 금속 재료 과냉각 액체 영역 비정질 형성능 bulk Ni melt spinning injection casting amorphous alloy undercooled liquid regions
학위논문 정보
저자
장종심
학위수여기관
연세대학교 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금속공학과
지도교수
김도향
발행연도
2002
총페이지
x, 100p.
키워드
비정질 금속 재료 과냉각 액체 영역 비정질 형성능 bulk Ni melt spinning injection casting amorphous alloy undercooled liquid reg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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