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에서 원근법을 통해 비롯된 사각의 '틀'에 의한 시각은 이후로 사진 영상과 함께 인간의 시각적 다양성을 무시하는 '기계적 시각'을 획일화함으로써, '시각적 차이의 부재'를 야기하고, 차이의 부재에 의한 '동일성'으로 인해 '닮음'에 기초한 전통적 재현의 가치는 상실된다. 그리고 과학기술의 발전을 통한 이미지의 '기계적 복제'와 '대량생산'은 재현의 부재를 더욱 가속화하며, 재현의 빈자리에 새로운 실체를 부여한다. 이제 변별력을 상실한 재현 이미지들은 스스로를 지시하는 기호로서 실체로 존재하게 된다. 이처럼 차이의 부재는 시각적 차이의 부재에서 그 존재 자체의 차이의 부재로 전이되고 확산되는데 이것은 이전까지의 실재와 가상, 아름다움과 추함, 영원과 불변 등에 의한 획일적 구분을 상징하는 '이원적 세계관'의 붕괴를 의미하며 동시에 '중심의 부재' 즉 '다중심'의 방향으로 그 인식의 전환되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런 다중심의 경향은 그 비중의 분산을 통해, 현실을 '분절'하고 '...
예술에서 원근법을 통해 비롯된 사각의 '틀'에 의한 시각은 이후로 사진 영상과 함께 인간의 시각적 다양성을 무시하는 '기계적 시각'을 획일화함으로써, '시각적 차이의 부재'를 야기하고, 차이의 부재에 의한 '동일성'으로 인해 '닮음'에 기초한 전통적 재현의 가치는 상실된다. 그리고 과학기술의 발전을 통한 이미지의 '기계적 복제'와 '대량생산'은 재현의 부재를 더욱 가속화하며, 재현의 빈자리에 새로운 실체를 부여한다. 이제 변별력을 상실한 재현 이미지들은 스스로를 지시하는 기호로서 실체로 존재하게 된다. 이처럼 차이의 부재는 시각적 차이의 부재에서 그 존재 자체의 차이의 부재로 전이되고 확산되는데 이것은 이전까지의 실재와 가상, 아름다움과 추함, 영원과 불변 등에 의한 획일적 구분을 상징하는 '이원적 세계관'의 붕괴를 의미하며 동시에 '중심의 부재' 즉 '다중심'의 방향으로 그 인식의 전환되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런 다중심의 경향은 그 비중의 분산을 통해, 현실을 '분절'하고 '파편화'시킨다. 실재의 '현실'은 순간의 연속선상에 존재하는 것으로 순간적으로 생성하고 소멸되어 진다. 그리고 그것에 의해 파편화된 현실의 이미지는 그 파편을 통해 전체를 알 수 없음으로부터 '익명성'을 가진다. 그러므로 익명화된 현실의 부분인 재현 이미지는 더 이상 재현 대상으로부터 연관된 일부이기를 거부하고 또 다른 하나의 실체로서 그 존재 의미를 가진다. 본인은 이런 '현실의 분절적 차용' 의미를 질 들뢰즈(Gills Deleuze)의 '사건'이라는 개념이 가지는 잠재되어 있던 사건이 현재적으로 현실화 하는 과정을 통해 살펴보고 '현존'하는 하나의 '사건'으로서 본인 작품의 의미를 고찰한다. 현재는 항상 그것이 현존하게 되는 순간, 사라져 버리는 한계 속에 내재하지만, 확실히 '현실화'하는 실체이며, 하나의 사건은 현재라는 순간을 통해 표면화되고 그 계열화에 의해 의미가 주어진다. 본인의 작품에서 현실의 분절적 차용은 연극적 상황을 통한 하나의 구체적 사건으로 표현되고 이 사건의 반복에 의한 현존의 지속을 통해 자아의 정체성을 찾고자 하는 욕망을 표현한다. 이런 욕망의 구체적 표현은 현실의 잠재상태 속에 존재하는 무의미의 욕망을 인체조각의 단순한 움직임의 행위로 분절하여 차용하고 그 행위의 반복적 영속화를 통해 자아와 합일되지 못하는 구체적 욕망의 의미를 상징화한다.
예술에서 원근법을 통해 비롯된 사각의 '틀'에 의한 시각은 이후로 사진 영상과 함께 인간의 시각적 다양성을 무시하는 '기계적 시각'을 획일화함으로써, '시각적 차이의 부재'를 야기하고, 차이의 부재에 의한 '동일성'으로 인해 '닮음'에 기초한 전통적 재현의 가치는 상실된다. 그리고 과학기술의 발전을 통한 이미지의 '기계적 복제'와 '대량생산'은 재현의 부재를 더욱 가속화하며, 재현의 빈자리에 새로운 실체를 부여한다. 이제 변별력을 상실한 재현 이미지들은 스스로를 지시하는 기호로서 실체로 존재하게 된다. 이처럼 차이의 부재는 시각적 차이의 부재에서 그 존재 자체의 차이의 부재로 전이되고 확산되는데 이것은 이전까지의 실재와 가상, 아름다움과 추함, 영원과 불변 등에 의한 획일적 구분을 상징하는 '이원적 세계관'의 붕괴를 의미하며 동시에 '중심의 부재' 즉 '다중심'의 방향으로 그 인식의 전환되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런 다중심의 경향은 그 비중의 분산을 통해, 현실을 '분절'하고 '파편화'시킨다. 실재의 '현실'은 순간의 연속선상에 존재하는 것으로 순간적으로 생성하고 소멸되어 진다. 그리고 그것에 의해 파편화된 현실의 이미지는 그 파편을 통해 전체를 알 수 없음으로부터 '익명성'을 가진다. 그러므로 익명화된 현실의 부분인 재현 이미지는 더 이상 재현 대상으로부터 연관된 일부이기를 거부하고 또 다른 하나의 실체로서 그 존재 의미를 가진다. 본인은 이런 '현실의 분절적 차용' 의미를 질 들뢰즈(Gills Deleuze)의 '사건'이라는 개념이 가지는 잠재되어 있던 사건이 현재적으로 현실화 하는 과정을 통해 살펴보고 '현존'하는 하나의 '사건'으로서 본인 작품의 의미를 고찰한다. 현재는 항상 그것이 현존하게 되는 순간, 사라져 버리는 한계 속에 내재하지만, 확실히 '현실화'하는 실체이며, 하나의 사건은 현재라는 순간을 통해 표면화되고 그 계열화에 의해 의미가 주어진다. 본인의 작품에서 현실의 분절적 차용은 연극적 상황을 통한 하나의 구체적 사건으로 표현되고 이 사건의 반복에 의한 현존의 지속을 통해 자아의 정체성을 찾고자 하는 욕망을 표현한다. 이런 욕망의 구체적 표현은 현실의 잠재상태 속에 존재하는 무의미의 욕망을 인체조각의 단순한 움직임의 행위로 분절하여 차용하고 그 행위의 반복적 영속화를 통해 자아와 합일되지 못하는 구체적 욕망의 의미를 상징화한다.
The Vision by the "frame" of 4 angles started through perspective in arts, by uniforming "mechanical vision" ignoring the visual variation of humanbeing along with the photografic image, it will tell about the "Non-existenoc of visual differenoe" and the traditional rerealization value based on the ...
The Vision by the "frame" of 4 angles started through perspective in arts, by uniforming "mechanical vision" ignoring the visual variation of humanbeing along with the photografic image, it will tell about the "Non-existenoc of visual differenoe" and the traditional rerealization value based on the "Resembleness" by "sameness" by the non-existence of the difference shall be lost. And "mechanical reproduction" and "quantitative production" might accelerate the non-existence of reproduction and new real things are given to the empty plado of reproduction. the reproduction image which lost the discrimination is the mark instructiong themselves being practically existed. Like this, the nonexistence of the difference is moved and expanded to the nonexistence of the difference in existing being. It means the destruction of "dual world viewpoiont" symbolizing the uniform division by the real things and immagination, beauty and ugly, permanent and unchangebleness, and at the same time, it means that the awareness has been converted heading for the "nonexistence of center" , that is: "multi-centers". And the tendency of such multi-centers would get the reality "broken pioces and fragments". the practical "reality" is existing on the line of momentary continuance which takes place momentarily and vanishes in no time and the image of reality which was fragmented by it would have anonymity as we can hardly sec the entire lhrough the fragments. therefroe, the image of reproduction which is the portion of anonymited reality would refuse the part of the object of the reproduction any longer and has its significance of its existence as another practical thing. I have observed through the course in which the potential incident is being realized which "incident" of Gilles Deleuze when it comes to the "the broken pieces of reality" and I would consider it as one of "incidents" whcih is really being existed. At present it exists at the moment of being existed and at the moment of limitation being vanished but certainly "Realization" is the practical things, and one incident is expressed through moment and is given the significance by its systemization. on my work, it is expressed as a concerte incident through dramatic situation by the use of fragnented use of the reality and express the desire looking for the real thing of ego through ghe continuance of existence This type of concrete expression of the desire would be fgragmenting of simple movement behavior of meaningless desire, and through the repeated permanet of such behavior, the significance of concrete desire which can hardly be joined with ego would be symbolized.
The Vision by the "frame" of 4 angles started through perspective in arts, by uniforming "mechanical vision" ignoring the visual variation of humanbeing along with the photografic image, it will tell about the "Non-existenoc of visual differenoe" and the traditional rerealization value based on the "Resembleness" by "sameness" by the non-existence of the difference shall be lost. And "mechanical reproduction" and "quantitative production" might accelerate the non-existence of reproduction and new real things are given to the empty plado of reproduction. the reproduction image which lost the discrimination is the mark instructiong themselves being practically existed. Like this, the nonexistence of the difference is moved and expanded to the nonexistence of the difference in existing being. It means the destruction of "dual world viewpoiont" symbolizing the uniform division by the real things and immagination, beauty and ugly, permanent and unchangebleness, and at the same time, it means that the awareness has been converted heading for the "nonexistence of center" , that is: "multi-centers". And the tendency of such multi-centers would get the reality "broken pioces and fragments". the practical "reality" is existing on the line of momentary continuance which takes place momentarily and vanishes in no time and the image of reality which was fragmented by it would have anonymity as we can hardly sec the entire lhrough the fragments. therefroe, the image of reproduction which is the portion of anonymited reality would refuse the part of the object of the reproduction any longer and has its significance of its existence as another practical thing. I have observed through the course in which the potential incident is being realized which "incident" of Gilles Deleuze when it comes to the "the broken pieces of reality" and I would consider it as one of "incidents" whcih is really being existed. At present it exists at the moment of being existed and at the moment of limitation being vanished but certainly "Realization" is the practical things, and one incident is expressed through moment and is given the significance by its systemization. on my work, it is expressed as a concerte incident through dramatic situation by the use of fragnented use of the reality and express the desire looking for the real thing of ego through ghe continuance of existence This type of concrete expression of the desire would be fgragmenting of simple movement behavior of meaningless desire, and through the repeated permanet of such behavior, the significance of concrete desire which can hardly be joined with ego would be symbol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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