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한국의 도검 문화와 일본의 도검 문화를 비교 분석하여 양국의 도검 문화의 유입과 발달사항 등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현대 검도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본 논문은 먼저 한국의 상고 시대에서 삼국시대, 그리고 고려 시대와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별로 도검의 특징과 그 도검이 지닌 시대적, 상징적 의미 등을 조명하였으며 특히 삼국시대에서는 일본에 영향을 끼친 백제 도검 문화에 대해 서술하였다. 그리고 조선시대 왜란기 이후 조선의 도검에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당시에 어떤 법제와 형태 등을 통해 도검 문화가 정착...
본 논문은 한국의 도검 문화와 일본의 도검 문화를 비교 분석하여 양국의 도검 문화의 유입과 발달사항 등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현대 검도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본 논문은 먼저 한국의 상고 시대에서 삼국시대, 그리고 고려 시대와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별로 도검의 특징과 그 도검이 지닌 시대적, 상징적 의미 등을 조명하였으며 특히 삼국시대에서는 일본에 영향을 끼친 백제 도검 문화에 대해 서술하였다. 그리고 조선시대 왜란기 이후 조선의 도검에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당시에 어떤 법제와 형태 등을 통해 도검 문화가 정착되어졌는지에 대해 설명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단순히 시대적 상황 등을 통해 유추해 본 것으로 절대적 사실에 의존하고 있지는 않음을 밝혀두는 바이다. 일본의 도검 문화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각 시대별로 정리하여 시대상과 함께 도검이 지닌 상징적인 의미를 내포한 사회적 특성을 중점으로 설명하였다.
본 논문은 한국의 도검 문화와 일본의 도검 문화를 비교 분석하여 양국의 도검 문화의 유입과 발달사항 등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현대 검도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본 논문은 먼저 한국의 상고 시대에서 삼국시대, 그리고 고려 시대와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별로 도검의 특징과 그 도검이 지닌 시대적, 상징적 의미 등을 조명하였으며 특히 삼국시대에서는 일본에 영향을 끼친 백제 도검 문화에 대해 서술하였다. 그리고 조선시대 왜란기 이후 조선의 도검에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당시에 어떤 법제와 형태 등을 통해 도검 문화가 정착되어졌는지에 대해 설명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단순히 시대적 상황 등을 통해 유추해 본 것으로 절대적 사실에 의존하고 있지는 않음을 밝혀두는 바이다. 일본의 도검 문화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각 시대별로 정리하여 시대상과 함께 도검이 지닌 상징적인 의미를 내포한 사회적 특성을 중점으로 설명하였다.
The objective of this thesis is to find out the right direction of modern swordsmanship through a comparison of the swords culture of the Korea with that of Japan, and by studying on the inflow and development process of swords culture of the two nations. This thesis chronologically describes the ch...
The objective of this thesis is to find out the right direction of modern swordsmanship through a comparison of the swords culture of the Korea with that of Japan, and by studying on the inflow and development process of swords culture of the two nations. This thesis chronologically describes the characters of Korean swords and their historical, symbolic significance of swords in Ancient time, the era of the Three States, Corea Dynasty and Chosun Dynasty. Especially on the era of the Three States, this thesis introduces the swords culture of BaekJae States which had influence on that of Japan. And this thesis explains how the swords culture was changed and what kinds of legislation and policy had the swords culture taken root since the Korea-Japan war in Chosun Dynasty, but it should be clarified that this part is definitely based on the analogical hypothesis, not on the historical fact. On the swords culture of Japan, this thesis takes the same chronological approach and describes the phases of the times focusing on the social characteristic implying the symbolic significance.
The objective of this thesis is to find out the right direction of modern swordsmanship through a comparison of the swords culture of the Korea with that of Japan, and by studying on the inflow and development process of swords culture of the two nations. This thesis chronologically describes the characters of Korean swords and their historical, symbolic significance of swords in Ancient time, the era of the Three States, Corea Dynasty and Chosun Dynasty. Especially on the era of the Three States, this thesis introduces the swords culture of BaekJae States which had influence on that of Japan. And this thesis explains how the swords culture was changed and what kinds of legislation and policy had the swords culture taken root since the Korea-Japan war in Chosun Dynasty, but it should be clarified that this part is definitely based on the analogical hypothesis, not on the historical fact. On the swords culture of Japan, this thesis takes the same chronological approach and describes the phases of the times focusing on the social characteristic implying the symbolic signific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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