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는 과거의 고속 성장 시대를 지나 이제 성장이 정체 되는 시기를 맞이했다. 한국 교회는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강력한 성장 엔진이 필요하다. 그래서 많은 교회들이 이 위기의 터널을 벗어나기 위해서 수많은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시도하고 있지만 한번 아래로 꺾인 성장의 그래프를 다시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보여진다. 그렇다면 한국 교회를 이 위기에서 건져낼 새로운 성장 동력은 어디에 있을까? 한국교회는 지금 위기를 겪고 있...
한국교회는 과거의 고속 성장 시대를 지나 이제 성장이 정체 되는 시기를 맞이했다. 한국 교회는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강력한 성장 엔진이 필요하다. 그래서 많은 교회들이 이 위기의 터널을 벗어나기 위해서 수많은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시도하고 있지만 한번 아래로 꺾인 성장의 그래프를 다시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보여진다. 그렇다면 한국 교회를 이 위기에서 건져낼 새로운 성장 동력은 어디에 있을까? 한국교회는 지금 위기를 겪고 있지만 그 안에 놀랄만한 잠재력들을 가지고 있다. 이 잠재력들을 잘 이끌기만 한다면 한국교회는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한국교회의 놀랄만한 잠재력은 바로 교회 내의 부교역자들이다. 교단별로 한해에 수백명씩 목회자들을 배출하고, 그 목회자들의 많은 수가 교회의 부교역자로서 목회 사역을 시작한다. 이렇게 한해에도 수백명씩 한국 교회내로 젊은 피가 수혈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교회는 그 자원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 교회의 가부장적이고 폐쇄적인 문화가 매년 새롭게 사역에 뛰어드는 목회자들의 순수한 복음의 열정들을 꺾어버리고 다시 교회의 폐쇄적인 문화에 젖어들게 한다. 이러한 현실 가운데서 한국 교회의 전임 부교역자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목회와 현실 목회 사이에서 갈등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연구자는 이러한 한국 교회의 현실 속에 처해서 갈등을 겪고 있는 남성 전임부교역자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교회 남성 전임 부교역자들의 교회에서의 스트레스를 한국의 문화적인 배경과 이야기 심리학적 이론을 통해서 살펴보고 목회적 돌봄의 방법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본 논문에서는 모두 6명의 남성 전임 부교역자들을 대상으로 면담을 실시하고 그들이 교회 가운데서 겪고 있는 스트레스 경험의 이야기를 청취하였다. 이를 위해서 연구자는 개방형 질문을 통한 심층 인터뷰를 통해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한국 교회 남성 전임 부교역자들은 교회 내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스트레스들은 그들의 사역의 효율성과 가정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성 전임 부교역자들은 첫째로 교회 내에서의 자신들에게 주어지는 역할-단지 담임 목사를 돕는 역할-에서 정체성의 위기감을 갖고 있었고 이것이 스트레스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다. 둘째로 과도한 사역으로 인한 피로감과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사례비가 그들을 힘들게 하고 있었다. 셋째로 이러한 과도한 사역과 적은 사례비는 그들의 가정생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었다. 너무 많은 사역시간으로 인해서 가족들과 보낼 시간이 턱없이 적었고 사례비는 생활하기에 너무 모자랐다. 넷째로 불확실한 미래가 부교역자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었다. 하루에도 몇 개씩 교회가 문을 닫는 교회들과 상대적으로 적은 담임 목사의 자리, 그리고 은퇴 이후 아무런 사회적 보호 장치가 없는 현실들이 이들을 불안하게 하였다. 이러한 스트레스 속에서 이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들은 너무나 단순하고 부족했다. 여가 시간이 생기면 부교역자들은 대부분 잠을 자면서 피로를 풀었다. 운동이나 드라이브, 쇼핑과 같은 야외 활동을 하기는 했지만 시간적, 경제적인 이유로 자주 하지는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러니하게도 사역을 통한 것들이었다. 사역의 성과와 열매를 볼 때 이들은 많은 만족감과 위로를 받고 있었다. 또한 이 힘든 사역들을 가운데서 견디기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 같은 결과를 통해서 한국교회의 남성 전임부교역자들은 교회 내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그 원인은 대부분 교회의 구조적인 문제에 있었다. 가부장적이고 폐쇄적인 문화의 한국 교회의 구조가 부교역자들를 힘들게 하고 있었다. 따라서 한국 교회는 구조적인 변화를 시도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 내에서 잠재되어 있는 성장 동력인 부교역자들의 능력을 발현시킬 수 없을 것이고, 계속되는 침체의 나락으로 빠져들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한국 교회는 구조적인 개혁을 통해서 부교역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들을 경감시켜줘야 할 것이다.
한국교회는 과거의 고속 성장 시대를 지나 이제 성장이 정체 되는 시기를 맞이했다. 한국 교회는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강력한 성장 엔진이 필요하다. 그래서 많은 교회들이 이 위기의 터널을 벗어나기 위해서 수많은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시도하고 있지만 한번 아래로 꺾인 성장의 그래프를 다시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보여진다. 그렇다면 한국 교회를 이 위기에서 건져낼 새로운 성장 동력은 어디에 있을까? 한국교회는 지금 위기를 겪고 있지만 그 안에 놀랄만한 잠재력들을 가지고 있다. 이 잠재력들을 잘 이끌기만 한다면 한국교회는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한국교회의 놀랄만한 잠재력은 바로 교회 내의 부교역자들이다. 교단별로 한해에 수백명씩 목회자들을 배출하고, 그 목회자들의 많은 수가 교회의 부교역자로서 목회 사역을 시작한다. 이렇게 한해에도 수백명씩 한국 교회내로 젊은 피가 수혈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교회는 그 자원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 교회의 가부장적이고 폐쇄적인 문화가 매년 새롭게 사역에 뛰어드는 목회자들의 순수한 복음의 열정들을 꺾어버리고 다시 교회의 폐쇄적인 문화에 젖어들게 한다. 이러한 현실 가운데서 한국 교회의 전임 부교역자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목회와 현실 목회 사이에서 갈등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연구자는 이러한 한국 교회의 현실 속에 처해서 갈등을 겪고 있는 남성 전임부교역자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교회 남성 전임 부교역자들의 교회에서의 스트레스를 한국의 문화적인 배경과 이야기 심리학적 이론을 통해서 살펴보고 목회적 돌봄의 방법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본 논문에서는 모두 6명의 남성 전임 부교역자들을 대상으로 면담을 실시하고 그들이 교회 가운데서 겪고 있는 스트레스 경험의 이야기를 청취하였다. 이를 위해서 연구자는 개방형 질문을 통한 심층 인터뷰를 통해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한국 교회 남성 전임 부교역자들은 교회 내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스트레스들은 그들의 사역의 효율성과 가정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성 전임 부교역자들은 첫째로 교회 내에서의 자신들에게 주어지는 역할-단지 담임 목사를 돕는 역할-에서 정체성의 위기감을 갖고 있었고 이것이 스트레스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다. 둘째로 과도한 사역으로 인한 피로감과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사례비가 그들을 힘들게 하고 있었다. 셋째로 이러한 과도한 사역과 적은 사례비는 그들의 가정생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었다. 너무 많은 사역시간으로 인해서 가족들과 보낼 시간이 턱없이 적었고 사례비는 생활하기에 너무 모자랐다. 넷째로 불확실한 미래가 부교역자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었다. 하루에도 몇 개씩 교회가 문을 닫는 교회들과 상대적으로 적은 담임 목사의 자리, 그리고 은퇴 이후 아무런 사회적 보호 장치가 없는 현실들이 이들을 불안하게 하였다. 이러한 스트레스 속에서 이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들은 너무나 단순하고 부족했다. 여가 시간이 생기면 부교역자들은 대부분 잠을 자면서 피로를 풀었다. 운동이나 드라이브, 쇼핑과 같은 야외 활동을 하기는 했지만 시간적, 경제적인 이유로 자주 하지는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러니하게도 사역을 통한 것들이었다. 사역의 성과와 열매를 볼 때 이들은 많은 만족감과 위로를 받고 있었다. 또한 이 힘든 사역들을 가운데서 견디기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 같은 결과를 통해서 한국교회의 남성 전임부교역자들은 교회 내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그 원인은 대부분 교회의 구조적인 문제에 있었다. 가부장적이고 폐쇄적인 문화의 한국 교회의 구조가 부교역자들를 힘들게 하고 있었다. 따라서 한국 교회는 구조적인 변화를 시도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 내에서 잠재되어 있는 성장 동력인 부교역자들의 능력을 발현시킬 수 없을 것이고, 계속되는 침체의 나락으로 빠져들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한국 교회는 구조적인 개혁을 통해서 부교역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들을 경감시켜줘야 할 것이다.
Korean church has grown vastly over past years, however, its rate of growth has radically stagnated recently. So to overcome this present crisis, Korean church needs refurnish its engine that will enhance the growth. Many churches have introduced versatile programs and tried to initiate growth but t...
Korean church has grown vastly over past years, however, its rate of growth has radically stagnated recently. So to overcome this present crisis, Korean church needs refurnish its engine that will enhance the growth. Many churches have introduced versatile programs and tried to initiate growth but the effort didn't seem to serve the purpose. Then what will initiate Korean church back to its hight of growth? Even with present crisis, Korean church has stunning potential underneath it all. If the underlying potential surfaces up Korean church can renew its power once again back to its engine. The source of this stunning potential mentioned above is the associate pastors in Korean church. Every year, over hundreds of ordained pastors from each divisions are stepping out to start their first ministry, and most of them start their first step by serving in church as an associate pastor Even though as many as over hundreds of young pastors join in the ministry, but the current state is that their passion and love for the church are not efficiently placed. Male oriented, closed culture de-motivates innocent young pastors who have full of passion and energy but instead because of reality they give in to the present church culture. In the course of present state, full time associate pastors in Korean church are very much confused as to where to stand, clouded by their vision of ministry and the reality. The researcher has taken interest in full time male associate pastors who are confused by the reality of Korean church. And s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ocus on the stress factors that full time male associate pastors in Korean church come across in the ministry and examine the stress in relation to the Korean culture in respect to narrative psychology, and recommend ways to give pastoral care. Six full time male associate pastors are selected for the interviews, they have told their stories about experiences of stress got from the ministry. The researcher asked open ended questions, through intense interview collected information and analysed it. The result of this study is that full time male associate pastors in Korean church are faced with tremendous level of stress from the ministry. The level of stress they get from the ministry impacts efficiency of the ministry and also to their family. The stress factors are as follow. The stress factors that full time male associate pastors in Korean church experience are firstly, the role in the church - as a senior pastor's helper - intimidates their identity as a pastor, and this is the origin of their stress. Secondly, exhaustion by excessive ministry role relative to pay. Thirdly, low income relative to the work hours effect their family life directly. Too much hours spent in church work means not much time to spare for the family, and the income is never enough to cover minimum cost of living. Fourthly, uncertain future burdens them. Number of churches close everyday, and not many senior pastor positions are available, and no guarantee after retirement make them insecure. With these stress, given ways to resolve them are rather too plain. When they have spare time, mostly they use that time sleeping, and sometimes but not quite often if they get a chance, they said they drive, or play sports, or go shopping or go outings which are not likely to happen. Ironically, they have said the best way to resolve the stress is through ministry. When the ministry prospers and bares fruit, they feel satisfied and relieved from the stress. Because of the above factors the male full time associate pastors in Korean church get stress, and most of that stress is mainly from the structural elements. The structure of male oriented, close culture of Korean church is what make the associate pastors difficult. Therefore, Korean church has to attempt in changing the structure. If not, the source of growth of Korean church, the associate pastors can not manifest their given ability, and continuously sink deeper into depression. With the consequence, reorganization of the structure of Korean church will reduce the problems associate pastors meet in the ministry.
Korean church has grown vastly over past years, however, its rate of growth has radically stagnated recently. So to overcome this present crisis, Korean church needs refurnish its engine that will enhance the growth. Many churches have introduced versatile programs and tried to initiate growth but the effort didn't seem to serve the purpose. Then what will initiate Korean church back to its hight of growth? Even with present crisis, Korean church has stunning potential underneath it all. If the underlying potential surfaces up Korean church can renew its power once again back to its engine. The source of this stunning potential mentioned above is the associate pastors in Korean church. Every year, over hundreds of ordained pastors from each divisions are stepping out to start their first ministry, and most of them start their first step by serving in church as an associate pastor Even though as many as over hundreds of young pastors join in the ministry, but the current state is that their passion and love for the church are not efficiently placed. Male oriented, closed culture de-motivates innocent young pastors who have full of passion and energy but instead because of reality they give in to the present church culture. In the course of present state, full time associate pastors in Korean church are very much confused as to where to stand, clouded by their vision of ministry and the reality. The researcher has taken interest in full time male associate pastors who are confused by the reality of Korean church. And s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ocus on the stress factors that full time male associate pastors in Korean church come across in the ministry and examine the stress in relation to the Korean culture in respect to narrative psychology, and recommend ways to give pastoral care. Six full time male associate pastors are selected for the interviews, they have told their stories about experiences of stress got from the ministry. The researcher asked open ended questions, through intense interview collected information and analysed it. The result of this study is that full time male associate pastors in Korean church are faced with tremendous level of stress from the ministry. The level of stress they get from the ministry impacts efficiency of the ministry and also to their family. The stress factors are as follow. The stress factors that full time male associate pastors in Korean church experience are firstly, the role in the church - as a senior pastor's helper - intimidates their identity as a pastor, and this is the origin of their stress. Secondly, exhaustion by excessive ministry role relative to pay. Thirdly, low income relative to the work hours effect their family life directly. Too much hours spent in church work means not much time to spare for the family, and the income is never enough to cover minimum cost of living. Fourthly, uncertain future burdens them. Number of churches close everyday, and not many senior pastor positions are available, and no guarantee after retirement make them insecure. With these stress, given ways to resolve them are rather too plain. When they have spare time, mostly they use that time sleeping, and sometimes but not quite often if they get a chance, they said they drive, or play sports, or go shopping or go outings which are not likely to happen. Ironically, they have said the best way to resolve the stress is through ministry. When the ministry prospers and bares fruit, they feel satisfied and relieved from the stress. Because of the above factors the male full time associate pastors in Korean church get stress, and most of that stress is mainly from the structural elements. The structure of male oriented, close culture of Korean church is what make the associate pastors difficult. Therefore, Korean church has to attempt in changing the structure. If not, the source of growth of Korean church, the associate pastors can not manifest their given ability, and continuously sink deeper into depression. With the consequence, reorganization of the structure of Korean church will reduce the problems associate pastors meet in the 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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