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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좀더 쾌적한 생활환경 속에서 삶을 추구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해 왔으며 그런 욕구 만족을 위해 인류는 물질문명의 급속한 발전을 가속시켜 왔다. 이에 따라 전반적인 생활수준이 향상되어 사람들은 실내 공간에 있어서 조명기구에도 다양한 욕구를 드러내게 되었다.
오늘날의 조명은 단순히 실내 공간을 밝게 하는 역할 이상의 큰 의미를 갖고 있으며 그 다양성에 의해 공간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어 놓을 만큼 실내 환경 조성에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것은 문화 , 경제 수준의 향상에 따라 사용자의 욕구가 점차 기능적, 물리적 측면으로부터 정신적, 심리적인 만족도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공간의 성격과 그 공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인간의 심리적인 측면들을 고려하는 목적으로 조명의 역할이 확대 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조명이 인간에게 미치는 심리적 측면을 강조하여 환경에 순응하고 삶을 안락하게 하는 조명으로 확대시켰다. 이에 조명에 따른 사용자의 심리적 반응의 상관성과 실내조명의 요건을 제시하고 ...
저자 | 이경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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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디자인.공예학과 공업디자인전공 |
발행연도 | 2005 |
총페이지 | vii, 94 p.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9818378&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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