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환자의 고관절 신전ㆍ굴곡근에 대한 등속성 운동이 등속성 근력과 보행속도 및 강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sokinetic Exercise on Hip Extensor and Flexor Strength, Gait Speed and Spasticity in Adults with Stroke원문보기
강직과 근력약화는 뇌졸중 환자의 회복 과정에서 공존하는 주요 증상이며, 환자의 운동능력을 저하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 된다. 따라서 환자의 운동기능 회복을 위한 치료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쟤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강직성 편마비 환자에 대한 근력강화운동은 강직을 악화 시킨다는 믿음으로 인하여 적극적인 근력강화 운동의 사용을 어렵게 한다. 그러나 뇌졸중 환자는 강직과 근육 약화가 함께 공존하는것이 현실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증상에 따른 개별적인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즉 근육약화로 인한 기능의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근력강화운동이 필요하고, 강직으로 인하여 비정상적인 자세나 근육의 뻣뻣함이 증가되는 경우에는 효과적인 강직을 감소시킬 수 있는 치료적 접근이 필요하다. 따라서 뇌졸중 환자의 궁극적인 목표인 운동능력의 재획득올 위해서는 강직과 근력약화로 인한 운동능력 저하를 해결 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강직성 뇌졸중 편마비 환자에게 ...
강직과 근력약화는 뇌졸중 환자의 회복 과정에서 공존하는 주요 증상이며, 환자의 운동능력을 저하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 된다. 따라서 환자의 운동기능 회복을 위한 치료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쟤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강직성 편마비 환자에 대한 근력강화운동은 강직을 악화 시킨다는 믿음으로 인하여 적극적인 근력강화 운동의 사용을 어렵게 한다. 그러나 뇌졸중 환자는 강직과 근육 약화가 함께 공존하는것이 현실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증상에 따른 개별적인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즉 근육약화로 인한 기능의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근력강화운동이 필요하고, 강직으로 인하여 비정상적인 자세나 근육의 뻣뻣함이 증가되는 경우에는 효과적인 강직을 감소시킬 수 있는 치료적 접근이 필요하다. 따라서 뇌졸중 환자의 궁극적인 목표인 운동능력의 재획득올 위해서는 강직과 근력약화로 인한 운동능력 저하를 해결 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강직성 뇌졸중 편마비 환자에게 등속성운동을 실시하여 등속성근력과 강직, 보행속도를 검사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뇌혈관 손상에 의한 편마비로 진단을 받은 환자, Modifed Ashward Scale로 1 등급 또는 1+ 등급에 해당하는 환자, 실험 기간 전후로 강직을 감소시키기 위한 약물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 보조 장구 사용에 상관없이 10미터 이상 보행이 가능한 환자, Cybex 6000을 사용하여 고관절 신전근과 굴곡근의 등속성운동올 실행 할 수 있으며 인지 또는 지각 장애가 없이 치료사의 지시에 따라 과제 수행에 문제가 없는 환자들 중에서 40대 이후 성인 편마비 환자 26명을 선정하였다. 대상자들은 일반적인 운동치료와 등속성운동을 함께 실시한 실험군 13명과 일반적인 운동치료만 실시한 대조군 13명으로 나누어 6주간의 실험 기간을 거쳐, 실험군과 대조군의 마비측 고관절 굴곡근과 신전근의 각속도별 등속성근력의 변화와 변화율을 비교하였고, 실험 전·후 집단간 보행속도와 보행속도 변화율을 비교하였으며, 순위척도 MAS를 이용하여 강직을 측정하여 실험 전·후 집단간 강직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분석은 유의수준 u=0.05로 설정하고, 대응표본 t 검정(paired t-test)과 독립표본 t 검정(imdependent t-test)을 사용하여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마비측 고관절 굴곡근과 신전근에 대한 등속성운동 이후 각속도별 등속성근력을 살펴보면 실험군에서는 굴곡근과 신전근 모두 각각의 각속도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증가를 보였지만(p<0.05), 대조군의 굴곡근에서는 각속도 30˚/sec와 120˚/sec에서만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증가가 있었고. 신전근에서는 각속도 30˚/sec에서만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증가가 있었다(p<0.05). 실험 전과 후에 각속도별 등속성근력의 변화율을 두 집단간에 비교한 결과 신전근에서는 각각의 각속도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지만, 굴곡근에서는 30˚/sec와 120˚/sec에서만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있다(p<0.05). 둘째, 실험 전과 후에 검사한 보행속도를 보면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실험 전 보다 실험 후에 보행 속도가 빨라졌지만, 두 집단 사이의 비교에서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그러나 보행속도의 변화율을 두 집단간에 비교한 결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셋째, 실험 전과 실험 후에 검사한 강직의 분포를 보면 대조군에서는 실험 후 1+등급에서 두 명이 줄었고, 실험 군에서는 실험 전과 후의 분포가 변화 없이 나타났다. 그러나 실험 후 1등급에서 1+등급으로 강직이 증가된 환자는 대조군에서 아홉 명 중에 한명과 실험군에서 열 명 중에 한 명이 있었고, 1+등급에서 1등급으로 강직이 감소된 환자는 대조군에서 네 명중에 세 명, 실험군에서는 세 명중에 한 명이 있있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실험 전과 후에 측정한 강직의 차이를 두 집단 사이에 비교한 결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강직과 근력약화는 뇌졸중 환자의 회복 과정에서 공존하는 주요 증상이며, 환자의 운동능력을 저하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 된다. 따라서 환자의 운동기능 회복을 위한 치료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쟤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강직성 편마비 환자에 대한 근력강화운동은 강직을 악화 시킨다는 믿음으로 인하여 적극적인 근력강화 운동의 사용을 어렵게 한다. 그러나 뇌졸중 환자는 강직과 근육 약화가 함께 공존하는것이 현실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증상에 따른 개별적인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즉 근육약화로 인한 기능의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근력강화운동이 필요하고, 강직으로 인하여 비정상적인 자세나 근육의 뻣뻣함이 증가되는 경우에는 효과적인 강직을 감소시킬 수 있는 치료적 접근이 필요하다. 따라서 뇌졸중 환자의 궁극적인 목표인 운동능력의 재획득올 위해서는 강직과 근력약화로 인한 운동능력 저하를 해결 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강직성 뇌졸중 편마비 환자에게 등속성운동을 실시하여 등속성근력과 강직, 보행속도를 검사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뇌혈관 손상에 의한 편마비로 진단을 받은 환자, Modifed Ashward Scale로 1 등급 또는 1+ 등급에 해당하는 환자, 실험 기간 전후로 강직을 감소시키기 위한 약물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 보조 장구 사용에 상관없이 10미터 이상 보행이 가능한 환자, Cybex 6000을 사용하여 고관절 신전근과 굴곡근의 등속성운동올 실행 할 수 있으며 인지 또는 지각 장애가 없이 치료사의 지시에 따라 과제 수행에 문제가 없는 환자들 중에서 40대 이후 성인 편마비 환자 26명을 선정하였다. 대상자들은 일반적인 운동치료와 등속성운동을 함께 실시한 실험군 13명과 일반적인 운동치료만 실시한 대조군 13명으로 나누어 6주간의 실험 기간을 거쳐, 실험군과 대조군의 마비측 고관절 굴곡근과 신전근의 각속도별 등속성근력의 변화와 변화율을 비교하였고, 실험 전·후 집단간 보행속도와 보행속도 변화율을 비교하였으며, 순위척도 MAS를 이용하여 강직을 측정하여 실험 전·후 집단간 강직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분석은 유의수준 u=0.05로 설정하고, 대응표본 t 검정(paired t-test)과 독립표본 t 검정(imdependent t-test)을 사용하여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마비측 고관절 굴곡근과 신전근에 대한 등속성운동 이후 각속도별 등속성근력을 살펴보면 실험군에서는 굴곡근과 신전근 모두 각각의 각속도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증가를 보였지만(p<0.05), 대조군의 굴곡근에서는 각속도 30˚/sec와 120˚/sec에서만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증가가 있었고. 신전근에서는 각속도 30˚/sec에서만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증가가 있었다(p<0.05). 실험 전과 후에 각속도별 등속성근력의 변화율을 두 집단간에 비교한 결과 신전근에서는 각각의 각속도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지만, 굴곡근에서는 30˚/sec와 120˚/sec에서만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있다(p<0.05). 둘째, 실험 전과 후에 검사한 보행속도를 보면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실험 전 보다 실험 후에 보행 속도가 빨라졌지만, 두 집단 사이의 비교에서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그러나 보행속도의 변화율을 두 집단간에 비교한 결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셋째, 실험 전과 실험 후에 검사한 강직의 분포를 보면 대조군에서는 실험 후 1+등급에서 두 명이 줄었고, 실험 군에서는 실험 전과 후의 분포가 변화 없이 나타났다. 그러나 실험 후 1등급에서 1+등급으로 강직이 증가된 환자는 대조군에서 아홉 명 중에 한명과 실험군에서 열 명 중에 한 명이 있었고, 1+등급에서 1등급으로 강직이 감소된 환자는 대조군에서 네 명중에 세 명, 실험군에서는 세 명중에 한 명이 있있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실험 전과 후에 측정한 강직의 차이를 두 집단 사이에 비교한 결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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