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뇌성 마비 환아의 임상적 소견과 뇌 자기 공명 영상소견을 알아보고, 뇌자기 공명 영상소견과 임상 소견에서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를 비교 관찰하였다. 대상 및 방법 : 97명의 뇌성 마비 환아를 대상으로 뇌 자기 공명 영상소견을 분석하여 임상 소견. 미숙아군과 만삭아군, 경련의 유무, 뇌성 마비의 유형 및 장애부위에 따른 뇌 자기 공명 영상소견과의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또한 미숙아군과 만삭아군으로 분류하여 각각의 유발인자의 기간별 분포, 빈도 및 뇌 자기공명 영상소견과의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결과: 뇌 자기 공명 영상소견에서 이상 소견을 보인 예는 85.5%(83/97)이었다. 전체 대상 환아에서 뇌 자기 공명 영상소견은 뇌연화증(17.1%), 미만성 뇌위축(14.2%), 이상소견 없음(10.4%), 공뇌증(9.7%), 뇌실주위 백질연화증(9.7% )등의 순이었다. 19명의 미숙아군에서 뇌 자기 공명 영상소견상 미만성 뇌위축(18.8%), 뇌연화증(15.6%), 공뇌증(15.6%), 뇌실주위 백질연화증(12.5%)등의 소견을 보였으며, 78명의 만삭아군에서는 뇌연화증(17.7%), 이상소견 없음(13.7%), 미만성 뇌위축(12.7%), ...
목적: 뇌성 마비 환아의 임상적 소견과 뇌 자기 공명 영상소견을 알아보고, 뇌자기 공명 영상소견과 임상 소견에서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를 비교 관찰하였다. 대상 및 방법 : 97명의 뇌성 마비 환아를 대상으로 뇌 자기 공명 영상소견을 분석하여 임상 소견. 미숙아군과 만삭아군, 경련의 유무, 뇌성 마비의 유형 및 장애부위에 따른 뇌 자기 공명 영상소견과의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또한 미숙아군과 만삭아군으로 분류하여 각각의 유발인자의 기간별 분포, 빈도 및 뇌 자기공명 영상소견과의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결과: 뇌 자기 공명 영상소견에서 이상 소견을 보인 예는 85.5%(83/97)이었다. 전체 대상 환아에서 뇌 자기 공명 영상소견은 뇌연화증(17.1%), 미만성 뇌위축(14.2%), 이상소견 없음(10.4%), 공뇌증(9.7%), 뇌실주위 백질연화증(9.7% )등의 순이었다. 19명의 미숙아군에서 뇌 자기 공명 영상소견상 미만성 뇌위축(18.8%), 뇌연화증(15.6%), 공뇌증(15.6%), 뇌실주위 백질연화증(12.5%)등의 소견을 보였으며, 78명의 만삭아군에서는 뇌연화증(17.7%), 이상소견 없음(13.7%), 미만성 뇌위축(12.7%), 뇌량 형성 장애(10.8%)등의 소견을 보였다. 뇌 자기 공명 영상소견과 임상소견간의 비교 분석에서 뇌연화증, 미만성뇌위축, 이상소견 없음, 공뇌증, 뇌실주위 백질연화증을 보인 예에서 모두 강직형의 뇌성마비가 가장 많았다. 이들은 모두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p<0.05). 미숙아군의 가장 흔한 자기 공명 영상소견인 미만성 뇌위축에서 편 마비를 보이는 환아가 가장 많았으며. 만삭아군의 가장 흔한 소견인 뇌연화증에서는 양측마비가 가장 많았다. 이들은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p<0.05). 미숙아군과 만삭아군에서 각각 78.9%, 67.9%에서 유발인자를 추적할 수 있었다. 미숙아군에서는 산전 시기와 주산기의 유발인자가 각각 37.5%와 59.4%를 차지하였으며. 만삭아군에서는 산전 시기와 주산기의 유발인자가 각각 53.4%와 42.0%를 차지하였다. 결론: 뇌성 마비 환아에서 흔한 뇌 자기 공명 영상소견은 뇌연화증과 미만성 뇌위축 이었다. 이는 미숙아군과 만삭아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동일한 뇌 자기 공명 영상소견에서 미숙아군에 비해 만삭아군에서 보다 광범위한 장애부위를 보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미숙아 및 만삭아에 대한 정보가 뇌성 마비 환아의 장애 부위를 예측할 수 있는 단서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유발인자는 미숙아군과 만삭아군 모두에서 선천성 뇌기형이 가장 많았다. 뇌성 마비의 임상 소견과 유발인자는 자기 공명 영상에서의 이상 소견과 관계가 있었다.
목적: 뇌성 마비 환아의 임상적 소견과 뇌 자기 공명 영상소견을 알아보고, 뇌자기 공명 영상소견과 임상 소견에서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를 비교 관찰하였다. 대상 및 방법 : 97명의 뇌성 마비 환아를 대상으로 뇌 자기 공명 영상소견을 분석하여 임상 소견. 미숙아군과 만삭아군, 경련의 유무, 뇌성 마비의 유형 및 장애부위에 따른 뇌 자기 공명 영상소견과의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또한 미숙아군과 만삭아군으로 분류하여 각각의 유발인자의 기간별 분포, 빈도 및 뇌 자기공명 영상소견과의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결과: 뇌 자기 공명 영상소견에서 이상 소견을 보인 예는 85.5%(83/97)이었다. 전체 대상 환아에서 뇌 자기 공명 영상소견은 뇌연화증(17.1%), 미만성 뇌위축(14.2%), 이상소견 없음(10.4%), 공뇌증(9.7%), 뇌실주위 백질연화증(9.7% )등의 순이었다. 19명의 미숙아군에서 뇌 자기 공명 영상소견상 미만성 뇌위축(18.8%), 뇌연화증(15.6%), 공뇌증(15.6%), 뇌실주위 백질연화증(12.5%)등의 소견을 보였으며, 78명의 만삭아군에서는 뇌연화증(17.7%), 이상소견 없음(13.7%), 미만성 뇌위축(12.7%), 뇌량 형성 장애(10.8%)등의 소견을 보였다. 뇌 자기 공명 영상소견과 임상소견간의 비교 분석에서 뇌연화증, 미만성뇌위축, 이상소견 없음, 공뇌증, 뇌실주위 백질연화증을 보인 예에서 모두 강직형의 뇌성마비가 가장 많았다. 이들은 모두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p<0.05). 미숙아군의 가장 흔한 자기 공명 영상소견인 미만성 뇌위축에서 편 마비를 보이는 환아가 가장 많았으며. 만삭아군의 가장 흔한 소견인 뇌연화증에서는 양측마비가 가장 많았다. 이들은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p<0.05). 미숙아군과 만삭아군에서 각각 78.9%, 67.9%에서 유발인자를 추적할 수 있었다. 미숙아군에서는 산전 시기와 주산기의 유발인자가 각각 37.5%와 59.4%를 차지하였으며. 만삭아군에서는 산전 시기와 주산기의 유발인자가 각각 53.4%와 42.0%를 차지하였다. 결론: 뇌성 마비 환아에서 흔한 뇌 자기 공명 영상소견은 뇌연화증과 미만성 뇌위축 이었다. 이는 미숙아군과 만삭아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동일한 뇌 자기 공명 영상소견에서 미숙아군에 비해 만삭아군에서 보다 광범위한 장애부위를 보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미숙아 및 만삭아에 대한 정보가 뇌성 마비 환아의 장애 부위를 예측할 수 있는 단서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유발인자는 미숙아군과 만삭아군 모두에서 선천성 뇌기형이 가장 많았다. 뇌성 마비의 임상 소견과 유발인자는 자기 공명 영상에서의 이상 소견과 관계가 있었다.
Purpose : To demonstrate brain MRI findings of cerebral palsy, correlation with clinical findings and differences between the pre-term and full term group. Methods : This study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and brain MRI films of 97 patients who diagnosed cerebral palsy at Dong-A univ...
Purpose : To demonstrate brain MRI findings of cerebral palsy, correlation with clinical findings and differences between the pre-term and full term group. Methods : This study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and brain MRI films of 97 patients who diagnosed cerebral palsy at Dong-A university hospital from September. 1990 to May, 2001. This study investigated the frequency of each brain MRI findings, and analyzed with statistical correlation with clinical findings, including type and extent of cerebral palsy, and differences between the pre-term and full term group. This study also analyzed the risk factors of cerebral palsy according to the type, the frequency and the period which divided prenatal, perinatal and postnatal period. Results : Eighty-three patients had abnormal brain MRI findings (85.5%), that were as follows : cerebromalacia (17.1%). diffuse brain atrophy (14.2%), porencephaly (9.7%) and periventricular leukomalacia (9.7%). In the pre-term group, brain MRI findings were as follows diffuse brain atrophy (18.8%), cerebromalacia (15.6%), porencephaly (15.6%) and periventricular leukomalacia (12.5%). In the full term group, these were as follows : cerebromalacia (17.7%), no abnormality (13.7%), diffuse brain atrophy (12.7%), hypoplasia or agenesis of corpus callosum (10.7%). Spastic type was the most common condition among patients with MRI findings such as cerebromalacia, diffuse brain atrophy, no abnormality. porencephaly and periventricular leukomalacia. Possible causative factors were found in 78.9% of the pre-term group and 67.9% of the full term group. Perinatal factors were the most common in the pre-term group (59.4%), whereas prenatal factors were the most common in the full term group (53.4%). Conclusions : In cerebral palsied children, cerebromalacia and diffuse brain atrophy were the most common MRI findings. In the same MRI findings, full term group had more extensive disabilities than pre-term group. Congenital cerebral and cerebellar malformations were the most common causative factors of cerebral palsy.
Purpose : To demonstrate brain MRI findings of cerebral palsy, correlation with clinical findings and differences between the pre-term and full term group. Methods : This study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and brain MRI films of 97 patients who diagnosed cerebral palsy at Dong-A university hospital from September. 1990 to May, 2001. This study investigated the frequency of each brain MRI findings, and analyzed with statistical correlation with clinical findings, including type and extent of cerebral palsy, and differences between the pre-term and full term group. This study also analyzed the risk factors of cerebral palsy according to the type, the frequency and the period which divided prenatal, perinatal and postnatal period. Results : Eighty-three patients had abnormal brain MRI findings (85.5%), that were as follows : cerebromalacia (17.1%). diffuse brain atrophy (14.2%), porencephaly (9.7%) and periventricular leukomalacia (9.7%). In the pre-term group, brain MRI findings were as follows diffuse brain atrophy (18.8%), cerebromalacia (15.6%), porencephaly (15.6%) and periventricular leukomalacia (12.5%). In the full term group, these were as follows : cerebromalacia (17.7%), no abnormality (13.7%), diffuse brain atrophy (12.7%), hypoplasia or agenesis of corpus callosum (10.7%). Spastic type was the most common condition among patients with MRI findings such as cerebromalacia, diffuse brain atrophy, no abnormality. porencephaly and periventricular leukomalacia. Possible causative factors were found in 78.9% of the pre-term group and 67.9% of the full term group. Perinatal factors were the most common in the pre-term group (59.4%), whereas prenatal factors were the most common in the full term group (53.4%). Conclusions : In cerebral palsied children, cerebromalacia and diffuse brain atrophy were the most common MRI findings. In the same MRI findings, full term group had more extensive disabilities than pre-term group. Congenital cerebral and cerebellar malformations were the most common causative factors of cerebral pal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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