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동주택 및 오피스 건물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처 방안 및 법적인 규제가 시작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실내공기질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현재로써는 공동주택에 치중되어 있으며, 이외의 건물에 대해서는 아직 심도있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특히 유치원등 보육시설은 면역체계가 성인에 비해 취약한 어린이가 거주하고 있어 실내공기질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데 비해, 아직 사회적인 주목을 받고 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어린이가 실내 오염물질에 대해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성인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 받고 있다. 현행 법규상에 유치원에 대한 실내 오염물질 농도 기준 및 환기량 기준등이 마련되어 있으나 이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기준을 보완한 것에 불과해, 실제 어린이들의 신체적 특징을 반영하지 못하며, 장기적으로 어린이의 신체적인 피해를 줄 잠재적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이에 본 연구에서는 어린이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
최근 공동주택 및 오피스 건물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처 방안 및 법적인 규제가 시작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실내공기질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현재로써는 공동주택에 치중되어 있으며, 이외의 건물에 대해서는 아직 심도있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특히 유치원등 보육시설은 면역체계가 성인에 비해 취약한 어린이가 거주하고 있어 실내공기질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데 비해, 아직 사회적인 주목을 받고 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어린이가 실내 오염물질에 대해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성인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 받고 있다. 현행 법규상에 유치원에 대한 실내 오염물질 농도 기준 및 환기량 기준등이 마련되어 있으나 이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기준을 보완한 것에 불과해, 실제 어린이들의 신체적 특징을 반영하지 못하며, 장기적으로 어린이의 신체적인 피해를 줄 잠재적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이에 본 연구에서는 어린이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폼알데하이드 실내 농도 기준을 제시하고, 이에 따른 유치원 보육실의 환기량을 산정하였다.유치원 보육실의 실내공기질에 대한 사전 측정 결과, 하계 밀폐시 폼알데하이드와, 부유세균, 이산화탄소가 높은 농도로 검출되었다. 특히 폼알데하이드와, 부유세균의 경우 인체에 대한 위해성이 크다고 판단되며, 현재까지의 연구결과에서는 폼알데하이드 농도가 기준치 이하라고 하더라도, 어린이들의 앨러지 및 천식 증상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이 두 가지 물질에 대한 제어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환기를 통해 이 물질을 제어하고자 하였으며, 오염물질 발생원이 확실한 폼알데하이드와 이산화탄소에 기준하여 환기량을 산정하였다.본 연구에서는 어린이의 신체에 대한 폼알데하이드의 위해성을 고려하여 폼알데하이드 기준안을 국외 기준 및 어린이에 대한 폼알데하이드의 위해도에 관한 연구문헌을 참조하여, 50㎍/㎥,, 30㎍/㎥ 으로 설정한 뒤, 폼알데하이드 및 CO2 농도를 바탕으로하여 필요환기량을 산출하였다본 연구에서 주된 검토 대상인 폼알데하이드의 농도는 실내에서 가능한 한 낮은 농도로 유지하도록 권장되고 있지만 실제 이러한 농도 기준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많은 제약조건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로써 폼알데하이드 농도는 50㎍/㎥, 그리고 필요환기량은 5.8 ACH (7*8*2.6, 실체적145.6㎥ 기준)을 적용 할 경우 에너지 소비량 및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한 환기량 범위안에서 실내 폼알데하이드 농도를 기준치 이하 적정한 수준까지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리고 현열교환기를 채택하는 것은 에너지 소비량 절감에의 기여도가 큰 것으로 나타나. 상황에 적합한 시스템을 선별적으로 채택하는 것이 권장된다.본 연구에서는 폼알데하이드와 이산화탄소에 기준하여 실내 필요환기량을 제시하였으나, 이후 기타 물질에 대해 고려할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최근 공동주택 및 오피스 건물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처 방안 및 법적인 규제가 시작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실내공기질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현재로써는 공동주택에 치중되어 있으며, 이외의 건물에 대해서는 아직 심도있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특히 유치원등 보육시설은 면역체계가 성인에 비해 취약한 어린이가 거주하고 있어 실내공기질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데 비해, 아직 사회적인 주목을 받고 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어린이가 실내 오염물질에 대해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성인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 받고 있다. 현행 법규상에 유치원에 대한 실내 오염물질 농도 기준 및 환기량 기준등이 마련되어 있으나 이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기준을 보완한 것에 불과해, 실제 어린이들의 신체적 특징을 반영하지 못하며, 장기적으로 어린이의 신체적인 피해를 줄 잠재적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이에 본 연구에서는 어린이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폼알데하이드 실내 농도 기준을 제시하고, 이에 따른 유치원 보육실의 환기량을 산정하였다.유치원 보육실의 실내공기질에 대한 사전 측정 결과, 하계 밀폐시 폼알데하이드와, 부유세균, 이산화탄소가 높은 농도로 검출되었다. 특히 폼알데하이드와, 부유세균의 경우 인체에 대한 위해성이 크다고 판단되며, 현재까지의 연구결과에서는 폼알데하이드 농도가 기준치 이하라고 하더라도, 어린이들의 앨러지 및 천식 증상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이 두 가지 물질에 대한 제어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환기를 통해 이 물질을 제어하고자 하였으며, 오염물질 발생원이 확실한 폼알데하이드와 이산화탄소에 기준하여 환기량을 산정하였다.본 연구에서는 어린이의 신체에 대한 폼알데하이드의 위해성을 고려하여 폼알데하이드 기준안을 국외 기준 및 어린이에 대한 폼알데하이드의 위해도에 관한 연구문헌을 참조하여, 50㎍/㎥,, 30㎍/㎥ 으로 설정한 뒤, 폼알데하이드 및 CO2 농도를 바탕으로하여 필요환기량을 산출하였다본 연구에서 주된 검토 대상인 폼알데하이드의 농도는 실내에서 가능한 한 낮은 농도로 유지하도록 권장되고 있지만 실제 이러한 농도 기준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많은 제약조건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로써 폼알데하이드 농도는 50㎍/㎥, 그리고 필요환기량은 5.8 ACH (7*8*2.6, 실체적145.6㎥ 기준)을 적용 할 경우 에너지 소비량 및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한 환기량 범위안에서 실내 폼알데하이드 농도를 기준치 이하 적정한 수준까지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리고 현열교환기를 채택하는 것은 에너지 소비량 절감에의 기여도가 큰 것으로 나타나. 상황에 적합한 시스템을 선별적으로 채택하는 것이 권장된다.본 연구에서는 폼알데하이드와 이산화탄소에 기준하여 실내 필요환기량을 제시하였으나, 이후 기타 물질에 대해 고려할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주제어
#실내공기질
#필요환기량 산정
#유치원
#indoor air qualuty
#minimum ventilation rate
#childcare center
학위논문 정보
저자
정창헌
학위수여기관
연세대학교 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건축공학과
지도교수
이윤규,이승복
발행연도
2006
총페이지
vii, 92 p.
키워드
실내공기질,
필요환기량 산정,
유치원,
indoor air qualuty,
minimum ventilation rate,
childcare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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