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골부위 욕창 환자의 부분층, 전층 피부손상에서 은드레싱과 폼드레싱의 효과 The Effects of Nanocrystaline Silver Dressing & Foam Dressing in Partial & Full Thickness Skin Defects on the Coccyx Area of Pressure Ulcer Patients원문보기
본 연구는 미골부위 욕창 환자의 부분층, 전층 피부손상에서 은드레싱과 폼드레싱, 거즈드레싱을 적용하여 욕창 치유 정도 및 치유기간에 미치는 욕창 치유 효과와 균 배양 정도를 검증하여 상처간호중재에 있어 임상적 근거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 설계는 유사 실험연구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를 적용하였다. 연구대상은 미골부위에 부분층, 전층 피부손상이 있는 자로, 연구 선정기준에 부합하고 연구에 참여하기를 동의한 자를 편의 모집하여 선정하였으며, 욕창 단계, 욕창 면적, 욕창 발생 시기를 기준으로 짝짓기 방법으로 은드레싱군, 폼드레싱군, 거즈드레싱군에 할당하였다. 최종 연구대상자는 은드레싱을 적용한 실험군, 폼드레싱을 적용한 실험군 및 거즈드레싱을 적용한 대조군 각 27명, 총 81명이었다. 연구대상자의 평균연령은 64.7세이었다. 실험처치로 은드레싱, 폼드레싱을 적용하였다. 은드레싱은 욕창 부위를 베타딘으로 소독하고 생리식염수로 세척한 후 S사의 A제품을 욕창 크기보다 5㎜이상 크게 잘라서 욕창 부위에 놓은 후 이차드레싱으로 고정하였으며, 폼드레싱도 같은 방법으로 세척한 후 C사의 두께 5㎜의 드레싱재를 이용하여 욕창 크기보다 3㎝ 크게 잘라서 욕창 부위에 드레싱 하였다. 거즈드레싱도 같은 방법으로 세척한 후 거즈를 욕창 부위에 드레싱 하였다. 실험처치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하여 욕창 치유 정도는 욕창 단계, 욕창 면적, 삼출물, 욕창 부위 색깔, 괴사조직 유무, 주위조직 상태, 드레싱 제거시 통증을 측정하였으며, 항균효과로 욕창의 미생물 분포와 욕창 치유 기간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측정도구로 욕창 단계는 미국 욕창 자문 위원단에서 제시한 기준으로 1단계에서부터 4단계로 구분하였다. 욕창 면적은 투명용지로 욕창 해당영역을 표시한 후 가로와 세로의 길이를 곱하여 면적을 계산하여 사용하였으며, 단위는 ㎠이었다. 삼출물은 0.01g까지 측정되는 저울로 드레싱 제거시 삼출물을 흡수한 드레싱재의 무게에서 건조 상태의 드레싱재 무게를 제하여 측정하였다. 욕창 부위 색깔, 괴사 조직 유무, 주위 조직 상태는 드레싱 교환시 육안으로 확인되는 것을 기준에 따라 분류하였다. 드레싱 제거시 통증 정도는 의사소통이 가능한 대상자에 한하여 ...
본 연구는 미골부위 욕창 환자의 부분층, 전층 피부손상에서 은드레싱과 폼드레싱, 거즈드레싱을 적용하여 욕창 치유 정도 및 치유기간에 미치는 욕창 치유 효과와 균 배양 정도를 검증하여 상처간호중재에 있어 임상적 근거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 설계는 유사 실험연구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를 적용하였다. 연구대상은 미골부위에 부분층, 전층 피부손상이 있는 자로, 연구 선정기준에 부합하고 연구에 참여하기를 동의한 자를 편의 모집하여 선정하였으며, 욕창 단계, 욕창 면적, 욕창 발생 시기를 기준으로 짝짓기 방법으로 은드레싱군, 폼드레싱군, 거즈드레싱군에 할당하였다. 최종 연구대상자는 은드레싱을 적용한 실험군, 폼드레싱을 적용한 실험군 및 거즈드레싱을 적용한 대조군 각 27명, 총 81명이었다. 연구대상자의 평균연령은 64.7세이었다. 실험처치로 은드레싱, 폼드레싱을 적용하였다. 은드레싱은 욕창 부위를 베타딘으로 소독하고 생리식염수로 세척한 후 S사의 A제품을 욕창 크기보다 5㎜이상 크게 잘라서 욕창 부위에 놓은 후 이차드레싱으로 고정하였으며, 폼드레싱도 같은 방법으로 세척한 후 C사의 두께 5㎜의 드레싱재를 이용하여 욕창 크기보다 3㎝ 크게 잘라서 욕창 부위에 드레싱 하였다. 거즈드레싱도 같은 방법으로 세척한 후 거즈를 욕창 부위에 드레싱 하였다. 실험처치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하여 욕창 치유 정도는 욕창 단계, 욕창 면적, 삼출물, 욕창 부위 색깔, 괴사조직 유무, 주위조직 상태, 드레싱 제거시 통증을 측정하였으며, 항균효과로 욕창의 미생물 분포와 욕창 치유 기간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측정도구로 욕창 단계는 미국 욕창 자문 위원단에서 제시한 기준으로 1단계에서부터 4단계로 구분하였다. 욕창 면적은 투명용지로 욕창 해당영역을 표시한 후 가로와 세로의 길이를 곱하여 면적을 계산하여 사용하였으며, 단위는 ㎠이었다. 삼출물은 0.01g까지 측정되는 저울로 드레싱 제거시 삼출물을 흡수한 드레싱재의 무게에서 건조 상태의 드레싱재 무게를 제하여 측정하였다. 욕창 부위 색깔, 괴사 조직 유무, 주위 조직 상태는 드레싱 교환시 육안으로 확인되는 것을 기준에 따라 분류하였다. 드레싱 제거시 통증 정도는 의사소통이 가능한 대상자에 한하여 시각적 상사척도를 이용하여 전혀 아프지 않음 1점에서 매우 아픔 10점까지의 숫자에서 환자가 스스로 측정한 점수이었다. 욕창의 미생물 분포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실험처치 전 및 실험처치가 완료된 3주 후 수송용 배지의 멸균된 면봉으로 욕창 부위를 8번 도말한 후 면봉을 그대로 배지에 접종하여 검사실에서 균종 및 균주를 확인하였다. 욕창 치유 기간은 실험을 시작한 날로부터 치유되는 날 혹은 실험결과의 추적조사가 종료되는 7주까지의 기간으로 하였다. 연구 결과를 검증하기 위해 은드레싱군, 폼드레싱군, 거즈드레싱군 모두 실험처치 전, 실험처치 후 3일, 7일, 10일, 14일, 17일, 21일에 자료수집을 하였고 실험 전후 욕창의 미생물 배양을 하였으며, 욕창 치유 기간으로 실험처치 후 7주까지 추적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4.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세 집단의 동질성 검증을 위해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욕창 치유 관련 특성, 실험처치 전 결과변수는 χ²-test 및 ANOVA로 비교분석하였다. 실험처치의 효과를 비교 분석하기 위하여 χ²-test, ANOVA, ANCOVA로 비교분석하였으며, 실험처치 전후의 미생물 분포는 다중응답분석으로 분석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실험 전 세 집단의 동질성 검증결과 성별, 연령, 의식상태, 기동성, 마비유무, 부종유무, 배뇨상태, 배변상태, 당뇨유무, 항생제 사용, 스테로이드 사용유무에서 세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 신장, 체중,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체온, 백혈구수, 헤모글로빈 수치, 혈청 알부민수치에서 세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실험처치 전 결과변수의 동질성 검증결과 세 군의 실험처치 전 욕창 단계, 욕창 면적, 욕창 부위 색깔, 괴사 조직 유무, 주위 조직 상태, 드레싱 제거시 통증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실험 전 삼출물에는 세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3.717, P=.029). 실험처치 효과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실험 전 욕창 단계는 세 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실험처치 후 3일, 7일, 10일, 14일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실험처치 후 17일의 욕창 단계(χ²=19.315, P=.004) 및 실험처치 후 21일의 욕창 단계(χ²=12.522, P=.051)는 세 군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실험 전 욕창 면적은 세 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실험처치 전 욕창 면적을 공변수로 한 공변량분석 결과 실험처치 후 3일(F=8.574, P<.001), 7일(F=19.342, P<.001), 10일(F=25.662, P<.001), 14일(F=16.832, P<.001), 17일(F=19.526, P<.001), 21일(F=17.694, P<.001)에는 세 군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최소유의차로 다중비교 결과 은드레싱 및 폼드레싱의 욕창 면적이 거즈드레싱의 욕창 면적보다 유의하게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P<.05). 실험 전 삼출물은 세 군간 유의한 차이(F=3.717, P=.029)가 있었으며, 실험처치 전 삼출물을 공변수로 한 공변량분석결과 실험처치 후 3일(F=4.561,
본 연구는 미골부위 욕창 환자의 부분층, 전층 피부손상에서 은드레싱과 폼드레싱, 거즈드레싱을 적용하여 욕창 치유 정도 및 치유기간에 미치는 욕창 치유 효과와 균 배양 정도를 검증하여 상처간호중재에 있어 임상적 근거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 설계는 유사 실험연구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를 적용하였다. 연구대상은 미골부위에 부분층, 전층 피부손상이 있는 자로, 연구 선정기준에 부합하고 연구에 참여하기를 동의한 자를 편의 모집하여 선정하였으며, 욕창 단계, 욕창 면적, 욕창 발생 시기를 기준으로 짝짓기 방법으로 은드레싱군, 폼드레싱군, 거즈드레싱군에 할당하였다. 최종 연구대상자는 은드레싱을 적용한 실험군, 폼드레싱을 적용한 실험군 및 거즈드레싱을 적용한 대조군 각 27명, 총 81명이었다. 연구대상자의 평균연령은 64.7세이었다. 실험처치로 은드레싱, 폼드레싱을 적용하였다. 은드레싱은 욕창 부위를 베타딘으로 소독하고 생리식염수로 세척한 후 S사의 A제품을 욕창 크기보다 5㎜이상 크게 잘라서 욕창 부위에 놓은 후 이차드레싱으로 고정하였으며, 폼드레싱도 같은 방법으로 세척한 후 C사의 두께 5㎜의 드레싱재를 이용하여 욕창 크기보다 3㎝ 크게 잘라서 욕창 부위에 드레싱 하였다. 거즈드레싱도 같은 방법으로 세척한 후 거즈를 욕창 부위에 드레싱 하였다. 실험처치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하여 욕창 치유 정도는 욕창 단계, 욕창 면적, 삼출물, 욕창 부위 색깔, 괴사조직 유무, 주위조직 상태, 드레싱 제거시 통증을 측정하였으며, 항균효과로 욕창의 미생물 분포와 욕창 치유 기간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측정도구로 욕창 단계는 미국 욕창 자문 위원단에서 제시한 기준으로 1단계에서부터 4단계로 구분하였다. 욕창 면적은 투명용지로 욕창 해당영역을 표시한 후 가로와 세로의 길이를 곱하여 면적을 계산하여 사용하였으며, 단위는 ㎠이었다. 삼출물은 0.01g까지 측정되는 저울로 드레싱 제거시 삼출물을 흡수한 드레싱재의 무게에서 건조 상태의 드레싱재 무게를 제하여 측정하였다. 욕창 부위 색깔, 괴사 조직 유무, 주위 조직 상태는 드레싱 교환시 육안으로 확인되는 것을 기준에 따라 분류하였다. 드레싱 제거시 통증 정도는 의사소통이 가능한 대상자에 한하여 시각적 상사척도를 이용하여 전혀 아프지 않음 1점에서 매우 아픔 10점까지의 숫자에서 환자가 스스로 측정한 점수이었다. 욕창의 미생물 분포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실험처치 전 및 실험처치가 완료된 3주 후 수송용 배지의 멸균된 면봉으로 욕창 부위를 8번 도말한 후 면봉을 그대로 배지에 접종하여 검사실에서 균종 및 균주를 확인하였다. 욕창 치유 기간은 실험을 시작한 날로부터 치유되는 날 혹은 실험결과의 추적조사가 종료되는 7주까지의 기간으로 하였다. 연구 결과를 검증하기 위해 은드레싱군, 폼드레싱군, 거즈드레싱군 모두 실험처치 전, 실험처치 후 3일, 7일, 10일, 14일, 17일, 21일에 자료수집을 하였고 실험 전후 욕창의 미생물 배양을 하였으며, 욕창 치유 기간으로 실험처치 후 7주까지 추적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4.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세 집단의 동질성 검증을 위해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욕창 치유 관련 특성, 실험처치 전 결과변수는 χ²-test 및 ANOVA로 비교분석하였다. 실험처치의 효과를 비교 분석하기 위하여 χ²-test, ANOVA, ANCOVA로 비교분석하였으며, 실험처치 전후의 미생물 분포는 다중응답분석으로 분석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실험 전 세 집단의 동질성 검증결과 성별, 연령, 의식상태, 기동성, 마비유무, 부종유무, 배뇨상태, 배변상태, 당뇨유무, 항생제 사용, 스테로이드 사용유무에서 세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 신장, 체중,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체온, 백혈구수, 헤모글로빈 수치, 혈청 알부민수치에서 세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실험처치 전 결과변수의 동질성 검증결과 세 군의 실험처치 전 욕창 단계, 욕창 면적, 욕창 부위 색깔, 괴사 조직 유무, 주위 조직 상태, 드레싱 제거시 통증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실험 전 삼출물에는 세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3.717, P=.029). 실험처치 효과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실험 전 욕창 단계는 세 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실험처치 후 3일, 7일, 10일, 14일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실험처치 후 17일의 욕창 단계(χ²=19.315, P=.004) 및 실험처치 후 21일의 욕창 단계(χ²=12.522, P=.051)는 세 군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실험 전 욕창 면적은 세 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실험처치 전 욕창 면적을 공변수로 한 공변량분석 결과 실험처치 후 3일(F=8.574, P<.001), 7일(F=19.342, P<.001), 10일(F=25.662, P<.001), 14일(F=16.832, P<.001), 17일(F=19.526, P<.001), 21일(F=17.694, P<.001)에는 세 군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최소유의차로 다중비교 결과 은드레싱 및 폼드레싱의 욕창 면적이 거즈드레싱의 욕창 면적보다 유의하게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P<.05). 실험 전 삼출물은 세 군간 유의한 차이(F=3.717, P=.029)가 있었으며, 실험처치 전 삼출물을 공변수로 한 공변량분석결과 실험처치 후 3일(F=4.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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