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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 스스로 쟁점을 구성하고 토론을 했을 경우와 교사가 쟁점을 제시해 주고 토론을 했을 경우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가정하고 이를 밝혀보는데 있다. 최근에 토론 교육에 대한 수업 모형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이 부분은 간과하고 있다. 토론은 우리 삶에 늘 있다. 이야기를 읽을 때, 생활하면서, 학교에서, 가정에서 어디든지 토론거리가 생긴다. 이때 많은 이들은 어떤 방법으로든 무조건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려고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아예 토론하기를 포기한다. 따라서 근거를 들어 주장을 하고, 질문을 하고, 합의를 한 다음 실천하는 과정을 배워야 한다. 이러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교육 현장에서 토론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토론 교육의 목표와 내용이 무엇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최근에 토론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방법과 전략을 담고 있는 수업 모형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연구들은 아직 시작 단계에 머물러 있다. 그리고 일반적인 모형이기 때문에 실제 토론 수업 실행에서 복잡하게 작용하는 변인들에 따른 수업방법을 드러내기는 힘들다. 토론 교육에 대한 연구들을 살펴보면서 토론 수업 과정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 대부분의 수업 모형에서 교사가 아동들에게 쟁점을 제시해주고 토론을 수행하게 하고 있다. 그런데 아동 스스로의 쟁점 구성 여부도 토론 능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에 스스로 쟁점을 구성한 집단과 교사에게서 쟁점을 제시받은 집단은 비판적 사고력과 언어적 ...
저자 | 윤옥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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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초등국어교육전공 |
발행연도 | 2009 |
총페이지 | v, 150 p.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1745377&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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