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문화는 사라지지 않을 우리의 풍습이기에 나날이 부족해져가는 우리의 영토 안에서 과거에서부터 행하여 왔던 매장 문화가 변해가는 현대사회에서 미래사회에 살아갈 현대인들을 대상으로 장례문화에 대한 인지도를 알아보기 위해서 설문지를 이용한 방법으로 일반 사람들보다 죽음을 좀더 가까이에서 보고 접하는 종합병원 직원들만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대상 병원으로는 대구 파티마병원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2009년 2월 16일부터 3월 7일까지 3주의 기간동안 설문지 조사를 시행하였다. 총 대상자 291 명으로 남자가 99 명(34%), 여자가 192 명(66%)이다. 연령분포를 살펴보면 20~29세가 65 명(22.3%), 30~39세가 104 명(35.7%), 40~49세가 66 명(22.7%), 50세 이상이 56 명(19.2%)으로 30~39세가 가장 많았다. 장례경험이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73.5%이고, 경험이 없다고 응답한 사람은 26.5%이며, 장례경험이 있는 사람들 중에서 어떤 종류의 장례를 치렀는지에 관한 질문에 매장이 78.5%이고, 화장이 21.5%이었다. 매장을 하신 경우 묘지유형은 어떤 곳을 선택하였는가의 질문에 선산은 53%, 공원묘지는 19%, 사설묘지는 19%, 공동묘지는 7.7%, 기타가 1.2%로 선산에 매장을 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화장을 하신 경우 고인의 유골은 어떻게 모셨습니까? 라는 질문에 납골당(묘)안치는 56.5%, 산골은 21.7%, 수목장은 13%, 기타가 8.7%로 납골당(묘)안치가 전체의 절반이상으로 가장 많았다. 가족이나 본인은 사후 어떤 곳에서 장례를 치르기를 원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병원 장례식장이 51.9%, 전문 장례식장이 33%, 종교시설이 10.7%, 자택이 2.7%, 기타 1.7%로 병원 장례식장을 가장 선호하고 다음 순으로 전문 장례식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이나 본인은 사후 어떤 장례를 치르기를 원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매장이 31.6%, 화장이 68.4%로 화장을 원하는 사람들이 약 2 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장을 희망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 선산이 있어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62%, 공원·공동·사설묘지 등을 사용할 자격이 있기 때문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38%로 선산이 있어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화장을 희망 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는 간단하고 편리해서가 41.2%, 묘지관리의 불편함이 23.1%, 환경훼손 발생우려가 22.6%, 매장 할 묘지가 없어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6.5%, 기타(시신훼손 발생우려)가 6%, 비용이 저렴해서가 0.5% 순으로 간단하고 편리해서가 가장 많은 이유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화장을 하신다면 고인의 유골은 어떻게 하시길 원하십니까? 라는 질문에서 납골당(묘)안치가 48.2%, 수목장이 33.2%, 산골이 11.6%, 기타가 7% 순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묘지문제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서는 다소 심각한 편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54.6%, 매우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31.3%, 별로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12%, 전혀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2.1% 순으로 과반수이상의 분이 현재 우리나라 묘지문제에 대해 심각성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납골당문제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서는 다소 심각한 편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44%, 별로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43.3%, 매우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7.6%, 전혀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5.2%로 심각하다와 심각하지 않다가 서로 대등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에 가장 필요한 장례시설이 무엇이냐는 질문에서는 납골당과 납골묘 시설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25.8%, 유골을 뿌릴 수 있도록 잘 조성된 산골공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20.6%, 공원화된 집단묘지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16.2%, 수목장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15.1%, 화장장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14.8%, 장례식장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7.6%로 납골당과 납골묘 시설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다. 현재 우리나라의 공원묘지나 공동묘지 등을 납골당으로 전환하여 재사용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서 바람직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54.3%, 바람직하지 않다고 응답한 사람이 14.4%,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사람이 31.3%로 과반 수 이상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화장한 유골을 강이나 산, 바다 등에 뿌리는 산골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31.3%,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33.3%,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사람이 35.4%로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지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도 근소한 차이로 서로의 생각이 대등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화장한 유골을 나무주위에 묻거나 또는 목재함에 안장한 채 땅에 매장하고 그 주위에 나무나 꽃을 심는 수목장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미답한 사람 0.7%를 제외하고 바람직하다고 생각한 사람이 56.4%,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사람이 31.1%,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 사람이 12.5%로 수목장에 대한 생각은 과반 수 이상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장례시설에 관해서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개인의 의견을 기록해 달라는 질문에 전체의 24.4%가 각자의 의견을 기록하였다 내용을 정리하여 ...
장례문화는 사라지지 않을 우리의 풍습이기에 나날이 부족해져가는 우리의 영토 안에서 과거에서부터 행하여 왔던 매장 문화가 변해가는 현대사회에서 미래사회에 살아갈 현대인들을 대상으로 장례문화에 대한 인지도를 알아보기 위해서 설문지를 이용한 방법으로 일반 사람들보다 죽음을 좀더 가까이에서 보고 접하는 종합병원 직원들만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대상 병원으로는 대구 파티마병원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2009년 2월 16일부터 3월 7일까지 3주의 기간동안 설문지 조사를 시행하였다. 총 대상자 291 명으로 남자가 99 명(34%), 여자가 192 명(66%)이다. 연령분포를 살펴보면 20~29세가 65 명(22.3%), 30~39세가 104 명(35.7%), 40~49세가 66 명(22.7%), 50세 이상이 56 명(19.2%)으로 30~39세가 가장 많았다. 장례경험이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73.5%이고, 경험이 없다고 응답한 사람은 26.5%이며, 장례경험이 있는 사람들 중에서 어떤 종류의 장례를 치렀는지에 관한 질문에 매장이 78.5%이고, 화장이 21.5%이었다. 매장을 하신 경우 묘지유형은 어떤 곳을 선택하였는가의 질문에 선산은 53%, 공원묘지는 19%, 사설묘지는 19%, 공동묘지는 7.7%, 기타가 1.2%로 선산에 매장을 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화장을 하신 경우 고인의 유골은 어떻게 모셨습니까? 라는 질문에 납골당(묘)안치는 56.5%, 산골은 21.7%, 수목장은 13%, 기타가 8.7%로 납골당(묘)안치가 전체의 절반이상으로 가장 많았다. 가족이나 본인은 사후 어떤 곳에서 장례를 치르기를 원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병원 장례식장이 51.9%, 전문 장례식장이 33%, 종교시설이 10.7%, 자택이 2.7%, 기타 1.7%로 병원 장례식장을 가장 선호하고 다음 순으로 전문 장례식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이나 본인은 사후 어떤 장례를 치르기를 원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매장이 31.6%, 화장이 68.4%로 화장을 원하는 사람들이 약 2 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장을 희망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 선산이 있어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62%, 공원·공동·사설묘지 등을 사용할 자격이 있기 때문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38%로 선산이 있어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화장을 희망 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는 간단하고 편리해서가 41.2%, 묘지관리의 불편함이 23.1%, 환경훼손 발생우려가 22.6%, 매장 할 묘지가 없어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6.5%, 기타(시신훼손 발생우려)가 6%, 비용이 저렴해서가 0.5% 순으로 간단하고 편리해서가 가장 많은 이유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화장을 하신다면 고인의 유골은 어떻게 하시길 원하십니까? 라는 질문에서 납골당(묘)안치가 48.2%, 수목장이 33.2%, 산골이 11.6%, 기타가 7% 순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묘지문제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서는 다소 심각한 편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54.6%, 매우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31.3%, 별로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12%, 전혀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2.1% 순으로 과반수이상의 분이 현재 우리나라 묘지문제에 대해 심각성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납골당문제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서는 다소 심각한 편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44%, 별로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43.3%, 매우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7.6%, 전혀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5.2%로 심각하다와 심각하지 않다가 서로 대등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에 가장 필요한 장례시설이 무엇이냐는 질문에서는 납골당과 납골묘 시설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25.8%, 유골을 뿌릴 수 있도록 잘 조성된 산골공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20.6%, 공원화된 집단묘지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16.2%, 수목장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15.1%, 화장장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14.8%, 장례식장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7.6%로 납골당과 납골묘 시설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다. 현재 우리나라의 공원묘지나 공동묘지 등을 납골당으로 전환하여 재사용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서 바람직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54.3%, 바람직하지 않다고 응답한 사람이 14.4%,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사람이 31.3%로 과반 수 이상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화장한 유골을 강이나 산, 바다 등에 뿌리는 산골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31.3%,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33.3%,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사람이 35.4%로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지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도 근소한 차이로 서로의 생각이 대등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화장한 유골을 나무주위에 묻거나 또는 목재함에 안장한 채 땅에 매장하고 그 주위에 나무나 꽃을 심는 수목장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미답한 사람 0.7%를 제외하고 바람직하다고 생각한 사람이 56.4%,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사람이 31.1%,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 사람이 12.5%로 수목장에 대한 생각은 과반 수 이상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장례시설에 관해서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개인의 의견을 기록해 달라는 질문에 전체의 24.4%가 각자의 의견을 기록하였다 내용을 정리하여 빈도분석과 연령별 교차분석을 시행한 결과 비용에 거품을 빼고 절차가 간소화되어야한다고 의견을 제시하신 분이 49.3%, 납골시설 이용을 개선하고 화장 문화를 활성화시켜야 한다가 33.8%, 전문시설 및 전문대행 업체의 부족이라고 의견을 제시한 사람이 16.9%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절차가 복잡하며 납골시설의 이용에 불편을 느낀 것으로 조사되었다.
장례문화는 사라지지 않을 우리의 풍습이기에 나날이 부족해져가는 우리의 영토 안에서 과거에서부터 행하여 왔던 매장 문화가 변해가는 현대사회에서 미래사회에 살아갈 현대인들을 대상으로 장례문화에 대한 인지도를 알아보기 위해서 설문지를 이용한 방법으로 일반 사람들보다 죽음을 좀더 가까이에서 보고 접하는 종합병원 직원들만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대상 병원으로는 대구 파티마병원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2009년 2월 16일부터 3월 7일까지 3주의 기간동안 설문지 조사를 시행하였다. 총 대상자 291 명으로 남자가 99 명(34%), 여자가 192 명(66%)이다. 연령분포를 살펴보면 20~29세가 65 명(22.3%), 30~39세가 104 명(35.7%), 40~49세가 66 명(22.7%), 50세 이상이 56 명(19.2%)으로 30~39세가 가장 많았다. 장례경험이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73.5%이고, 경험이 없다고 응답한 사람은 26.5%이며, 장례경험이 있는 사람들 중에서 어떤 종류의 장례를 치렀는지에 관한 질문에 매장이 78.5%이고, 화장이 21.5%이었다. 매장을 하신 경우 묘지유형은 어떤 곳을 선택하였는가의 질문에 선산은 53%, 공원묘지는 19%, 사설묘지는 19%, 공동묘지는 7.7%, 기타가 1.2%로 선산에 매장을 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화장을 하신 경우 고인의 유골은 어떻게 모셨습니까? 라는 질문에 납골당(묘)안치는 56.5%, 산골은 21.7%, 수목장은 13%, 기타가 8.7%로 납골당(묘)안치가 전체의 절반이상으로 가장 많았다. 가족이나 본인은 사후 어떤 곳에서 장례를 치르기를 원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병원 장례식장이 51.9%, 전문 장례식장이 33%, 종교시설이 10.7%, 자택이 2.7%, 기타 1.7%로 병원 장례식장을 가장 선호하고 다음 순으로 전문 장례식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이나 본인은 사후 어떤 장례를 치르기를 원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매장이 31.6%, 화장이 68.4%로 화장을 원하는 사람들이 약 2 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장을 희망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 선산이 있어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62%, 공원·공동·사설묘지 등을 사용할 자격이 있기 때문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38%로 선산이 있어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화장을 희망 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는 간단하고 편리해서가 41.2%, 묘지관리의 불편함이 23.1%, 환경훼손 발생우려가 22.6%, 매장 할 묘지가 없어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6.5%, 기타(시신훼손 발생우려)가 6%, 비용이 저렴해서가 0.5% 순으로 간단하고 편리해서가 가장 많은 이유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화장을 하신다면 고인의 유골은 어떻게 하시길 원하십니까? 라는 질문에서 납골당(묘)안치가 48.2%, 수목장이 33.2%, 산골이 11.6%, 기타가 7% 순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묘지문제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서는 다소 심각한 편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54.6%, 매우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31.3%, 별로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12%, 전혀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2.1% 순으로 과반수이상의 분이 현재 우리나라 묘지문제에 대해 심각성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납골당문제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서는 다소 심각한 편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44%, 별로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43.3%, 매우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7.6%, 전혀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5.2%로 심각하다와 심각하지 않다가 서로 대등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에 가장 필요한 장례시설이 무엇이냐는 질문에서는 납골당과 납골묘 시설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25.8%, 유골을 뿌릴 수 있도록 잘 조성된 산골공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20.6%, 공원화된 집단묘지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16.2%, 수목장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15.1%, 화장장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14.8%, 장례식장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7.6%로 납골당과 납골묘 시설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다. 현재 우리나라의 공원묘지나 공동묘지 등을 납골당으로 전환하여 재사용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서 바람직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54.3%, 바람직하지 않다고 응답한 사람이 14.4%,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사람이 31.3%로 과반 수 이상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화장한 유골을 강이나 산, 바다 등에 뿌리는 산골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31.3%,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33.3%,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사람이 35.4%로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지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도 근소한 차이로 서로의 생각이 대등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화장한 유골을 나무주위에 묻거나 또는 목재함에 안장한 채 땅에 매장하고 그 주위에 나무나 꽃을 심는 수목장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미답한 사람 0.7%를 제외하고 바람직하다고 생각한 사람이 56.4%,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사람이 31.1%,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 사람이 12.5%로 수목장에 대한 생각은 과반 수 이상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장례시설에 관해서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개인의 의견을 기록해 달라는 질문에 전체의 24.4%가 각자의 의견을 기록하였다 내용을 정리하여 빈도분석과 연령별 교차분석을 시행한 결과 비용에 거품을 빼고 절차가 간소화되어야한다고 의견을 제시하신 분이 49.3%, 납골시설 이용을 개선하고 화장 문화를 활성화시켜야 한다가 33.8%, 전문시설 및 전문대행 업체의 부족이라고 의견을 제시한 사람이 16.9%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절차가 복잡하며 납골시설의 이용에 불편을 느낀 것으로 조사되었다.
The funeral culture has been rapidly changing from burial to cremation today. In order to examine the awareness of people today of the funeral culture, a survey with questionnaires was conducted with employees at Fatima hospital in Daegu. Out of a total of 291 respondents, 34% were males and 66 % fe...
The funeral culture has been rapidly changing from burial to cremation today. In order to examine the awareness of people today of the funeral culture, a survey with questionnaires was conducted with employees at Fatima hospital in Daegu. Out of a total of 291 respondents, 34% were males and 66 % females. As for funeral sites for the respondent or his/her family, 51.9% wanted funeral halls at hospitals, and as for types of funeral, the highest number of respondents, 68.4% in percentile terms, opted for cremation. The following are some of the main reasons for the respondents' preference of cremation: it is simple and convenient (41.2%) tombs are not easy to take care of (23.1%) and burialscould cause environmental degradation (22.6%). As for the disposal of the remains after cremation, the survey revealed that charnels were the most preferredoption with 48.2% of the respondents in favor of it, and next was natural burials at 33.2%. According to the survey result, 85.9% of the respondents were found to take the issue of tombs in Korea seriously, and 51.6% thought the issue of charnels in Korea to be of grave concern, and the rest were not aware of its seriousness. Currently, when asked about the most needed funeral facility in Korea, 25.8% of the respondents said that charnels were needed the most and 20.6% thought it was forest parks which were appropriate for disposing dead bodies while 16.2% said communal graveyards were needed, 15.1% natural burials, 14.8% cremation sites and 7.6% considered funeral sites to be in need. 54.3% of the respondents were found to be in favor of turning grave parks or graveyards into charnels so that they could be reused while 14.4% were opposed to the idea. 31.3% of those surveyed responded positively about throwing the ashes into rivers, or in the mountains or into the sea after cremation whereas 33.3% were against it. 56.4% of the respondents had positive opinions about natural burials. As for what must be improved in the funeral facilities in Korea at present, 49.3% said that the inflated costs should be cutdown in practical terms and the procedures should be simplified. On the other hand, 33.8% opined that the charnels should be upgraded and cremation should be encouraged while 16.9% noted the shortage of specialized facilities and agencies. Given the growing number of people preferring cremation, it is imperative that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should recognize the need for refining the cremation system, and put forward plans for more practical use of the facilities and translate them into action.
The funeral culture has been rapidly changing from burial to cremation today. In order to examine the awareness of people today of the funeral culture, a survey with questionnaires was conducted with employees at Fatima hospital in Daegu. Out of a total of 291 respondents, 34% were males and 66 % females. As for funeral sites for the respondent or his/her family, 51.9% wanted funeral halls at hospitals, and as for types of funeral, the highest number of respondents, 68.4% in percentile terms, opted for cremation. The following are some of the main reasons for the respondents' preference of cremation: it is simple and convenient (41.2%) tombs are not easy to take care of (23.1%) and burialscould cause environmental degradation (22.6%). As for the disposal of the remains after cremation, the survey revealed that charnels were the most preferredoption with 48.2% of the respondents in favor of it, and next was natural burials at 33.2%. According to the survey result, 85.9% of the respondents were found to take the issue of tombs in Korea seriously, and 51.6% thought the issue of charnels in Korea to be of grave concern, and the rest were not aware of its seriousness. Currently, when asked about the most needed funeral facility in Korea, 25.8% of the respondents said that charnels were needed the most and 20.6% thought it was forest parks which were appropriate for disposing dead bodies while 16.2% said communal graveyards were needed, 15.1% natural burials, 14.8% cremation sites and 7.6% considered funeral sites to be in need. 54.3% of the respondents were found to be in favor of turning grave parks or graveyards into charnels so that they could be reused while 14.4% were opposed to the idea. 31.3% of those surveyed responded positively about throwing the ashes into rivers, or in the mountains or into the sea after cremation whereas 33.3% were against it. 56.4% of the respondents had positive opinions about natural burials. As for what must be improved in the funeral facilities in Korea at present, 49.3% said that the inflated costs should be cutdown in practical terms and the procedures should be simplified. On the other hand, 33.8% opined that the charnels should be upgraded and cremation should be encouraged while 16.9% noted the shortage of specialized facilities and agencies. Given the growing number of people preferring cremation, it is imperative that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should recognize the need for refining the cremation system, and put forward plans for more practical use of the facilities and translate them into 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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