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는 지금 성장의 선상에서 쇠퇴의 길로 들어섰다. 이것은 이미 많은 통계가 증명해 주었으며, 목회 현장에서도 체감하고 있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그래서 기독교계는 각성을 촉구하며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의 하나로 교회의 인적자원의 적극적 활용을 제안하였다. 여기서 인적 자원은 목회자, 부교역자, 평신도이다. 그래서 인적자원의 활용을 위해 교계는 담임 목회자 리더십 개발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평신도 인적 자원 활용을 위해 ‘평신도를 깨운다’는 슬로건 아래 평신도 리더십을 개발, 훈련하고 있다. 그러나 부교역자 인적 자원의 활용을 위한 대안은 아직도 미미하다. 아니 전무하다고 할 수 있다. 평신도는 깨어나는데 부교역자는 아직도 잠자고 있다. 교회성장의 인적자원 중의 하나인 부교역자의 현실은 어떠한가? 교회에서 사역을 하다보면 부교역자가 사역자가 아니라 마치 교회의 직원과도 같을 때가 많이 있다. 새벽예배, 수요예배를 위한 버스운행을 담당하고, 교회의 시설물 보수와 관리를 도맡아 하며, 담임목사의 비서일 까지 해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담임목사 뿐만 아니라 평신도들까지 부교역자는 2인자요, 교회에서 보조자며 목사님의 비서라고 인식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부교역자 위상에 있어서 이러한 현실이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부교역자의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데에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그 중 한 가지는 역사적 원인이다. 한국기독교사를 보면 부교역자는 조사, 전도부인 등의 후신으로서 그 당시 조사나 전도부인은 한국에 기독교가 막 들어오면서 선교사들의 모든 지시와 명령에 무조건적으로 따라야하는 위치였다. 조사와 전도부인이 후에 부목사, 여전도사라는 명칭으로 교회의 부교역자가 되었으나 부교역자는 지시와 명령에 복종해야 하는 자라는 인식은 여전히 뿌리깊이 박혀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또 다른 이유는 교단 헌법상의 문제이다. 각 기독교 교단마다의 헌법에 부교역자는 “담임목사를 보좌하는 자”로 임시직원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헌법은 부교역자의 위상과 역할에 제한을 가하고 2인자임을 못 박는 것이다. 이제 한국 교회는 진정한 성장을 위해 깨어나야 한다. 부교역자가 깨어나 교회 성장의 인적 자원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부교역자가 그들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교계는 헌법상의 제한을 수정해야 한다. 그리고 부교역자에 대한 성경적인 해석으로 부교역자에 대한 성경적인 위상이 확립되어야 한다. 성경을 보면 모세는 그를 도왔던 ...
한국 교회는 지금 성장의 선상에서 쇠퇴의 길로 들어섰다. 이것은 이미 많은 통계가 증명해 주었으며, 목회 현장에서도 체감하고 있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그래서 기독교계는 각성을 촉구하며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의 하나로 교회의 인적자원의 적극적 활용을 제안하였다. 여기서 인적 자원은 목회자, 부교역자, 평신도이다. 그래서 인적자원의 활용을 위해 교계는 담임 목회자 리더십 개발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평신도 인적 자원 활용을 위해 ‘평신도를 깨운다’는 슬로건 아래 평신도 리더십을 개발, 훈련하고 있다. 그러나 부교역자 인적 자원의 활용을 위한 대안은 아직도 미미하다. 아니 전무하다고 할 수 있다. 평신도는 깨어나는데 부교역자는 아직도 잠자고 있다. 교회성장의 인적자원 중의 하나인 부교역자의 현실은 어떠한가? 교회에서 사역을 하다보면 부교역자가 사역자가 아니라 마치 교회의 직원과도 같을 때가 많이 있다. 새벽예배, 수요예배를 위한 버스운행을 담당하고, 교회의 시설물 보수와 관리를 도맡아 하며, 담임목사의 비서일 까지 해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담임목사 뿐만 아니라 평신도들까지 부교역자는 2인자요, 교회에서 보조자며 목사님의 비서라고 인식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부교역자 위상에 있어서 이러한 현실이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부교역자의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데에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그 중 한 가지는 역사적 원인이다. 한국기독교사를 보면 부교역자는 조사, 전도부인 등의 후신으로서 그 당시 조사나 전도부인은 한국에 기독교가 막 들어오면서 선교사들의 모든 지시와 명령에 무조건적으로 따라야하는 위치였다. 조사와 전도부인이 후에 부목사, 여전도사라는 명칭으로 교회의 부교역자가 되었으나 부교역자는 지시와 명령에 복종해야 하는 자라는 인식은 여전히 뿌리깊이 박혀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또 다른 이유는 교단 헌법상의 문제이다. 각 기독교 교단마다의 헌법에 부교역자는 “담임목사를 보좌하는 자”로 임시직원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헌법은 부교역자의 위상과 역할에 제한을 가하고 2인자임을 못 박는 것이다. 이제 한국 교회는 진정한 성장을 위해 깨어나야 한다. 부교역자가 깨어나 교회 성장의 인적 자원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부교역자가 그들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교계는 헌법상의 제한을 수정해야 한다. 그리고 부교역자에 대한 성경적인 해석으로 부교역자에 대한 성경적인 위상이 확립되어야 한다. 성경을 보면 모세는 그를 도왔던 갈렙, 아론, 여호수아 호칭할 때 그리고 바울은 그를 도왔던 두기고, 디도, 디모데, 실라 등을 부를 때 수직적인 관계가 아닌 수평적인 관계의 ‘동역자’라고 불렀다. 이것을 통해서 우리는 부교역자들을 담임목사의 ‘동역자’로 인식하고 대우해야 한다. 그리고 모세와 바울의 동역자들이 그들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갔던 것처럼 오늘의 부교역자가 담임목사의 동역자로서 부교역자 리더십을 인정받고, 부교역자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교회성장을 위한 인적 자원을 낭비하지 않게 된다. 그러면 성경적 부교역자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성경에는 부교역자라는 말이 없다. 그러므로 부교역자 리더십이란 말도 있을 수 없다. 그렇지만 모세와 바울과 같은 큰 리더들의 부교역자가 되어 손과 발이 되어준 동역자들을 찾아 그들의 역할과 태도, 영성 등을 살펴봄으로 성경적 부교역자 리더십이 무엇인지 정의할 수 있다. 성경의 부교역자들이 그들의 리더들을 도화 발휘하였던 리더십을 종합해 보면 ➀하나님 중심의 리더십 ➁섬김의 리더십 ➂충성의 리더십 ➃ 겸손의 리더십 ➄순종의 리더십 ➅긍정의 리더십 ➆협력의 리더십 ➇중재자 리더십으로 이것을 성경적 부교역자 리더십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부교역자와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담임목사와 평신도들이 사역의 현장에서 부교역자가 발휘해주길 바라는 리더십이 있다. 이것을 조사하여 구약과 신약시대에 활약했던 부교역자들의 리더십과 함께 종합하여 분석하면 부교역자 발휘해야 할 리더십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될 뿐 아니라 성장의 심장 박동이 느려져가는 한국 교회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부교역자의 리더십이 무엇인지 찾게 된다. 이것을 찾아내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연구 결과 21세기 한국 교회가 필요로 하는 부교역자 리더십은 ➀영적 리더십 ➁인격의 리더십 ➂전문성의 리더십 ➃순종의 리더십 ➄모범의 리더십 ➅지적 리더십 이다. 이는 담임목회자가 바라고, 평신도들이 바라며, 한국 교회가 바라는 부교역자 리더십인 것이다. 부교역자에게서 이러한 리더십이 개발되고 훈련되어 목회현장에서 활용될 때 한국 교회는 훌륭한 인적자원을 낭비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또 한 번의 교회성장을 이루는 기회의 발판이 될 것이다.
한국 교회는 지금 성장의 선상에서 쇠퇴의 길로 들어섰다. 이것은 이미 많은 통계가 증명해 주었으며, 목회 현장에서도 체감하고 있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그래서 기독교계는 각성을 촉구하며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의 하나로 교회의 인적자원의 적극적 활용을 제안하였다. 여기서 인적 자원은 목회자, 부교역자, 평신도이다. 그래서 인적자원의 활용을 위해 교계는 담임 목회자 리더십 개발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평신도 인적 자원 활용을 위해 ‘평신도를 깨운다’는 슬로건 아래 평신도 리더십을 개발, 훈련하고 있다. 그러나 부교역자 인적 자원의 활용을 위한 대안은 아직도 미미하다. 아니 전무하다고 할 수 있다. 평신도는 깨어나는데 부교역자는 아직도 잠자고 있다. 교회성장의 인적자원 중의 하나인 부교역자의 현실은 어떠한가? 교회에서 사역을 하다보면 부교역자가 사역자가 아니라 마치 교회의 직원과도 같을 때가 많이 있다. 새벽예배, 수요예배를 위한 버스운행을 담당하고, 교회의 시설물 보수와 관리를 도맡아 하며, 담임목사의 비서일 까지 해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담임목사 뿐만 아니라 평신도들까지 부교역자는 2인자요, 교회에서 보조자며 목사님의 비서라고 인식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부교역자 위상에 있어서 이러한 현실이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부교역자의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데에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그 중 한 가지는 역사적 원인이다. 한국기독교사를 보면 부교역자는 조사, 전도부인 등의 후신으로서 그 당시 조사나 전도부인은 한국에 기독교가 막 들어오면서 선교사들의 모든 지시와 명령에 무조건적으로 따라야하는 위치였다. 조사와 전도부인이 후에 부목사, 여전도사라는 명칭으로 교회의 부교역자가 되었으나 부교역자는 지시와 명령에 복종해야 하는 자라는 인식은 여전히 뿌리깊이 박혀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또 다른 이유는 교단 헌법상의 문제이다. 각 기독교 교단마다의 헌법에 부교역자는 “담임목사를 보좌하는 자”로 임시직원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헌법은 부교역자의 위상과 역할에 제한을 가하고 2인자임을 못 박는 것이다. 이제 한국 교회는 진정한 성장을 위해 깨어나야 한다. 부교역자가 깨어나 교회 성장의 인적 자원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부교역자가 그들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교계는 헌법상의 제한을 수정해야 한다. 그리고 부교역자에 대한 성경적인 해석으로 부교역자에 대한 성경적인 위상이 확립되어야 한다. 성경을 보면 모세는 그를 도왔던 갈렙, 아론, 여호수아 호칭할 때 그리고 바울은 그를 도왔던 두기고, 디도, 디모데, 실라 등을 부를 때 수직적인 관계가 아닌 수평적인 관계의 ‘동역자’라고 불렀다. 이것을 통해서 우리는 부교역자들을 담임목사의 ‘동역자’로 인식하고 대우해야 한다. 그리고 모세와 바울의 동역자들이 그들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갔던 것처럼 오늘의 부교역자가 담임목사의 동역자로서 부교역자 리더십을 인정받고, 부교역자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교회성장을 위한 인적 자원을 낭비하지 않게 된다. 그러면 성경적 부교역자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성경에는 부교역자라는 말이 없다. 그러므로 부교역자 리더십이란 말도 있을 수 없다. 그렇지만 모세와 바울과 같은 큰 리더들의 부교역자가 되어 손과 발이 되어준 동역자들을 찾아 그들의 역할과 태도, 영성 등을 살펴봄으로 성경적 부교역자 리더십이 무엇인지 정의할 수 있다. 성경의 부교역자들이 그들의 리더들을 도화 발휘하였던 리더십을 종합해 보면 ➀하나님 중심의 리더십 ➁섬김의 리더십 ➂충성의 리더십 ➃ 겸손의 리더십 ➄순종의 리더십 ➅긍정의 리더십 ➆협력의 리더십 ➇중재자 리더십으로 이것을 성경적 부교역자 리더십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부교역자와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담임목사와 평신도들이 사역의 현장에서 부교역자가 발휘해주길 바라는 리더십이 있다. 이것을 조사하여 구약과 신약시대에 활약했던 부교역자들의 리더십과 함께 종합하여 분석하면 부교역자 발휘해야 할 리더십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될 뿐 아니라 성장의 심장 박동이 느려져가는 한국 교회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부교역자의 리더십이 무엇인지 찾게 된다. 이것을 찾아내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연구 결과 21세기 한국 교회가 필요로 하는 부교역자 리더십은 ➀영적 리더십 ➁인격의 리더십 ➂전문성의 리더십 ➃순종의 리더십 ➄모범의 리더십 ➅지적 리더십 이다. 이는 담임목회자가 바라고, 평신도들이 바라며, 한국 교회가 바라는 부교역자 리더십인 것이다. 부교역자에게서 이러한 리더십이 개발되고 훈련되어 목회현장에서 활용될 때 한국 교회는 훌륭한 인적자원을 낭비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또 한 번의 교회성장을 이루는 기회의 발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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