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에서 실제로 양육을 책임지고 있는 생활지도원의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개인적 특성과 직무관련 특성으로 나누어 직무만족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더 나아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해보고자 한다. 더불어 보다 안정되고 만족한 환경에서 효율적인 양육과 생활지도원 개개인의 자아실현을 이룰 수 있는 근무조건의 개선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전국에 있는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 중 설문조사를 허락한 227개 공동생활가정의 생활지도원 240명에게 실시하였으며, 총 178부 중 6부를 제외한 172부를 사용하여 통계처리를 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여자 생활지도원이 남자 생활지도원 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41세 이상의 생활지도원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생활지도원들의 종교는 개신교였으며, 최종학력은 대학교 졸업이 가장 많았다. 생활지도원들의 많은 수가 사회복지분야와 관련된 2개 이상의 복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었고, 현직경력은 3년 미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의 경우 생활지도원 1인이 직접서비스 제공에서부터 행정·시설관리, 회계, 교육 등의 모든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활지도원들의 연간 보수는 1,500만원 이상~2,000만원 미만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근로형태는 정규직이 대부분이었으며, 비영리단체 및 개인운영시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둘째, 연구대상자의 개인적 특성 및 직무관련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것은 연령, 결혼여부, 종교, 담당 아동수, 연간보수로 나타났다. 즉, 36~40세의 연령, 생활지도원이 기혼인 경우, 종교를 가진 경우, 담당 아동수가 6명일 때, 연간보수가 2,500만원 이상~3,000만원 미만일 때 유의한 직무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 생활지도원의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특성 변수로는 근무시간만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에서 근무하는 생활지도원의 경우 아동·청소년과 함께 보내는 시간의 질에 비례하여 긴밀한 정서적 교류가 일어나게 되고, 이는 곧 접촉에 관한 라포(Rapport)가 형성되어 지는 것으로 유추해볼 수 있다.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직무관련 특성의 하위 변수 중에는 직무내용, 보상체계, 자기효능감이 유의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직무내용에 만족할 경우, 합리적이고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질 경우, 스스로에 대한 자기효능감이 클수록 높은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직무관련 특성의 하위 요인에 대한 세부적인 영향력을 살펴보면, 직무내용의 하위요인 중에서는 직무자체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공동생활가정 내에서 생활지도원이 담당하고 있는 업무가 자신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될 때 높은 직무만족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보상체계의 하위요인 중에서는 사회적 인정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물질적인 급여에 대한 인정보다 사회적 인정의 기회가 많아질수록 높은 직무만족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본 연구에서는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에서 실제로 양육을 책임지고 있는 생활지도원의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개인적 특성과 직무관련 특성으로 나누어 직무만족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더 나아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해보고자 한다. 더불어 보다 안정되고 만족한 환경에서 효율적인 양육과 생활지도원 개개인의 자아실현을 이룰 수 있는 근무조건의 개선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전국에 있는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 중 설문조사를 허락한 227개 공동생활가정의 생활지도원 240명에게 실시하였으며, 총 178부 중 6부를 제외한 172부를 사용하여 통계처리를 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여자 생활지도원이 남자 생활지도원 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41세 이상의 생활지도원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생활지도원들의 종교는 개신교였으며, 최종학력은 대학교 졸업이 가장 많았다. 생활지도원들의 많은 수가 사회복지분야와 관련된 2개 이상의 복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었고, 현직경력은 3년 미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의 경우 생활지도원 1인이 직접서비스 제공에서부터 행정·시설관리, 회계, 교육 등의 모든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활지도원들의 연간 보수는 1,500만원 이상~2,000만원 미만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근로형태는 정규직이 대부분이었으며, 비영리단체 및 개인운영시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둘째, 연구대상자의 개인적 특성 및 직무관련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것은 연령, 결혼여부, 종교, 담당 아동수, 연간보수로 나타났다. 즉, 36~40세의 연령, 생활지도원이 기혼인 경우, 종교를 가진 경우, 담당 아동수가 6명일 때, 연간보수가 2,500만원 이상~3,000만원 미만일 때 유의한 직무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 생활지도원의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특성 변수로는 근무시간만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에서 근무하는 생활지도원의 경우 아동·청소년과 함께 보내는 시간의 질에 비례하여 긴밀한 정서적 교류가 일어나게 되고, 이는 곧 접촉에 관한 라포(Rapport)가 형성되어 지는 것으로 유추해볼 수 있다.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직무관련 특성의 하위 변수 중에는 직무내용, 보상체계, 자기효능감이 유의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직무내용에 만족할 경우, 합리적이고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질 경우, 스스로에 대한 자기효능감이 클수록 높은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직무관련 특성의 하위 요인에 대한 세부적인 영향력을 살펴보면, 직무내용의 하위요인 중에서는 직무자체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공동생활가정 내에서 생활지도원이 담당하고 있는 업무가 자신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될 때 높은 직무만족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보상체계의 하위요인 중에서는 사회적 인정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물질적인 급여에 대한 인정보다 사회적 인정의 기회가 많아질수록 높은 직무만족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기효능감의 하위 요인 중에서는 자신감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즉, 생활지도원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의욕적인 믿음이 커질 때 높은 직무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처럼 공동생활가정에서 기둥이 되고 부모와 같은 존재인 생활지도원이 자주 바뀌거나 업무에 대한 불만족이 쌓이게 되면 아동·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할을 다할 수 없게 된다. 이는 환경 변화에 민감한 아동·청소년들에게 불안감과 불신감을 심어주게 될 뿐만 아니라 공동생활가정의 원활한 운영에 심각한 문제를 가져올 수 있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사회적·국가적 차원에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 생활지도원의 직무만족도를 높이고 더불어 아동·청소년에 대한 직접 서비스 및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에서 실제로 양육을 책임지고 있는 생활지도원의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개인적 특성과 직무관련 특성으로 나누어 직무만족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더 나아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해보고자 한다. 더불어 보다 안정되고 만족한 환경에서 효율적인 양육과 생활지도원 개개인의 자아실현을 이룰 수 있는 근무조건의 개선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전국에 있는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 중 설문조사를 허락한 227개 공동생활가정의 생활지도원 240명에게 실시하였으며, 총 178부 중 6부를 제외한 172부를 사용하여 통계처리를 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여자 생활지도원이 남자 생활지도원 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41세 이상의 생활지도원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생활지도원들의 종교는 개신교였으며, 최종학력은 대학교 졸업이 가장 많았다. 생활지도원들의 많은 수가 사회복지분야와 관련된 2개 이상의 복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었고, 현직경력은 3년 미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의 경우 생활지도원 1인이 직접서비스 제공에서부터 행정·시설관리, 회계, 교육 등의 모든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활지도원들의 연간 보수는 1,500만원 이상~2,000만원 미만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근로형태는 정규직이 대부분이었으며, 비영리단체 및 개인운영시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둘째, 연구대상자의 개인적 특성 및 직무관련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것은 연령, 결혼여부, 종교, 담당 아동수, 연간보수로 나타났다. 즉, 36~40세의 연령, 생활지도원이 기혼인 경우, 종교를 가진 경우, 담당 아동수가 6명일 때, 연간보수가 2,500만원 이상~3,000만원 미만일 때 유의한 직무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 생활지도원의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특성 변수로는 근무시간만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에서 근무하는 생활지도원의 경우 아동·청소년과 함께 보내는 시간의 질에 비례하여 긴밀한 정서적 교류가 일어나게 되고, 이는 곧 접촉에 관한 라포(Rapport)가 형성되어 지는 것으로 유추해볼 수 있다.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직무관련 특성의 하위 변수 중에는 직무내용, 보상체계, 자기효능감이 유의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직무내용에 만족할 경우, 합리적이고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질 경우, 스스로에 대한 자기효능감이 클수록 높은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직무관련 특성의 하위 요인에 대한 세부적인 영향력을 살펴보면, 직무내용의 하위요인 중에서는 직무자체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공동생활가정 내에서 생활지도원이 담당하고 있는 업무가 자신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될 때 높은 직무만족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보상체계의 하위요인 중에서는 사회적 인정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물질적인 급여에 대한 인정보다 사회적 인정의 기회가 많아질수록 높은 직무만족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기효능감의 하위 요인 중에서는 자신감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즉, 생활지도원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의욕적인 믿음이 커질 때 높은 직무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처럼 공동생활가정에서 기둥이 되고 부모와 같은 존재인 생활지도원이 자주 바뀌거나 업무에 대한 불만족이 쌓이게 되면 아동·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할을 다할 수 없게 된다. 이는 환경 변화에 민감한 아동·청소년들에게 불안감과 불신감을 심어주게 될 뿐만 아니라 공동생활가정의 원활한 운영에 심각한 문제를 가져올 수 있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사회적·국가적 차원에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 생활지도원의 직무만족도를 높이고 더불어 아동·청소년에 대한 직접 서비스 및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aims to grasp the factors that affect the job satisfaction of care-givers in charge of actual nurture in child-youth group home by dividing the factors into individual traits and work-related traits, and to examine the relative influence among them and relation with overall job satisfacti...
This study aims to grasp the factors that affect the job satisfaction of care-givers in charge of actual nurture in child-youth group home by dividing the factors into individual traits and work-related traits, and to examine the relative influence among them and relation with overall job satisfaction. Also, the purpose is to present basic materials that can be the base of improving working conditions that can actualize individual self-realization of care-givers and efficient nurture in a more stable and satisfactory environment. To carry out this study, survey was executed to 240 care-givers of 227 group homes that permitted to do the survey out of child-youth group homes nationwide, and 172 out of 178 copies (excluding 6) were put into statistics. The following is the summary of acquired results in this study. First, examining the general trait of the subjects of study, there were relatively more female care-givers than male care-givers, and a considerable number of them were over 41 years old. Most care-givers were Christian, and most of their latest educational background was university graduates. Many of the care-givers had more than 2 licenses related to social welfare, and most of their present post career was less than 3 years. In the case of child-youth group homes, one care-giver performs all duties from providing direct service to administration, managing facilities, accounting, and education. However, despite that they are performing various tasks, care-givers' annual wages were mostly between 15 million to 20 million won. Their working status was mostly permanent employees, and nonprofit organizations and private institutions were taking up a large part. Second,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difference of job satisfaction according to individual traits and work-related traits of the subjects, age, marital status, religion, number of children they are in charge of, and annual wage showed significant change statistically. In other words, care-givers in the age between 36 and 40, married, with religion, and 6 children they are in charge of, with the annual wage of less than 25 million to 30 million show significant job satisfaction. Third, for the individual trait variable that affect the job satisfaction of care-givers working in child-youth group home, only working hours appeared to give significant influence. In other words, in the case of care-givers working in child-youth group homes, close emotional interchange occurs in proportion to the quality of time spent with child-youth, which leads to the formation of rapport related to contact. Among subordinate variables of work-related traits that affect job satisfaction, job specifications, compensation system, and self-efficacy appeared to have a significant influence. In other words, if they are satisfied with job specifications, receive rational and proper compensation, and have high self-efficacy of themselves, they influence high job satisfaction. Examining more detailed influence of subordinate factors of work-related traits, job itself appeared to have the greatest influence among the subordinates of job specifications. In other words, when the duties of care-givers in group home help their growth and development, they showed high job satisfaction. Among subordinates of compensation system, social recognition appeared to have the greatest influence. In other words, as there are more chances of social recognition than recognition of material pay, they showed higher job satisfaction. Among subordinates of self-efficacy, self-confidence appeared to have the greatest influence. In other words, when the highly-motivated belief of care-givers that they can do it increases, they showed higher job satisfaction. Thus, if the care-givers who are like the pillars and parents of group homes frequently change or build up dissatisfaction of their duties, they cannot play a proper role for child-youth. This not only gives anxiety and distrust for child-youth who are sensitive to environmental change, but also might bring serious problems in the smooth management of group home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seek multilateral plans in individual, social, and national level and increase the job satisfaction of care-givers working in child-youth group homes, and moreover promote qualitative improvement of direct service and program for child-youth.
This study aims to grasp the factors that affect the job satisfaction of care-givers in charge of actual nurture in child-youth group home by dividing the factors into individual traits and work-related traits, and to examine the relative influence among them and relation with overall job satisfaction. Also, the purpose is to present basic materials that can be the base of improving working conditions that can actualize individual self-realization of care-givers and efficient nurture in a more stable and satisfactory environment. To carry out this study, survey was executed to 240 care-givers of 227 group homes that permitted to do the survey out of child-youth group homes nationwide, and 172 out of 178 copies (excluding 6) were put into statistics. The following is the summary of acquired results in this study. First, examining the general trait of the subjects of study, there were relatively more female care-givers than male care-givers, and a considerable number of them were over 41 years old. Most care-givers were Christian, and most of their latest educational background was university graduates. Many of the care-givers had more than 2 licenses related to social welfare, and most of their present post career was less than 3 years. In the case of child-youth group homes, one care-giver performs all duties from providing direct service to administration, managing facilities, accounting, and education. However, despite that they are performing various tasks, care-givers' annual wages were mostly between 15 million to 20 million won. Their working status was mostly permanent employees, and nonprofit organizations and private institutions were taking up a large part. Second,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difference of job satisfaction according to individual traits and work-related traits of the subjects, age, marital status, religion, number of children they are in charge of, and annual wage showed significant change statistically. In other words, care-givers in the age between 36 and 40, married, with religion, and 6 children they are in charge of, with the annual wage of less than 25 million to 30 million show significant job satisfaction. Third, for the individual trait variable that affect the job satisfaction of care-givers working in child-youth group home, only working hours appeared to give significant influence. In other words, in the case of care-givers working in child-youth group homes, close emotional interchange occurs in proportion to the quality of time spent with child-youth, which leads to the formation of rapport related to contact. Among subordinate variables of work-related traits that affect job satisfaction, job specifications, compensation system, and self-efficacy appeared to have a significant influence. In other words, if they are satisfied with job specifications, receive rational and proper compensation, and have high self-efficacy of themselves, they influence high job satisfaction. Examining more detailed influence of subordinate factors of work-related traits, job itself appeared to have the greatest influence among the subordinates of job specifications. In other words, when the duties of care-givers in group home help their growth and development, they showed high job satisfaction. Among subordinates of compensation system, social recognition appeared to have the greatest influence. In other words, as there are more chances of social recognition than recognition of material pay, they showed higher job satisfaction. Among subordinates of self-efficacy, self-confidence appeared to have the greatest influence. In other words, when the highly-motivated belief of care-givers that they can do it increases, they showed higher job satisfaction. Thus, if the care-givers who are like the pillars and parents of group homes frequently change or build up dissatisfaction of their duties, they cannot play a proper role for child-youth. This not only gives anxiety and distrust for child-youth who are sensitive to environmental change, but also might bring serious problems in the smooth management of group home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seek multilateral plans in individual, social, and national level and increase the job satisfaction of care-givers working in child-youth group homes, and moreover promote qualitative improvement of direct service and program for child-y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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