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즈 코핫(Heinz kohut)의 공감(Empathy)을 통한 십자가 신학의 목회적 연구 : 하인즈 코핫의 자기대상을 중심으로 A Ministerial Study of the Theology of the Cross through Heinz Kohut's Empathy원문보기
하인즈 코핫(Heinz Kohut)의 공감을 통한 십자가 신학의 목회적 연구 (하인즈 코핫의 자기대상을 중심으로) 공감이란 무엇인가? 코핫은 자신 스스로가 다른 사람의 내적 삶 안으로 들어가서 느끼고 생각하는 능력이다. 건강한 자기를 이루는 것은 자기와 자기대상 즉 아이와 부모와의 질적인 관계에 달려있다. 부모로부터 따뜻한 사랑의 공감적 이해를 받지 못하고 거절당할 때 어린자기는 상처를 받고, 자기는 분열되고 , 깨어지기 쉬운 나약한 자기가 된다. 따라서 인간의 정신이 활력 있게 존속하기 위해서는 중단 없는 공감이 필수적이다. 하인즈 코핫의 공감(...
하인즈 코핫(Heinz Kohut)의 공감을 통한 십자가 신학의 목회적 연구 (하인즈 코핫의 자기대상을 중심으로) 공감이란 무엇인가? 코핫은 자신 스스로가 다른 사람의 내적 삶 안으로 들어가서 느끼고 생각하는 능력이다. 건강한 자기를 이루는 것은 자기와 자기대상 즉 아이와 부모와의 질적인 관계에 달려있다. 부모로부터 따뜻한 사랑의 공감적 이해를 받지 못하고 거절당할 때 어린자기는 상처를 받고, 자기는 분열되고 , 깨어지기 쉬운 나약한 자기가 된다. 따라서 인간의 정신이 활력 있게 존속하기 위해서는 중단 없는 공감이 필수적이다. 하인즈 코핫의 공감(Empathy)인 자기대상은(Selfobject)을 정신적 산소(Psychological Oxygen)이라고 하였다. 그에 따르면 사람은 누구나 정신적 산소를 마시며 살아간다. 사람이 산소를 단 몇 분 동안이라도 마시지 아니하면 두뇌의 세포가 죽어서 뇌사될 확률이 높다. 마찬가지로 사람은 정신적으로도 어떤 종류의 정서적 산소를 마셔야 하는데 그 경험이 없을 때 육체는 살아 있어도 정신적으로는 죽은 거나 다름이 없다. 정신적 산소란 코핫에 따르면 총애의 경험(Mirroing), 존경(Idealizing)의 경험, 일체(Twinship)의 경험이다. “자기대상(Selfobject)”이라고도 명명한 이 세 가지 종유의 정신적인 경험은 정신적 산소이며 사람은 나며서 죽을 때 까지 이 경험에서 독립적일 수 없다. 유아가 찬탄할 눈빛으로 바라보는 어머니의 강렬한 총애를 경험하고 늘 어머니의 인정과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어머니의 총애를 경험한다. 그리고 유아는 위대한 아버지를 존경함으로써 아이의 일부분으로 이상화 한다. 유아는 변형적 내면화를 통해서 실현적인 이상과 가치의 경험의 관계를 형성한다. 또한 어머니와 늘 함께 함으로 개인의 재능과 기술의 영역의 발달하게 된다. 인간은 신체적인 존재이지만 동시에 정신적인 존재이다. 따라서 인간은 정신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자기대상인 정신적 산소를 충분히 경험함으로 건강한 자기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다. 정신적 산소가 결핍되면 그 내면은 파편화 되고 응집적인 자기를 구축하는 데 실패함으로 일생동안 힘들게 살게 된다. 하인즈 코핫의 인간의 자기 파편화로 인한 고통의 문제와 그것의 치유하기위한 자기심리학의 중요개념인 공감인 자기대상은 인간 영혼의 상함 및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주심의 십자가 신학과 그 의미를 함께한다. 하나님은 인간의 영적 자기대상이다. 하나님은 영적 산소의 보고이다. 영적산소(Spiritual Oxygen)란 하나님을 통한 총애경험, 존경경험, 일체경험이다. 루터의 이신칭의와 총애자기대상 경험은 같은 의미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건은 존경자기대상 경험이다. 성육신하여 이 땅에 오셔서 늘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일체 자기대상 경험이다. 영적인 인간은 영적산소를 마셔야지만 영적인 유지 및 발전이 가능해지듯이 영적자기대상 경험을 통해서 건강해 진다. 따라서 십자가 신학은 하나님이 인간을 향한 공감이고, 영적산소의 보고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십자가 자기대상의 경험 속에서 영적인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다. 교회 공동체는 코핫이 말하는 정신적 산소를 공급하는 심리적 기둥이다. 교회는 교회의 기능을 통해서 총애, 존경, 일체의 자기대상 경험을 할 수 있는 터전이다. 교회는 목회자들의 총애, 존경, 일체의 공감활동을 통하여 정신적 산소를 공급받는 장소이다. 또한 교회는 영적으로 십자가 자기대상 경험을 통한 영적산소를 공급 받는 장소이다. 이는 일생동안 끊임없이 계속되어야 한다. 십자가 신학은 죽음을 함께 나누는 한 인간으로 오신 예수의 모습이다. 하나님이 인간의 몸으로 인간의 자리까지 내려와 ‘안으로부터 고통을 받으며’ 사신 공감자로서의 인간 예수의 모습이 십자가 신학이다. 코핫은 관찰자로서의 공감은 내담자의 주관적 경험의 세계로 들어가는 통로이다. 따라서 하인즈 코핫의 공감의 개념인 자기대상은 십자가 자기대상의 연장선에 있다. 자기심리학의 가장 중요한 개념이 지지적이고, 공감적인 자기대상의 역할이라고 할때 하인즈 코핫의 자기심리학과 십자가 신학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목회상담과의 적용과 협력을 가능케 하는 시발점이다. 목회자가 바로 목회 현장 속에서도 고통당하는 성도들을 치료하는 요소로서 코핫의 공감은 십자가신학에 근거해서 목회적 돌봄 방법에 중요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된다.
하인즈 코핫(Heinz Kohut)의 공감을 통한 십자가 신학의 목회적 연구 (하인즈 코핫의 자기대상을 중심으로) 공감이란 무엇인가? 코핫은 자신 스스로가 다른 사람의 내적 삶 안으로 들어가서 느끼고 생각하는 능력이다. 건강한 자기를 이루는 것은 자기와 자기대상 즉 아이와 부모와의 질적인 관계에 달려있다. 부모로부터 따뜻한 사랑의 공감적 이해를 받지 못하고 거절당할 때 어린자기는 상처를 받고, 자기는 분열되고 , 깨어지기 쉬운 나약한 자기가 된다. 따라서 인간의 정신이 활력 있게 존속하기 위해서는 중단 없는 공감이 필수적이다. 하인즈 코핫의 공감(Empathy)인 자기대상은(Selfobject)을 정신적 산소(Psychological Oxygen)이라고 하였다. 그에 따르면 사람은 누구나 정신적 산소를 마시며 살아간다. 사람이 산소를 단 몇 분 동안이라도 마시지 아니하면 두뇌의 세포가 죽어서 뇌사될 확률이 높다. 마찬가지로 사람은 정신적으로도 어떤 종류의 정서적 산소를 마셔야 하는데 그 경험이 없을 때 육체는 살아 있어도 정신적으로는 죽은 거나 다름이 없다. 정신적 산소란 코핫에 따르면 총애의 경험(Mirroing), 존경(Idealizing)의 경험, 일체(Twinship)의 경험이다. “자기대상(Selfobject)”이라고도 명명한 이 세 가지 종유의 정신적인 경험은 정신적 산소이며 사람은 나며서 죽을 때 까지 이 경험에서 독립적일 수 없다. 유아가 찬탄할 눈빛으로 바라보는 어머니의 강렬한 총애를 경험하고 늘 어머니의 인정과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어머니의 총애를 경험한다. 그리고 유아는 위대한 아버지를 존경함으로써 아이의 일부분으로 이상화 한다. 유아는 변형적 내면화를 통해서 실현적인 이상과 가치의 경험의 관계를 형성한다. 또한 어머니와 늘 함께 함으로 개인의 재능과 기술의 영역의 발달하게 된다. 인간은 신체적인 존재이지만 동시에 정신적인 존재이다. 따라서 인간은 정신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자기대상인 정신적 산소를 충분히 경험함으로 건강한 자기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다. 정신적 산소가 결핍되면 그 내면은 파편화 되고 응집적인 자기를 구축하는 데 실패함으로 일생동안 힘들게 살게 된다. 하인즈 코핫의 인간의 자기 파편화로 인한 고통의 문제와 그것의 치유하기위한 자기심리학의 중요개념인 공감인 자기대상은 인간 영혼의 상함 및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주심의 십자가 신학과 그 의미를 함께한다. 하나님은 인간의 영적 자기대상이다. 하나님은 영적 산소의 보고이다. 영적산소(Spiritual Oxygen)란 하나님을 통한 총애경험, 존경경험, 일체경험이다. 루터의 이신칭의와 총애자기대상 경험은 같은 의미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건은 존경자기대상 경험이다. 성육신하여 이 땅에 오셔서 늘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일체 자기대상 경험이다. 영적인 인간은 영적산소를 마셔야지만 영적인 유지 및 발전이 가능해지듯이 영적자기대상 경험을 통해서 건강해 진다. 따라서 십자가 신학은 하나님이 인간을 향한 공감이고, 영적산소의 보고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십자가 자기대상의 경험 속에서 영적인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다. 교회 공동체는 코핫이 말하는 정신적 산소를 공급하는 심리적 기둥이다. 교회는 교회의 기능을 통해서 총애, 존경, 일체의 자기대상 경험을 할 수 있는 터전이다. 교회는 목회자들의 총애, 존경, 일체의 공감활동을 통하여 정신적 산소를 공급받는 장소이다. 또한 교회는 영적으로 십자가 자기대상 경험을 통한 영적산소를 공급 받는 장소이다. 이는 일생동안 끊임없이 계속되어야 한다. 십자가 신학은 죽음을 함께 나누는 한 인간으로 오신 예수의 모습이다. 하나님이 인간의 몸으로 인간의 자리까지 내려와 ‘안으로부터 고통을 받으며’ 사신 공감자로서의 인간 예수의 모습이 십자가 신학이다. 코핫은 관찰자로서의 공감은 내담자의 주관적 경험의 세계로 들어가는 통로이다. 따라서 하인즈 코핫의 공감의 개념인 자기대상은 십자가 자기대상의 연장선에 있다. 자기심리학의 가장 중요한 개념이 지지적이고, 공감적인 자기대상의 역할이라고 할때 하인즈 코핫의 자기심리학과 십자가 신학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목회상담과의 적용과 협력을 가능케 하는 시발점이다. 목회자가 바로 목회 현장 속에서도 고통당하는 성도들을 치료하는 요소로서 코핫의 공감은 십자가신학에 근거해서 목회적 돌봄 방법에 중요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된다.
ABSTRUCT A Ministerial Study of the Theology of the Cross through Heinz Kohut's Empathy -Based on Heinz Kohut's Selfobject- WAN SEON PARK Department of Theology, The Graduate School Hoseo University Cheonan, Korea (Supervised by Professor BYOUNG-HOON KIM, Ph,D.) What is empathy? Kohut defines it as ...
ABSTRUCT A Ministerial Study of the Theology of the Cross through Heinz Kohut's Empathy -Based on Heinz Kohut's Selfobject- WAN SEON PARK Department of Theology, The Graduate School Hoseo University Cheonan, Korea (Supervised by Professor BYOUNG-HOON KIM, Ph,D.) What is empathy? Kohut defines it as one's ability to enter into the inner life of others, and to feel and think. Make up a healthy baby boy with him and his target that depends on the relationship quality with parents. The healthy development of the self depends on the quality of one's relationship between the self and the selfobject, or between the child and the parents. When a young Self does not receive a warm loving and empathetic understanding from the parents and denied by them, the Self is wounded, shattered, and becomes a weak Self that can be easily broken. Thus, the unceasing empathy is essential for the human spirit to remain vital. Heinz Kohut coined the term, the Psychological Oxygen, to designate the Selfobject of Empathy. According to him every human being needs to breath the Psychological Oxygen in order to survive. If one doesn't breath only for a few minutes, more than likely the person becomes brain dead. Likewise, human beings need to breath some kind of person emotional, and if one doesn't have such experience, although physically alive, the person would be like a dead person in a psychological sense. According to Kohut, the Psychological Oxygen is comprised of the experience of Mirroring, Idealizing, and Twinship. These three kind of mental experiences, also called as the "Selfobject", are the Psychological Oxygen, and human beings cannot be independent from such experiences from birth to death. An infant experiences the mother's intense mirroring through her eyes looking at them filled with admiration. The infant also experiences the mother's mirroring through her continual approval and unconditional love. And, an infant idealizes the great father as a part of the child by respecting him. An infant, through the transformational internalization, form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ctual ideal and the experience of value. Also, by always being with mother, an infant develops the individual talents and the areas of skills. Human being is not only physical existence but also psychological. Therefore, in order for a person to possess a healthy mind, he or she needs to build a healthy self structure by fully experiencing the Psychological Oxygen which is the Selfobject. When the Psychological Oxygen is lacking, the person's inner self is fragmented, thus fails to build a cohesive self, which in turn results in a life-long hardship. Heinz Kohut's concept of the human sufferings caused by the self fragmentation, and the concept of the Selfobject of Empathy, which is the main concept of the Self Psychology to cure those sufferings, share its meanings together with thetheology of the cross , which is about the wounded soul of human beings and God's giving of His Son, Jesus Christ, to the Cross to cure those wounds. God is human being's spiritual Selfobject. God is the source of the Spiritual Oxygen. The Spiritual Oxygen is an experience of Mirroring, Idealizing, and Twinship through God. Luther's Justification by Faith and the Experience of Mirroring Selfobject share the same meaning. The event of the Cross of Jesus Christ is an experience of Idealizing SelfObject. Jesus Christ, who came to us through incarnation and is always being with us, is the experience of Twinship of Selfobject. The spritual human beings need to breath the Spiritual Oxygen in order to maintain and develop their spiritual life, and they become healthy through the experiences of spiritual Selfobjects. . Therefore, the theology of the cross is God's empathy toward human beings and the treasure house of the Spiritual Oxygen. Christians can maintain their spiritual health through the experiences of the Selfobject of the Cross. The church community coincides with Kohut's psychological pillar which provides the Psychological Oxygen. Church is the ground where one can experience Mirroring, Idealizing, and Twinship though the functions of the church. Church is the place where the Spiritual Oxygen is provided by the pastor's ministry of Mirroring, Idealizing, and Twinship. . Church is also the place where the Spiritual Oxygen is supplied through spiritual experience of Selfobject. Such experiences must continue throughout one's life. The theology of the cross is the figure of Jesus came to us as a human being and share death with us. It is the theology that shows Jesus as a man; God who came down to the place of human beings in human flesh and 'suffered from within' as he lived as the Empathy. Kohut's empathy as an observer is the path into the subjective experience of the patients. Thus, the concept of Heinz Kohut's Selfobject as his concept of empathy is an extension of the Selfobject of the Cross. When the role of the supportive and empathetic Selfobject is considered the most important concept of self-psychology, there is a close relationship between Heinz Kohut's self-psychology and thetheology of the cross; also, it is the starting point which makes the its application and cooperation with the pastoral counseling possible. As a factor of pastor's healing effort for the suffering church members in the field of pastoral ministry, Kohut's empathy, based on the theology of the cross, seems to be able to make an important contribution to the methods of pastoral care.
ABSTRUCT A Ministerial Study of the Theology of the Cross through Heinz Kohut's Empathy -Based on Heinz Kohut's Selfobject- WAN SEON PARK Department of Theology, The Graduate School Hoseo University Cheonan, Korea (Supervised by Professor BYOUNG-HOON KIM, Ph,D.) What is empathy? Kohut defines it as one's ability to enter into the inner life of others, and to feel and think. Make up a healthy baby boy with him and his target that depends on the relationship quality with parents. The healthy development of the self depends on the quality of one's relationship between the self and the selfobject, or between the child and the parents. When a young Self does not receive a warm loving and empathetic understanding from the parents and denied by them, the Self is wounded, shattered, and becomes a weak Self that can be easily broken. Thus, the unceasing empathy is essential for the human spirit to remain vital. Heinz Kohut coined the term, the Psychological Oxygen, to designate the Selfobject of Empathy. According to him every human being needs to breath the Psychological Oxygen in order to survive. If one doesn't breath only for a few minutes, more than likely the person becomes brain dead. Likewise, human beings need to breath some kind of person emotional, and if one doesn't have such experience, although physically alive, the person would be like a dead person in a psychological sense. According to Kohut, the Psychological Oxygen is comprised of the experience of Mirroring, Idealizing, and Twinship. These three kind of mental experiences, also called as the "Selfobject", are the Psychological Oxygen, and human beings cannot be independent from such experiences from birth to death. An infant experiences the mother's intense mirroring through her eyes looking at them filled with admiration. The infant also experiences the mother's mirroring through her continual approval and unconditional love. And, an infant idealizes the great father as a part of the child by respecting him. An infant, through the transformational internalization, form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ctual ideal and the experience of value. Also, by always being with mother, an infant develops the individual talents and the areas of skills. Human being is not only physical existence but also psychological. Therefore, in order for a person to possess a healthy mind, he or she needs to build a healthy self structure by fully experiencing the Psychological Oxygen which is the Selfobject. When the Psychological Oxygen is lacking, the person's inner self is fragmented, thus fails to build a cohesive self, which in turn results in a life-long hardship. Heinz Kohut's concept of the human sufferings caused by the self fragmentation, and the concept of the Selfobject of Empathy, which is the main concept of the Self Psychology to cure those sufferings, share its meanings together with thetheology of the cross , which is about the wounded soul of human beings and God's giving of His Son, Jesus Christ, to the Cross to cure those wounds. God is human being's spiritual Selfobject. God is the source of the Spiritual Oxygen. The Spiritual Oxygen is an experience of Mirroring, Idealizing, and Twinship through God. Luther's Justification by Faith and the Experience of Mirroring Selfobject share the same meaning. The event of the Cross of Jesus Christ is an experience of Idealizing SelfObject. Jesus Christ, who came to us through incarnation and is always being with us, is the experience of Twinship of Selfobject. The spritual human beings need to breath the Spiritual Oxygen in order to maintain and develop their spiritual life, and they become healthy through the experiences of spiritual Selfobjects. . Therefore, the theology of the cross is God's empathy toward human beings and the treasure house of the Spiritual Oxygen. Christians can maintain their spiritual health through the experiences of the Selfobject of the Cross. The church community coincides with Kohut's psychological pillar which provides the Psychological Oxygen. Church is the ground where one can experience Mirroring, Idealizing, and Twinship though the functions of the church. Church is the place where the Spiritual Oxygen is provided by the pastor's ministry of Mirroring, Idealizing, and Twinship. . Church is also the place where the Spiritual Oxygen is supplied through spiritual experience of Selfobject. Such experiences must continue throughout one's life. The theology of the cross is the figure of Jesus came to us as a human being and share death with us. It is the theology that shows Jesus as a man; God who came down to the place of human beings in human flesh and 'suffered from within' as he lived as the Empathy. Kohut's empathy as an observer is the path into the subjective experience of the patients. Thus, the concept of Heinz Kohut's Selfobject as his concept of empathy is an extension of the Selfobject of the Cross. When the role of the supportive and empathetic Selfobject is considered the most important concept of self-psychology, there is a close relationship between Heinz Kohut's self-psychology and thetheology of the cross; also, it is the starting point which makes the its application and cooperation with the pastoral counseling possible. As a factor of pastor's healing effort for the suffering church members in the field of pastoral ministry, Kohut's empathy, based on the theology of the cross, seems to be able to make an important contribution to the methods of pastoral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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