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가 기억 과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뇌과학적 해석과 교육적 시사점 The Effects of Emotion on Memory Processing in the Brain-Scientific Interpretations and Educational Implications원문보기
이 연구는 정서가 기억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뇌과학적으로 해석하고, 이를 통해 교육적 시사점을 찾으려는 연구이다. 이는 기억 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많은 요인 중 우리가 흔히 간과하기 쉬운 정서적 요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것이다. 교사들이 교실에서 일어나는 아동의 정서가 기억 과정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를 이해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정서를 고려한 학습이 중요한 이유는 정서가 기억의 형성과 저장 및 기억의 인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 연구는 정서와 기억에 관한 문헌 및 뇌과학 연구 결과들을 수합하여 분석하고 논의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위하여 정서가 기억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단계별로 살펴보고 이를 뇌과학적으로 재해석하였다. 그리고 이런 이해를 기초로 교사들이 아동의 학습지도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교육적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정서는 정서적 각성에 따라 쾌․불쾌의 감정이 일어날 수 있고, 이는 인지적 과정에도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다. 그리고 신경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정서상태가 변화될 수 있으며, 정서상태는 긍정적․부정적 정서 경험과 연관되어 표현이나 목표지향적인 행동을 유발할 수 있다. 그리고 기억은 내․외부의 정보와 상호작용하는 신경학적 변화가 일어나는 과정이며, 이 과정은 정보의 입력, 저장, 출력의 과정을 거친다. 정보처리이론을 바탕으로 기억 과정을 보면 새로운 정보를 입력하는 단계에서의 처리는 부호화이며, 저장된 정보를 끄집어내는 단계에서의 처리는 인출이다. 초기정보처리 과정에서는 주의가 큰 역할을 하며 각성수준에 따라 수행의 질이 달라진다. 또 기억은 단순히 되뇌기만 한다고 정보가 ...
이 연구는 정서가 기억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뇌과학적으로 해석하고, 이를 통해 교육적 시사점을 찾으려는 연구이다. 이는 기억 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많은 요인 중 우리가 흔히 간과하기 쉬운 정서적 요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것이다. 교사들이 교실에서 일어나는 아동의 정서가 기억 과정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를 이해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정서를 고려한 학습이 중요한 이유는 정서가 기억의 형성과 저장 및 기억의 인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 연구는 정서와 기억에 관한 문헌 및 뇌과학 연구 결과들을 수합하여 분석하고 논의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위하여 정서가 기억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단계별로 살펴보고 이를 뇌과학적으로 재해석하였다. 그리고 이런 이해를 기초로 교사들이 아동의 학습지도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교육적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정서는 정서적 각성에 따라 쾌․불쾌의 감정이 일어날 수 있고, 이는 인지적 과정에도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다. 그리고 신경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정서상태가 변화될 수 있으며, 정서상태는 긍정적․부정적 정서 경험과 연관되어 표현이나 목표지향적인 행동을 유발할 수 있다. 그리고 기억은 내․외부의 정보와 상호작용하는 신경학적 변화가 일어나는 과정이며, 이 과정은 정보의 입력, 저장, 출력의 과정을 거친다. 정보처리이론을 바탕으로 기억 과정을 보면 새로운 정보를 입력하는 단계에서의 처리는 부호화이며, 저장된 정보를 끄집어내는 단계에서의 처리는 인출이다. 초기정보처리 과정에서는 주의가 큰 역할을 하며 각성수준에 따라 수행의 질이 달라진다. 또 기억은 단순히 되뇌기만 한다고 정보가 장기기억으로 전이되는 것이 아니라 유의미한 정보가 기존의 지식과 연결이 될 때 훨씬 오래 기억이 유지된다. 기억 과정에 따라 정서와의 관련성을 살펴보면 먼저, 정서적으로 각성된 기억은 기억의 초기 형성을 향상시킨다. 정서적으로 강렬한 각성이 일어날 때에 주의가 집중되며 주의가 집중된 정보는 인지적 지름길을 통해 기억으로 저장이 된다. 정서적으로 각성된 기억은 되뇌기와 부호화를 거치지 않고도 장기기억으로 전이될 수 있는 것이다. 둘째, 정서적 사건에 관한 선행연구를 통해 정서가 장기기억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정서적 사건은 중립적 사건보다 더 많은 정교화를 일으킨다. 사람들이 중립적인 사건을 경험할 때보다 정서적인 사건을 경험할 때 자신들의 경험과 비교하거나 사건의 결과에 관해 걱정하거나 하는 식의 정교화된 처리를 한다. 이를 통해 정서적 사건이 장기기억으로 쉽게 전이됨을 알 수 있다. 셋째, 정서가 기억인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부호화 당시의 정서상태와 인출시 정서상태가 상호작용한다. 기억을 인출 할 때, 부호화 당시의 정서상태와 일치하거나 관련 정서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인출이 빠르고 강하게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또 긍정적인 정서상태와 부정적인 정서상태에 따라 기억인출이 달라짐을 알 수 있다. 예전에는 변연계와 같은 하나의 체계에서 정서를 전담한다고 여겼다. 그러나 오늘날 정서에 관여하는 뇌 기제는 어느 한 부위에서 전담하는 것이 아니라 뇌의 여러 부위가 정서처리에 관여한다고 밝혀지고 있다. 그래서 정서와 관련된 뇌 부위와 기억을 담당하는 뇌 부위의 연관성을 살펴보고 정서가 기억 과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았다. 첫째로 기억의 형성에 정서적 각성수준과 주의가 영향을 미친다. 망상활성화체계는 여러 정보 중 필요한 정보를 걸러내는 역할을 하는 뇌기제이다. 이때 정서적으로 강렬한 자극이 중립자극보다 빠르게 전달되어 정보처리가 이루어지게 되어 기억형성에 도움이 되게 된다. 그리고 정서와 관련 있는 자극이 아동의 호기심을 유발하게 되어 주의가 집중된다. 둘째로, 정서는 시냅스를 활성화시키고 연결을 강하게 하여 기억이 강하게 저장되도록 한다. 편도체에서는 정서에 관련한 정보에 우선적으로 반응하여 해마로 신호를 보내어 시냅스에 높은 자극을 주게 된다. 자극을 많이 받을수록 시냅스의 형성이 견고해지고 차후에 비슷한 정보가 처리될 때에 더욱 빠르게 시냅스가 연결되어 정보처리의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즉, 정서적 자극이 시냅스를 활성화시키고 기억을 강화시키는 것이다. 셋째로, 저장된 장기기억을 다시 회상할 때에 우리의 정서상태가 영향을 미친다. 부정적 정서상태에서는 편도체가 활성화되며 코르티솔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 기억저장과 인출에 방해를 받게 된다. 긍정적 정서상태에서는 해마에서 세타파가 만들어지며 학습 과제에 흥미를 갖게 되고 적절한 긴장감을 가질 때 기억력이 향상된다. 이런 뇌과학적 이해는 교사가 학생들이 학습하는 과정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첫째, 교사는 아동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스트레스나 위협을 느끼는 상황에서는 아동이 학습에 집중하지 못하고 공포를 회피하는 반응에 집중하게 된다. 이때는 학습에 대한 내용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공포를 학습하게 된다. 정서적으로 안정적일 때 아동은 호기심을 갖고 도전적으로 새로운 과제를 해결하려는 태도를 보이게 된다. 그리고 주의가 집중되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둘째, 교사는 아동에게 정서적으로 풍요로운 교실환경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 정서적으로 풍요로운 교실환경이란 뇌 발달에 부정적인 요소가 없는 상태에서 아동에게 선택의 기회, 도전적인 분위기 및 피드백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즉, 공부와 관련하여 긍정적 경험을 심어줌으로써 학습과 관련한 긍정적 정서를 유발하게 하는 것이다. 긍정적 정서상태는 뇌의 인지적 조직화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끌고 정교화와 범주화를 더욱 촉진시킨다. 마지막으로 포용적이고 긍정적인 교사의 태도는 아동의 학습과 기억에 영향을 미친다. 아동이 긍정적인 정서상태에서 학습을 할 때에 들어오는 자극을 해마에서 인식할 때 보다 적극적으로 피질로 전달하여 장기기억으로 쉽게 저장된다. 이는 기억을 할 때에 정서적인 맥락이 중요함을 말해주는 것이다. 교사가 아동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아동의 정서상태가 변한다. 그리고 아동은 교사의 태도를 모방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를 통해 아동이 스스로 정서를 조절하는 방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우리는 정서가 단순히 개인의 기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인지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기억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정서는 지식과 정보를 보다 의미 있는 것으로 만들며 이를 통해 학습의 효율성을 높여줄 수 있는 것이다. 끊임없는 과학 기술의 발전은 향후 우리 뇌의 정서회로를 보다 분명하게 보여줄 것이다. 그리고 이런 정서와 기억에 관한 연구들을 통해 교육적인 의미를 찾는 일을 계속 해야 할 것이다.
이 연구는 정서가 기억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뇌과학적으로 해석하고, 이를 통해 교육적 시사점을 찾으려는 연구이다. 이는 기억 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많은 요인 중 우리가 흔히 간과하기 쉬운 정서적 요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것이다. 교사들이 교실에서 일어나는 아동의 정서가 기억 과정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를 이해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정서를 고려한 학습이 중요한 이유는 정서가 기억의 형성과 저장 및 기억의 인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 연구는 정서와 기억에 관한 문헌 및 뇌과학 연구 결과들을 수합하여 분석하고 논의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위하여 정서가 기억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단계별로 살펴보고 이를 뇌과학적으로 재해석하였다. 그리고 이런 이해를 기초로 교사들이 아동의 학습지도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교육적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정서는 정서적 각성에 따라 쾌․불쾌의 감정이 일어날 수 있고, 이는 인지적 과정에도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다. 그리고 신경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정서상태가 변화될 수 있으며, 정서상태는 긍정적․부정적 정서 경험과 연관되어 표현이나 목표지향적인 행동을 유발할 수 있다. 그리고 기억은 내․외부의 정보와 상호작용하는 신경학적 변화가 일어나는 과정이며, 이 과정은 정보의 입력, 저장, 출력의 과정을 거친다. 정보처리이론을 바탕으로 기억 과정을 보면 새로운 정보를 입력하는 단계에서의 처리는 부호화이며, 저장된 정보를 끄집어내는 단계에서의 처리는 인출이다. 초기정보처리 과정에서는 주의가 큰 역할을 하며 각성수준에 따라 수행의 질이 달라진다. 또 기억은 단순히 되뇌기만 한다고 정보가 장기기억으로 전이되는 것이 아니라 유의미한 정보가 기존의 지식과 연결이 될 때 훨씬 오래 기억이 유지된다. 기억 과정에 따라 정서와의 관련성을 살펴보면 먼저, 정서적으로 각성된 기억은 기억의 초기 형성을 향상시킨다. 정서적으로 강렬한 각성이 일어날 때에 주의가 집중되며 주의가 집중된 정보는 인지적 지름길을 통해 기억으로 저장이 된다. 정서적으로 각성된 기억은 되뇌기와 부호화를 거치지 않고도 장기기억으로 전이될 수 있는 것이다. 둘째, 정서적 사건에 관한 선행연구를 통해 정서가 장기기억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정서적 사건은 중립적 사건보다 더 많은 정교화를 일으킨다. 사람들이 중립적인 사건을 경험할 때보다 정서적인 사건을 경험할 때 자신들의 경험과 비교하거나 사건의 결과에 관해 걱정하거나 하는 식의 정교화된 처리를 한다. 이를 통해 정서적 사건이 장기기억으로 쉽게 전이됨을 알 수 있다. 셋째, 정서가 기억인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부호화 당시의 정서상태와 인출시 정서상태가 상호작용한다. 기억을 인출 할 때, 부호화 당시의 정서상태와 일치하거나 관련 정서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인출이 빠르고 강하게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또 긍정적인 정서상태와 부정적인 정서상태에 따라 기억인출이 달라짐을 알 수 있다. 예전에는 변연계와 같은 하나의 체계에서 정서를 전담한다고 여겼다. 그러나 오늘날 정서에 관여하는 뇌 기제는 어느 한 부위에서 전담하는 것이 아니라 뇌의 여러 부위가 정서처리에 관여한다고 밝혀지고 있다. 그래서 정서와 관련된 뇌 부위와 기억을 담당하는 뇌 부위의 연관성을 살펴보고 정서가 기억 과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았다. 첫째로 기억의 형성에 정서적 각성수준과 주의가 영향을 미친다. 망상활성화체계는 여러 정보 중 필요한 정보를 걸러내는 역할을 하는 뇌기제이다. 이때 정서적으로 강렬한 자극이 중립자극보다 빠르게 전달되어 정보처리가 이루어지게 되어 기억형성에 도움이 되게 된다. 그리고 정서와 관련 있는 자극이 아동의 호기심을 유발하게 되어 주의가 집중된다. 둘째로, 정서는 시냅스를 활성화시키고 연결을 강하게 하여 기억이 강하게 저장되도록 한다. 편도체에서는 정서에 관련한 정보에 우선적으로 반응하여 해마로 신호를 보내어 시냅스에 높은 자극을 주게 된다. 자극을 많이 받을수록 시냅스의 형성이 견고해지고 차후에 비슷한 정보가 처리될 때에 더욱 빠르게 시냅스가 연결되어 정보처리의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즉, 정서적 자극이 시냅스를 활성화시키고 기억을 강화시키는 것이다. 셋째로, 저장된 장기기억을 다시 회상할 때에 우리의 정서상태가 영향을 미친다. 부정적 정서상태에서는 편도체가 활성화되며 코르티솔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 기억저장과 인출에 방해를 받게 된다. 긍정적 정서상태에서는 해마에서 세타파가 만들어지며 학습 과제에 흥미를 갖게 되고 적절한 긴장감을 가질 때 기억력이 향상된다. 이런 뇌과학적 이해는 교사가 학생들이 학습하는 과정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첫째, 교사는 아동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스트레스나 위협을 느끼는 상황에서는 아동이 학습에 집중하지 못하고 공포를 회피하는 반응에 집중하게 된다. 이때는 학습에 대한 내용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공포를 학습하게 된다. 정서적으로 안정적일 때 아동은 호기심을 갖고 도전적으로 새로운 과제를 해결하려는 태도를 보이게 된다. 그리고 주의가 집중되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둘째, 교사는 아동에게 정서적으로 풍요로운 교실환경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 정서적으로 풍요로운 교실환경이란 뇌 발달에 부정적인 요소가 없는 상태에서 아동에게 선택의 기회, 도전적인 분위기 및 피드백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즉, 공부와 관련하여 긍정적 경험을 심어줌으로써 학습과 관련한 긍정적 정서를 유발하게 하는 것이다. 긍정적 정서상태는 뇌의 인지적 조직화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끌고 정교화와 범주화를 더욱 촉진시킨다. 마지막으로 포용적이고 긍정적인 교사의 태도는 아동의 학습과 기억에 영향을 미친다. 아동이 긍정적인 정서상태에서 학습을 할 때에 들어오는 자극을 해마에서 인식할 때 보다 적극적으로 피질로 전달하여 장기기억으로 쉽게 저장된다. 이는 기억을 할 때에 정서적인 맥락이 중요함을 말해주는 것이다. 교사가 아동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아동의 정서상태가 변한다. 그리고 아동은 교사의 태도를 모방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를 통해 아동이 스스로 정서를 조절하는 방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우리는 정서가 단순히 개인의 기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인지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기억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정서는 지식과 정보를 보다 의미 있는 것으로 만들며 이를 통해 학습의 효율성을 높여줄 수 있는 것이다. 끊임없는 과학 기술의 발전은 향후 우리 뇌의 정서회로를 보다 분명하게 보여줄 것이다. 그리고 이런 정서와 기억에 관한 연구들을 통해 교육적인 의미를 찾는 일을 계속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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