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카이로프랙틱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의 인지도와 호소하는 증상, 치료에 대한 만족도, 치료에 대한 통증지수변화, 일반치료와 차이점를 조사함에 있다. 2011년 3월 1일부터 4월 30일 기간 동안 서울과 지방에 소재한 카이로프랙틱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316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법를 통하여 조사하였고 조사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카이로프랙틱을 인지하고 내원하였다고 응답한 환자가 59.2%으로 나타났다. 인지하게 된 경로로는 주변 친구나 지인의 소개로가 62%, 이미 알고 직접 방문 19.8%, 대중매체를 통해서 16%, 어떤 치료인지 알고자한 방문이 2.1%의 순서로 나타났다. 호소하는 통증은 요통이 25.8%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경추통 18%, 어깨통증 15.6%, 하지통증 7.3%, ...
본 연구의 목적은 카이로프랙틱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의 인지도와 호소하는 증상, 치료에 대한 만족도, 치료에 대한 통증지수변화, 일반치료와 차이점를 조사함에 있다. 2011년 3월 1일부터 4월 30일 기간 동안 서울과 지방에 소재한 카이로프랙틱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316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법를 통하여 조사하였고 조사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카이로프랙틱을 인지하고 내원하였다고 응답한 환자가 59.2%으로 나타났다. 인지하게 된 경로로는 주변 친구나 지인의 소개로가 62%, 이미 알고 직접 방문 19.8%, 대중매체를 통해서 16%, 어떤 치료인지 알고자한 방문이 2.1%의 순서로 나타났다. 호소하는 통증은 요통이 25.8%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경추통 18%, 어깨통증 15.6%, 하지통증 7.3%, 척추측만증 6.2%, 자세불량 5.8%, 두통 4.8%, 상지통증 4.4%,‘O다리X다리’ 3%, 턱관절통증 2.5%, 피곤함·근무력증 2.2%, 교통사고 2%, 건강관리차원 1.4% 및 기타 1.1%의 순서로 나타났다. 치료에 따른 만족도는 만족이 48.7%로 가장 높았으며, 매우만족 33.5%, 보통 17.7%의 순서로 나타났다. 치료에 따른 통증지수 변화는 치료 전 통증지수는 평균 6.61, 치료 후 통증지수는 3.26으로 나타났다. 카이로프랙틱이 일반 치료와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증상보다는 근본적인 원인에 접근한 치료가 26.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수술이나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치료방법이 26%, 손으로 교정하는 도수치료 25.6%, 좀 더 자세한 진료상담이 9.8%, 환자 스스로의 자연 치유 유도가 8.1%, 진료비가 3.8%의 순서로 나타났다. 카이로프랙틱 병원을 내원하는 환자는 요통, 경추통과 어깨통증 등의 근골격계 질환으로 내원하는 경우가 많으며, 카이로프랙틱 치료가 환자의 통증 감소에도 높은 효과를 보이는 것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치료 후 치료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카이로프랙틱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의 인지도와 호소하는 증상, 치료에 대한 만족도, 치료에 대한 통증지수변화, 일반치료와 차이점를 조사함에 있다. 2011년 3월 1일부터 4월 30일 기간 동안 서울과 지방에 소재한 카이로프랙틱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316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법를 통하여 조사하였고 조사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카이로프랙틱을 인지하고 내원하였다고 응답한 환자가 59.2%으로 나타났다. 인지하게 된 경로로는 주변 친구나 지인의 소개로가 62%, 이미 알고 직접 방문 19.8%, 대중매체를 통해서 16%, 어떤 치료인지 알고자한 방문이 2.1%의 순서로 나타났다. 호소하는 통증은 요통이 25.8%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경추통 18%, 어깨통증 15.6%, 하지통증 7.3%, 척추측만증 6.2%, 자세불량 5.8%, 두통 4.8%, 상지통증 4.4%,‘O다리X다리’ 3%, 턱관절통증 2.5%, 피곤함·근무력증 2.2%, 교통사고 2%, 건강관리차원 1.4% 및 기타 1.1%의 순서로 나타났다. 치료에 따른 만족도는 만족이 48.7%로 가장 높았으며, 매우만족 33.5%, 보통 17.7%의 순서로 나타났다. 치료에 따른 통증지수 변화는 치료 전 통증지수는 평균 6.61, 치료 후 통증지수는 3.26으로 나타났다. 카이로프랙틱이 일반 치료와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증상보다는 근본적인 원인에 접근한 치료가 26.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수술이나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치료방법이 26%, 손으로 교정하는 도수치료 25.6%, 좀 더 자세한 진료상담이 9.8%, 환자 스스로의 자연 치유 유도가 8.1%, 진료비가 3.8%의 순서로 나타났다. 카이로프랙틱 병원을 내원하는 환자는 요통, 경추통과 어깨통증 등의 근골격계 질환으로 내원하는 경우가 많으며, 카이로프랙틱 치료가 환자의 통증 감소에도 높은 효과를 보이는 것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치료 후 치료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dentify the awareness, symptoms, satisfaction of treatment, and changes of pain index of patients who visited a chiropractic clinic after being their treatment. This study also shows the difference between general treatment and chiropractic one. For this study, survey...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dentify the awareness, symptoms, satisfaction of treatment, and changes of pain index of patients who visited a chiropractic clinic after being their treatment. This study also shows the difference between general treatment and chiropractic one. For this study, survey data were collected from 316 patients who were being treated at clinics in Seoul and other provinces from Mar. 1 to Apr. 30, 2011. The research result is as follows; The 59.2% of patients was aware of chiropractic before visiting clinic. In terms of the awareness channel,“introduction by friends or acquaintances”took 62%, followed by“knowing already and visiting directly” with 19.8%, “through mass media” with 16%, and “intending to know what chiropractic is” with 2.1%. As pain that patients complained, backache was 25.8% in placing the first, the pain of the cervical spine was 18% in the second, omarthralgia was 15.6% in the third, followed by melosalgia 7.3%, scoliosis 6.2%, bad posture 5.8%, headache 4.8%, the pain of upper limbs 4.4%, bandy-legged 3%, the pain of temporomandibular 2.5%, fatigue and myasthenia 2.2%, car accident 2%, health caring 1.4%, and others 1.1%. In the satisfaction of treatment, “satisfied” was ranked in the first as taking 48.7%, followed by “very satisfied” with 33.5%, “neither satisfied nor unsatisfied” with 17.7%. After treatment, the pain index was reduced to 3.26 from 6.61 before treatment. In respect with the difference from general treatment, 26.7% responded THAT chiropractic would treat for root cause rather than for symptom, followed by treatment without operation or drug with 26%, manual therapy with 25.6%, more detailed parental consultation with 9.8%, induction of autotherapy with 8.1%, and medical expenditure with 3.8%. Patients mainly visited chiropractic clinic for treating musculoskeletal disorders such as backache, the pain of the cervical spine, and omarthralgia. The result showed that chiropractic treatment was very effective to reduce patient’s pains and that patients was satisfied with treatment after being treated.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dentify the awareness, symptoms, satisfaction of treatment, and changes of pain index of patients who visited a chiropractic clinic after being their treatment. This study also shows the difference between general treatment and chiropractic one. For this study, survey data were collected from 316 patients who were being treated at clinics in Seoul and other provinces from Mar. 1 to Apr. 30, 2011. The research result is as follows; The 59.2% of patients was aware of chiropractic before visiting clinic. In terms of the awareness channel,“introduction by friends or acquaintances”took 62%, followed by“knowing already and visiting directly” with 19.8%, “through mass media” with 16%, and “intending to know what chiropractic is” with 2.1%. As pain that patients complained, backache was 25.8% in placing the first, the pain of the cervical spine was 18% in the second, omarthralgia was 15.6% in the third, followed by melosalgia 7.3%, scoliosis 6.2%, bad posture 5.8%, headache 4.8%, the pain of upper limbs 4.4%, bandy-legged 3%, the pain of temporomandibular 2.5%, fatigue and myasthenia 2.2%, car accident 2%, health caring 1.4%, and others 1.1%. In the satisfaction of treatment, “satisfied” was ranked in the first as taking 48.7%, followed by “very satisfied” with 33.5%, “neither satisfied nor unsatisfied” with 17.7%. After treatment, the pain index was reduced to 3.26 from 6.61 before treatment. In respect with the difference from general treatment, 26.7% responded THAT chiropractic would treat for root cause rather than for symptom, followed by treatment without operation or drug with 26%, manual therapy with 25.6%, more detailed parental consultation with 9.8%, induction of autotherapy with 8.1%, and medical expenditure with 3.8%. Patients mainly visited chiropractic clinic for treating musculoskeletal disorders such as backache, the pain of the cervical spine, and omarthralgia. The result showed that chiropractic treatment was very effective to reduce patient’s pains and that patients was satisfied with treatment after being tr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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