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본 연구는 급성기 출혈성 뇌졸중의 수술방법인 개두술과 천공을 통한 수술에 따른 수술량을 측정하고, 수술량과 수술결과간의 관련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방법 : 본 연구는 2006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전산 청구된 자료를 이용하였다. 수술결과는 급성기 출혈성 뇌졸중 수술 후 30일과 1년 이내의 사망률로 사망률과의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해 카이제곱검정과 ANOVA를 사용하였고, 사망률과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관련 변수를 보정하여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급성기 출혈성 뇌졸중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는 26,654명으로 개두술을 받은 환자는 12,232명, 천공을 통한 수술은 14,422명이었다. 수술량과 사망률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수술량을 저 진료량 군, 중 진료량 군, 고 진료량 군으로 구분하였다. 개두술과 천공을 통한 수술을 받는 환자의 일반적 특성은 사망과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 개두술의 경우 뇌실질내 출혈의 사망률이 30일 이내 23.1%, 1년 이내 38.1%로 가장 높았으며, 천공을 통한 수술의 경우 ...
목적 : 본 연구는 급성기 출혈성 뇌졸중의 수술방법인 개두술과 천공을 통한 수술에 따른 수술량을 측정하고, 수술량과 수술결과간의 관련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방법 : 본 연구는 2006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전산 청구된 자료를 이용하였다. 수술결과는 급성기 출혈성 뇌졸중 수술 후 30일과 1년 이내의 사망률로 사망률과의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해 카이제곱검정과 ANOVA를 사용하였고, 사망률과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관련 변수를 보정하여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급성기 출혈성 뇌졸중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는 26,654명으로 개두술을 받은 환자는 12,232명, 천공을 통한 수술은 14,422명이었다. 수술량과 사망률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수술량을 저 진료량 군, 중 진료량 군, 고 진료량 군으로 구분하였다. 개두술과 천공을 통한 수술을 받는 환자의 일반적 특성은 사망과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 개두술의 경우 뇌실질내 출혈의 사망률이 30일 이내 23.1%, 1년 이내 38.1%로 가장 높았으며, 천공을 통한 수술의 경우 지주막하 출혈의 사망률이 30일 이내 47.3%, 1년 이내 58.6%로 가장 높았다. 연령, 성별, 보험형태, 진단명, 동반질환, 집중치료실 입원 유․무, 고혈압 유병률을 보정한 상태에서 수술량과 사망률과의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결과 개두술의 30일 이내 사망할 위험은 저 진료량 군에 비해 중 진료량 군이 0.722배(95% 신뢰구간; 0.632-0.825)였고, 고 진료량 군은 0.585배(95% 신뢰구간; 0.507-0.674)였다. 또한 1년 이내 사망에서도 저 진료량 군에 비해 중 진료량 군에서 사망할 위험이 0.688배(95% 신뢰구간; 0.611-0.733)였으며, 고 진료량군에서는 0.564배(95% 신뢰구간; 0.499-0.638)로 수술량과 수술결과는 관련성을 보였다. 천공을 통한 수술의 경우 30일 이내 사망할 위험은 저 진료량 군에 비해 중 진료량 군이 0.777배(95% 신뢰구간; 0.701-0.862), 고 진료량 군에서는 0.807배(95% 신뢰구간; 0.771-0.929)감소하였다. 또한 1년 이내 사망에서도 저 진료량 군에 비해 중 진료량 군에서 사망할 위험이 0.748배(95% 신뢰구간; 0.683-0.820)로 고 진료량 군에서는 0.846(95% 신뢰구간; 0.771-0.929)로 수술량과 수술결과는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 즉, 저 진료량 군에서 고 진료량 군으로 갈수록 사망률이 감소하였다.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로 수술량이 많을수록 사망률이 감소한다는 본 연구결과를 입증하였다. 결론 : 급성기 출혈성 뇌졸중의 수술방법과 관계없이 수술량이 많을수록 수술 후 사망률의 발생이 감소하였으며 이로 인해 급성기 출혈성 뇌졸중 수술량과 사망률과는 관련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주제어 : 급성기 출혈성 뇌졸중, 수술량과 수술결과의 관련성
목적 : 본 연구는 급성기 출혈성 뇌졸중의 수술방법인 개두술과 천공을 통한 수술에 따른 수술량을 측정하고, 수술량과 수술결과간의 관련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방법 : 본 연구는 2006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전산 청구된 자료를 이용하였다. 수술결과는 급성기 출혈성 뇌졸중 수술 후 30일과 1년 이내의 사망률로 사망률과의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해 카이제곱검정과 ANOVA를 사용하였고, 사망률과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관련 변수를 보정하여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급성기 출혈성 뇌졸중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는 26,654명으로 개두술을 받은 환자는 12,232명, 천공을 통한 수술은 14,422명이었다. 수술량과 사망률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수술량을 저 진료량 군, 중 진료량 군, 고 진료량 군으로 구분하였다. 개두술과 천공을 통한 수술을 받는 환자의 일반적 특성은 사망과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 개두술의 경우 뇌실질내 출혈의 사망률이 30일 이내 23.1%, 1년 이내 38.1%로 가장 높았으며, 천공을 통한 수술의 경우 지주막하 출혈의 사망률이 30일 이내 47.3%, 1년 이내 58.6%로 가장 높았다. 연령, 성별, 보험형태, 진단명, 동반질환, 집중치료실 입원 유․무, 고혈압 유병률을 보정한 상태에서 수술량과 사망률과의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결과 개두술의 30일 이내 사망할 위험은 저 진료량 군에 비해 중 진료량 군이 0.722배(95% 신뢰구간; 0.632-0.825)였고, 고 진료량 군은 0.585배(95% 신뢰구간; 0.507-0.674)였다. 또한 1년 이내 사망에서도 저 진료량 군에 비해 중 진료량 군에서 사망할 위험이 0.688배(95% 신뢰구간; 0.611-0.733)였으며, 고 진료량군에서는 0.564배(95% 신뢰구간; 0.499-0.638)로 수술량과 수술결과는 관련성을 보였다. 천공을 통한 수술의 경우 30일 이내 사망할 위험은 저 진료량 군에 비해 중 진료량 군이 0.777배(95% 신뢰구간; 0.701-0.862), 고 진료량 군에서는 0.807배(95% 신뢰구간; 0.771-0.929)감소하였다. 또한 1년 이내 사망에서도 저 진료량 군에 비해 중 진료량 군에서 사망할 위험이 0.748배(95% 신뢰구간; 0.683-0.820)로 고 진료량 군에서는 0.846(95% 신뢰구간; 0.771-0.929)로 수술량과 수술결과는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 즉, 저 진료량 군에서 고 진료량 군으로 갈수록 사망률이 감소하였다.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로 수술량이 많을수록 사망률이 감소한다는 본 연구결과를 입증하였다. 결론 : 급성기 출혈성 뇌졸중의 수술방법과 관계없이 수술량이 많을수록 수술 후 사망률의 발생이 감소하였으며 이로 인해 급성기 출혈성 뇌졸중 수술량과 사망률과는 관련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주제어 : 급성기 출혈성 뇌졸중, 수술량과 수술결과의 관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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