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경기지역 남 · 여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활습관과 식습관 및 영양지식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여 각각을 분석하여 이를 토대로 청소년의 올바른 식습관과 영양관리를 위해 체계적인 영양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의 일반사항은 전체 289명 중 남자 142명(32.2%), 여자 147명(50.9%)이었고, 학년은 2학년(38.1%), 1학년(34.9%), 3학년(27%)으로 2학년이 가장 많았다. 영양지식 수준은 ‘상’(49.1%), ‘중’(43.3%), ‘하’(7.6%) 순으로 나타났다. 2. 조사대상자의 BMI를 분석한 결과 ...
본 연구는 경기지역 남 · 여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활습관과 식습관 및 영양지식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여 각각을 분석하여 이를 토대로 청소년의 올바른 식습관과 영양관리를 위해 체계적인 영양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의 일반사항은 전체 289명 중 남자 142명(32.2%), 여자 147명(50.9%)이었고, 학년은 2학년(38.1%), 1학년(34.9%), 3학년(27%)으로 2학년이 가장 많았다. 영양지식 수준은 ‘상’(49.1%), ‘중’(43.3%), ‘하’(7.6%) 순으로 나타났다. 2. 조사대상자의 BMI를 분석한 결과 저체중은 남자 2.82%, 여자 14.97%로 나타났고, 정상체중은 남자 72.54%, 여자 74.15%로 나타났다. 또한 과체중이상은 24.64%, 여자 10.88%로 여학생에 비해 남학생이 과체중, 비만이 더 많았고, 여학생은 저체중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영양교육 경험에 대하여 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65.4%로 나타났으며, 영양지식 ‘상’수준에서 영양교육을 받은 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형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은 ‘알맞다’(44.3%)가 가장 많았으나 여자가 남자에 비해 뚱뚱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저체중임에도 불구하고, ‘알맞다’, ‘약간 뚱뚱하다’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체중조절 경험에서 응답자의 59.5%가 체중조절을 위해 노력한다고 응답하였다. 4. 조사대상자의 식습관 조사를 분석한 결과, 하루 식사 횟수는 ‘3회’(58.5%)가 가장 많았으며, 비만도가 높을수록 식사횟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아니다’라는 응답이 62.6%를 차지하였다. 결식 횟수에서는 ‘거의 하지 않는다’(44.3%)가 가장 많았고, 저체중의 결식횟수가 높았으며, 지식수준이 낮을수록 결식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르는 끼니로는 ‘아침’이 51.6%로 가장 많았고, 결식을 하는 이유는 ‘시간이 없어서’(47.8%)가 가장 많았다. 편식은 ‘조금 하는 편이다’(45.3%)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외식 횟수는 ‘주 1~3회’(58.8%)가 가장 많았다. 간식 횟수는 ‘주 2~3회’(48.4%)가 가장 많았다. 식습관 중에서 가장 고쳐야 할 점은 ‘아침을 먹지 않는 것’(29.1%)이 가장 많았다. 식사와 영양에 대한 관심은 ‘약간 있다’(66.1%)가 많았으며, 남자가 여자보다 관심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영양교육 요구도에 대한 연구조사 결과로 조사대상자의 76.1%가 영양교육을 받고 싶다고 응답하였다. 남자보다 여자가 영양교육에 더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식점수가 높을수록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6. 영양섭취 실태를 분석한 결과 편의식품의 섭취를 여자가 남자보다 더 자주 하는 것으로 나왔고, 식생활 또한 여자가 남자보다 부적절한 것으로 나왔다. 과체중이상에서 편의 식품의 섭취가 가장 높았다. 영양지식 ‘상’수준에서 편의 식품의 섭취빈도가 가장 높게 나타나 지식수준은 높지만 실제 식습관에서는 반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7. 영양지식문항의 성별에 따른 평균 지식점수는 남자 10.89, 여자 12.59로 여자의 지식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지식수준은 남자는 ‘중’(59.9%)이, 여자는 ‘상’(66%)이 가장 많았으며, 영양교육 경험이 ‘없다’에서 ‘중’(53%)이, ‘있다’에서는 ‘상’(55%)이 많아 영양교육 경험이 있는 응답자에게서 지식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영양교육이 영양지식을 높이기는 하지만, 영양지식이 높다고 하여 실생활에서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교육을 통한 지식 전달 뿐 아니라, 학생들의 의식을 개선시키고, 실생활에서 태도와 행동 변화를 유도하여 올바른 식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영양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경기지역 남 · 여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활습관과 식습관 및 영양지식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여 각각을 분석하여 이를 토대로 청소년의 올바른 식습관과 영양관리를 위해 체계적인 영양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의 일반사항은 전체 289명 중 남자 142명(32.2%), 여자 147명(50.9%)이었고, 학년은 2학년(38.1%), 1학년(34.9%), 3학년(27%)으로 2학년이 가장 많았다. 영양지식 수준은 ‘상’(49.1%), ‘중’(43.3%), ‘하’(7.6%) 순으로 나타났다. 2. 조사대상자의 BMI를 분석한 결과 저체중은 남자 2.82%, 여자 14.97%로 나타났고, 정상체중은 남자 72.54%, 여자 74.15%로 나타났다. 또한 과체중이상은 24.64%, 여자 10.88%로 여학생에 비해 남학생이 과체중, 비만이 더 많았고, 여학생은 저체중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영양교육 경험에 대하여 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65.4%로 나타났으며, 영양지식 ‘상’수준에서 영양교육을 받은 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형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은 ‘알맞다’(44.3%)가 가장 많았으나 여자가 남자에 비해 뚱뚱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저체중임에도 불구하고, ‘알맞다’, ‘약간 뚱뚱하다’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체중조절 경험에서 응답자의 59.5%가 체중조절을 위해 노력한다고 응답하였다. 4. 조사대상자의 식습관 조사를 분석한 결과, 하루 식사 횟수는 ‘3회’(58.5%)가 가장 많았으며, 비만도가 높을수록 식사횟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아니다’라는 응답이 62.6%를 차지하였다. 결식 횟수에서는 ‘거의 하지 않는다’(44.3%)가 가장 많았고, 저체중의 결식횟수가 높았으며, 지식수준이 낮을수록 결식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르는 끼니로는 ‘아침’이 51.6%로 가장 많았고, 결식을 하는 이유는 ‘시간이 없어서’(47.8%)가 가장 많았다. 편식은 ‘조금 하는 편이다’(45.3%)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외식 횟수는 ‘주 1~3회’(58.8%)가 가장 많았다. 간식 횟수는 ‘주 2~3회’(48.4%)가 가장 많았다. 식습관 중에서 가장 고쳐야 할 점은 ‘아침을 먹지 않는 것’(29.1%)이 가장 많았다. 식사와 영양에 대한 관심은 ‘약간 있다’(66.1%)가 많았으며, 남자가 여자보다 관심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영양교육 요구도에 대한 연구조사 결과로 조사대상자의 76.1%가 영양교육을 받고 싶다고 응답하였다. 남자보다 여자가 영양교육에 더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식점수가 높을수록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6. 영양섭취 실태를 분석한 결과 편의식품의 섭취를 여자가 남자보다 더 자주 하는 것으로 나왔고, 식생활 또한 여자가 남자보다 부적절한 것으로 나왔다. 과체중이상에서 편의 식품의 섭취가 가장 높았다. 영양지식 ‘상’수준에서 편의 식품의 섭취빈도가 가장 높게 나타나 지식수준은 높지만 실제 식습관에서는 반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7. 영양지식문항의 성별에 따른 평균 지식점수는 남자 10.89, 여자 12.59로 여자의 지식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지식수준은 남자는 ‘중’(59.9%)이, 여자는 ‘상’(66%)이 가장 많았으며, 영양교육 경험이 ‘없다’에서 ‘중’(53%)이, ‘있다’에서는 ‘상’(55%)이 많아 영양교육 경험이 있는 응답자에게서 지식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영양교육이 영양지식을 높이기는 하지만, 영양지식이 높다고 하여 실생활에서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교육을 통한 지식 전달 뿐 아니라, 학생들의 의식을 개선시키고, 실생활에서 태도와 행동 변화를 유도하여 올바른 식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영양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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