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조림수종인 소나무 1년생 용기묘 대상으로 시비와 관수처리 수준에 따른 생장 반응 특성을 조사하고 이를 통하여 적정 시비 및 관수 수준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시비수준은 무시비구를 비롯하여 수용성 복합비료 Multifeed 19(N:P:K, 19:19:19)를 각 농도별로 지속적으로 시비하는 고정농도처리군(500ppm, 1000ppm, 2000ppm, 3000ppm)과 생육단계별로 농도를 증액시키는 증가농도처리군(500→1000→1000→1000ppm, 500→1000→1000→2000ppm) 그리고 증가농도처리군에서 마지막 4주 동안은 비료를 Multifeed 32(N:P:K, 16:8:32)로 교체하여 시비하는 변형증가농도처리군(500→1000→1000→1000ppm, 500→1000→1000→2000ppm)로 조절하였다. 관수수준은 무관수구를 비롯하여 1일, 2일, 3일, 5일, 7일, 10일, 15일 간격으로 조절하여 실시하였으며, 각 처리시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모든 시비처리구는 대조구인 무처리구 보다 간장과 근원경생장이 높았으며, 고정농도처리군 보다는 증가농도처리군과 변형증가농도처리군이 간장과 근원경생장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간장, 근원경생장이 높은 처리구는 변형증가농도처리구 500→1000→1000→1000ppm으로 조사되었다. 2. 소나무 용기묘의 H/D율을 조사한 결과, 고정농도처리구의 H/D율은 시비수준이 높아질수록 간장생장이 상대적으로 근원경생장 보다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H/D율은 4.0~7.3의 범위로 나타났다. 3. 용기묘의 총건물생산량은 변형증가농도처리군의 1000ppm 처리구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고정농도처리군 2000ppm, 증가농도처리군 500→1000ppm 순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뿌리 건물생산량은 고정농도처리군 500ppm이 가장 높았으며, 잎과 줄기 건물생산량은 일정하지는 않지만 시비농도가 고농도일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4. 시비처리에 따른 T/R율은 고정농도처리군인 500, 1000, 2000, 3000ppm 시비처리구에서 각각 1.50, 2.17, 2.88. 3.27로 나타나 시비수준이 높을수록 T/R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5. 묘목의 부위별 전질소 함량은, 잎의 함량이 뿌리나 줄기 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 되었고, 묘목 전체의 전질소 함량은 시비수준이 높아질수록 증가하였으며, 고정농도처리군의 3000ppm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6. 부위별 전탄소 함량을 보면, 잎은 고정농도처리군의 1000ppm 처리구, 줄기는 증가농도처리군의 2000ppm 처리구, 뿌리의 경우 증가농도처리군의 2000ppm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총탄소 함량의 경우는 증가농도처리군의 2000ppm 처리구에서 370.28㎎/L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7. 고정농도처리구 3000ppm 처리에서 소나무 잎의 끝부분이 노랗게 변하는 피해가 관찰되었다. 이와 같은 현상은 고정농도처리구와 증가농도처리구의 2000ppm까지 농도를 증가시킨 처리구에서도 나타났으며, 변형증가농도처리군의 2000ppm까지 농도를 증가시킨 처리구에서도 역시 관찰되었다. 8. 관수처리에 따른 용기묘의 간장과 근원경생장 및 건물생산량을 조사한 결과, 관수주기 1일에서 가장 높은 생장이 조사되었으며, 관수주기가 짧을수록 생장이 좋았다. 그러나 뿌리의 건물생산량과 전체뿌리길이 등은 3일, 2일, 1일 관수주기 순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9. 결과를 종합하면, 건전한 소나무 1년생 용기묘를 생산하기 위한 시비는 유묘형성기에 Multifeed 19로 500ppm, 빠른생장기에 Multifeed 19로 1000ppm, ...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조림수종인 소나무 1년생 용기묘 대상으로 시비와 관수처리 수준에 따른 생장 반응 특성을 조사하고 이를 통하여 적정 시비 및 관수 수준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시비수준은 무시비구를 비롯하여 수용성 복합비료 Multifeed 19(N:P:K, 19:19:19)를 각 농도별로 지속적으로 시비하는 고정농도처리군(500ppm, 1000ppm, 2000ppm, 3000ppm)과 생육단계별로 농도를 증액시키는 증가농도처리군(500→1000→1000→1000ppm, 500→1000→1000→2000ppm) 그리고 증가농도처리군에서 마지막 4주 동안은 비료를 Multifeed 32(N:P:K, 16:8:32)로 교체하여 시비하는 변형증가농도처리군(500→1000→1000→1000ppm, 500→1000→1000→2000ppm)로 조절하였다. 관수수준은 무관수구를 비롯하여 1일, 2일, 3일, 5일, 7일, 10일, 15일 간격으로 조절하여 실시하였으며, 각 처리시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모든 시비처리구는 대조구인 무처리구 보다 간장과 근원경생장이 높았으며, 고정농도처리군 보다는 증가농도처리군과 변형증가농도처리군이 간장과 근원경생장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간장, 근원경생장이 높은 처리구는 변형증가농도처리구 500→1000→1000→1000ppm으로 조사되었다. 2. 소나무 용기묘의 H/D율을 조사한 결과, 고정농도처리구의 H/D율은 시비수준이 높아질수록 간장생장이 상대적으로 근원경생장 보다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H/D율은 4.0~7.3의 범위로 나타났다. 3. 용기묘의 총건물생산량은 변형증가농도처리군의 1000ppm 처리구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고정농도처리군 2000ppm, 증가농도처리군 500→1000ppm 순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뿌리 건물생산량은 고정농도처리군 500ppm이 가장 높았으며, 잎과 줄기 건물생산량은 일정하지는 않지만 시비농도가 고농도일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4. 시비처리에 따른 T/R율은 고정농도처리군인 500, 1000, 2000, 3000ppm 시비처리구에서 각각 1.50, 2.17, 2.88. 3.27로 나타나 시비수준이 높을수록 T/R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5. 묘목의 부위별 전질소 함량은, 잎의 함량이 뿌리나 줄기 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 되었고, 묘목 전체의 전질소 함량은 시비수준이 높아질수록 증가하였으며, 고정농도처리군의 3000ppm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6. 부위별 전탄소 함량을 보면, 잎은 고정농도처리군의 1000ppm 처리구, 줄기는 증가농도처리군의 2000ppm 처리구, 뿌리의 경우 증가농도처리군의 2000ppm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총탄소 함량의 경우는 증가농도처리군의 2000ppm 처리구에서 370.28㎎/L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7. 고정농도처리구 3000ppm 처리에서 소나무 잎의 끝부분이 노랗게 변하는 피해가 관찰되었다. 이와 같은 현상은 고정농도처리구와 증가농도처리구의 2000ppm까지 농도를 증가시킨 처리구에서도 나타났으며, 변형증가농도처리군의 2000ppm까지 농도를 증가시킨 처리구에서도 역시 관찰되었다. 8. 관수처리에 따른 용기묘의 간장과 근원경생장 및 건물생산량을 조사한 결과, 관수주기 1일에서 가장 높은 생장이 조사되었으며, 관수주기가 짧을수록 생장이 좋았다. 그러나 뿌리의 건물생산량과 전체뿌리길이 등은 3일, 2일, 1일 관수주기 순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9. 결과를 종합하면, 건전한 소나무 1년생 용기묘를 생산하기 위한 시비는 유묘형성기에 Multifeed 19로 500ppm, 빠른생장기에 Multifeed 19로 1000ppm, 경화기에 Multifeed 32로 1000ppm을 일주일에 한번씩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관수처리는 시비를 실시한 당일을 제외하고는 유묘형성기부터 빠른생장기까지 1~2일 마다 관수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조림수종인 소나무 1년생 용기묘 대상으로 시비와 관수처리 수준에 따른 생장 반응 특성을 조사하고 이를 통하여 적정 시비 및 관수 수준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시비수준은 무시비구를 비롯하여 수용성 복합비료 Multifeed 19(N:P:K, 19:19:19)를 각 농도별로 지속적으로 시비하는 고정농도처리군(500ppm, 1000ppm, 2000ppm, 3000ppm)과 생육단계별로 농도를 증액시키는 증가농도처리군(500→1000→1000→1000ppm, 500→1000→1000→2000ppm) 그리고 증가농도처리군에서 마지막 4주 동안은 비료를 Multifeed 32(N:P:K, 16:8:32)로 교체하여 시비하는 변형증가농도처리군(500→1000→1000→1000ppm, 500→1000→1000→2000ppm)로 조절하였다. 관수수준은 무관수구를 비롯하여 1일, 2일, 3일, 5일, 7일, 10일, 15일 간격으로 조절하여 실시하였으며, 각 처리시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모든 시비처리구는 대조구인 무처리구 보다 간장과 근원경생장이 높았으며, 고정농도처리군 보다는 증가농도처리군과 변형증가농도처리군이 간장과 근원경생장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간장, 근원경생장이 높은 처리구는 변형증가농도처리구 500→1000→1000→1000ppm으로 조사되었다. 2. 소나무 용기묘의 H/D율을 조사한 결과, 고정농도처리구의 H/D율은 시비수준이 높아질수록 간장생장이 상대적으로 근원경생장 보다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H/D율은 4.0~7.3의 범위로 나타났다. 3. 용기묘의 총건물생산량은 변형증가농도처리군의 1000ppm 처리구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고정농도처리군 2000ppm, 증가농도처리군 500→1000ppm 순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뿌리 건물생산량은 고정농도처리군 500ppm이 가장 높았으며, 잎과 줄기 건물생산량은 일정하지는 않지만 시비농도가 고농도일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4. 시비처리에 따른 T/R율은 고정농도처리군인 500, 1000, 2000, 3000ppm 시비처리구에서 각각 1.50, 2.17, 2.88. 3.27로 나타나 시비수준이 높을수록 T/R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5. 묘목의 부위별 전질소 함량은, 잎의 함량이 뿌리나 줄기 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 되었고, 묘목 전체의 전질소 함량은 시비수준이 높아질수록 증가하였으며, 고정농도처리군의 3000ppm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6. 부위별 전탄소 함량을 보면, 잎은 고정농도처리군의 1000ppm 처리구, 줄기는 증가농도처리군의 2000ppm 처리구, 뿌리의 경우 증가농도처리군의 2000ppm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총탄소 함량의 경우는 증가농도처리군의 2000ppm 처리구에서 370.28㎎/L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7. 고정농도처리구 3000ppm 처리에서 소나무 잎의 끝부분이 노랗게 변하는 피해가 관찰되었다. 이와 같은 현상은 고정농도처리구와 증가농도처리구의 2000ppm까지 농도를 증가시킨 처리구에서도 나타났으며, 변형증가농도처리군의 2000ppm까지 농도를 증가시킨 처리구에서도 역시 관찰되었다. 8. 관수처리에 따른 용기묘의 간장과 근원경생장 및 건물생산량을 조사한 결과, 관수주기 1일에서 가장 높은 생장이 조사되었으며, 관수주기가 짧을수록 생장이 좋았다. 그러나 뿌리의 건물생산량과 전체뿌리길이 등은 3일, 2일, 1일 관수주기 순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9. 결과를 종합하면, 건전한 소나무 1년생 용기묘를 생산하기 위한 시비는 유묘형성기에 Multifeed 19로 500ppm, 빠른생장기에 Multifeed 19로 1000ppm, 경화기에 Multifeed 32로 1000ppm을 일주일에 한번씩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관수처리는 시비를 실시한 당일을 제외하고는 유묘형성기부터 빠른생장기까지 1~2일 마다 관수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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