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체형인식에 따른 식습관 및 식행동 분석 The boys' and girls' high school students, eating habit and a satisfaction of their body type and diet, the knowledge of nutrition and eating behavior were investigated원문보기
최근 날씬함과 외모를 중요시하는 사회 풍조와 대중매체의 영향 등으로 저체중을 바람직한 체중으로 인식하고 마른 체형을 선호하며, 자신의 체형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경향을 보이며,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바람직한 체형에 대한 정확한 기준이 아닌 주관적 기준에 따라 비교함으로써, 날씬한 체형에 대한 동경으로 인하여 자신의 체형에 대해 불만족하게 되고, 이는 곧 무분별한 체중감소의 노력으로 이행되며, 지속된 체중조절로 ...
최근 날씬함과 외모를 중요시하는 사회 풍조와 대중매체의 영향 등으로 저체중을 바람직한 체중으로 인식하고 마른 체형을 선호하며, 자신의 체형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경향을 보이며,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바람직한 체형에 대한 정확한 기준이 아닌 주관적 기준에 따라 비교함으로써, 날씬한 체형에 대한 동경으로 인하여 자신의 체형에 대해 불만족하게 되고, 이는 곧 무분별한 체중감소의 노력으로 이행되며, 지속된 체중조절로 인하여 불량한 식습관을 갖기 쉽다. 본 연구에서는 남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형 인식에 따른 식습관, 체형 만족도, 다이어트, 영양지식 및 식행동을 조사하여 이들 간의 차이를 알아봄으로써 자신의 체형과 자신에게 맞는 건강체중에 대한 올바른 체형인식을 통해 체형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바람직한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효과적인 영양교육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연구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본인의 체형인식은 실제체형에 비해 인식체형의 왜곡현상을 나타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식습관에서 하루에 세 끼 식사 중 거르는 일에서 아침, 점심, 저녁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저녁 식사 횟수는 실제체형과 인식체형에서 저체중, 표준체형, 과체중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아침식사와 저녁식사 역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또한 저녁식사에서 실제체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인식체형은 통계적으로 유이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셋째, 대부분 아침과 저녁 식사 장소는 학교로 나타났으며, 형태는 밥류, 죽류로 나타났다. 그리고 실제체형의 저녁 식사 형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지만, 인식체형의 저녁 식사의 형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넷째, 평소 식사 시간은 6-10분 사이가 가장 많았으며, 식사 시 특정제춤에 대한 편식은 대부분 없는 편이였다. 그리고 하루의 간식 횟수는 1-2회가 가장 많았으며, 실제체형의 하루 간식 횟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인식체형의 하루 간식 횟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간식 시간은 저녁 식사 후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실제체형의 간식 시간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지만, 인식체형의 간식 시간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더불어 간식을 먹는 이유는 식사량 부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체형 인식에서 이상적인 체형은 저체형으로 나타났으며, 실제체형이 인식하는 이상적인 체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지만, 인식체형이 인식하는 이상적인 체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체형에 대한 만족도는 대부분 불만족하고 있었으며, 실제체형과 인식체형에 대한 만족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은 저체형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실제체형의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인식체형의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체중조절 관심의 동기는 자아불만이 가장 많았으며, 실제체형의 체중조절 관심의 동기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인식체형의 체중조절 관심의 동기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최근 1년 이내 체중조절의 경험은 저체형에서 많았으며, 다이어트 경험 역시 체중 감소를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영양지식의 수준은 보통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실제체형의 영양지식 수준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인식체형의 영양지식 수준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영양지식의 정보처는 매스컴(인터넷, 잡지)에서 대부분 얻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제체형과 인식체형의 영양지식의 정보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식행동은 일반적으로 식사는 즐겁게, 식욕은 왕성하며, 육류 및 과일 섭취 등이 높았으며, 성별에 따라서 간은 짜게 먹는 편과 육류을 좋아하며 매일 먹는다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그리고 체형에 따른 식행동은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합니까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대부분 저체형과 표준체형은 분석결과 유사한 패턴을 나타냈으며, 과체형은 상대적으로 저체형과 표준체형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최근 날씬함과 외모를 중요시하는 사회 풍조와 대중매체의 영향 등으로 저체중을 바람직한 체중으로 인식하고 마른 체형을 선호하며, 자신의 체형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경향을 보이며,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바람직한 체형에 대한 정확한 기준이 아닌 주관적 기준에 따라 비교함으로써, 날씬한 체형에 대한 동경으로 인하여 자신의 체형에 대해 불만족하게 되고, 이는 곧 무분별한 체중감소의 노력으로 이행되며, 지속된 체중조절로 인하여 불량한 식습관을 갖기 쉽다. 본 연구에서는 남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형 인식에 따른 식습관, 체형 만족도, 다이어트, 영양지식 및 식행동을 조사하여 이들 간의 차이를 알아봄으로써 자신의 체형과 자신에게 맞는 건강체중에 대한 올바른 체형인식을 통해 체형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바람직한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효과적인 영양교육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연구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본인의 체형인식은 실제체형에 비해 인식체형의 왜곡현상을 나타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식습관에서 하루에 세 끼 식사 중 거르는 일에서 아침, 점심, 저녁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저녁 식사 횟수는 실제체형과 인식체형에서 저체중, 표준체형, 과체중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아침식사와 저녁식사 역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또한 저녁식사에서 실제체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인식체형은 통계적으로 유이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셋째, 대부분 아침과 저녁 식사 장소는 학교로 나타났으며, 형태는 밥류, 죽류로 나타났다. 그리고 실제체형의 저녁 식사 형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지만, 인식체형의 저녁 식사의 형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넷째, 평소 식사 시간은 6-10분 사이가 가장 많았으며, 식사 시 특정제춤에 대한 편식은 대부분 없는 편이였다. 그리고 하루의 간식 횟수는 1-2회가 가장 많았으며, 실제체형의 하루 간식 횟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인식체형의 하루 간식 횟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간식 시간은 저녁 식사 후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실제체형의 간식 시간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지만, 인식체형의 간식 시간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더불어 간식을 먹는 이유는 식사량 부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체형 인식에서 이상적인 체형은 저체형으로 나타났으며, 실제체형이 인식하는 이상적인 체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지만, 인식체형이 인식하는 이상적인 체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체형에 대한 만족도는 대부분 불만족하고 있었으며, 실제체형과 인식체형에 대한 만족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은 저체형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실제체형의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인식체형의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체중조절 관심의 동기는 자아불만이 가장 많았으며, 실제체형의 체중조절 관심의 동기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인식체형의 체중조절 관심의 동기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최근 1년 이내 체중조절의 경험은 저체형에서 많았으며, 다이어트 경험 역시 체중 감소를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영양지식의 수준은 보통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실제체형의 영양지식 수준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인식체형의 영양지식 수준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영양지식의 정보처는 매스컴(인터넷, 잡지)에서 대부분 얻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제체형과 인식체형의 영양지식의 정보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식행동은 일반적으로 식사는 즐겁게, 식욕은 왕성하며, 육류 및 과일 섭취 등이 높았으며, 성별에 따라서 간은 짜게 먹는 편과 육류을 좋아하며 매일 먹는다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그리고 체형에 따른 식행동은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합니까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대부분 저체형과 표준체형은 분석결과 유사한 패턴을 나타냈으며, 과체형은 상대적으로 저체형과 표준체형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Getting under weight as well as thin body type is recently preferred because of the trend of public opinion and mess media focused on slim body shape and judging by appearances. Additionally, having a tendency of unsatisfaction of their body type and excessively getting on a diet are also widespread...
Getting under weight as well as thin body type is recently preferred because of the trend of public opinion and mess media focused on slim body shape and judging by appearances. Additionally, having a tendency of unsatisfaction of their body type and excessively getting on a diet are also widespread. Yet, in accordance with comparing with not having precise standard but being subjective criteria people are mostly discontented with their body type. With this phenomenon both reckless weight loss and lasted weight control make them easily have poor eating habits. Throughout this research with boys' and girls' high school students, eating habit and a satisfaction of their body type and diet, the knowledge of nutrition and eating behavior were investigated. By taking into consideration the difference of those things, we hope to support basic information of effective education of nutrition for desirable eating habits and improve contentment of their body type with appropriate recognition to maintain their healthy weight. After researching it, we have a conclusion like this. To begin with, it appeared that students had distortions of their body type compared to their real body type. Besides, statistically there were not meaningfully different. In eating habits, skipping one's meal among three meals a day was not distinguished from it very much in breakfast, lunch, and dinner. Secondly, there was not gapped in statistics along with low weight and standard, and over weight how many times students have a dinner between real body type and recognition body type. Not only dinner but also lunch was not different. Also, real body type in having a dinner was not featured difference in the figures, On the other hand, recognition body type had a distinction. Thirdly, the place they had breakfast and dinner was mostly in the school and the type of meal was a sort of rice and pap. The type of dinner in real body type had a difference in the figures but the type of dinner in recognition body type significantly did not have a distinction. Fourthly, the meal time at ordinary times was from 6 through 10 minutes and eating only what they want mostly was not on particular products. And, the number of having snack was 1 to 2 times at the most. The number of having snack in real body type was not different in figures, however, the number of having snack in recognition body type was unlike. Above all, the time of between meals was after having dinner to most of the students in the research. We resulted that the time of snack in real body type had a divergence but the time of snack in recognition body type did not have it in figures. Also, the reason they had snack was due to the lack of meal portions. Fifthly, the ideal body type was under weight in their awareness. Their prospective body type that real body type was conscious had a meaningful gap on statistics while the ideal body type which recognition body type appreciated was not that kind of differences. Moreover, they usually smoldered discontent about their body type. The satisfaction between real body type and recognition body type was appeared that there was a difference statistically. And the personal interests of weight control was high in the type of under weight. The concerns of weight control in real body type was not different ; on the other hand, the interests of weight control in recognition body type was different. Sixthly, the motivation of having a consciousness about weight control was because of self-dissatisfaction. The factor of having interests of weight control in real body type was distinguished from the thing of having concerns of weight control in recognition body type in figures. That is, the former had a difference statistically. Furthermore, the recent experiences of weight control within 1 year featured much in low weight body type. Also, they had on a diet for weight loss. Seventhly, they had responses on average regarding the level of nutrition knowledge. The standard of nutrition knowledge in real body type was not different in figures while the level of nutrition knowledge in recognition body type was unlike statistically. It presented that they had information of nutrition knowledge through mess communication such as internet and magazine. Finally, they generally enjoyed their meal and had a big appetite and took nourishment of meat and fruits in eating behavior. According to gender, students having salty food and preferring meat and eating it every day had a meaningful difference. And, the eating behavior concerning their body type had a gap on the question of this : Do you like spicy and provocative food? Mostly, low weight and standard represented a similar pattern. Relatively, over weight had a high numerical value compared to low weight and standard.
Getting under weight as well as thin body type is recently preferred because of the trend of public opinion and mess media focused on slim body shape and judging by appearances. Additionally, having a tendency of unsatisfaction of their body type and excessively getting on a diet are also widespread. Yet, in accordance with comparing with not having precise standard but being subjective criteria people are mostly discontented with their body type. With this phenomenon both reckless weight loss and lasted weight control make them easily have poor eating habits. Throughout this research with boys' and girls' high school students, eating habit and a satisfaction of their body type and diet, the knowledge of nutrition and eating behavior were investigated. By taking into consideration the difference of those things, we hope to support basic information of effective education of nutrition for desirable eating habits and improve contentment of their body type with appropriate recognition to maintain their healthy weight. After researching it, we have a conclusion like this. To begin with, it appeared that students had distortions of their body type compared to their real body type. Besides, statistically there were not meaningfully different. In eating habits, skipping one's meal among three meals a day was not distinguished from it very much in breakfast, lunch, and dinner. Secondly, there was not gapped in statistics along with low weight and standard, and over weight how many times students have a dinner between real body type and recognition body type. Not only dinner but also lunch was not different. Also, real body type in having a dinner was not featured difference in the figures, On the other hand, recognition body type had a distinction. Thirdly, the place they had breakfast and dinner was mostly in the school and the type of meal was a sort of rice and pap. The type of dinner in real body type had a difference in the figures but the type of dinner in recognition body type significantly did not have a distinction. Fourthly, the meal time at ordinary times was from 6 through 10 minutes and eating only what they want mostly was not on particular products. And, the number of having snack was 1 to 2 times at the most. The number of having snack in real body type was not different in figures, however, the number of having snack in recognition body type was unlike. Above all, the time of between meals was after having dinner to most of the students in the research. We resulted that the time of snack in real body type had a divergence but the time of snack in recognition body type did not have it in figures. Also, the reason they had snack was due to the lack of meal portions. Fifthly, the ideal body type was under weight in their awareness. Their prospective body type that real body type was conscious had a meaningful gap on statistics while the ideal body type which recognition body type appreciated was not that kind of differences. Moreover, they usually smoldered discontent about their body type. The satisfaction between real body type and recognition body type was appeared that there was a difference statistically. And the personal interests of weight control was high in the type of under weight. The concerns of weight control in real body type was not different ; on the other hand, the interests of weight control in recognition body type was different. Sixthly, the motivation of having a consciousness about weight control was because of self-dissatisfaction. The factor of having interests of weight control in real body type was distinguished from the thing of having concerns of weight control in recognition body type in figures. That is, the former had a difference statistically. Furthermore, the recent experiences of weight control within 1 year featured much in low weight body type. Also, they had on a diet for weight loss. Seventhly, they had responses on average regarding the level of nutrition knowledge. The standard of nutrition knowledge in real body type was not different in figures while the level of nutrition knowledge in recognition body type was unlike statistically. It presented that they had information of nutrition knowledge through mess communication such as internet and magazine. Finally, they generally enjoyed their meal and had a big appetite and took nourishment of meat and fruits in eating behavior. According to gender, students having salty food and preferring meat and eating it every day had a meaningful difference. And, the eating behavior concerning their body type had a gap on the question of this : Do you like spicy and provocative food? Mostly, low weight and standard represented a similar pattern. Relatively, over weight had a high numerical value compared to low weight and stand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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