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건강증진행위 실천 정도를 파악하고,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2012년 3월 19일부터 3월 25일까지 일 도시에 소재하는 2-3년제 S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481명을 대상으로 한 서술적 단면연구이다. 대상자는 남학생이 52.7%였고 나이는 19세 이하가 52.2%로 가장 많았으며 59.9%가 건강관련 강의 수강 경험이 없었다. 주거형태로는 자택에 거주하는 학생이 54.5%, 한달용돈은 30만원이상이 43.9%, 종교는 59.3%가 없다고 응답했다.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서는 47.0%가 건강한편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유익성에 대하여는 89.6%가 긍정적으로, 장애성에 대하여는 56.6%가 부정적으로 대답했다. 대상자의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건강증진행위 실천 정도를 파악하고,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2012년 3월 19일부터 3월 25일까지 일 도시에 소재하는 2-3년제 S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481명을 대상으로 한 서술적 단면연구이다. 대상자는 남학생이 52.7%였고 나이는 19세 이하가 52.2%로 가장 많았으며 59.9%가 건강관련 강의 수강 경험이 없었다. 주거형태로는 자택에 거주하는 학생이 54.5%, 한달용돈은 30만원이상이 43.9%, 종교는 59.3%가 없다고 응답했다.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서는 47.0%가 건강한편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유익성에 대하여는 89.6%가 긍정적으로, 장애성에 대하여는 56.6%가 부정적으로 대답했다. 대상자의 자원동원성은 평균 13.85±22.06점이었고 대상자의 성별, 연령, 학년, 건강과목 수강경험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 점수는 평균 4.34점±1.20(62점/100점)으로 흡연, 운동, 간식에서 성별 건강증진행위 실천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건강증진행위 실천 점수로 좋은군(6-7점)과 보통이하군(0-5점)으로 나누어 분석한 일반적 특성에서는 전공계열, 학년, 한달용돈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인지·지각요인에서는 지각된 건강상태와 지각된 장애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자원동원성 수준에 따른 건강증진행위를 분석하기 위해, 자원동원성의 점수를 중앙값 12점을 기준으로 높은군과 낮은군으로 나누어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차이를 검정한 결과 흡연, 운동, 간식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건강증진행위의 좋은군과 보통이하군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다변량분석결과 대상자의 건강증진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한달용돈, 지각된 건강상태, 지각된 장애성, 자원동원성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자원동원성이 가장 영향력 있는 예측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 예측인자로 지각된 건강상태, 지각된 장애성, 자원동원성이 확인되었으므로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를 효율적으로 증진시키기 위한 전략에 있어 대상자의 지각된 건강상태 정도에 따라 각 대상자의 건강수준을 고려한 대상자별 프로그램 개발을 고려하여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 실천에 대한 불편감이나 만족감을 감소시키는 요인들을 효과적으로 제거시키며 대상자의 자원동원성을 높일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 즉, 내적 대처 자원을 의도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능력을 개발시키는 중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제언하는 바이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건강증진행위 실천 정도를 파악하고,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2012년 3월 19일부터 3월 25일까지 일 도시에 소재하는 2-3년제 S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481명을 대상으로 한 서술적 단면연구이다. 대상자는 남학생이 52.7%였고 나이는 19세 이하가 52.2%로 가장 많았으며 59.9%가 건강관련 강의 수강 경험이 없었다. 주거형태로는 자택에 거주하는 학생이 54.5%, 한달용돈은 30만원이상이 43.9%, 종교는 59.3%가 없다고 응답했다.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서는 47.0%가 건강한편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유익성에 대하여는 89.6%가 긍정적으로, 장애성에 대하여는 56.6%가 부정적으로 대답했다. 대상자의 자원동원성은 평균 13.85±22.06점이었고 대상자의 성별, 연령, 학년, 건강과목 수강경험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 점수는 평균 4.34점±1.20(62점/100점)으로 흡연, 운동, 간식에서 성별 건강증진행위 실천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건강증진행위 실천 점수로 좋은군(6-7점)과 보통이하군(0-5점)으로 나누어 분석한 일반적 특성에서는 전공계열, 학년, 한달용돈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인지·지각요인에서는 지각된 건강상태와 지각된 장애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자원동원성 수준에 따른 건강증진행위를 분석하기 위해, 자원동원성의 점수를 중앙값 12점을 기준으로 높은군과 낮은군으로 나누어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차이를 검정한 결과 흡연, 운동, 간식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건강증진행위의 좋은군과 보통이하군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다변량분석결과 대상자의 건강증진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한달용돈, 지각된 건강상태, 지각된 장애성, 자원동원성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자원동원성이 가장 영향력 있는 예측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 예측인자로 지각된 건강상태, 지각된 장애성, 자원동원성이 확인되었으므로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를 효율적으로 증진시키기 위한 전략에 있어 대상자의 지각된 건강상태 정도에 따라 각 대상자의 건강수준을 고려한 대상자별 프로그램 개발을 고려하여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 실천에 대한 불편감이나 만족감을 감소시키는 요인들을 효과적으로 제거시키며 대상자의 자원동원성을 높일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 즉, 내적 대처 자원을 의도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능력을 개발시키는 중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제언하는 바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level of resourcefulness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s of college students and to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their health promoting behaviors. The subjects were 481 students at 'S' college in Taegu. The data was collected by a self-administered questio...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level of resourcefulness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s of college students and to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their health promoting behaviors. The subjects were 481 students at 'S' college in Taegu. The data was collected by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between March 19th to March 25th, 2012. 52.7% of the subjects were male, 52.2% of the subjects were aged under 19 and 59.9% of the subjects had never taken a class related to health education. 54.5% of the subjects inhabited their own house, 43.9% of students got over three hundred thousand won as their pocket money for a month and 59.3% of students had no religious beliefs. 47.0% of the subjects had high self-perceived health status, 89.6% were positive of perceived benefit and 56.6% were negative of perceived barriers of health promoting behaviors. Mean score to the resourcefulness was 13.85±22.06 a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gender, age, grade and experience of taking health education. Mean score to the health promoting behavior was 4.34±1.20 (62points/100) a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smoking, exercise, snacking in gender and major, grade, pocket money for a month in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with the Health Practice Index between 'good group'(6-7) and ' below fair group'(0-5).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cognitive-perceptual factors such as perceived health status and perceived barriers between 'good group' and 'below fair group'. To analyze health promoting behavior according to resourcefulness, resourcefulness based on the median score(12) was divided into high and low group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such as smoking, exercise and snacking. Factors influencing health promoting behaviors were identified as; pocket money for a month, perceived health status, perceived barriers and resourcefulness. The result of this study confirm that perceived health status, perceived barriers and resourcefulness are predictors of health promoting behaviors. Thus, effective strategy for health promoting behaviors is necessary. It must develop the programs which appropriate the level of health status of each subjects and is effectively removed perceived barriers. In addition the learning program to improve the resourcefulness, that is the enhancing program to promote the ability of the intentional use of internal coping resources of each subjects, should be consider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level of resourcefulness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s of college students and to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their health promoting behaviors. The subjects were 481 students at 'S' college in Taegu. The data was collected by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between March 19th to March 25th, 2012. 52.7% of the subjects were male, 52.2% of the subjects were aged under 19 and 59.9% of the subjects had never taken a class related to health education. 54.5% of the subjects inhabited their own house, 43.9% of students got over three hundred thousand won as their pocket money for a month and 59.3% of students had no religious beliefs. 47.0% of the subjects had high self-perceived health status, 89.6% were positive of perceived benefit and 56.6% were negative of perceived barriers of health promoting behaviors. Mean score to the resourcefulness was 13.85±22.06 a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gender, age, grade and experience of taking health education. Mean score to the health promoting behavior was 4.34±1.20 (62points/100) a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smoking, exercise, snacking in gender and major, grade, pocket money for a month in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with the Health Practice Index between 'good group'(6-7) and ' below fair group'(0-5).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cognitive-perceptual factors such as perceived health status and perceived barriers between 'good group' and 'below fair group'. To analyze health promoting behavior according to resourcefulness, resourcefulness based on the median score(12) was divided into high and low group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such as smoking, exercise and snacking. Factors influencing health promoting behaviors were identified as; pocket money for a month, perceived health status, perceived barriers and resourcefulness. The result of this study confirm that perceived health status, perceived barriers and resourcefulness are predictors of health promoting behaviors. Thus, effective strategy for health promoting behaviors is necessary. It must develop the programs which appropriate the level of health status of each subjects and is effectively removed perceived barriers. In addition the learning program to improve the resourcefulness, that is the enhancing program to promote the ability of the intentional use of internal coping resources of each subjects, should be consid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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