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공단지역의 작업환경측정 결과자료 분석을 통한 유해인자 노출수준 및 특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Characteristics of Airborne Concentration Measurements Results for Chemical Agents in Ansan Industrial Complex during 2010-2011원문보기
본 연구는 주로 안산공단 지역을 대상으로 작업환경을 측정하는 모 기관에서 2010년과 2011년에 실시한 유기용제 65종, 금속류 25종, 산 및 알칼리류 14종, 가스 상태 물질 7종, 허가대상물질 6종, 금속가공유의 작업환경측정 결과자료를 분석하였다.
1. 전체측정 건수의 21,154건 중 불검출된 측정건수는 9,097건으로, 불검출된 측정건수가 전체의 43%를 차지하였다. 불검출의 비율이 높게 나타난 것은 법적 측정 대상으로 되어 있는 ...
본 연구는 주로 안산공단 지역을 대상으로 작업환경을 측정하는 모 기관에서 2010년과 2011년에 실시한 유기용제 65종, 금속류 25종, 산 및 알칼리류 14종, 가스 상태 물질 7종, 허가대상물질 6종, 금속가공유의 작업환경측정 결과자료를 분석하였다.
1. 전체측정 건수의 21,154건 중 불검출된 측정건수는 9,097건으로, 불검출된 측정건수가 전체의 43%를 차지하였다. 불검출의 비율이 높게 나타난 것은 법적 측정 대상으로 되어 있는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경우, 측정을하지 않으면 측정이 누락된 것으로 간주되어 사업장이나 측정기관이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측정을 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측정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위험한 것은 더 많이 측정하고 덜위험한 곳은 측정수를 줄이는 전략적 측정정책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보인다.
2. 유기용제 중에서는 유효한 측정, 즉, 정량적으로 측정된 건수가 높았던 것은 톨루엔(1,032건), 크실렌(501건), 아세톤(389), 이소프로필알콜(353건), 메틸에틸케톤(347건), 에틸아세테이트(329건), 메탄올(291건), 에틸벤젠(263건), 메틸이소부틸케톤(260건), 포름알데히드(218건), 노말초산부틸(165건), 2-부톡시에탄올(101건) 등으로 나타났다. 노출기준을 초과할 확률이 가장 높은 유기용제는 에피클로로히드린으로 그 확률이 46.8%로 나타났다. 그 외에 디메틸포름아미드(DMF)가 18.6%, 디메틸아세트아미드가13.3%, 2-메톡시에틸아세테이트는 4.8%, 트리클로로에틸렌(TCE)는 3.9%인 것으로 나타났다.
3. 정량적으로 측정된 건수가 많은 10대 금속류는 순서대로 망간 및 무기 화합물(624건), 크롬과 그 무기화합물(금속,3가크롬) (547건), 산화철(흄) (453건), 니켈 (259건), 구리(흄) (248건), 납(무기분진 및 흄) (201건),이산화티타늄 (168건), 산화아연(흄) (136건), 주석(금속) (93건) 그리고 산화알루미늄 (84건) 등이었다. 노출기준을 초과할 확률이 가장 높은 금속류는 코발트로 노출기준을 초과할 확률이 17.1%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산화카드뮴이 7.5%였으며, 카드뮴 및 그 화합물의 경우 3.5%로 나타났다.
4. 산 및 알칼리류의 경우 정량적으로 측정된 건수가 가장 많은 것은수산화나트륨(1308건)이었고, 황산(353건), 염화수소(274건) 질산(201건),그리고 수산화칼륨(196건)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노출기준을 초과할확률은 초산과 시안화칼륨이 각각 3.8%, 시안화나트륨이 2.6%, 과산화수소가 1.5%, 수산화나트륨이 1.0% 정도 인 것으로 나타났다.
5. 가스 상태 물질 중에서 정량적으로 가장 많이 측정된 것은 암모니아(148건)였으며, 아황산가스(59건), 시안화수소(29건), 황화수소(18건), 염소(5건), 산화에틸렌(2건) 그리고 브롬(2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노출기준을 초과할 확률은 황화수소가 18.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아황산가스3.0%, 시안화수소 1.39%, 염소 0.07% 순으로 나타났다.
6. 허가대상물질에 대해서는 크롬산 아연 및 함유제제(11건)와 황화니켈(5건)만 정량적으로 측정되었으며, 노출기준을 초과할 확률은 각각0.01%와 0.01%이하로 나타났다.
7. 금속가공유는 정량적으로 측정된 건수가 867건이었으며, 노출기준을초과할 확률은 2.8%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주로 안산공단 지역을 대상으로 작업환경을 측정하는 모 기관에서 2010년과 2011년에 실시한 유기용제 65종, 금속류 25종, 산 및 알칼리류 14종, 가스 상태 물질 7종, 허가대상물질 6종, 금속가공유의 작업환경측정 결과자료를 분석하였다.
1. 전체측정 건수의 21,154건 중 불검출된 측정건수는 9,097건으로, 불검출된 측정건수가 전체의 43%를 차지하였다. 불검출의 비율이 높게 나타난 것은 법적 측정 대상으로 되어 있는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경우, 측정을하지 않으면 측정이 누락된 것으로 간주되어 사업장이나 측정기관이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측정을 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측정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위험한 것은 더 많이 측정하고 덜위험한 곳은 측정수를 줄이는 전략적 측정정책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보인다.
2. 유기용제 중에서는 유효한 측정, 즉, 정량적으로 측정된 건수가 높았던 것은 톨루엔(1,032건), 크실렌(501건), 아세톤(389), 이소프로필알콜(353건), 메틸에틸케톤(347건), 에틸아세테이트(329건), 메탄올(291건), 에틸벤젠(263건), 메틸이소부틸케톤(260건), 포름알데히드(218건), 노말초산부틸(165건), 2-부톡시에탄올(101건) 등으로 나타났다. 노출기준을 초과할 확률이 가장 높은 유기용제는 에피클로로히드린으로 그 확률이 46.8%로 나타났다. 그 외에 디메틸포름아미드(DMF)가 18.6%, 디메틸아세트아미드가13.3%, 2-메톡시에틸아세테이트는 4.8%, 트리클로로에틸렌(TCE)는 3.9%인 것으로 나타났다.
3. 정량적으로 측정된 건수가 많은 10대 금속류는 순서대로 망간 및 무기 화합물(624건), 크롬과 그 무기화합물(금속,3가크롬) (547건), 산화철(흄) (453건), 니켈 (259건), 구리(흄) (248건), 납(무기분진 및 흄) (201건),이산화티타늄 (168건), 산화아연(흄) (136건), 주석(금속) (93건) 그리고 산화알루미늄 (84건) 등이었다. 노출기준을 초과할 확률이 가장 높은 금속류는 코발트로 노출기준을 초과할 확률이 17.1%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산화카드뮴이 7.5%였으며, 카드뮴 및 그 화합물의 경우 3.5%로 나타났다.
4. 산 및 알칼리류의 경우 정량적으로 측정된 건수가 가장 많은 것은수산화나트륨(1308건)이었고, 황산(353건), 염화수소(274건) 질산(201건),그리고 수산화칼륨(196건)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노출기준을 초과할확률은 초산과 시안화칼륨이 각각 3.8%, 시안화나트륨이 2.6%, 과산화수소가 1.5%, 수산화나트륨이 1.0% 정도 인 것으로 나타났다.
5. 가스 상태 물질 중에서 정량적으로 가장 많이 측정된 것은 암모니아(148건)였으며, 아황산가스(59건), 시안화수소(29건), 황화수소(18건), 염소(5건), 산화에틸렌(2건) 그리고 브롬(2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노출기준을 초과할 확률은 황화수소가 18.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아황산가스3.0%, 시안화수소 1.39%, 염소 0.07% 순으로 나타났다.
6. 허가대상물질에 대해서는 크롬산 아연 및 함유제제(11건)와 황화니켈(5건)만 정량적으로 측정되었으며, 노출기준을 초과할 확률은 각각0.01%와 0.01%이하로 나타났다.
7. 금속가공유는 정량적으로 측정된 건수가 867건이었으며, 노출기준을초과할 확률은 2.8%인 것으로 나타났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