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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본 논문은 일제강점기에 출현한 『天符經』이 단군사상과 함께 당시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치며, 어떻게 역사적 재구성을 해나갔는지에 대해 연구한 글이다.『천부경』의 기원은 단군시대로 올라간다. 백성의 교화를 목적으로 단군이남기신 말씀을 신지가 옛글자로 비석에 남겼다. 이것을 최치원이 81글자로 해석하고 묘향산 암벽에 새겨두었다. 1916년 계연수가 발견하여 그 이듬해 단군교당에 보내자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천부경』은 갑작스러운 출현에도 불구하고 민족정신의 원형으로, 독립정신 동력으로 작동할 수 있었다. 『천부경』의 무엇이 그것을 가능하게 했을까?우리고유의 우주관과 인간에 대한 독특한 가치관이 그것을 말해준다. 天地人이하나로 조화를 이루는 會三歸一정신과 人中天地一의 인간가치관이 시공을 초월하여 항일정신으로 되살아날 수 있었던 것이다. 이 정신을 全秉薰은 정신철학의극치인 ‘兼聖’으로, 金澤榮은 ‘단군의 근본되는 마음’으로 규정했다.『천부경』이 보급·확산되는 과정은 단군교, 대종교, 단학회의 활동과 깊이관련되어 있다. 1917년, 계연수로부터 천부경탁본을 ...
저자 | 이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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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국학과 |
지도교수 | 조남호 |
발행연도 | 2008 |
키워드 | 檀君敎 大倧敎 檀學會 檀鐸 檀典要義 天符經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059264&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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