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초록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간기능지표, 건강생활습관에 따른 남녀 근로자의 복부비만 위험요인 가천대학교 간호대학원 (지도교수 : 이여진) 박 하 니 목적: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광범위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근로자의 건강은 개인은 물론 산업적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특히 직장근로자들의 건강은 흡연, 음주, 운동 등 생활습관들이 영향을 미치고 있고 이러한 결과로 연간 복부비만자와 대사증후군 진단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비만으로 인해 나타나는 간기능 이상이 문제로 제시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직장근로자를 대상으로 복부비만과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간기능지표, 건강생활습관과의 연관성을 성별에 따라 그 차이를 규명하고자 시도하게 되었다. 대상 및 방법 : 본 연구의 대상은 인천시내에 소재하고 있는 사업장 근로자로써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N병원에 2011년 3월부터 11월까지 건강검진을 받으러 온 19세 이상 65세 이하의 성인 근로자 1,078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0.0을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남녀별 복부비만 정상, 비정상 그룹의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간기능지표, 건강생활습관은 ...
국문초록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간기능지표, 건강생활습관에 따른 남녀 근로자의 복부비만 위험요인 가천대학교 간호대학원 (지도교수 : 이여진) 박 하 니 목적: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광범위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근로자의 건강은 개인은 물론 산업적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특히 직장근로자들의 건강은 흡연, 음주, 운동 등 생활습관들이 영향을 미치고 있고 이러한 결과로 연간 복부비만자와 대사증후군 진단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비만으로 인해 나타나는 간기능 이상이 문제로 제시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직장근로자를 대상으로 복부비만과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간기능지표, 건강생활습관과의 연관성을 성별에 따라 그 차이를 규명하고자 시도하게 되었다. 대상 및 방법 : 본 연구의 대상은 인천시내에 소재하고 있는 사업장 근로자로써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N병원에 2011년 3월부터 11월까지 건강검진을 받으러 온 19세 이상 65세 이하의 성인 근로자 1,078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0.0을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남녀별 복부비만 정상, 비정상 그룹의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간기능지표, 건강생활습관은 t-test, 카이제곱 검정으로 분석하였다.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간기능지표 및 건강생활습관에 대한 복부비만의 위험요인을 예측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이용하였다. 결과 : 남성근로자의 복부비만(90cm 이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간기능지표였으며, 간기능지표 비정상군이 간기능지표 정상군에 비해 복부비만일 확률이 3.33배 높았다. 고혈압군은 정상 혈압군에 비해 복부비만일 확률이 1.99배 높았으며, 고중성지방혈증군은 중성지방 정상군에 비해 복부비만일 확률이 2.12배 높았다. 저HDL혈증군은 HDL콜레스테롤 정상군에 비해 복부비만일 확률이 2.14배 높았다. 여성근로자의 복부비만(85cm 이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간기능지표였으며, 간기능지표 비정상군이 간기능지표 정상군에 비해 복부비만일 확률이 4.42배 높았다. 저HDL혈증군은 HDL콜레스테롤 정상군에 비해 복부비만일 확률이 2.09배 높았다. 결론 : 이상의 결과를 통해 남녀의 복부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의 차이를 확인하였으며, 특히 남녀의 복부비만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공통요인은 간기능지표이며, 남성근로자의 경우 고혈압과 고중성지방혈증에 대한 간호중재가 적극적으로 필요하고, 여성근로자의 경우는 저HDL혈증에 대한 간호중재가 남성근로자보다 더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산업장에서 직장근로자의 보건교육 시에 복부비만과 간기능지표와의 연관성을 포함시켜 교육하고, 남성근로자와 여성근로자의 복부비만 위험요인의 차이가 있었으므로, 근로자의 성별에 따라 차별성을 갖고 교육해야 할 것이다.
국문초록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간기능지표, 건강생활습관에 따른 남녀 근로자의 복부비만 위험요인 가천대학교 간호대학원 (지도교수 : 이여진) 박 하 니 목적: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광범위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근로자의 건강은 개인은 물론 산업적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특히 직장근로자들의 건강은 흡연, 음주, 운동 등 생활습관들이 영향을 미치고 있고 이러한 결과로 연간 복부비만자와 대사증후군 진단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비만으로 인해 나타나는 간기능 이상이 문제로 제시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직장근로자를 대상으로 복부비만과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간기능지표, 건강생활습관과의 연관성을 성별에 따라 그 차이를 규명하고자 시도하게 되었다. 대상 및 방법 : 본 연구의 대상은 인천시내에 소재하고 있는 사업장 근로자로써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N병원에 2011년 3월부터 11월까지 건강검진을 받으러 온 19세 이상 65세 이하의 성인 근로자 1,078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0.0을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남녀별 복부비만 정상, 비정상 그룹의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간기능지표, 건강생활습관은 t-test, 카이제곱 검정으로 분석하였다.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간기능지표 및 건강생활습관에 대한 복부비만의 위험요인을 예측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이용하였다. 결과 : 남성근로자의 복부비만(90cm 이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간기능지표였으며, 간기능지표 비정상군이 간기능지표 정상군에 비해 복부비만일 확률이 3.33배 높았다. 고혈압군은 정상 혈압군에 비해 복부비만일 확률이 1.99배 높았으며, 고중성지방혈증군은 중성지방 정상군에 비해 복부비만일 확률이 2.12배 높았다. 저HDL혈증군은 HDL콜레스테롤 정상군에 비해 복부비만일 확률이 2.14배 높았다. 여성근로자의 복부비만(85cm 이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간기능지표였으며, 간기능지표 비정상군이 간기능지표 정상군에 비해 복부비만일 확률이 4.42배 높았다. 저HDL혈증군은 HDL콜레스테롤 정상군에 비해 복부비만일 확률이 2.09배 높았다. 결론 : 이상의 결과를 통해 남녀의 복부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의 차이를 확인하였으며, 특히 남녀의 복부비만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공통요인은 간기능지표이며, 남성근로자의 경우 고혈압과 고중성지방혈증에 대한 간호중재가 적극적으로 필요하고, 여성근로자의 경우는 저HDL혈증에 대한 간호중재가 남성근로자보다 더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산업장에서 직장근로자의 보건교육 시에 복부비만과 간기능지표와의 연관성을 포함시켜 교육하고, 남성근로자와 여성근로자의 복부비만 위험요인의 차이가 있었으므로, 근로자의 성별에 따라 차별성을 갖고 교육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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