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울산광역시의 일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대생 400명을 대상으로 개인 특성과 학과, 성격유형에 따른 치과진료공포감 점수를 비교하고, 치과진료공포감 점수와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고자 실시하였다. 자료의 수집은 2012년 11월 20일부터 3013년 3월 29일까지 설문조사와 구강검사에 동의한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400명 중 치위생과 학생은 261명, 그 외 학과 학생은 139명 이었다. 구강건강지식 문항에 대한 응답자의 정답률은 치위생과 학생들의 정답률이 높았다. 그리고 치위생과 학생과 비전공학과 학생들 간의 치과진료공포감 점수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치과진료공포감 점수는 충치가 3개 이상 있는 경우의 공포감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최근 1년간의 치과의료 이용이 적은 군에서 치과진료공포감 점수가 높은 경향이 있었다(p=0.061). 비전공자 군에서는 치과진료공포감 점수가 약 6.5점 차이가 나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전공자 군에서는 치과의료 이용경험과 관계없이 점수가 비슷하였다. 그리고 비전공자 군에서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구강검진 경험 군과 미경험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성격유형과 치과의료 이용과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치위생과 학생 군에서는 미 충족 치과의료 이용경험 군에서 신경증적경향성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고, 비전공자 군에서는 유의하지는 않았다. 신경증적경향성 점수가 높을수록 치과진료공포감 점수가 유의한 ...
이 연구는 울산광역시의 일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대생 400명을 대상으로 개인 특성과 학과, 성격유형에 따른 치과진료공포감 점수를 비교하고, 치과진료공포감 점수와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고자 실시하였다. 자료의 수집은 2012년 11월 20일부터 3013년 3월 29일까지 설문조사와 구강검사에 동의한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400명 중 치위생과 학생은 261명, 그 외 학과 학생은 139명 이었다. 구강건강지식 문항에 대한 응답자의 정답률은 치위생과 학생들의 정답률이 높았다. 그리고 치위생과 학생과 비전공학과 학생들 간의 치과진료공포감 점수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치과진료공포감 점수는 충치가 3개 이상 있는 경우의 공포감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최근 1년간의 치과의료 이용이 적은 군에서 치과진료공포감 점수가 높은 경향이 있었다(p=0.061). 비전공자 군에서는 치과진료공포감 점수가 약 6.5점 차이가 나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전공자 군에서는 치과의료 이용경험과 관계없이 점수가 비슷하였다. 그리고 비전공자 군에서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구강검진 경험 군과 미경험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성격유형과 치과의료 이용과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치위생과 학생 군에서는 미 충족 치과의료 이용경험 군에서 신경증적경향성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고, 비전공자 군에서는 유의하지는 않았다. 신경증적경향성 점수가 높을수록 치과진료공포감 점수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치과진료공포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연령, 스케일링 횟수, 최근 1년간 치과이용경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변수였다. 결론적으로 신경증적경향성이 있거나 구강건강 관련 증상이 없는 여대생들의 예방구강건강관리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치과진료공포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홍보와 교육상담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연구는 울산광역시의 일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대생 400명을 대상으로 개인 특성과 학과, 성격유형에 따른 치과진료공포감 점수를 비교하고, 치과진료공포감 점수와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고자 실시하였다. 자료의 수집은 2012년 11월 20일부터 3013년 3월 29일까지 설문조사와 구강검사에 동의한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400명 중 치위생과 학생은 261명, 그 외 학과 학생은 139명 이었다. 구강건강지식 문항에 대한 응답자의 정답률은 치위생과 학생들의 정답률이 높았다. 그리고 치위생과 학생과 비전공학과 학생들 간의 치과진료공포감 점수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치과진료공포감 점수는 충치가 3개 이상 있는 경우의 공포감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최근 1년간의 치과의료 이용이 적은 군에서 치과진료공포감 점수가 높은 경향이 있었다(p=0.061). 비전공자 군에서는 치과진료공포감 점수가 약 6.5점 차이가 나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전공자 군에서는 치과의료 이용경험과 관계없이 점수가 비슷하였다. 그리고 비전공자 군에서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구강검진 경험 군과 미경험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성격유형과 치과의료 이용과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치위생과 학생 군에서는 미 충족 치과의료 이용경험 군에서 신경증적경향성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고, 비전공자 군에서는 유의하지는 않았다. 신경증적경향성 점수가 높을수록 치과진료공포감 점수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치과진료공포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연령, 스케일링 횟수, 최근 1년간 치과이용경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변수였다. 결론적으로 신경증적경향성이 있거나 구강건강 관련 증상이 없는 여대생들의 예방구강건강관리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치과진료공포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홍보와 교육상담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actors related to the dental fear and compare the score based o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major and personality type of the 400 women university students in Ulsan. A survey was conducted from November 2012 to March 2013 for those who agreed with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actors related to the dental fear and compare the score based o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major and personality type of the 400 women university students in Ulsan. A survey was conducted from November 2012 to March 2013 for those who agreed with the survey and dental check-up. The results were as follows. The dental hygiene department students were 261 among 400 and the others were 139. The dental hygiene department students' percentage of the correct answer rate was high among the respondents regarding the oral health knowledge.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dental hygiene department students and non-major students in the dental fear score. When there were more than 3 dental caries, the dental fear score was high. A group with a few dental service utilization in the past year was likely to show the high score in the dental fear(p=0.061). It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that there was an approximately 6.5 difference in the dental fear score among the non-major group, while,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major group without reference to the dental service utilization.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experienced and inexperienced group in the preventive dental check-up of the non-major group who had no symptom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analyz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ersonality type and the dental service utilization, it was not met in the dental hygiene department students group and the neuroticism score was high in the experienced group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non-major group. The dental fear score ha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high score in neuroticism. The variables which affected the dental fear were age, the frequency of scaling, experience of the dental service utilization in the past year and these were the significant related factors in the statistics. It is required to make public relations and educational counselling in order to reduce the dental fear, as a result, it promotes the preventive oral care of the women's university students who are in neuroticism or have no symptoms related to the oral health.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actors related to the dental fear and compare the score based o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major and personality type of the 400 women university students in Ulsan. A survey was conducted from November 2012 to March 2013 for those who agreed with the survey and dental check-up. The results were as follows. The dental hygiene department students were 261 among 400 and the others were 139. The dental hygiene department students' percentage of the correct answer rate was high among the respondents regarding the oral health knowledge.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dental hygiene department students and non-major students in the dental fear score. When there were more than 3 dental caries, the dental fear score was high. A group with a few dental service utilization in the past year was likely to show the high score in the dental fear(p=0.061). It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that there was an approximately 6.5 difference in the dental fear score among the non-major group, while,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major group without reference to the dental service utilization.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experienced and inexperienced group in the preventive dental check-up of the non-major group who had no symptom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analyz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ersonality type and the dental service utilization, it was not met in the dental hygiene department students group and the neuroticism score was high in the experienced group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non-major group. The dental fear score ha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high score in neuroticism. The variables which affected the dental fear were age, the frequency of scaling, experience of the dental service utilization in the past year and these were the significant related factors in the statistics. It is required to make public relations and educational counselling in order to reduce the dental fear, as a result, it promotes the preventive oral care of the women's university students who are in neuroticism or have no symptoms related to the or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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