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추출물의 Streptococcus mutans 및 Streptococcus sobrinus에 대한 항균효과 Antimicrobial effect of prunus mume extract against streptococcus mutans and streptococcus sobrinus원문보기
매실(Prunus mune)은 손상된 간세포를 회복시키고 고혈압과 순환기계 질환의 예방과 치료 및 식중독균에 대하여 항균효과를 보이는 등 인체에 다양한 효능이 보고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매실 추출물이 치아우식증의 원인균인 streptococcus mutans(이하 S. mutans)와 streptococcus sobrinus(이하 S. sobrinus)에 대한 항균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매실 추출물은 건조된 매실을 분쇄하여 80% methanol을 가하여 추출하고 극성이 다른 hexane, ...
매실(Prunus mune)은 손상된 간세포를 회복시키고 고혈압과 순환기계 질환의 예방과 치료 및 식중독균에 대하여 항균효과를 보이는 등 인체에 다양한 효능이 보고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매실 추출물이 치아우식증의 원인균인 streptococcus mutans(이하 S. mutans)와 streptococcus sobrinus(이하 S. sobrinus)에 대한 항균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매실 추출물은 건조된 매실을 분쇄하여 80% methanol을 가하여 추출하고 극성이 다른 hexane, chloroform 및 ethyl acetate의 순으로 분획한 후 감압 농축하여 사용하였다. 용매별 매실 추출물의 항균력은 원판 확산법을 이용하여 투명환의 직경을 측정하였고 S. mutans와 S. sobrinus에 항균활성이 나타난 methanol 추출물을 선택하여 추출물의 농도(0.01, 0.1, 1, 5 ㎎/㎖)에 따른 성장억제 효과를 시간별(배양직후, 3, 6, 9, 12, 24 시간)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또한 매실 추출물에 대한 S. mutans와 S. sobrinus에 대한 표면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주사전자현미경(SEM)을 이용하여 추출물을 첨가한 균과 첨가하지 않은 균의 표면을 비교하였다.
추출물의 농도에 따른 S. mutans와 S. sobrinus의 성장곡선을 시간별로 비교하기 위하여 Repeated measure ANOVA를 사용하였으며, 사후검정으로 tukey test를 시행하였다.
1. 원판 확산법을 이용하여 구강내 세균에 대한 용매별 매실 추출물의 항균력을 측정한 결과, S. mutans는 methanol, ethyl acetate에서 투명환이 나타났으며 S. sobrinus는 hexane, chloroform, methanol, ethyl acetate에서 투명환이 나타났다.
2. 추출물의 농도에 따른 S. mutans와 S. sobrinus의 성장곡선을 측정하기 위하여 시간별로 흡광도를 측정한 결과, 추출물의 농도가 1 ㎎/㎖에서 6시간 이후부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성장을 억제하였다(p<0.05).
3. 주사전자현미경(Scanning Electron Microscope, SEM)을 통하여 S. mutans와 S. sobrinus에 대한 표면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균만 배양한 경우는 표면에 변화가 없었으나 추출물을 첨가하여 배양한 균에서는 일부 표면에 손상이 일어났다.
이상의 결과, 매실 추출물은 시간의 변화와 농도의 증가에 따라 S. mutans와 S. sobrinus의 성장을 억제하였으며, 세균의 세포 손상을 일으키며 항균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까지 알려진 매실의 효과 이외에 구강 내 미생물을 억제시킨다는 새로운 발견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으며, 특히 치약이나 구강양치액에 첨가하여 치아우식증을 예방하는 제제로서 이용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매실(Prunus mune)은 손상된 간세포를 회복시키고 고혈압과 순환기계 질환의 예방과 치료 및 식중독균에 대하여 항균효과를 보이는 등 인체에 다양한 효능이 보고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매실 추출물이 치아우식증의 원인균인 streptococcus mutans(이하 S. mutans)와 streptococcus sobrinus(이하 S. sobrinus)에 대한 항균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매실 추출물은 건조된 매실을 분쇄하여 80% methanol을 가하여 추출하고 극성이 다른 hexane, chloroform 및 ethyl acetate의 순으로 분획한 후 감압 농축하여 사용하였다. 용매별 매실 추출물의 항균력은 원판 확산법을 이용하여 투명환의 직경을 측정하였고 S. mutans와 S. sobrinus에 항균활성이 나타난 methanol 추출물을 선택하여 추출물의 농도(0.01, 0.1, 1, 5 ㎎/㎖)에 따른 성장억제 효과를 시간별(배양직후, 3, 6, 9, 12, 24 시간)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또한 매실 추출물에 대한 S. mutans와 S. sobrinus에 대한 표면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주사전자현미경(SEM)을 이용하여 추출물을 첨가한 균과 첨가하지 않은 균의 표면을 비교하였다.
추출물의 농도에 따른 S. mutans와 S. sobrinus의 성장곡선을 시간별로 비교하기 위하여 Repeated measure ANOVA를 사용하였으며, 사후검정으로 tukey test를 시행하였다.
1. 원판 확산법을 이용하여 구강내 세균에 대한 용매별 매실 추출물의 항균력을 측정한 결과, S. mutans는 methanol, ethyl acetate에서 투명환이 나타났으며 S. sobrinus는 hexane, chloroform, methanol, ethyl acetate에서 투명환이 나타났다.
2. 추출물의 농도에 따른 S. mutans와 S. sobrinus의 성장곡선을 측정하기 위하여 시간별로 흡광도를 측정한 결과, 추출물의 농도가 1 ㎎/㎖에서 6시간 이후부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성장을 억제하였다(p<0.05).
3. 주사전자현미경(Scanning Electron Microscope, SEM)을 통하여 S. mutans와 S. sobrinus에 대한 표면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균만 배양한 경우는 표면에 변화가 없었으나 추출물을 첨가하여 배양한 균에서는 일부 표면에 손상이 일어났다.
이상의 결과, 매실 추출물은 시간의 변화와 농도의 증가에 따라 S. mutans와 S. sobrinus의 성장을 억제하였으며, 세균의 세포 손상을 일으키며 항균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까지 알려진 매실의 효과 이외에 구강 내 미생물을 억제시킨다는 새로운 발견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으며, 특히 치약이나 구강양치액에 첨가하여 치아우식증을 예방하는 제제로서 이용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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