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구원이란 무엇일까? 인간이란 무엇인가? 믿음이란 무엇인가? 사람은 누구나 한번 태어나고, 누구나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세상을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음 이후에 대해 고민하고, 많은 연구를 하고 이론들을 내 놓는다. 루터, 칼빈, 몰트만, 웨슬리 등의 여러 학자들도 인간의 구원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견을 내놓았다. 이렇게 ‘구원’은 세상을 살아가는 온 인류의 관심사이다. 모두가 구원받기를 원한다. 그리고 이 시대의 사람들은 일주일에 한번 교회에 왔다가는 것에 대해 만족하고 구원받았다고 생각한다....
진정한 구원이란 무엇일까? 인간이란 무엇인가? 믿음이란 무엇인가? 사람은 누구나 한번 태어나고, 누구나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세상을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음 이후에 대해 고민하고, 많은 연구를 하고 이론들을 내 놓는다. 루터, 칼빈, 몰트만, 웨슬리 등의 여러 학자들도 인간의 구원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견을 내놓았다. 이렇게 ‘구원’은 세상을 살아가는 온 인류의 관심사이다. 모두가 구원받기를 원한다. 그리고 이 시대의 사람들은 일주일에 한번 교회에 왔다가는 것에 대해 만족하고 구원받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구원받았다고 말할 수 있는가? 우리는 죄, 믿음, 구원에 대해서 바로 알고 신앙생활을 해야한다. 이 시대에 많은 성도들에게 바른 구원에 대해, 믿음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자가 없기에, 많은 이단들이 자기들만의 해석으로 구원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것에 환호하고 있다. 그렇다면 진정한 믿음이란 무엇이고, 구원이란 무엇일까? 이 논문에서는 거룩한 사랑의 신학이라고 말할 수 있는 감리교 창시자인 존 웨슬리 신학의 핵심인 ‘구원론’을 통해 진정한 믿음과 구원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존 웨슬리의 구원론이 이 시대에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고자 한다. 웨슬리에게 구원은 원죄로 타락으로 상실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다. 그리고 죄를 정복하고, 사랑을 더하여, 완전을 향해 변화되어져가는 과정이다. 그의 구원론은 하나님의 선행하시는 은혜로부터 시작한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인간은 원죄와 전적타락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위기에 처했다. 그 인간에게 하나님의 선행하시는 은혜가 미치고 나면, 사람 안에 있는 양심이 하나님으로 멀리 떠나 있음을 깨닫고, 자신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 깨닫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게 된다. 자신의 실제 형편과 상태를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나오게 된다는 것이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은혜는 인간에게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절망 가운데 있는 인간을 구원한다. 의로우신 하나님은 자신의 죄를 자복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사람을 의롭다고 인정하기 위해 구원을 보이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고, 우리를 받아들여주셨다. 그래서 죄로 인해 단절되었던 인간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하심으로 회복되어지는 것이다. 인간은 과거의 죄의 모습들은 끊어버리고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로 인간은 의롭게 되는 순간, 성령으로 거듭나게 된다. 원죄로 인해 하나님의 형상을 상실하고 죄 가운데 태어난 인간은 성령 안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다. 새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거듭난 인간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마음으로 확신하는 믿음을 가지며, 이 믿음은 모든 외적인, 내적인 죄를 이기게 하며, 우리의 마음에 평안을 가져온다. 또한 거듭난 인간에게는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있는 소망과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졌다. 이러한 칭의와 신생은 하나님의 선물로, 모든 믿는 사람에게 동시에 주어지며, 하나님은 인간 안에 타락한 본성을 새롭게 하심으로 인간의 삶에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구원 받은 인간은 거룩하고, 겸손하고, 온유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과 더불어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과 삶을 닮아 거룩하게 변화되어져 간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을 따라 지은 인간이 거룩하게 살기를 원하시며, 거룩하게 살도록 도우신다. 인간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과 함께 성화를 이루어가며, 실천적인 열매를 맺게 된다.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매일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사랑으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점진적인 변화를 하게 된다. 모든 영역에서 머리이신 그리스도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의 완전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간다. 그러던 중에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으로 충만해지고, 우리 속에 모든 죄가 멈추게 되며, 그리스도의 완전을 이루게 된다. 완전에 이른 인간은 죽음 이후에 모든 죄와 흔적으로부터 자유함을 받고, 하나님과 함께 내세에서 영원한 삶을 살게 된다. 웨슬리가 구원은 삼위 하나님의 활동으로, 선행은총으로부터 시작하여 영화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연결되고, 인간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완전한 구원을 이루게 된다. 웨슬리에게 구원은 영원한 천국에 가는 것 이상을 의미한다. 웨슬리의 구원은 미래적이기보다 현재적이며, 이미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구원은 저 세상에서의 삶 뿐아니라, 이 세상에서 사랑의 실천을 구원하는 삶이다. 웨슬리는 자신이 그러한 삶을 살았다. 그래서 웨슬리는 항상 성령의 내적 확증을 주장하는 실현된 종말론자이다. 그러나 구원이 미래적 영생의 나라로 이어짐을, 추월적 천국에서 영화로운 몸으로 구원됨을 결코 배제하지 않고 확신한다. 그럼으로 우리는 두렵고 떨림으
진정한 구원이란 무엇일까? 인간이란 무엇인가? 믿음이란 무엇인가? 사람은 누구나 한번 태어나고, 누구나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세상을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음 이후에 대해 고민하고, 많은 연구를 하고 이론들을 내 놓는다. 루터, 칼빈, 몰트만, 웨슬리 등의 여러 학자들도 인간의 구원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견을 내놓았다. 이렇게 ‘구원’은 세상을 살아가는 온 인류의 관심사이다. 모두가 구원받기를 원한다. 그리고 이 시대의 사람들은 일주일에 한번 교회에 왔다가는 것에 대해 만족하고 구원받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구원받았다고 말할 수 있는가? 우리는 죄, 믿음, 구원에 대해서 바로 알고 신앙생활을 해야한다. 이 시대에 많은 성도들에게 바른 구원에 대해, 믿음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자가 없기에, 많은 이단들이 자기들만의 해석으로 구원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것에 환호하고 있다. 그렇다면 진정한 믿음이란 무엇이고, 구원이란 무엇일까? 이 논문에서는 거룩한 사랑의 신학이라고 말할 수 있는 감리교 창시자인 존 웨슬리 신학의 핵심인 ‘구원론’을 통해 진정한 믿음과 구원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존 웨슬리의 구원론이 이 시대에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고자 한다. 웨슬리에게 구원은 원죄로 타락으로 상실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다. 그리고 죄를 정복하고, 사랑을 더하여, 완전을 향해 변화되어져가는 과정이다. 그의 구원론은 하나님의 선행하시는 은혜로부터 시작한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인간은 원죄와 전적타락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위기에 처했다. 그 인간에게 하나님의 선행하시는 은혜가 미치고 나면, 사람 안에 있는 양심이 하나님으로 멀리 떠나 있음을 깨닫고, 자신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 깨닫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게 된다. 자신의 실제 형편과 상태를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나오게 된다는 것이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은혜는 인간에게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절망 가운데 있는 인간을 구원한다. 의로우신 하나님은 자신의 죄를 자복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사람을 의롭다고 인정하기 위해 구원을 보이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고, 우리를 받아들여주셨다. 그래서 죄로 인해 단절되었던 인간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하심으로 회복되어지는 것이다. 인간은 과거의 죄의 모습들은 끊어버리고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로 인간은 의롭게 되는 순간, 성령으로 거듭나게 된다. 원죄로 인해 하나님의 형상을 상실하고 죄 가운데 태어난 인간은 성령 안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다. 새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거듭난 인간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마음으로 확신하는 믿음을 가지며, 이 믿음은 모든 외적인, 내적인 죄를 이기게 하며, 우리의 마음에 평안을 가져온다. 또한 거듭난 인간에게는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있는 소망과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졌다. 이러한 칭의와 신생은 하나님의 선물로, 모든 믿는 사람에게 동시에 주어지며, 하나님은 인간 안에 타락한 본성을 새롭게 하심으로 인간의 삶에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구원 받은 인간은 거룩하고, 겸손하고, 온유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과 더불어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과 삶을 닮아 거룩하게 변화되어져 간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을 따라 지은 인간이 거룩하게 살기를 원하시며, 거룩하게 살도록 도우신다. 인간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과 함께 성화를 이루어가며, 실천적인 열매를 맺게 된다.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매일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사랑으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점진적인 변화를 하게 된다. 모든 영역에서 머리이신 그리스도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의 완전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간다. 그러던 중에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으로 충만해지고, 우리 속에 모든 죄가 멈추게 되며, 그리스도의 완전을 이루게 된다. 완전에 이른 인간은 죽음 이후에 모든 죄와 흔적으로부터 자유함을 받고, 하나님과 함께 내세에서 영원한 삶을 살게 된다. 웨슬리가 구원은 삼위 하나님의 활동으로, 선행은총으로부터 시작하여 영화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연결되고, 인간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완전한 구원을 이루게 된다. 웨슬리에게 구원은 영원한 천국에 가는 것 이상을 의미한다. 웨슬리의 구원은 미래적이기보다 현재적이며, 이미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구원은 저 세상에서의 삶 뿐아니라, 이 세상에서 사랑의 실천을 구원하는 삶이다. 웨슬리는 자신이 그러한 삶을 살았다. 그래서 웨슬리는 항상 성령의 내적 확증을 주장하는 실현된 종말론자이다. 그러나 구원이 미래적 영생의 나라로 이어짐을, 추월적 천국에서 영화로운 몸으로 구원됨을 결코 배제하지 않고 확신한다. 그럼으로 우리는 두렵고 떨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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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 설교 구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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