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미디어 환경에서 태어나 자라는 아동들은 스마트미디어 환경이 호흡과 같이 익숙해져 있다. 그러나 문제는 아동들이 이렇게 스마트미디어를 사용에만 관심이 있고, 어떻게 미디어를 다루어야 하는지에 대한 미디어교육은 이루어지지 않는데 있다. 특별히 기독교인으로서 아동들은 그들이 믿고 있는 성경과 믿음에 근거한 복음적인 방향성 안에서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는 또 다른 능력들이 필요하다. 미디어 자체를 분별할 뿐 아니라 복음에 비추어보아 바르게 사용할 줄 아는 사용자가 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기독교교육의 새로운 환경인 스마트 미디어 환경에서 미디어로 호흡하는 아동들을 위해 변화된 미디어의 개념과 미디어교육을 다시 정립하여 보고, ...
스마트미디어 환경에서 태어나 자라는 아동들은 스마트미디어 환경이 호흡과 같이 익숙해져 있다. 그러나 문제는 아동들이 이렇게 스마트미디어를 사용에만 관심이 있고, 어떻게 미디어를 다루어야 하는지에 대한 미디어교육은 이루어지지 않는데 있다. 특별히 기독교인으로서 아동들은 그들이 믿고 있는 성경과 믿음에 근거한 복음적인 방향성 안에서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는 또 다른 능력들이 필요하다. 미디어 자체를 분별할 뿐 아니라 복음에 비추어보아 바르게 사용할 줄 아는 사용자가 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기독교교육의 새로운 환경인 스마트 미디어 환경에서 미디어로 호흡하는 아동들을 위해 변화된 미디어의 개념과 미디어교육을 다시 정립하여 보고, SNS 중에서 클래스팅을 활용하여 지속적이며, 실제적인 기독교 미디어교육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것을 목적을 가지고 5장에 걸쳐 연구하였다. Ⅰ장 서론에서는 스마트폰, 스마트TV, 스마트PC 등 최근 우리 사회의 화두는 단연 스마트미디어이며, 스마트미디어로 인하여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미디어에 접속해서 소통하고,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상황임을 살폈다. 사람들은 스마트미디어 간의 연결과 소통으로 인하여 미디어로 호흡한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며, 미디어의 변화에 따라 사용자도 스마트한 미디어 이용자가 되어져야 하는 요구를 지니게 되었다. 스마트한 미디어 이용자에게는 미디어 기기를 능숙하게 다룰 줄 알뿐 아니라 미디어를 바르게 읽어내어 판단하고, 평가하고, 이용할 수 있는 미디어 능력이 필요하고, 미디어 능력을 얻기 위해 새로운 미디어교육이 필요하다. 그러나 문제는 어릴 때부터 스마트미디어 환경에서 태어나 자라는 아동들이 미디어교육이 없이 새로운 미디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디어 이용률이 급격히 증가하는데 미디어교육이 없이 미디어기기를 사용만 한다면 미디어의 부정적인 영향들이 크게 드러날 것이다. 특별히 기독교인으로서 아동들은 미디어 자체를 분별할 뿐 아니라 복음에 비추어보아 바르게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기독교교육의 새로운 환경인 스마트 미디어 환경에서 미디어로 호흡하는 아동들을 위해 변화된 미디어의 개념과 미디어교육을 다시 정립하여 보고, SNS 중에서 클래스팅을 활용하여 일회성의 미디어교육이 아니라 지속적이며, 실제적인 기독교 미디어교육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것이다. 연구의 방법은 여러 학자들의 저서 및 논문, 미디어교육 사례를 통한 문헌연구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에 대해 연구하였다. Ⅱ장에서는 기독교미디어교육을 위해서 먼저 이론적 배경을 성경적 기초로서 기독교 세계관을 살피고, 미디어교육학적 기초로서 미디어해독과 비판적 시청기술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 활용하게 될 클래스팅을 이해하기 위해서 클래스팅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추가하였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연구의 대상인 초등부 아동의 신체, 사회, 정서, 인지, 신앙발달이론을 기초로 하여 초등부 아동을 먼저 이해하고, 이러한 초등부 아동들이 미디어를 무분별하게 사용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직면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초등부 아동들이 미디어를 잘 사용하고, 분별할 수 있는 기준을 심어줄 필요가 있으며, 그 기준은 기독교 미디어교육을 실행함으로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Ⅲ장에서는 기독교 미디어교육을 실행하기 위해 기독교 미디어교육의 이해가 필요함을 알고 김희자의 연구를 중심으로 인격적인 측면에서의 ‘상호접속성’과 학문적인 측면에서의 ‘상호작용성’을 살펴보았다. 이러한 이해를 가지고 기독교 미디어교육을 하고 있는 기관인 놀이미디어교육센터와 낮은 울타리의 기독교 미디어교육의 실례를 조사하였다. 이 조사로 인해 현 스마트미디어 시대에 시행되어야 할 미디어교육에서 가장 우선은 기독교 세계관 교육 시간이 강화 되어야 할 것과 기존의 TV, 신문, 인터넷 등의 미디어교육과 함께 스마트폰과 그로 인해 사용자가 늘어나는 SNS, SNG 등의 영역들이 교육내용에서 확장되어야 할 것, 마지막으로 기독교 세계관에 기초하여 각 미디어를 이해하고, 분석, 활용하고 기독교 공동체에게 적용할 수 있는 영역을 포함해야 할 것이라고 분석하였다. Ⅳ장에서는 실제로 기독교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교회 초등부 아동(11-12세)를 대상으로 설계하였다. 프로그램을 설계 시 기독교 세계관 기초 위에 변화된 미디어 이해를 바탕으로 미디어를 바르게 사용, 활용하도록 하는 3가지 기초를 가지고 진행하였다. 1년 프로그램을 설계하면서 교육 분야에서 기독교 세계관을 적용하는 “창조명령과 대위임, 대강령, 신앙의 공동체”라는 4가지 개념을 함께 가지고 가면서 설계하였다. Ⅲ장에서 “기독교 세계관 교육 시간이 강화 되어야 할 것, 새로운 미디어들이 교육내용에서 확장되어야 할 것, 각 미디어를 이해, 분석, 활용하여 기독교 공동체에게 적용할 수 있는 영역을 포함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하였기 때문에 Ⅳ장에서는 이 제안을
스마트미디어 환경에서 태어나 자라는 아동들은 스마트미디어 환경이 호흡과 같이 익숙해져 있다. 그러나 문제는 아동들이 이렇게 스마트미디어를 사용에만 관심이 있고, 어떻게 미디어를 다루어야 하는지에 대한 미디어교육은 이루어지지 않는데 있다. 특별히 기독교인으로서 아동들은 그들이 믿고 있는 성경과 믿음에 근거한 복음적인 방향성 안에서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는 또 다른 능력들이 필요하다. 미디어 자체를 분별할 뿐 아니라 복음에 비추어보아 바르게 사용할 줄 아는 사용자가 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기독교교육의 새로운 환경인 스마트 미디어 환경에서 미디어로 호흡하는 아동들을 위해 변화된 미디어의 개념과 미디어교육을 다시 정립하여 보고, SNS 중에서 클래스팅을 활용하여 지속적이며, 실제적인 기독교 미디어교육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것을 목적을 가지고 5장에 걸쳐 연구하였다. Ⅰ장 서론에서는 스마트폰, 스마트TV, 스마트PC 등 최근 우리 사회의 화두는 단연 스마트미디어이며, 스마트미디어로 인하여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미디어에 접속해서 소통하고,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상황임을 살폈다. 사람들은 스마트미디어 간의 연결과 소통으로 인하여 미디어로 호흡한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며, 미디어의 변화에 따라 사용자도 스마트한 미디어 이용자가 되어져야 하는 요구를 지니게 되었다. 스마트한 미디어 이용자에게는 미디어 기기를 능숙하게 다룰 줄 알뿐 아니라 미디어를 바르게 읽어내어 판단하고, 평가하고, 이용할 수 있는 미디어 능력이 필요하고, 미디어 능력을 얻기 위해 새로운 미디어교육이 필요하다. 그러나 문제는 어릴 때부터 스마트미디어 환경에서 태어나 자라는 아동들이 미디어교육이 없이 새로운 미디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디어 이용률이 급격히 증가하는데 미디어교육이 없이 미디어기기를 사용만 한다면 미디어의 부정적인 영향들이 크게 드러날 것이다. 특별히 기독교인으로서 아동들은 미디어 자체를 분별할 뿐 아니라 복음에 비추어보아 바르게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기독교교육의 새로운 환경인 스마트 미디어 환경에서 미디어로 호흡하는 아동들을 위해 변화된 미디어의 개념과 미디어교육을 다시 정립하여 보고, SNS 중에서 클래스팅을 활용하여 일회성의 미디어교육이 아니라 지속적이며, 실제적인 기독교 미디어교육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것이다. 연구의 방법은 여러 학자들의 저서 및 논문, 미디어교육 사례를 통한 문헌연구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에 대해 연구하였다. Ⅱ장에서는 기독교미디어교육을 위해서 먼저 이론적 배경을 성경적 기초로서 기독교 세계관을 살피고, 미디어교육학적 기초로서 미디어해독과 비판적 시청기술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 활용하게 될 클래스팅을 이해하기 위해서 클래스팅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추가하였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연구의 대상인 초등부 아동의 신체, 사회, 정서, 인지, 신앙발달이론을 기초로 하여 초등부 아동을 먼저 이해하고, 이러한 초등부 아동들이 미디어를 무분별하게 사용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직면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초등부 아동들이 미디어를 잘 사용하고, 분별할 수 있는 기준을 심어줄 필요가 있으며, 그 기준은 기독교 미디어교육을 실행함으로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Ⅲ장에서는 기독교 미디어교육을 실행하기 위해 기독교 미디어교육의 이해가 필요함을 알고 김희자의 연구를 중심으로 인격적인 측면에서의 ‘상호접속성’과 학문적인 측면에서의 ‘상호작용성’을 살펴보았다. 이러한 이해를 가지고 기독교 미디어교육을 하고 있는 기관인 놀이미디어교육센터와 낮은 울타리의 기독교 미디어교육의 실례를 조사하였다. 이 조사로 인해 현 스마트미디어 시대에 시행되어야 할 미디어교육에서 가장 우선은 기독교 세계관 교육 시간이 강화 되어야 할 것과 기존의 TV, 신문, 인터넷 등의 미디어교육과 함께 스마트폰과 그로 인해 사용자가 늘어나는 SNS, SNG 등의 영역들이 교육내용에서 확장되어야 할 것, 마지막으로 기독교 세계관에 기초하여 각 미디어를 이해하고, 분석, 활용하고 기독교 공동체에게 적용할 수 있는 영역을 포함해야 할 것이라고 분석하였다. Ⅳ장에서는 실제로 기독교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교회 초등부 아동(11-12세)를 대상으로 설계하였다. 프로그램을 설계 시 기독교 세계관 기초 위에 변화된 미디어 이해를 바탕으로 미디어를 바르게 사용, 활용하도록 하는 3가지 기초를 가지고 진행하였다. 1년 프로그램을 설계하면서 교육 분야에서 기독교 세계관을 적용하는 “창조명령과 대위임, 대강령, 신앙의 공동체”라는 4가지 개념을 함께 가지고 가면서 설계하였다. Ⅲ장에서 “기독교 세계관 교육 시간이 강화 되어야 할 것, 새로운 미디어들이 교육내용에서 확장되어야 할 것, 각 미디어를 이해, 분석, 활용하여 기독교 공동체에게 적용할 수 있는 영역을 포함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하였기 때문에 Ⅳ장에서는 이 제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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