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의 목적 현재 통용되고 있는 소아의 기관 내 삽관 깊이 지표를 토대로 미숙아로 태어난 소아에게 적용 했을 경우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여 미숙아 태생인 소아에게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표 개발의 기초 자료로 삼고자 하는 것이다. 임신기간 37주 미만으로 태어난 미숙아와 38에서 42주 사이에 태어난 정상 소아의 흉부 방사선 사진을 이용해 보정된 기관 내 삽관 깊이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미숙아 태생인 소아의 연령, 체중, 신장과의 상관 관계를 분석하여 소아를 위한 튜브 깊이 공식을 개발하여 환자에게 적합한 간호지침을 개발하는데 기초 자료로 삼고자 한다. 연구 방법 본 연구는 2012년 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A병원 소아 외과, 소아심장 수술을 받은 37주 미만의 미숙아로 출생한 13세 이하의 소아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록지 의무기록지를 검토하였다. 미숙아와 정상아를 튜브 깊이를 비교에 있어 처음으로 시도되는 탐색적 연구로서 피험자수 산출에 있어서는 정상 소아를 대상으로 한 비슷한 목적의 기존 연구를 참고하여 이를 기준으로 524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미숙아와 정상아로 태어난 소아의 일반적 특성, 임상적 특성, 기관 내 삽관 튜브 깊이 관련 자료가 포함된 증례기록지를 제작하고, 환자의 전자의무기록(Electronic Medical ...
연구의 목적 현재 통용되고 있는 소아의 기관 내 삽관 깊이 지표를 토대로 미숙아로 태어난 소아에게 적용 했을 경우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여 미숙아 태생인 소아에게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표 개발의 기초 자료로 삼고자 하는 것이다. 임신기간 37주 미만으로 태어난 미숙아와 38에서 42주 사이에 태어난 정상 소아의 흉부 방사선 사진을 이용해 보정된 기관 내 삽관 깊이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미숙아 태생인 소아의 연령, 체중, 신장과의 상관 관계를 분석하여 소아를 위한 튜브 깊이 공식을 개발하여 환자에게 적합한 간호지침을 개발하는데 기초 자료로 삼고자 한다. 연구 방법 본 연구는 2012년 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A병원 소아 외과, 소아심장 수술을 받은 37주 미만의 미숙아로 출생한 13세 이하의 소아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록지 의무기록지를 검토하였다. 미숙아와 정상아를 튜브 깊이를 비교에 있어 처음으로 시도되는 탐색적 연구로서 피험자수 산출에 있어서는 정상 소아를 대상으로 한 비슷한 목적의 기존 연구를 참고하여 이를 기준으로 524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미숙아와 정상아로 태어난 소아의 일반적 특성, 임상적 특성, 기관 내 삽관 튜브 깊이 관련 자료가 포함된 증례기록지를 제작하고, 환자의 전자의무기록(Electronic Medical Record [EMR])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1.0을 이용하여 변수의 특성에 따라 평균과, 표준편차, 빈도와 백분율로 산출하였으며, 회귀분석을 통해 튜브 깊이가 환자의 연령, 체질량 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기관 내 삽관을 시행한 소아의 일반적 특성에서 연령 분포를 보았을때, 미숙아의 경우 생후 1일-1세(181명), 2-4세(50명), 5-7세(25명), 8-13세(19명)으로 1세 미만의 미숙아가 70%의 분포를 보였다. 만삭아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생후 1일-1세(151명), 2-4세(32명), 5-7세(26명), 8-13세(25명)로 1세 미만의 연령이 65%로 가장 많았다. 미숙아와 정상아의 연령에 따른 신장와 체중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반적으로 1세 미만의 연령대에서는 미숙아보다 정상아의 신장와 체중이 높게 나타났으며, 0 day에서 1세까지는 신장과 체중의 차이가 유의하게 나왔으며(p<.005), 1세 이상은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미숙아의 연령, 체중, 신장, 튜브 깊이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연령, 체중, 신장와 튜브 깊이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연령과 튜브 깊이의 상관계수 .94, 체중과 튜브 깊이의 상관계수 .92, 신장와 튜브 깊이의 상관계수는 .98로 분석 되었다. 연령, 체중, 신장 모두 튜브 깊이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중에서도 튜브 깊이와 신장과의 상관관계가 가장 높았으며 모두 통계적 유의성이 있었다(p<.001). 미숙아와 만삭아의 연령에 따른 튜브 깊이를 비교하였다. 7세까지는 미숙아와 만삭아의 튜브 깊이 평균이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1세미만의 소아에서 미숙아로 태어난 소아보다 튜브 깊이 평균이 10.07mm, 1-7세까지의 소아는 6,78mm 더 깊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8-10세는 미숙아와 정상아의 튜브 깊이 평균이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5). 또한, 11-13세의 집단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미숙아와 만삭아의 연령, 체질량 지수가 삽관 튜브 깊이에 미치는 영향 분석한 결과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F= 2936.086, p<. 001), 모형의 설명력을 나타내는 소아의 수정된 결정계수(R2)는 .92로 나타났다 . 즉, 연령, BMI 지수가 높을수록 튜브 깊이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회귀분석 결과 β 값이 모두 0보다 크게 나타났기 때문에, 연령, BMI 지수는 튜브 깊이에 각각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 결론 임상적으로 튜브 깊이를 구하는 기존 연구에서는 연령에 따른 튜브 깊이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본 연구결과 기존 방법으로 튜브 깊이를 결정 할 경우 1세 미만의 미숙아에서는 튜브 위치가 정상아에 비해 깊게 고정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1세 미만의 미숙아로 태어난 소아인 경우에는 신장· 체중(BMI)를 고려해 튜브 깊이를 결정하는 것이 임상적으로 유의할 것이다. 또한, 1세 이상-7세 까지의 미숙아로 태어난 소아는 정상아와 비교해 신장와 체중의 유의한 차이가 없고 연령에 따른 튜브 깊이에 있어서도 임상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어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정상아의 튜브 깊이를 할 수 있다. 정상아와 미숙아로 태어난 소아를 대상으로 한 적절한 기관 내 삽관의 깊이에 대한 국내 연구는 보고 된 바 없다. 그러나 정상 소아의 기관 길이를 근거로 한 지침이나 공식에 대한 연구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 개발한 방법인 삽관 깊이 공식을 적용하여 소아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정상아와 비교한 미숙아 출생인 소아의 적절한 기관 내 삽관 깊이를 알기위해 연령, 체질량 지수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소아의 튜브 깊이 지침을 개발했다. 앞으로 임상적으로, 이러한 공식을 유도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대규모의 전향적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연구의 목적 현재 통용되고 있는 소아의 기관 내 삽관 깊이 지표를 토대로 미숙아로 태어난 소아에게 적용 했을 경우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여 미숙아 태생인 소아에게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표 개발의 기초 자료로 삼고자 하는 것이다. 임신기간 37주 미만으로 태어난 미숙아와 38에서 42주 사이에 태어난 정상 소아의 흉부 방사선 사진을 이용해 보정된 기관 내 삽관 깊이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미숙아 태생인 소아의 연령, 체중, 신장과의 상관 관계를 분석하여 소아를 위한 튜브 깊이 공식을 개발하여 환자에게 적합한 간호지침을 개발하는데 기초 자료로 삼고자 한다. 연구 방법 본 연구는 2012년 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A병원 소아 외과, 소아심장 수술을 받은 37주 미만의 미숙아로 출생한 13세 이하의 소아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록지 의무기록지를 검토하였다. 미숙아와 정상아를 튜브 깊이를 비교에 있어 처음으로 시도되는 탐색적 연구로서 피험자수 산출에 있어서는 정상 소아를 대상으로 한 비슷한 목적의 기존 연구를 참고하여 이를 기준으로 524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미숙아와 정상아로 태어난 소아의 일반적 특성, 임상적 특성, 기관 내 삽관 튜브 깊이 관련 자료가 포함된 증례기록지를 제작하고, 환자의 전자의무기록(Electronic Medical Record [EMR])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1.0을 이용하여 변수의 특성에 따라 평균과, 표준편차, 빈도와 백분율로 산출하였으며, 회귀분석을 통해 튜브 깊이가 환자의 연령, 체질량 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기관 내 삽관을 시행한 소아의 일반적 특성에서 연령 분포를 보았을때, 미숙아의 경우 생후 1일-1세(181명), 2-4세(50명), 5-7세(25명), 8-13세(19명)으로 1세 미만의 미숙아가 70%의 분포를 보였다. 만삭아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생후 1일-1세(151명), 2-4세(32명), 5-7세(26명), 8-13세(25명)로 1세 미만의 연령이 65%로 가장 많았다. 미숙아와 정상아의 연령에 따른 신장와 체중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반적으로 1세 미만의 연령대에서는 미숙아보다 정상아의 신장와 체중이 높게 나타났으며, 0 day에서 1세까지는 신장과 체중의 차이가 유의하게 나왔으며(p<.005), 1세 이상은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미숙아의 연령, 체중, 신장, 튜브 깊이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연령, 체중, 신장와 튜브 깊이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연령과 튜브 깊이의 상관계수 .94, 체중과 튜브 깊이의 상관계수 .92, 신장와 튜브 깊이의 상관계수는 .98로 분석 되었다. 연령, 체중, 신장 모두 튜브 깊이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중에서도 튜브 깊이와 신장과의 상관관계가 가장 높았으며 모두 통계적 유의성이 있었다(p<.001). 미숙아와 만삭아의 연령에 따른 튜브 깊이를 비교하였다. 7세까지는 미숙아와 만삭아의 튜브 깊이 평균이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1세미만의 소아에서 미숙아로 태어난 소아보다 튜브 깊이 평균이 10.07mm, 1-7세까지의 소아는 6,78mm 더 깊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8-10세는 미숙아와 정상아의 튜브 깊이 평균이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5). 또한, 11-13세의 집단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미숙아와 만삭아의 연령, 체질량 지수가 삽관 튜브 깊이에 미치는 영향 분석한 결과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F= 2936.086, p<. 001), 모형의 설명력을 나타내는 소아의 수정된 결정계수(R2)는 .92로 나타났다 . 즉, 연령, BMI 지수가 높을수록 튜브 깊이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회귀분석 결과 β 값이 모두 0보다 크게 나타났기 때문에, 연령, BMI 지수는 튜브 깊이에 각각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 결론 임상적으로 튜브 깊이를 구하는 기존 연구에서는 연령에 따른 튜브 깊이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본 연구결과 기존 방법으로 튜브 깊이를 결정 할 경우 1세 미만의 미숙아에서는 튜브 위치가 정상아에 비해 깊게 고정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1세 미만의 미숙아로 태어난 소아인 경우에는 신장· 체중(BMI)를 고려해 튜브 깊이를 결정하는 것이 임상적으로 유의할 것이다. 또한, 1세 이상-7세 까지의 미숙아로 태어난 소아는 정상아와 비교해 신장와 체중의 유의한 차이가 없고 연령에 따른 튜브 깊이에 있어서도 임상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어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정상아의 튜브 깊이를 할 수 있다. 정상아와 미숙아로 태어난 소아를 대상으로 한 적절한 기관 내 삽관의 깊이에 대한 국내 연구는 보고 된 바 없다. 그러나 정상 소아의 기관 길이를 근거로 한 지침이나 공식에 대한 연구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 개발한 방법인 삽관 깊이 공식을 적용하여 소아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정상아와 비교한 미숙아 출생인 소아의 적절한 기관 내 삽관 깊이를 알기위해 연령, 체질량 지수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소아의 튜브 깊이 지침을 개발했다. 앞으로 임상적으로, 이러한 공식을 유도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대규모의 전향적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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