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의 목적은 첫 스텝 유형에 따른 농구 드라이브인 동작의 운동역학적 분석을 통해 농구 드라이브인 동작의 정량화를 통한 기술 수행능력의 향상과 상해 예방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대상자는 K대학교 농구동아리 학생(24.7±2.26 year, 181±5.71 cm, 75.7±8.23 kg, 10±3.59 career) 10명을 모집했다. 3차원 동작분석은 적외선 카메라(Oqus 300: Qualisys, Sweden) 8대와 지면반력기(BP12001200: AMTI, USA), 그리고 구간속도측정기(SR-200: Seed Technology, Korea)를 사용하여 스탑 동작에 기인한 드라이브인 첫 스텝동작 4가지를 측정하였다. 적회선 카메라와 지면반력기의 ...
이 연구의 목적은 첫 스텝 유형에 따른 농구 드라이브인 동작의 운동역학적 분석을 통해 농구 드라이브인 동작의 정량화를 통한 기술 수행능력의 향상과 상해 예방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대상자는 K대학교 농구동아리 학생(24.7±2.26 year, 181±5.71 cm, 75.7±8.23 kg, 10±3.59 career) 10명을 모집했다. 3차원 동작분석은 적외선 카메라(Oqus 300: Qualisys, Sweden) 8대와 지면반력기(BP12001200: AMTI, USA), 그리고 구간속도측정기(SR-200: Seed Technology, Korea)를 사용하여 스탑 동작에 기인한 드라이브인 첫 스텝동작 4가지를 측정하였다. 적회선 카메라와 지면반력기의 샘플링 률은 각각 240Hz와 1200Hz로 설정하였다. 실험자료는 Qualisys Track Manager (Qualisys, Sweden)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원자료는 Visual3D (C-Motion, Inc, USA)와 Matlab R2009a (The MathWork, Inc, USA)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모든 피험자는 실험 전, 연구의 목적에 대해 충분한 이해를 가지고, 동의서를 작성 후 실험 에 참여하였다. 계산된 데이터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반복측정변량분석(One-way ANOVA with repeated measures)을 실시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는 사후검증을 위해 Bonferroni correction을 실시하였다. 이때 통계적 유의 수준은 α=.05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드라이브인 진입속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5). 2) 첫 스텝 이동시간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5). 3) 첫 스텝 지지시간은 JDD, SDD가 SCD와 비교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4) 첫 스텝 이동거리는 crossover-drive가 direct-drive보다 긴 보폭을 보였다(p<.05). 5) 첫 스텝 속도는 crossover-drive가 direct-drive보다 빠른 속도를 보였다(p<.05). 6) 총 신체질량중심의 높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5). 7) 총 신체질량중심의 속도는 crossover-drive가 direct-drive보다 빠른 속도를 보였다(p<.05). 8) 스윙구간, 발목관절의 3차원 관절각은 SCD는 SDD보다 큰 내전각을 보였으며, JCD는 JDD보다 큰 외번각을 보였다. 또한 SCD는 direct-drive보다 큰 시상면의 관절가동범위를 보였고, crossover-drive는 SDD보다 큰 관상면의 관절가동범위를 보였다(p<.05). 9) 지지구간, 발목관절의 3차원 관절각은 SCD는 JCD, SDD보다 큰 저측굴곡각을 보였으며, crossover-drive는 direct-drive보다 큰 외전각을 보였다. 또한 JDD는 crossover-drive보다 큰 내전각을 보였고, SDD는 SCD보다 큰 내전각을 보였다. SCD는 direct-drive보다 큰 시상면의 관절가동범위를 보였고, JDD가 SDD보다 큰 관상면의 관절가동범위를 보였다(p<.05). 10) 스윙구간, 무릎관절의 3차원 관절각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5). 11) 지지구간, 무릎관절의 3차원 관절각은 JDD는 crossover-drive보다 큰 신전각을 보였으며, SDD는 JCD보다 큰 신전각을 보였다. 그리고 crossover-drive는 direct-drive보다 큰 굴곡각을 보였으며, SCD는 JCD, SDD보다 큰 시상면의 관절가동범위를 보였다(p<.05). 12) 스윙구간, 고관절의 3차원 관절각은 crossover-drive는 direct-drive보다 큰 신전각과 시상면의 큰 관절가동범위를 보였으며 SCD는 SDD보다 횡단면의 큰 관절가동범위를 보였다(p<.05). 13) 지지구간, 고관절의 3차원 관절각은 direct-drive가 crossover-drive보다 큰 외전각을 보였고, crossover-drive가 direct-drive보다 큰 내전각을 보였으며, JDD는 crossover-drive보다 큰 외회전각을 보였다. 그리고 crossover-drive는 SDD보다 큰 시상면의 관절가동범위를 보였고, JCD는 SCD보다 큰 관상면의 관절가동범위를 보였다. 또한, JDD는 crossover-drive보다 큰 횡단면의 관절가동범위를 보였고, SDD는 JCD보다 큰 횡단면의 관절가동범위를 보였다(p<.05). 14) 지지구간, 발목관절의 3차원 관절모멘트는 direct-drive가 crossover-drive보다 큰 외전모멘트를 보였고, JCD는 JDD보다 큰 내전모멘트를 보였으며 SCD는 direct-drive보다 큰 내전모멘트를 보였다(p<.05). 15) 지지구간, 무릎관절의 3차원 관절모멘트는 direct-drive가 crossover-drive보다 큰 신전모멘트를 보였다(p<.05). 16) 지지구간, 고관절의 3차원 관절모멘트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5). 본 연구 결과는 드라이브인 기술 수행능력의 향상과 상해 예방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할 것으로 생각되며, 향후 연구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 연구의 목적은 첫 스텝 유형에 따른 농구 드라이브인 동작의 운동역학적 분석을 통해 농구 드라이브인 동작의 정량화를 통한 기술 수행능력의 향상과 상해 예방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대상자는 K대학교 농구동아리 학생(24.7±2.26 year, 181±5.71 cm, 75.7±8.23 kg, 10±3.59 career) 10명을 모집했다. 3차원 동작분석은 적외선 카메라(Oqus 300: Qualisys, Sweden) 8대와 지면반력기(BP12001200: AMTI, USA), 그리고 구간속도측정기(SR-200: Seed Technology, Korea)를 사용하여 스탑 동작에 기인한 드라이브인 첫 스텝동작 4가지를 측정하였다. 적회선 카메라와 지면반력기의 샘플링 률은 각각 240Hz와 1200Hz로 설정하였다. 실험자료는 Qualisys Track Manager (Qualisys, Sweden)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원자료는 Visual3D (C-Motion, Inc, USA)와 Matlab R2009a (The MathWork, Inc, USA)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모든 피험자는 실험 전, 연구의 목적에 대해 충분한 이해를 가지고, 동의서를 작성 후 실험 에 참여하였다. 계산된 데이터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반복측정변량분석(One-way ANOVA with repeated measures)을 실시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는 사후검증을 위해 Bonferroni correction을 실시하였다. 이때 통계적 유의 수준은 α=.05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드라이브인 진입속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5). 2) 첫 스텝 이동시간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5). 3) 첫 스텝 지지시간은 JDD, SDD가 SCD와 비교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4) 첫 스텝 이동거리는 crossover-drive가 direct-drive보다 긴 보폭을 보였다(p<.05). 5) 첫 스텝 속도는 crossover-drive가 direct-drive보다 빠른 속도를 보였다(p<.05). 6) 총 신체질량중심의 높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5). 7) 총 신체질량중심의 속도는 crossover-drive가 direct-drive보다 빠른 속도를 보였다(p<.05). 8) 스윙구간, 발목관절의 3차원 관절각은 SCD는 SDD보다 큰 내전각을 보였으며, JCD는 JDD보다 큰 외번각을 보였다. 또한 SCD는 direct-drive보다 큰 시상면의 관절가동범위를 보였고, crossover-drive는 SDD보다 큰 관상면의 관절가동범위를 보였다(p<.05). 9) 지지구간, 발목관절의 3차원 관절각은 SCD는 JCD, SDD보다 큰 저측굴곡각을 보였으며, crossover-drive는 direct-drive보다 큰 외전각을 보였다. 또한 JDD는 crossover-drive보다 큰 내전각을 보였고, SDD는 SCD보다 큰 내전각을 보였다. SCD는 direct-drive보다 큰 시상면의 관절가동범위를 보였고, JDD가 SDD보다 큰 관상면의 관절가동범위를 보였다(p<.05). 10) 스윙구간, 무릎관절의 3차원 관절각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5). 11) 지지구간, 무릎관절의 3차원 관절각은 JDD는 crossover-drive보다 큰 신전각을 보였으며, SDD는 JCD보다 큰 신전각을 보였다. 그리고 crossover-drive는 direct-drive보다 큰 굴곡각을 보였으며, SCD는 JCD, SDD보다 큰 시상면의 관절가동범위를 보였다(p<.05). 12) 스윙구간, 고관절의 3차원 관절각은 crossover-drive는 direct-drive보다 큰 신전각과 시상면의 큰 관절가동범위를 보였으며 SCD는 SDD보다 횡단면의 큰 관절가동범위를 보였다(p<.05). 13) 지지구간, 고관절의 3차원 관절각은 direct-drive가 crossover-drive보다 큰 외전각을 보였고, crossover-drive가 direct-drive보다 큰 내전각을 보였으며, JDD는 crossover-drive보다 큰 외회전각을 보였다. 그리고 crossover-drive는 SDD보다 큰 시상면의 관절가동범위를 보였고, JCD는 SCD보다 큰 관상면의 관절가동범위를 보였다. 또한, JDD는 crossover-drive보다 큰 횡단면의 관절가동범위를 보였고, SDD는 JCD보다 큰 횡단면의 관절가동범위를 보였다(p<.05). 14) 지지구간, 발목관절의 3차원 관절모멘트는 direct-drive가 crossover-drive보다 큰 외전모멘트를 보였고, JCD는 JDD보다 큰 내전모멘트를 보였으며 SCD는 direct-drive보다 큰 내전모멘트를 보였다(p<.05). 15) 지지구간, 무릎관절의 3차원 관절모멘트는 direct-drive가 crossover-drive보다 큰 신전모멘트를 보였다(p<.05). 16) 지지구간, 고관절의 3차원 관절모멘트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5). 본 연구 결과는 드라이브인 기술 수행능력의 향상과 상해 예방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할 것으로 생각되며, 향후 연구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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