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 어머니의 ‘빗속의 사람’ 그림 반응특성과 통합미술치료가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Reaction Characteristics to ‘Person-In-The-Rain’ Drawing of Handicapped Children’s Mother and Integrated Art Therapy on Parenting Stress원문보기
본 연구는 장애아동 어머니를 대상으로 양육스트레스에 따른 ‘빗속의 사람’(PITR : Person-In-The-Rain) 그림 반응 특성을 살펴보고 통합미술치료가 양육 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대상을 선정하기 위하여 J시의 사회복지센터와 개인 상담센터 4곳을 선정하여 63명에게 양육스트레스에 따른 ‘빗속의 사람’ 그림의 반응특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설문지(양육스트레스)와 그림 검사(빗속의 사람)를 직접 배부하고 실시한 후 수거하여 무응답하거나 불성실하게 답한 13부를 제외한 총 50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이 중에서 통합미술치료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인 어머니 10명 중 양육스트레스 점수가 낮고 프로그램 참여 가능한 어머니 5명을 실험집단으로 선정하였으며, 나머지 5명을 통제집단으로 선정하였다. 통합미술치료에 참여한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양육스트레스와 ‘빗속의 사람’을 사전과 사후에 실시하고 자료를 분석하였다. 통합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주 1회, 60분씩 총 12회기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하여 양육스트레스에 따른 그림 반응특성은 ...
본 연구는 장애아동 어머니를 대상으로 양육스트레스에 따른 ‘빗속의 사람’(PITR : Person-In-The-Rain) 그림 반응 특성을 살펴보고 통합미술치료가 양육 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대상을 선정하기 위하여 J시의 사회복지센터와 개인 상담센터 4곳을 선정하여 63명에게 양육스트레스에 따른 ‘빗속의 사람’ 그림의 반응특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설문지(양육스트레스)와 그림 검사(빗속의 사람)를 직접 배부하고 실시한 후 수거하여 무응답하거나 불성실하게 답한 13부를 제외한 총 50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이 중에서 통합미술치료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인 어머니 10명 중 양육스트레스 점수가 낮고 프로그램 참여 가능한 어머니 5명을 실험집단으로 선정하였으며, 나머지 5명을 통제집단으로 선정하였다. 통합미술치료에 참여한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양육스트레스와 ‘빗속의 사람’을 사전과 사후에 실시하고 자료를 분석하였다. 통합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주 1회, 60분씩 총 12회기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하여 양육스트레스에 따른 그림 반응특성은 SPSS 18.0을 사용하여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또한 통합미술치료의 효과를 검증하기 양육스트레스와 ‘빗속의 사람’ 검사의 집단 내 사전과 사후를 비모수 Wilcoxon Signed-Ranks Test를 사용하여 통계처리 하였으며, 개인별 회기변화와 ‘빗속의 사람’ 그림검사를 질적 분석하였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첫째, 양육스트레스 전체와 ‘빗속의 사람’ 그림반응 특성의 대처자원, 대처능력 간의 부적상관이 나타나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대처할 수 있는 자원과 능력이 부족한 것으로 알 수 있었다.
둘째, 통합미술치료를 실시한 후 집단 내 사전과 사후 비교에서 실험집단의 양육스트레스 전체, 심리적 하위영역, 사회생활 하위영역 그리고 ‘빗속의 사람’ 그림의 대처자원과 대처능력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활동 시 개인의 단계별 변화와 그림검사에서 사전보다 사후검사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통합미술치료가 장애아동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감소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통합미술치료를 실시한 후 집단 내 사전과 사후 비교에서 실험집단의 양육스트레스 전체, 심리적 하위영역, 사회생활 하위영역 그리고 ‘빗속의 사람’ 그림의 대처자원과 대처능력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활동 시 개인의 단계별 변화와 그림검사에서 사전보다 사후검사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통합미술치료가 장애아동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감소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장애아동 어머니를 대상으로 ‘빗속의 사람’ 그림 반응특성 연구를 처음으로 시도함으로써 추후에 연구를 계속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는 점과 장애아동 어머니를 대상을 위한 심리 정서적 지원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본 연구는 장애아동 어머니를 대상으로 양육스트레스에 따른 ‘빗속의 사람’(PITR : Person-In-The-Rain) 그림 반응 특성을 살펴보고 통합미술치료가 양육 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대상을 선정하기 위하여 J시의 사회복지센터와 개인 상담센터 4곳을 선정하여 63명에게 양육스트레스에 따른 ‘빗속의 사람’ 그림의 반응특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설문지(양육스트레스)와 그림 검사(빗속의 사람)를 직접 배부하고 실시한 후 수거하여 무응답하거나 불성실하게 답한 13부를 제외한 총 50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이 중에서 통합미술치료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인 어머니 10명 중 양육스트레스 점수가 낮고 프로그램 참여 가능한 어머니 5명을 실험집단으로 선정하였으며, 나머지 5명을 통제집단으로 선정하였다. 통합미술치료에 참여한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양육스트레스와 ‘빗속의 사람’을 사전과 사후에 실시하고 자료를 분석하였다. 통합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주 1회, 60분씩 총 12회기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하여 양육스트레스에 따른 그림 반응특성은 SPSS 18.0을 사용하여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또한 통합미술치료의 효과를 검증하기 양육스트레스와 ‘빗속의 사람’ 검사의 집단 내 사전과 사후를 비모수 Wilcoxon Signed-Ranks Test를 사용하여 통계처리 하였으며, 개인별 회기변화와 ‘빗속의 사람’ 그림검사를 질적 분석하였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첫째, 양육스트레스 전체와 ‘빗속의 사람’ 그림반응 특성의 대처자원, 대처능력 간의 부적상관이 나타나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대처할 수 있는 자원과 능력이 부족한 것으로 알 수 있었다.
둘째, 통합미술치료를 실시한 후 집단 내 사전과 사후 비교에서 실험집단의 양육스트레스 전체, 심리적 하위영역, 사회생활 하위영역 그리고 ‘빗속의 사람’ 그림의 대처자원과 대처능력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활동 시 개인의 단계별 변화와 그림검사에서 사전보다 사후검사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통합미술치료가 장애아동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감소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통합미술치료를 실시한 후 집단 내 사전과 사후 비교에서 실험집단의 양육스트레스 전체, 심리적 하위영역, 사회생활 하위영역 그리고 ‘빗속의 사람’ 그림의 대처자원과 대처능력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활동 시 개인의 단계별 변화와 그림검사에서 사전보다 사후검사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통합미술치료가 장애아동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감소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장애아동 어머니를 대상으로 ‘빗속의 사람’ 그림 반응특성 연구를 처음으로 시도함으로써 추후에 연구를 계속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는 점과 장애아동 어머니를 대상을 위한 심리 정서적 지원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tudy the response of mothers of disabled children to the 'Person-In-The-Rain' drawing according to their child care stress and how integrated art therapy affects their child care stress.
In order to select the subjects of this study, four social welfare centers a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tudy the response of mothers of disabled children to the 'Person-In-The-Rain' drawing according to their child care stress and how integrated art therapy affects their child care stress.
In order to select the subjects of this study, four social welfare centers and personal counseling centers located at J City were selected and survey forms (child care stress) and the drawing test sheet (Person-In-The-Rain) were distributed to 63 people to examine their response to the drawing according to the level of child care stress. After collecting the survey forms, a total of 50 forms were used for the final analysis excluding the 13 forms that were not filled out or incomplete. Among the 10 mothers who showed interests in the integrated art therapy program, five mothers who had low child care stress scores and were available for the program were selected for the experiment group, while the remaining five were selected for the control group. In order to examine the effect of the program with the mothers who participated in the integrated art therapy program, the child care stress survey forms and the 'Person-In-The-Rain' test sheets were used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to analyze the data. The integrated art therapy program was offered once a week for a total of 12 sessions, each of which took 60 minutes. In order to derive the findings of this study, the correlation of response to the drawing with the level of child care stress was examined using SPSS 18.0. Also, the level of child care stress and the 'Person-In-The-Rain' test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was statistically processed using the non-parametric Wilcoxon Signed-Ranks Test in order to rate the effect of integrated art therapy. Personal changes after each session and the 'Person-In-The-Rain' drawing test were qualitatively analyzed. The following were the findings of this study:
First, there was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child care stress and the resources and ability to respond to the 'Person-In-The-Rain' drawing, showing that higher stress means lack of resources and ability to respond.
Second, the comparison of each group's responses before and after the integrated art therapy showed that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experiment group's child care stress, sub-factors of psychological areas, sub-factors of social life, and the resources and ability to respond to the 'Person-In-The-Rain' drawing. In each individual's change and drawing test after each stage of program, there was a positive change after the program. Therefore, it was concluded that the integrated art therapy can effectively lower child care stress for the mothers of disabled children.
This study attempted to study the response of mothers of disabled children to the 'Person-In-The-Rain' drawing for the first time and laid the foundation to continue the study in the future. It manifests that the mothers of disabled children needs psychological and emotional suppor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tudy the response of mothers of disabled children to the 'Person-In-The-Rain' drawing according to their child care stress and how integrated art therapy affects their child care stress.
In order to select the subjects of this study, four social welfare centers and personal counseling centers located at J City were selected and survey forms (child care stress) and the drawing test sheet (Person-In-The-Rain) were distributed to 63 people to examine their response to the drawing according to the level of child care stress. After collecting the survey forms, a total of 50 forms were used for the final analysis excluding the 13 forms that were not filled out or incomplete. Among the 10 mothers who showed interests in the integrated art therapy program, five mothers who had low child care stress scores and were available for the program were selected for the experiment group, while the remaining five were selected for the control group. In order to examine the effect of the program with the mothers who participated in the integrated art therapy program, the child care stress survey forms and the 'Person-In-The-Rain' test sheets were used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to analyze the data. The integrated art therapy program was offered once a week for a total of 12 sessions, each of which took 60 minutes. In order to derive the findings of this study, the correlation of response to the drawing with the level of child care stress was examined using SPSS 18.0. Also, the level of child care stress and the 'Person-In-The-Rain' test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was statistically processed using the non-parametric Wilcoxon Signed-Ranks Test in order to rate the effect of integrated art therapy. Personal changes after each session and the 'Person-In-The-Rain' drawing test were qualitatively analyzed. The following were the findings of this study:
First, there was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child care stress and the resources and ability to respond to the 'Person-In-The-Rain' drawing, showing that higher stress means lack of resources and ability to respond.
Second, the comparison of each group's responses before and after the integrated art therapy showed that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experiment group's child care stress, sub-factors of psychological areas, sub-factors of social life, and the resources and ability to respond to the 'Person-In-The-Rain' drawing. In each individual's change and drawing test after each stage of program, there was a positive change after the program. Therefore, it was concluded that the integrated art therapy can effectively lower child care stress for the mothers of disabled children.
This study attempted to study the response of mothers of disabled children to the 'Person-In-The-Rain' drawing for the first time and laid the foundation to continue the study in the future. It manifests that the mothers of disabled children needs psychological and emotional 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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