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 감정노동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mpact of job stress and emotional labor on burnout in government workers in charge of social welfare in Gyeongnam province원문보기
본 연구에서는 경남지역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소진 요인들 중 직무스트레스와 감정노동의 실태를 조사하고, 이러한 직무스트레스 및 감정노동이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소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 관련성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 세 가지로 첫째, 경남지역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의 직무스트레스 정도는 어떠한가? 둘째, 경남지역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의 감정노동 정도는 어떠한가? 셋째, 경남지역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의 직무스트레스 및 감정노동이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소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등 이다. 본 논문은 우편을 통한 설문지의 발송 및 수집된 자료를 ...
본 연구에서는 경남지역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소진 요인들 중 직무스트레스와 감정노동의 실태를 조사하고, 이러한 직무스트레스 및 감정노동이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소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 관련성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 세 가지로 첫째, 경남지역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의 직무스트레스 정도는 어떠한가? 둘째, 경남지역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의 감정노동 정도는 어떠한가? 셋째, 경남지역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의 직무스트레스 및 감정노동이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소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등 이다. 본 논문은 우편을 통한 설문지의 발송 및 수집된 자료를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21.0 for window 을 이용하여 자료의 통계분석을 처리하였다. 빈도분석 및 기술통계량 분석을 통해 조사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인 특성과 직무스트레스, 감정노동, 소진실태 등을 파악하였으며, T-test와 ANOVA를 사용하여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소진의 수준차이를 알아보고 상관관계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파악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경남지역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의 평균은 3.28으로 3을 평균으로 보았을 때 평균보다 약간 높은 수치이며, 하위요인별로 보았을 때 역할과다의 평균이 3.73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은 역할갈등이 3.49, 역할모호성은 2.62로 평균보다 낮은 편으로 나타났다. 둘째, 경남지역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의 감정노동의 평균은 3.53으로 평균보다 높은 수치이며, 표면행위 3.66, 내면행위3.41로 나타났다. 셋째, 경남지역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의 소진의 정도는 3.27로 평균보다 높았으며 하위요인별로 보았을 때 감정고갈 3.68과 비인격화가 3.29로 평균보다 높은 편이었으며, 자아성취감 감소는 2.85로 평균보다 낮은 편이었다. 마지막으로 직무스트레스의 정도와 감정노동의 정도가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지의 여부를 알아본 결과 직무스트레스의 하위영역 중 역할과다와 역할모호성은 소진을 높이는 원인이 되며, 감정노동의 경우에는 하위영역인 표면행위가 소진을 높이는 원인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감정노동의 하위영역 중 내면행위는 소진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의 소진을 예방 및 관리하기 위해 다음을 제안한다. 첫째, 현실적인 인력증원과 함께 업무종류의 효율적인 분배를 통하여 가장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과다한 업무실태를 개선해야 한다. 둘째,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업무에 대한 체계적인 매뉴얼 구축과 교육을 통하여 역할과 업무에 대한 보다 정확한 이해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을 구축하여, 역할모호성으로 인한 소진을 예방해야 한다. 셋째, 민원인들의 부당한 응대를 예방할 수 있는 제도마련과 함께 감정노동에 대한 관리와 이에 대한 보상적 차원의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경남지역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소진 요인들 중 직무스트레스와 감정노동의 실태를 조사하고, 이러한 직무스트레스 및 감정노동이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소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 관련성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 세 가지로 첫째, 경남지역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의 직무스트레스 정도는 어떠한가? 둘째, 경남지역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의 감정노동 정도는 어떠한가? 셋째, 경남지역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의 직무스트레스 및 감정노동이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소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등 이다. 본 논문은 우편을 통한 설문지의 발송 및 수집된 자료를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21.0 for window 을 이용하여 자료의 통계분석을 처리하였다. 빈도분석 및 기술통계량 분석을 통해 조사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인 특성과 직무스트레스, 감정노동, 소진실태 등을 파악하였으며, T-test와 ANOVA를 사용하여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소진의 수준차이를 알아보고 상관관계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파악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경남지역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의 평균은 3.28으로 3을 평균으로 보았을 때 평균보다 약간 높은 수치이며, 하위요인별로 보았을 때 역할과다의 평균이 3.73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은 역할갈등이 3.49, 역할모호성은 2.62로 평균보다 낮은 편으로 나타났다. 둘째, 경남지역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의 감정노동의 평균은 3.53으로 평균보다 높은 수치이며, 표면행위 3.66, 내면행위3.41로 나타났다. 셋째, 경남지역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의 소진의 정도는 3.27로 평균보다 높았으며 하위요인별로 보았을 때 감정고갈 3.68과 비인격화가 3.29로 평균보다 높은 편이었으며, 자아성취감 감소는 2.85로 평균보다 낮은 편이었다. 마지막으로 직무스트레스의 정도와 감정노동의 정도가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지의 여부를 알아본 결과 직무스트레스의 하위영역 중 역할과다와 역할모호성은 소진을 높이는 원인이 되며, 감정노동의 경우에는 하위영역인 표면행위가 소진을 높이는 원인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감정노동의 하위영역 중 내면행위는 소진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의 소진을 예방 및 관리하기 위해 다음을 제안한다. 첫째, 현실적인 인력증원과 함께 업무종류의 효율적인 분배를 통하여 가장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과다한 업무실태를 개선해야 한다. 둘째,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업무에 대한 체계적인 매뉴얼 구축과 교육을 통하여 역할과 업무에 대한 보다 정확한 이해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을 구축하여, 역할모호성으로 인한 소진을 예방해야 한다. 셋째, 민원인들의 부당한 응대를 예방할 수 있는 제도마련과 함께 감정노동에 대한 관리와 이에 대한 보상적 차원의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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