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자기불일치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자존감 유형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서울, 경기 지역 소재의 4년제 대학생 353명(남 135명, 여 218명)의 연구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측정 도구로는 자기불일치, 자존감, 자존감 안정성, 사회불안 척도가 사용되었고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각 척도의 신뢰도와 상관관계를 분석하였고 Hair와 Black(2000)의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자기불일치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자존감 유형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서울, 경기 지역 소재의 4년제 대학생 353명(남 135명, 여 218명)의 연구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측정 도구로는 자기불일치, 자존감, 자존감 안정성, 사회불안 척도가 사용되었고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각 척도의 신뢰도와 상관관계를 분석하였고 Hair와 Black(2000)의 군집분석 방법을 이용해 군집을 나누어 분류하고, 조절효과를 살펴보기 위해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제-이상 자기불일치, 실제-의무 자기불일치는 사회불안과는 유의미한 정적상관을, 자존감과 자존감 안정성과의 관계에서는 유의미한 부적상관을 나타내었다. 둘째, 대학생의 자존감과 자존감 안정성을 기준으로 표본을 군집으로 나누어 분류한 결과 대학생의 자존감 유형은 총 4개의 군집으로 나뉘어졌다. 각각의 군집들은 그 특성을 기초로 하여 ‘안정적인 자존감’, ‘혼란스러운 자존감’, ‘깨어지기 쉬운 자존감’, ‘스스로 고립된 자존감’으로 각각 명명하였다. 셋째, 자기불일치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자존감 유형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자존감 유형은 각각의 자기불일치에서 전부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를 통해 자기불일치와 사회불안과의 관계에서 자존감 유형이 중요한 조절변인이었음을 밝혔다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이를 토대로 하여 본 연구의 시사점 및 제한점에 대해서 논의하고 후속 연구에 관하여 제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자기불일치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자존감 유형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서울, 경기 지역 소재의 4년제 대학생 353명(남 135명, 여 218명)의 연구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측정 도구로는 자기불일치, 자존감, 자존감 안정성, 사회불안 척도가 사용되었고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각 척도의 신뢰도와 상관관계를 분석하였고 Hair와 Black(2000)의 군집분석 방법을 이용해 군집을 나누어 분류하고, 조절효과를 살펴보기 위해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제-이상 자기불일치, 실제-의무 자기불일치는 사회불안과는 유의미한 정적상관을, 자존감과 자존감 안정성과의 관계에서는 유의미한 부적상관을 나타내었다. 둘째, 대학생의 자존감과 자존감 안정성을 기준으로 표본을 군집으로 나누어 분류한 결과 대학생의 자존감 유형은 총 4개의 군집으로 나뉘어졌다. 각각의 군집들은 그 특성을 기초로 하여 ‘안정적인 자존감’, ‘혼란스러운 자존감’, ‘깨어지기 쉬운 자존감’, ‘스스로 고립된 자존감’으로 각각 명명하였다. 셋째, 자기불일치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자존감 유형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자존감 유형은 각각의 자기불일치에서 전부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를 통해 자기불일치와 사회불안과의 관계에서 자존감 유형이 중요한 조절변인이었음을 밝혔다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이를 토대로 하여 본 연구의 시사점 및 제한점에 대해서 논의하고 후속 연구에 관하여 제언하였다.
This study attempted to verify the moderating effects of self esteem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 discrepancy and social anxiety. For the purpose of the study,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to 591 university students in Seoul and Gyeonggi-do and 353 of them(males, 135, females, 218) were ...
This study attempted to verify the moderating effects of self esteem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 discrepancy and social anxiety. For the purpose of the study,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to 591 university students in Seoul and Gyeonggi-do and 353 of them(males, 135, females, 218) were used for the analysis. Measurments such as self discrepancy, social anxiety, self esteem, self esteem stability scales were used and analyzed using SPSS program. The reliability and correlation of each scale were analyzed and cluster analysis methods by Hair and Black(2000) was conducted to classify clusters into the group. Moreover, this study examined the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to verify moderating effects. the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ly, reality-ideal self-discrepancy, reality-duty self-discrepancy had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social anxiety and had a negative relationship with self esteem and self esteem stability. Secondly, as a result of classifying samples into groups, samples were divided into four cluster based on self esteem and self esteem stability. Each groups was named on the basis of the respective characteristics as 'stable self esteem', 'chaotic self esteem', 'fragile self esteem," " isolated self esteem by itself'. Thirdly, the result of Moderating effect analysis on self esteem between self-discrepancy, social anxiety shows that types of self esteem have an moderating effect on each of the self-discrepancies. The implication of the study is that this study found that types of self esteem were the significant and important factors between self discrepancy and social anxiety. Finally, limitations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were discussed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This study attempted to verify the moderating effects of self esteem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 discrepancy and social anxiety. For the purpose of the study,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to 591 university students in Seoul and Gyeonggi-do and 353 of them(males, 135, females, 218) were used for the analysis. Measurments such as self discrepancy, social anxiety, self esteem, self esteem stability scales were used and analyzed using SPSS program. The reliability and correlation of each scale were analyzed and cluster analysis methods by Hair and Black(2000) was conducted to classify clusters into the group. Moreover, this study examined the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to verify moderating effects. the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ly, reality-ideal self-discrepancy, reality-duty self-discrepancy had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social anxiety and had a negative relationship with self esteem and self esteem stability. Secondly, as a result of classifying samples into groups, samples were divided into four cluster based on self esteem and self esteem stability. Each groups was named on the basis of the respective characteristics as 'stable self esteem', 'chaotic self esteem', 'fragile self esteem," " isolated self esteem by itself'. Thirdly, the result of Moderating effect analysis on self esteem between self-discrepancy, social anxiety shows that types of self esteem have an moderating effect on each of the self-discrepancies. The implication of the study is that this study found that types of self esteem were the significant and important factors between self discrepancy and social anxiety. Finally, limitations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were discussed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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