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십 년간 수명을 건강하게 연장시키기 위해 노화 원인을 밝히는 연구들이 진행되어졌고, 최근에 산화 스트레스가 원인들 중 하나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따른 피부 노화 현상을 지연시키는 원료 개발 연구들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피부 노화 현상을 지연시키려는 원료들 중 달팽이 점액에서 추출한 뮤신은 세포 재생 효능과 항산화 기능을 가진 성분으로 건강식품, 화장품, 의료품 등에 활용되면서 피부 상태 개선 물질로써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제비집에서 추출한 뮤신도 항산화와 항염증에 효과적인 활성 물질들이 많다고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달팽이 점액 추출물과 제비집 추출물들이 임상적으로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한 자료는 부족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달팽이 점액 추출물과 제비집 추출물의 피부 개선 효능을 연구하기 위해서 20∼60대 성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안면피부에 실험물질들을 적용하여 모공, 주름, 색소, ...
지난 수십 년간 수명을 건강하게 연장시키기 위해 노화 원인을 밝히는 연구들이 진행되어졌고, 최근에 산화 스트레스가 원인들 중 하나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따른 피부 노화 현상을 지연시키는 원료 개발 연구들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피부 노화 현상을 지연시키려는 원료들 중 달팽이 점액에서 추출한 뮤신은 세포 재생 효능과 항산화 기능을 가진 성분으로 건강식품, 화장품, 의료품 등에 활용되면서 피부 상태 개선 물질로써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제비집에서 추출한 뮤신도 항산화와 항염증에 효과적인 활성 물질들이 많다고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달팽이 점액 추출물과 제비집 추출물들이 임상적으로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한 자료는 부족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달팽이 점액 추출물과 제비집 추출물의 피부 개선 효능을 연구하기 위해서 20∼60대 성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안면피부에 실험물질들을 적용하여 모공, 주름, 색소, 포피린, 피지, 피부톤 상태 등의 개선 효능을 측정하여 비교 · 분석하였다. 실험집단을 제비집 추출물 적용 집단군, 달팽이 추출물 적용 집단군과 실험물질을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의 실험 전·후 안면 피부상태 변화 측정결과는 다음과 같다. 모공의 크기 변화는 이마, 코, 우측 볼, 좌측 볼 및 평균을 포함한 모든 항목이 제비집군 보다 달팽이군이 효능이 높았다. 주름의 변화는 우측 눈 밑, 좌측 눈 밑 및 평균 항목에서 제비집군의 효능이 높았지만, 우측 눈 옆과 좌측 눈 옆 항목에서는 달팽이군이 더 효능이 좋았다. 색소(PL)의 변화는 코, 우측 볼, 좌측 볼, 좌측 눈 밑 및 우측 눈 옆 항목에서 달팽이군의 효능이 높았으나, 이마, 우측 눈 밑 및 좌측 눈 옆 항목에서 제비집군의 효능이 우수하였다. 색소(UV)의 변화는 코와 우측 볼 항목에서 달팽이군의 효능이 높았으나, 이마, 좌측 볼, 우측 눈 밑, 좌측 눈 밑, 우측 눈 옆, 좌측 눈 옆 및 평균 항목에서는 제비집군의 효능이 더 우수하였다. 포피린의 변화는 이마, 코, 우측 볼, 좌측 볼 및 평균의 모든 항목에서 제비집군의 효능이 우수하였다. 피지의 변화는 이마, 코, 우측 볼, 좌측 볼 및 평균의 모든 항목에서 달팽이군의 효능이 우수하였다. 피부톤의 변화는 이마, 좌측 볼 및 우측 눈 밑 항목에서 달팽이군의 효능이 우수하였으나, 우측 볼, 좌측 눈 밑 및 평균 항목에서 제비집군의 효능이 더 우수하였다. 단, 코 항목은 효능이 같았다. 세 집단의 안면 피부상태 만족도를 설문지를 통해 비교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왔다. 대조군은 화장품 흡수율(p<0.001), 피부결(p<0.001), 피부의 촉촉함(p<0.001) 그리고 당김 현상(p<0.05) 순으로 유의미하게 개선되었다. 달팽이군은 유·수분 상태(p<0.001), 피부의 촉촉함(p<0.001), 피부결(p<0.001), 화장품 흡수율(p<0.01), 피지분비량(p<0.01), 당김 현상(p<0.05) 그리고 피부 탄력(p<0.05) 등의 순으로 유의미하게 개선되었다. 그러나, 제비집군은 유수분 상태(p<0.001), 당김 현상(p<0.001), 화장품 흡수율(p<0.001), 피부의 촉촉함(p<0.001), 피부결(p<0.01), 모공의 크기(p<0.05) 그리고 피지분비량(p<0.05) 등의 순으로 유의미하게 개선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달팽이 점액 추출물이 제비집 추출물보다 안면 피부의 모공, 색소, 피지 및 피부톤 변화에 더 높은 효과를 보였다. 이런 연구들을 통해 친환경적 물질의 항노화 효능 측정 연구와 항노화 화장품 성분 개발에 기초적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지난 수십 년간 수명을 건강하게 연장시키기 위해 노화 원인을 밝히는 연구들이 진행되어졌고, 최근에 산화 스트레스가 원인들 중 하나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따른 피부 노화 현상을 지연시키는 원료 개발 연구들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피부 노화 현상을 지연시키려는 원료들 중 달팽이 점액에서 추출한 뮤신은 세포 재생 효능과 항산화 기능을 가진 성분으로 건강식품, 화장품, 의료품 등에 활용되면서 피부 상태 개선 물질로써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제비집에서 추출한 뮤신도 항산화와 항염증에 효과적인 활성 물질들이 많다고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달팽이 점액 추출물과 제비집 추출물들이 임상적으로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한 자료는 부족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달팽이 점액 추출물과 제비집 추출물의 피부 개선 효능을 연구하기 위해서 20∼60대 성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안면피부에 실험물질들을 적용하여 모공, 주름, 색소, 포피린, 피지, 피부톤 상태 등의 개선 효능을 측정하여 비교 · 분석하였다. 실험집단을 제비집 추출물 적용 집단군, 달팽이 추출물 적용 집단군과 실험물질을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의 실험 전·후 안면 피부상태 변화 측정결과는 다음과 같다. 모공의 크기 변화는 이마, 코, 우측 볼, 좌측 볼 및 평균을 포함한 모든 항목이 제비집군 보다 달팽이군이 효능이 높았다. 주름의 변화는 우측 눈 밑, 좌측 눈 밑 및 평균 항목에서 제비집군의 효능이 높았지만, 우측 눈 옆과 좌측 눈 옆 항목에서는 달팽이군이 더 효능이 좋았다. 색소(PL)의 변화는 코, 우측 볼, 좌측 볼, 좌측 눈 밑 및 우측 눈 옆 항목에서 달팽이군의 효능이 높았으나, 이마, 우측 눈 밑 및 좌측 눈 옆 항목에서 제비집군의 효능이 우수하였다. 색소(UV)의 변화는 코와 우측 볼 항목에서 달팽이군의 효능이 높았으나, 이마, 좌측 볼, 우측 눈 밑, 좌측 눈 밑, 우측 눈 옆, 좌측 눈 옆 및 평균 항목에서는 제비집군의 효능이 더 우수하였다. 포피린의 변화는 이마, 코, 우측 볼, 좌측 볼 및 평균의 모든 항목에서 제비집군의 효능이 우수하였다. 피지의 변화는 이마, 코, 우측 볼, 좌측 볼 및 평균의 모든 항목에서 달팽이군의 효능이 우수하였다. 피부톤의 변화는 이마, 좌측 볼 및 우측 눈 밑 항목에서 달팽이군의 효능이 우수하였으나, 우측 볼, 좌측 눈 밑 및 평균 항목에서 제비집군의 효능이 더 우수하였다. 단, 코 항목은 효능이 같았다. 세 집단의 안면 피부상태 만족도를 설문지를 통해 비교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왔다. 대조군은 화장품 흡수율(p<0.001), 피부결(p<0.001), 피부의 촉촉함(p<0.001) 그리고 당김 현상(p<0.05) 순으로 유의미하게 개선되었다. 달팽이군은 유·수분 상태(p<0.001), 피부의 촉촉함(p<0.001), 피부결(p<0.001), 화장품 흡수율(p<0.01), 피지분비량(p<0.01), 당김 현상(p<0.05) 그리고 피부 탄력(p<0.05) 등의 순으로 유의미하게 개선되었다. 그러나, 제비집군은 유수분 상태(p<0.001), 당김 현상(p<0.001), 화장품 흡수율(p<0.001), 피부의 촉촉함(p<0.001), 피부결(p<0.01), 모공의 크기(p<0.05) 그리고 피지분비량(p<0.05) 등의 순으로 유의미하게 개선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달팽이 점액 추출물이 제비집 추출물보다 안면 피부의 모공, 색소, 피지 및 피부톤 변화에 더 높은 효과를 보였다. 이런 연구들을 통해 친환경적 물질의 항노화 효능 측정 연구와 항노화 화장품 성분 개발에 기초적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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