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입원노인의 우울과 불안이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여 입원노인의 수면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간호중재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5년 9월 2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연구대상자는 C시에 소재한 1개 병원에 입원한 65세 이상 남녀노인으로 수술하지 않고 시술이나 약물복용만 실시하는 5일 미만 입원 노인 14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1:1 면담을 통해 자료 수집을 하였으며, 100%의 회수율을 보였으며 140부의 설문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도구로는 우울을 측정하기 위해 Sheikh와 Yesavege(1986)가 개발한 ...
본 연구는 입원노인의 우울과 불안이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여 입원노인의 수면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간호중재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5년 9월 2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연구대상자는 C시에 소재한 1개 병원에 입원한 65세 이상 남녀노인으로 수술하지 않고 시술이나 약물복용만 실시하는 5일 미만 입원 노인 14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1:1 면담을 통해 자료 수집을 하였으며, 100%의 회수율을 보였으며 140부의 설문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도구로는 우울을 측정하기 위해 Sheikh와 Yesavege(1986)가 개발한 GDS short Form을 기백석(1996)이 번역하여 표준화한 한국판 노인 우울 척도 단축형 도구 총 15문항을 사용하였고, 불안은 Pachana, Byrne, Siddle, Koloski, Harley, Arnold(2007)가 개발한 노인불안척도를 김지윤(2014)이 번역하여 도구 총 20문항을 사용하였으며, 수면의 질을 측정하기 위해 권경희(2009)가 개발한 총 15문항의 측정도구를 이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N versio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산출하였다. 대상자의 우울, 불안, 수면의 질의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산출하였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면의 질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고, 등분산 가정을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 이분산 검정인 Welch test를 실시하였고, 사후 검정은 Scheffe test를 이용하였고 이분산인 경우 Games-Howell 사후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우울, 불안, 수면의 질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여 상관분석 하였다. 대상자의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측정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α와 KR20으로 산출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자의 우울 정도는 0~15점 범위에서 평균 10.42±4.39이었고, 불안 정도는 0~20점 범위에서 13.60±6.30, 수면의 질 정도는 1~5점 범위에서 평균 3.50±1.07로 나타났다. 둘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면의 질은 연령(F=10.361, p<.001), 배우자 여부(t=-2.353, p=.020), 학력(F=3.423, p=.038), 종교(t=-3.815, p.<.001), 직업(t=-7.578, p<.001), 경제 상태(t=-7.004, p<.001), 생활비 지원(F=43.831, p<.001), 가족지지 만족도(F=55.649, p<.001), 운동 횟수(F=13.055, p<.001), 입원 병실(t=-1.853, p=.006)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대상자의 우울, 불안, 수면의 질 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우울과 수면의 질(r=.817, p<.001), 불안과 수면의 질(r=.862, p<.001) 간에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 및 불안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직업 유(=-.166, p=.030), 우울(=.243, p<.001), 불안(=.522, p<.001)이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수면의 질에 대한 설명력은 78.4%이었으며 불안이 수면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입원노인의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들이 이상과 같이 밝혀진바 수술하지 않고 약물복용만 하거나 척추성형술 혹은 경대퇴 경동맥 조영술 같은 시술을 받은 단기 입원노인의 수면의 질 향상을 위해 불안을 감소시키고 관리할 수 있는 간호중재 개발이 필요하다. 주요단어(key word) : 입원노인, 우울, 불안, 수면의 질
본 연구는 입원노인의 우울과 불안이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여 입원노인의 수면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간호중재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5년 9월 2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연구대상자는 C시에 소재한 1개 병원에 입원한 65세 이상 남녀노인으로 수술하지 않고 시술이나 약물복용만 실시하는 5일 미만 입원 노인 14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1:1 면담을 통해 자료 수집을 하였으며, 100%의 회수율을 보였으며 140부의 설문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도구로는 우울을 측정하기 위해 Sheikh와 Yesavege(1986)가 개발한 GDS short Form을 기백석(1996)이 번역하여 표준화한 한국판 노인 우울 척도 단축형 도구 총 15문항을 사용하였고, 불안은 Pachana, Byrne, Siddle, Koloski, Harley, Arnold(2007)가 개발한 노인불안척도를 김지윤(2014)이 번역하여 도구 총 20문항을 사용하였으며, 수면의 질을 측정하기 위해 권경희(2009)가 개발한 총 15문항의 측정도구를 이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N versio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산출하였다. 대상자의 우울, 불안, 수면의 질의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산출하였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면의 질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고, 등분산 가정을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 이분산 검정인 Welch test를 실시하였고, 사후 검정은 Scheffe test를 이용하였고 이분산인 경우 Games-Howell 사후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우울, 불안, 수면의 질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여 상관분석 하였다. 대상자의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측정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α와 KR20으로 산출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자의 우울 정도는 0~15점 범위에서 평균 10.42±4.39이었고, 불안 정도는 0~20점 범위에서 13.60±6.30, 수면의 질 정도는 1~5점 범위에서 평균 3.50±1.07로 나타났다. 둘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면의 질은 연령(F=10.361, p<.001), 배우자 여부(t=-2.353, p=.020), 학력(F=3.423, p=.038), 종교(t=-3.815, p.<.001), 직업(t=-7.578, p<.001), 경제 상태(t=-7.004, p<.001), 생활비 지원(F=43.831, p<.001), 가족지지 만족도(F=55.649, p<.001), 운동 횟수(F=13.055, p<.001), 입원 병실(t=-1.853, p=.006)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대상자의 우울, 불안, 수면의 질 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우울과 수면의 질(r=.817, p<.001), 불안과 수면의 질(r=.862, p<.001) 간에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 및 불안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직업 유(=-.166, p=.030), 우울(=.243, p<.001), 불안(=.522, p<.001)이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수면의 질에 대한 설명력은 78.4%이었으며 불안이 수면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입원노인의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들이 이상과 같이 밝혀진바 수술하지 않고 약물복용만 하거나 척추성형술 혹은 경대퇴 경동맥 조영술 같은 시술을 받은 단기 입원노인의 수면의 질 향상을 위해 불안을 감소시키고 관리할 수 있는 간호중재 개발이 필요하다. 주요단어(key word) : 입원노인, 우울, 불안, 수면의 질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