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행복 관련 개념(용어)이 대통령 시정연설문을 포함해 정부부처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정책으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가에 대한 경험적 분석이다. 매우 추상적인 행복이 어떻게 정책으로 표현되고, 정책에 활용되는가를 대통령 시정연설문과 부처, 지자체 기관장 인사말과 비전, 정책 내용 속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본 연구절차는 문헌을 중심으로 내용분석 이론의 분석절차에 따라 질적 연구를 통해 기본 개념들을 범주화하고, 행복용어를 추출하였다. 이에대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설문지를 활용한 행복지수와 행복용어 활용빈도에 대한 분석을 하였다. 그 다음으로는 이론적 논의를 통해 행복의 의미를 정의하고, 이어서 행복의 요소로 정신적 만족, 육체적 건강, 물질적풍요를 찾아내었다. 행복용어 추출은 문헌연구를 통해 서적과 논문 등 학술연구물들의 이론적 논의에서 1차적으로 추출하였고, 다음은 대학생들의 서술식리포트를 통하여 행복기본개념을 코딩하여 2차적으로 행복용어를 추출하였다. 마지막으로 정부부처의 홈페이지에 들어있는 역대 대통령의 시정연설문과 정부부처의 기관장의 인사말과 부서의 정책에서 3차적으로 행복용어를 추출하였다. 위의 3차적 절차를 통해 행복용어 158개를 추출하였다. 이어서 역대 대통령 시정연설문과 정부부처 및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행복정책 분석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행복용어 158개 대한 행복지수를 산정하였다. 즉, 행복용어 총 158개를 나열하고 성인남녀 409명에게 용어마다 행복과 얼마나 관련 있는지를 10점 척도로 지수화하여 이 중 7.0 이상의 행복용어 81개를 최종 추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대통령 시정연설문과 정부부처 및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행복개념 활용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행복정책 활용 ...
이 연구는 행복 관련 개념(용어)이 대통령 시정연설문을 포함해 정부부처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정책으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가에 대한 경험적 분석이다. 매우 추상적인 행복이 어떻게 정책으로 표현되고, 정책에 활용되는가를 대통령 시정연설문과 부처, 지자체 기관장 인사말과 비전, 정책 내용 속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본 연구절차는 문헌을 중심으로 내용분석 이론의 분석절차에 따라 질적 연구를 통해 기본 개념들을 범주화하고, 행복용어를 추출하였다. 이에대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설문지를 활용한 행복지수와 행복용어 활용빈도에 대한 분석을 하였다. 그 다음으로는 이론적 논의를 통해 행복의 의미를 정의하고, 이어서 행복의 요소로 정신적 만족, 육체적 건강, 물질적풍요를 찾아내었다. 행복용어 추출은 문헌연구를 통해 서적과 논문 등 학술연구물들의 이론적 논의에서 1차적으로 추출하였고, 다음은 대학생들의 서술식리포트를 통하여 행복기본개념을 코딩하여 2차적으로 행복용어를 추출하였다. 마지막으로 정부부처의 홈페이지에 들어있는 역대 대통령의 시정연설문과 정부부처의 기관장의 인사말과 부서의 정책에서 3차적으로 행복용어를 추출하였다. 위의 3차적 절차를 통해 행복용어 158개를 추출하였다. 이어서 역대 대통령 시정연설문과 정부부처 및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행복정책 분석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행복용어 158개 대한 행복지수를 산정하였다. 즉, 행복용어 총 158개를 나열하고 성인남녀 409명에게 용어마다 행복과 얼마나 관련 있는지를 10점 척도로 지수화하여 이 중 7.0 이상의 행복용어 81개를 최종 추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대통령 시정연설문과 정부부처 및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행복개념 활용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행복정책 활용 분석 대상은 첫째, 1990년대 이후 역대 대통령의 시정연설문을 분석하여 비교하였다. 둘째, 정부부처 중에서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의 홈페이지를 통하여 기관장 인사말, 업무추진 계획을 분석하였다. 셋째, 서울시장과 경기도의 홈페이지를 통해 기관장의 인사말, 비전에 대해 분석하였다.앞에서 설명한 3 영역의 분석 대상에 대해 행복관련 개념(용어)의 정책 활용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역대 모든 대통령의 행 복정책은 행복요소 중에 물질적 풍요를 가장 높은 행복정책으로 활용을 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의 정신적 만족, 육체적 건강 행복요소도 대통령의 국정목표나 기조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행복정책으로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대통령들의 국정목표에서 대부분 공통적으로 ‘통일조국, 경제발전, 건강사회’를 국정목표로 설정하였다, 대통령별로는 먼저 김영삼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은 ‘민주주의와 깨끗한 정부’를 내세우고, ‘남북화해정책’ 면에서도 맥을 같이하였다.노무현 대통령의 국정목표 ‘더불어 사는 사회, 평화, 번영’은 김대중 대통령 국정목표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중심의 국정목표로 ‘시너지 협력통한 발전, 질적 성장, 인재양성, 법치의확립 및 헌법 존중, 그리고 고 신뢰사회’를 내세우고 추진하였다.박근혜 정부는 이명박 정부와 경제적 맥은 같이하나 교육, 문화, 복지,안전 그리고 통일시대의 기반구축은 현실적인 국민의 삶에 부합한 목표가아닌가 생각한다. 역대 대통령의 행복용어 사용빈도수를 살펴보면 집권기간 구분 없이 행복용어 사용빈도수 비율은 박근혜 정부(19.1%)>이명박정부(6.6%)>김대중 정부(5.9%)>김영삼 정부(5.8%)>노무현 정부(5.3%) 순으로 나타나 행복정책을 추진한 것으로 알 수 있다.그러나 정부부처(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와 광역 지방자차단체(서울시와 경기도)는 대통령의 행복정책의 국정운영 내용과 다른 행복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정부부처 보건복지부는 육체적 건강(52.7), 물질적 풍요(32.5), 정신적 만족(14.8) 순에 비해 여성가족부는 정신적 만족(55.1), 육체적 건강(30.2), 물질적 풍요(14.1)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통령의 통치범위, 정부부처 업무와 기능, 추구하는 정책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광역 지방자치단체로 서울특별시가 추구하는 행복정책은 행복요소별로 육체적 건강(42.3%), 정신적 만족(31.0%), 물질적 풍요(26.8%) 순이며, 경기도는 육체적 건강(45.0%), 정신적 만족(32.5%), 물질적 풍요 순으로 나타났다. 광역 지방자치단체도 대통령의 행복정책의 주 맥락인 ‘물질적 풍요’보다는 ‘육체적 건강’을 행복정책의 우선순위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그 이유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전체적으로 분석하지 못했기 때문에 비교분석은 어렵지만, 수도권은 지방의 도농복합도시보다는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복지의 수혜를 상대적으로 많이 받는 지역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가족들과 평화스러운 삶을 유지하면서 자신의 건강에 대한 주민들의 욕구표출이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 연구에서 대통령의 국정목표나 정부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의 행복정책을 분석할 수 있었던 것은 질적 연구와 양적 연구를 혼합하여 시도한 연구방법에 기인한다. 행복측정 방법과 행복 결정요인에 대한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개념적이고 주관적이며 감성적인 행복용어를 질적 분석하였고, 그 사용 빈도수를 양적 연구로 분석하여 행복정책의 결과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그러므로 이 연구는 국가의 행복정책이 국민에게 제공하는 양상에 대한 선도적 연구로서 의의가 있다.
이 연구는 행복 관련 개념(용어)이 대통령 시정연설문을 포함해 정부부처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정책으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가에 대한 경험적 분석이다. 매우 추상적인 행복이 어떻게 정책으로 표현되고, 정책에 활용되는가를 대통령 시정연설문과 부처, 지자체 기관장 인사말과 비전, 정책 내용 속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본 연구절차는 문헌을 중심으로 내용분석 이론의 분석절차에 따라 질적 연구를 통해 기본 개념들을 범주화하고, 행복용어를 추출하였다. 이에대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설문지를 활용한 행복지수와 행복용어 활용빈도에 대한 분석을 하였다. 그 다음으로는 이론적 논의를 통해 행복의 의미를 정의하고, 이어서 행복의 요소로 정신적 만족, 육체적 건강, 물질적풍요를 찾아내었다. 행복용어 추출은 문헌연구를 통해 서적과 논문 등 학술연구물들의 이론적 논의에서 1차적으로 추출하였고, 다음은 대학생들의 서술식리포트를 통하여 행복기본개념을 코딩하여 2차적으로 행복용어를 추출하였다. 마지막으로 정부부처의 홈페이지에 들어있는 역대 대통령의 시정연설문과 정부부처의 기관장의 인사말과 부서의 정책에서 3차적으로 행복용어를 추출하였다. 위의 3차적 절차를 통해 행복용어 158개를 추출하였다. 이어서 역대 대통령 시정연설문과 정부부처 및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행복정책 분석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행복용어 158개 대한 행복지수를 산정하였다. 즉, 행복용어 총 158개를 나열하고 성인남녀 409명에게 용어마다 행복과 얼마나 관련 있는지를 10점 척도로 지수화하여 이 중 7.0 이상의 행복용어 81개를 최종 추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대통령 시정연설문과 정부부처 및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행복개념 활용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행복정책 활용 분석 대상은 첫째, 1990년대 이후 역대 대통령의 시정연설문을 분석하여 비교하였다. 둘째, 정부부처 중에서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의 홈페이지를 통하여 기관장 인사말, 업무추진 계획을 분석하였다. 셋째, 서울시장과 경기도의 홈페이지를 통해 기관장의 인사말, 비전에 대해 분석하였다.앞에서 설명한 3 영역의 분석 대상에 대해 행복관련 개념(용어)의 정책 활용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역대 모든 대통령의 행 복정책은 행복요소 중에 물질적 풍요를 가장 높은 행복정책으로 활용을 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의 정신적 만족, 육체적 건강 행복요소도 대통령의 국정목표나 기조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행복정책으로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대통령들의 국정목표에서 대부분 공통적으로 ‘통일조국, 경제발전, 건강사회’를 국정목표로 설정하였다, 대통령별로는 먼저 김영삼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은 ‘민주주의와 깨끗한 정부’를 내세우고, ‘남북화해정책’ 면에서도 맥을 같이하였다.노무현 대통령의 국정목표 ‘더불어 사는 사회, 평화, 번영’은 김대중 대통령 국정목표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중심의 국정목표로 ‘시너지 협력통한 발전, 질적 성장, 인재양성, 법치의확립 및 헌법 존중, 그리고 고 신뢰사회’를 내세우고 추진하였다.박근혜 정부는 이명박 정부와 경제적 맥은 같이하나 교육, 문화, 복지,안전 그리고 통일시대의 기반구축은 현실적인 국민의 삶에 부합한 목표가아닌가 생각한다. 역대 대통령의 행복용어 사용빈도수를 살펴보면 집권기간 구분 없이 행복용어 사용빈도수 비율은 박근혜 정부(19.1%)>이명박정부(6.6%)>김대중 정부(5.9%)>김영삼 정부(5.8%)>노무현 정부(5.3%) 순으로 나타나 행복정책을 추진한 것으로 알 수 있다.그러나 정부부처(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와 광역 지방자차단체(서울시와 경기도)는 대통령의 행복정책의 국정운영 내용과 다른 행복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정부부처 보건복지부는 육체적 건강(52.7), 물질적 풍요(32.5), 정신적 만족(14.8) 순에 비해 여성가족부는 정신적 만족(55.1), 육체적 건강(30.2), 물질적 풍요(14.1)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통령의 통치범위, 정부부처 업무와 기능, 추구하는 정책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광역 지방자치단체로 서울특별시가 추구하는 행복정책은 행복요소별로 육체적 건강(42.3%), 정신적 만족(31.0%), 물질적 풍요(26.8%) 순이며, 경기도는 육체적 건강(45.0%), 정신적 만족(32.5%), 물질적 풍요 순으로 나타났다. 광역 지방자치단체도 대통령의 행복정책의 주 맥락인 ‘물질적 풍요’보다는 ‘육체적 건강’을 행복정책의 우선순위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그 이유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전체적으로 분석하지 못했기 때문에 비교분석은 어렵지만, 수도권은 지방의 도농복합도시보다는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복지의 수혜를 상대적으로 많이 받는 지역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가족들과 평화스러운 삶을 유지하면서 자신의 건강에 대한 주민들의 욕구표출이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 연구에서 대통령의 국정목표나 정부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의 행복정책을 분석할 수 있었던 것은 질적 연구와 양적 연구를 혼합하여 시도한 연구방법에 기인한다. 행복측정 방법과 행복 결정요인에 대한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개념적이고 주관적이며 감성적인 행복용어를 질적 분석하였고, 그 사용 빈도수를 양적 연구로 분석하여 행복정책의 결과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그러므로 이 연구는 국가의 행복정책이 국민에게 제공하는 양상에 대한 선도적 연구로서 의의가 있다.
This study regards empirical analysis of the concept (definition) “happiness” and how the concept is politically used in government ministries and municipal local governments that include the president’s administrative policy speeches. With “happiness” a term that has a very abstracted concept, this...
This study regards empirical analysis of the concept (definition) “happiness” and how the concept is politically used in government ministries and municipal local governments that include the president’s administrative policy speeches. With “happiness” a term that has a very abstracted concept, this study empirically analyzed how the definition is inflected in policies within speeches from the president, greetings and visions provided from government agency chiefs of government ministries and from municipal local governments. With literature as the focus and by following the content analysis theory’s analysis procedures, the research process goes through qualitative researches to categorize the basic concepts and extractions of the term “happiness.” To increase the level of completeness, an analysis of the frequency of practical use of the “happiness” term and happiness index through surveys were completed. Afterwards and through theoretical arguments, the meaning of “happiness” was defined while using the “happiness” factors, spiritual satisfaction, physical health and material affluence were discovered. Through literature studies, the term “happiness” was primarily extracted from theoretical discussions in academic researches such as books, papers and etc. Then, descriptive reports made from university students were used for the secondary extractions of the “happiness”term and for the term’s basic concepts to be coded. Last, administrative policy speeches from presidents that are noticed on government body homepages, greeting notices of government body chiefs in government ministries and policies of municipal flocal governments were searched to tertiary extract the “happiness” term by the above 3 stages that were processed, the “happiness” term had been extracted to a total of 158. Afterwards and to increase the reliability analysis of happiness policies regarding administrative policy speeches of presidents, government ministries and municipal local governments, the happiness index was calculated regarding the 158 terms of happiness that were founded. In another point of view, the total 158 terms of happiness that were used were listed and to 409 men and women, a 10 point scale was made into an index to check how much of these terms are related with the actual definition of “happiness.” From this survey and by the “happiness” term that received average points of more than 7.0, a total of 81 words were ultimately extracted. With this background, the degree of practical use of the “happiness” concept was analyzed from the president’s administrative policy speeches, government ministries and municipal local governments. First, happiness policies from presidents of South Korea since the 1990s and there administrative policy speeches were analyzed and compared. Second and through the homepages of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and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which are government ministries, greeting notices of the ministry chiefs and plans of business activities were analyzed. Third and through the official homepages of Seoul City and Gyeonggido Province, greetingsof ministry chiefs and visions were analyzed.The three fields that were analyzed showed results regarding policies of using the concept (definition) of the term “happiness as follows. First of all, from the happiness policies, results showed that all of the presidents mostly had material affluence as their core happiness factor. Other happiness factors such has spiritual health and physical health did show differences by the president’s governmental goals and keynotes but it has been founded that these factors were also propelled for happiness policies as well. Governmental goals of the presidents mostly had common goals which were focused on “unification, development of the economy and creating a healthy society.” When categorized by each president, former presidents Kim Yeong-sam and Kim Dae-jung focused on a “democratic and transparent government” while they both had similar ideas regarding “policies of reconciliations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 Former president Roh Moo-hyun had his government goal at “a society that lives together with peace inflected” which had similar meanings with former president Kim Dae-jung’s governmental goals as well. Former president Lee Myung-bak had a governmental goal that was focused on the economy whereas “development through synergy cooperation, qualitative growth, developing talented people, establishing constitutionalism and respecting the constitution. Economical concepts of former president Lee Myung-bak and president Park Geun-hae’s government are similar, but it is considered that the goals related with education, culture, welfare, safety and building a basis for the unification era do coincide with the realistic lives of Korean citizens. When looking into the frequency use of the term “happiness” from all of the presidents, the ratio of using the “happiness” term without categorizing their period of time as thepresident, Park Geun-hye’s government was at 19.1%, > Lee Myung-bak’s government 6.6% > Kim Dae-jung’s government 5.9% > Kim Young-sam’s government 5.8% > and Roh Moo-hyun’s government at 5.3% were shown in propelling happiness policies. However, government ministries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and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and municipal local governments (Seoul City and Gyeonggido Province) shown to propel different happiness policies compared to the government operations of the president’s happiness policies. In other words,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which is categorized as the government body showed ratios of 52.7% for physical health, 32.5% for material affluence and spiritual satisfaction at 14.8% while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showed ratios of spiritual satisfaction at 55.1%, physical health at 30.2% and material affluence at 14.1%. It is assumed that these differences come from the fact that functions of the president’s governing boundaries and the government body’s diversified working fields are all different and therefore, political characteristics can only be different by the specific fields a government body is involved in. As for municipal local governments, Seoul City showed ratios for happiness factors in happiness policies at physical health of 42.3%, spiritual satisfaction at 31.0% and material affluence at 26.8% while Gyeonggido Province’s ratio results were at physical health of 45.0%, spiritual satisfaction of 32.5% and material affluence. Municipal local governments also were analyzed to prioritize “physical health” has the most important happiness policy compared to the focused happiness factor of the president, which is material affluence. Since all of the national municipal local governments could not be analyzed, it is an obstacle for comparison analysis but relatively, it is a fact that metropolitan areas are materially more abundant compared to suburbs that have functions of rural and urban communities and have relatively better welfares established. Most of all, metropolitan areas are assumed to maintain a more peaceful life with their families and have many desires in expressing their rights of living a healthier life. This study was able to analyze the happiness goals of the government, government ministries and municipal local governments by using studies related with happiness measuring means and happiness decisive factors as the basis to qualitatively categorize and research the “happiness” term in a subjective and sensitive point of view. The frequency of the use of the happiness term were analyzed by quantitative researches to verify the results of policies that regard happiness.
This study regards empirical analysis of the concept (definition) “happiness” and how the concept is politically used in government ministries and municipal local governments that include the president’s administrative policy speeches. With “happiness” a term that has a very abstracted concept, this study empirically analyzed how the definition is inflected in policies within speeches from the president, greetings and visions provided from government agency chiefs of government ministries and from municipal local governments. With literature as the focus and by following the content analysis theory’s analysis procedures, the research process goes through qualitative researches to categorize the basic concepts and extractions of the term “happiness.” To increase the level of completeness, an analysis of the frequency of practical use of the “happiness” term and happiness index through surveys were completed. Afterwards and through theoretical arguments, the meaning of “happiness” was defined while using the “happiness” factors, spiritual satisfaction, physical health and material affluence were discovered. Through literature studies, the term “happiness” was primarily extracted from theoretical discussions in academic researches such as books, papers and etc. Then, descriptive reports made from university students were used for the secondary extractions of the “happiness”term and for the term’s basic concepts to be coded. Last, administrative policy speeches from presidents that are noticed on government body homepages, greeting notices of government body chiefs in government ministries and policies of municipal flocal governments were searched to tertiary extract the “happiness” term by the above 3 stages that were processed, the “happiness” term had been extracted to a total of 158. Afterwards and to increase the reliability analysis of happiness policies regarding administrative policy speeches of presidents, government ministries and municipal local governments, the happiness index was calculated regarding the 158 terms of happiness that were founded. In another point of view, the total 158 terms of happiness that were used were listed and to 409 men and women, a 10 point scale was made into an index to check how much of these terms are related with the actual definition of “happiness.” From this survey and by the “happiness” term that received average points of more than 7.0, a total of 81 words were ultimately extracted. With this background, the degree of practical use of the “happiness” concept was analyzed from the president’s administrative policy speeches, government ministries and municipal local governments. First, happiness policies from presidents of South Korea since the 1990s and there administrative policy speeches were analyzed and compared. Second and through the homepages of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and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which are government ministries, greeting notices of the ministry chiefs and plans of business activities were analyzed. Third and through the official homepages of Seoul City and Gyeonggido Province, greetingsof ministry chiefs and visions were analyzed.The three fields that were analyzed showed results regarding policies of using the concept (definition) of the term “happiness as follows. First of all, from the happiness policies, results showed that all of the presidents mostly had material affluence as their core happiness factor. Other happiness factors such has spiritual health and physical health did show differences by the president’s governmental goals and keynotes but it has been founded that these factors were also propelled for happiness policies as well. Governmental goals of the presidents mostly had common goals which were focused on “unification, development of the economy and creating a healthy society.” When categorized by each president, former presidents Kim Yeong-sam and Kim Dae-jung focused on a “democratic and transparent government” while they both had similar ideas regarding “policies of reconciliations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 Former president Roh Moo-hyun had his government goal at “a society that lives together with peace inflected” which had similar meanings with former president Kim Dae-jung’s governmental goals as well. Former president Lee Myung-bak had a governmental goal that was focused on the economy whereas “development through synergy cooperation, qualitative growth, developing talented people, establishing constitutionalism and respecting the constitution. Economical concepts of former president Lee Myung-bak and president Park Geun-hae’s government are similar, but it is considered that the goals related with education, culture, welfare, safety and building a basis for the unification era do coincide with the realistic lives of Korean citizens. When looking into the frequency use of the term “happiness” from all of the presidents, the ratio of using the “happiness” term without categorizing their period of time as thepresident, Park Geun-hye’s government was at 19.1%, > Lee Myung-bak’s government 6.6% > Kim Dae-jung’s government 5.9% > Kim Young-sam’s government 5.8% > and Roh Moo-hyun’s government at 5.3% were shown in propelling happiness policies. However, government ministries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and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and municipal local governments (Seoul City and Gyeonggido Province) shown to propel different happiness policies compared to the government operations of the president’s happiness policies. In other words,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which is categorized as the government body showed ratios of 52.7% for physical health, 32.5% for material affluence and spiritual satisfaction at 14.8% while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showed ratios of spiritual satisfaction at 55.1%, physical health at 30.2% and material affluence at 14.1%. It is assumed that these differences come from the fact that functions of the president’s governing boundaries and the government body’s diversified working fields are all different and therefore, political characteristics can only be different by the specific fields a government body is involved in. As for municipal local governments, Seoul City showed ratios for happiness factors in happiness policies at physical health of 42.3%, spiritual satisfaction at 31.0% and material affluence at 26.8% while Gyeonggido Province’s ratio results were at physical health of 45.0%, spiritual satisfaction of 32.5% and material affluence. Municipal local governments also were analyzed to prioritize “physical health” has the most important happiness policy compared to the focused happiness factor of the president, which is material affluence. Since all of the national municipal local governments could not be analyzed, it is an obstacle for comparison analysis but relatively, it is a fact that metropolitan areas are materially more abundant compared to suburbs that have functions of rural and urban communities and have relatively better welfares established. Most of all, metropolitan areas are assumed to maintain a more peaceful life with their families and have many desires in expressing their rights of living a healthier life. This study was able to analyze the happiness goals of the government, government ministries and municipal local governments by using studies related with happiness measuring means and happiness decisive factors as the basis to qualitatively categorize and research the “happiness” term in a subjective and sensitive point of view. The frequency of the use of the happiness term were analyzed by quantitative researches to verify the results of policies that regard happ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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