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기업의 퇴직급여부채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서 확정급여채무로, 법인세법에서는 퇴직급여충당금으로, 근퇴법에서는 계속기준책임준비금으로 명칭을 달리하고 있다. 금액상에도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퇴직급여부채는 보험수리적가정이 반영되어 산출된다. 가정 중 할인율은 퇴직급여부채의 주요 결정요인으로 작용한다. 할인율은 회계기준과 근퇴법에서 할인율과 예상이율로 다른 적용 기준을 가지고 산출하고 있다. 부채의 규모와 원가가 달라지는 가장 큰 원인이다. 기존 연구는 퇴직급여부채 자체의 변동성과 보험수리적가정간 요인의 연관성에 집중되었다. 또한, 예상이율을 산출하는 국고채와 할인율을 산출하는 회사채간의 적용논리의 우위성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루었다. 본 연구는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기업 776개사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할인율과 예상이율의 한국적 적용 우위성을 실증적으로 관찰하였다. 확정급여채무의 순환모형을 통해 퇴직급여부채증가율을 도출하여 연구모형으로 사용하였다. 예상이율과 할인율의 적용방식을 서로 교차시켜 적합성을 검증하였다. 적용채권은 근퇴법의 국고채가 적용방식은 근퇴법의 지연평균방식 및 시차지연방식과 회계기준의 퇴직급여 지급시기와 동일한 만기구조를 적용하는 방식이 적합우위에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2012년 중간정산 금지 이후 급격히 증가되는 퇴직급여의 적정한 부채증가율이 2014년~2015년 2개년 15.00%수준으로 관찰되었다. 부채증가율은 기업의 사외적립 연금자산 수익률의 주요 ...
국내 상장기업의 퇴직급여부채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서 확정급여채무로, 법인세법에서는 퇴직급여충당금으로, 근퇴법에서는 계속기준책임준비금으로 명칭을 달리하고 있다. 금액상에도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퇴직급여부채는 보험수리적가정이 반영되어 산출된다. 가정 중 할인율은 퇴직급여부채의 주요 결정요인으로 작용한다. 할인율은 회계기준과 근퇴법에서 할인율과 예상이율로 다른 적용 기준을 가지고 산출하고 있다. 부채의 규모와 원가가 달라지는 가장 큰 원인이다. 기존 연구는 퇴직급여부채 자체의 변동성과 보험수리적가정간 요인의 연관성에 집중되었다. 또한, 예상이율을 산출하는 국고채와 할인율을 산출하는 회사채간의 적용논리의 우위성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루었다. 본 연구는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기업 776개사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할인율과 예상이율의 한국적 적용 우위성을 실증적으로 관찰하였다. 확정급여채무의 순환모형을 통해 퇴직급여부채증가율을 도출하여 연구모형으로 사용하였다. 예상이율과 할인율의 적용방식을 서로 교차시켜 적합성을 검증하였다. 적용채권은 근퇴법의 국고채가 적용방식은 근퇴법의 지연평균방식 및 시차지연방식과 회계기준의 퇴직급여 지급시기와 동일한 만기구조를 적용하는 방식이 적합우위에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2012년 중간정산 금지 이후 급격히 증가되는 퇴직급여의 적정한 부채증가율이 2014년~2015년 2개년 15.00%수준으로 관찰되었다. 부채증가율은 기업의 사외적립 연금자산 수익률의 주요 벤치마크가 되어야 한다. 현재 시장에서는 기존의 추계액방식에서 사용한 동일한 운용패턴을 유지하고 있다. 부채증가율의 정의와 벤치마크의 요인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국내 상장기업의 퇴직급여부채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서 확정급여채무로, 법인세법에서는 퇴직급여충당금으로, 근퇴법에서는 계속기준책임준비금으로 명칭을 달리하고 있다. 금액상에도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퇴직급여부채는 보험수리적가정이 반영되어 산출된다. 가정 중 할인율은 퇴직급여부채의 주요 결정요인으로 작용한다. 할인율은 회계기준과 근퇴법에서 할인율과 예상이율로 다른 적용 기준을 가지고 산출하고 있다. 부채의 규모와 원가가 달라지는 가장 큰 원인이다. 기존 연구는 퇴직급여부채 자체의 변동성과 보험수리적가정간 요인의 연관성에 집중되었다. 또한, 예상이율을 산출하는 국고채와 할인율을 산출하는 회사채간의 적용논리의 우위성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루었다. 본 연구는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기업 776개사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할인율과 예상이율의 한국적 적용 우위성을 실증적으로 관찰하였다. 확정급여채무의 순환모형을 통해 퇴직급여부채증가율을 도출하여 연구모형으로 사용하였다. 예상이율과 할인율의 적용방식을 서로 교차시켜 적합성을 검증하였다. 적용채권은 근퇴법의 국고채가 적용방식은 근퇴법의 지연평균방식 및 시차지연방식과 회계기준의 퇴직급여 지급시기와 동일한 만기구조를 적용하는 방식이 적합우위에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2012년 중간정산 금지 이후 급격히 증가되는 퇴직급여의 적정한 부채증가율이 2014년~2015년 2개년 15.00%수준으로 관찰되었다. 부채증가율은 기업의 사외적립 연금자산 수익률의 주요 벤치마크가 되어야 한다. 현재 시장에서는 기존의 추계액방식에서 사용한 동일한 운용패턴을 유지하고 있다. 부채증가율의 정의와 벤치마크의 요인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The retirement benefit obligations of domestic listed companies have different names in different laws; the defined benefit obligation in the K-IFRS, the retirement allowances in the Corporate Tax Law and reserves on the going concern basis in the Employment Retirement Benefit Security Law. They als...
The retirement benefit obligations of domestic listed companies have different names in different laws; the defined benefit obligation in the K-IFRS, the retirement allowances in the Corporate Tax Law and reserves on the going concern basis in the Employment Retirement Benefit Security Law. They also show obvious differences in the amount. The actuarial assumptions are applied when calculating the retirement benefit obligations. The discount rate in the assumption is one of the major factors in the retirement benefit obligation decision. For the discount rate calculation, the Employment Retirement Benefit Security Act in Korea (The "ERBSL" it is called)is applied and for the expected interest rate calculation, K-IFRS is applied. This is the biggest reason why the size and cost of the liabilities vary. The existing research has been focuse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variability of the defined benefit obligation itself and the actuarial assumptions. In addition, there has been a major discussion on the superiority of the logic between the treasury bonds used in the expected interest rate calculation and the corporate bonds used in the discount rate calculation. This study observed empirically the Apply in the superiority of discount rate and expected interest rate on the basis of objective data published by the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 of enterprises 776 companies listed on the Korea Exchange. We used the growth rate of the retirement benefit liabilities derived from the circulation model of the defined benefit obligation as a research model. We cross-checked the application methods of the expected interest rate and the discount rate to evaluate the adequacy. Apply Bond is ERBSA's Treasury bonds, Apply System is ERBSA's delaying of changes in the actuarial valuation system and long term averaging of past experience and IFRS's system is the same maturity and payment timing of retirement benefit. The growth rate of the liabilities should be a key benchmark of the corporate outside funded pension asset returns. The same management pattern used in the existing vested benefit obligation methods is being used on the market. We analyzed the definition of the growth rate of the liabilities and the benchmark factors.
The retirement benefit obligations of domestic listed companies have different names in different laws; the defined benefit obligation in the K-IFRS, the retirement allowances in the Corporate Tax Law and reserves on the going concern basis in the Employment Retirement Benefit Security Law. They also show obvious differences in the amount. The actuarial assumptions are applied when calculating the retirement benefit obligations. The discount rate in the assumption is one of the major factors in the retirement benefit obligation decision. For the discount rate calculation, the Employment Retirement Benefit Security Act in Korea (The "ERBSL" it is called)is applied and for the expected interest rate calculation, K-IFRS is applied. This is the biggest reason why the size and cost of the liabilities vary. The existing research has been focuse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variability of the defined benefit obligation itself and the actuarial assumptions. In addition, there has been a major discussion on the superiority of the logic between the treasury bonds used in the expected interest rate calculation and the corporate bonds used in the discount rate calculation. This study observed empirically the Apply in the superiority of discount rate and expected interest rate on the basis of objective data published by the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 of enterprises 776 companies listed on the Korea Exchange. We used the growth rate of the retirement benefit liabilities derived from the circulation model of the defined benefit obligation as a research model. We cross-checked the application methods of the expected interest rate and the discount rate to evaluate the adequacy. Apply Bond is ERBSA's Treasury bonds, Apply System is ERBSA's delaying of changes in the actuarial valuation system and long term averaging of past experience and IFRS's system is the same maturity and payment timing of retirement benefit. The growth rate of the liabilities should be a key benchmark of the corporate outside funded pension asset returns. The same management pattern used in the existing vested benefit obligation methods is being used on the market. We analyzed the definition of the growth rate of the liabilities and the benchmark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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