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응급실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간호사의 회복탄력성, 사회적 지지, 조직사회화를 파악하고 변수간의 관계와 조직사회화에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병원 내 인적자원관리 및 조직유효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시도 되었다. 자료수집은 2015년 8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대도시와 중소도시에 소재한 7개 종합병원 응급실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총 16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회수된 150부(회수율:93.7%) 모두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
본 연구는 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응급실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간호사의 회복탄력성, 사회적 지지, 조직사회화를 파악하고 변수간의 관계와 조직사회화에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병원 내 인적자원관리 및 조직유효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시도 되었다. 자료수집은 2015년 8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대도시와 중소도시에 소재한 7개 종합병원 응급실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총 16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회수된 150부(회수율:93.7%) 모두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1.0을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응급실 간호사의 일반적인 특성은 여자가 87.3%이고 남자는 12.7%이며, 평균 연령은 29.3±6.64세로 30세 이상이 42.0%로 가장 많았다. 결혼여부는 미혼이 78.7%로 대다수를 차지하였으며, 교육 정도는 4년제 졸업자가 44.0%, 대학원 재학 및 졸업이 13.3%였다. 현재 응급실에서의 평균 임상경력은 3년 미만이 43.3%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 했다. 연구 대상자의 회복탄력성은 총점 100점 만점에 평균 62.4±13.57점 이었으며, 사회적 지지 중 가족·친구의 지지는 총점 60점 만점에 평균 49.8±7.79점, 동료·상사의 지지는 총점 80점 만점에 평균 59.5±8.45점으로 나타났다. 조직사회화는 총점 195점 만점에 평균 119.8±15.50점으로 나타났다. 응급실 간호사의 회복탄력성은 교육 정도(F=5.077, p=.007) , 총 임상경력(F=2.701, p=.048), 근무형태(F=4.864, p=.009), 간호사가 된 동기(F=7.312, p<.001), 간호직 만족도(F=9.840,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사회적 지지 중 가족·친구의 지지는 연령(F=3.527, p=.032), 현 부서경력(F=3.452, p=.018), 간호사가 된 동기(F=2.738, p=.031), 간호직 만족도(F=5.166,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사회적 지지 중 동료·상사의 지지는 간호사가 된 동기(F=2.640, p=.036), 간호직 만족도(F=56.236,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조직사회화는 근무형태(F=5.047, p=.008), 간호사가 된 동기(F=4.103, p=.004), 간호직 만족도(F=26.150,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조직사회화는 회복탄력성(r=.564, p<.001), 가족·친구의 지지(r=.250, p=.002), 동료·상사의 지지(r=.563, p<.001), 연령(r=.168, p=.040), 임상경력(r=.169, p=.039)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조직사회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회복탄력성, 동료·상사의 지지, 간호직 만족도로 나타났으며, 53.3%의 설명력을 나타내고 있다. 결론적으로 응급실 간호사의 조직사회화를 높이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및 변화하는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는 회복탄력성 및 사회적 지지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고자 하는 노력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응급실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간호사의 회복탄력성, 사회적 지지, 조직사회화를 파악하고 변수간의 관계와 조직사회화에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병원 내 인적자원관리 및 조직유효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시도 되었다. 자료수집은 2015년 8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대도시와 중소도시에 소재한 7개 종합병원 응급실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총 16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회수된 150부(회수율:93.7%) 모두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1.0을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응급실 간호사의 일반적인 특성은 여자가 87.3%이고 남자는 12.7%이며, 평균 연령은 29.3±6.64세로 30세 이상이 42.0%로 가장 많았다. 결혼여부는 미혼이 78.7%로 대다수를 차지하였으며, 교육 정도는 4년제 졸업자가 44.0%, 대학원 재학 및 졸업이 13.3%였다. 현재 응급실에서의 평균 임상경력은 3년 미만이 43.3%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 했다. 연구 대상자의 회복탄력성은 총점 100점 만점에 평균 62.4±13.57점 이었으며, 사회적 지지 중 가족·친구의 지지는 총점 60점 만점에 평균 49.8±7.79점, 동료·상사의 지지는 총점 80점 만점에 평균 59.5±8.45점으로 나타났다. 조직사회화는 총점 195점 만점에 평균 119.8±15.50점으로 나타났다. 응급실 간호사의 회복탄력성은 교육 정도(F=5.077, p=.007) , 총 임상경력(F=2.701, p=.048), 근무형태(F=4.864, p=.009), 간호사가 된 동기(F=7.312, p<.001), 간호직 만족도(F=9.840,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사회적 지지 중 가족·친구의 지지는 연령(F=3.527, p=.032), 현 부서경력(F=3.452, p=.018), 간호사가 된 동기(F=2.738, p=.031), 간호직 만족도(F=5.166,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사회적 지지 중 동료·상사의 지지는 간호사가 된 동기(F=2.640, p=.036), 간호직 만족도(F=56.236,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조직사회화는 근무형태(F=5.047, p=.008), 간호사가 된 동기(F=4.103, p=.004), 간호직 만족도(F=26.150,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조직사회화는 회복탄력성(r=.564, p<.001), 가족·친구의 지지(r=.250, p=.002), 동료·상사의 지지(r=.563, p<.001), 연령(r=.168, p=.040), 임상경력(r=.169, p=.039)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조직사회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회복탄력성, 동료·상사의 지지, 간호직 만족도로 나타났으며, 53.3%의 설명력을 나타내고 있다. 결론적으로 응급실 간호사의 조직사회화를 높이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및 변화하는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는 회복탄력성 및 사회적 지지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고자 하는 노력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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