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학생들의 공감능력 키우기를 위해 학교교육과 인성교육이 연계될 수 있는 뇌교육 기반 공감교육 수업모형 개발을 할 필요성을 느꼈다. 공감에 대해 뇌과학적 고찰과 뇌교육과 공감교육과의 관계를 탐색하여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의 공감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뇌교육 기반 공감교육 수업모형을 설계하고 적용하는데 그 연구의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형성적 연구 방법론을 활용하였다. 구체적인 연구 절차는 다음과 같다. 첫째, 뇌교육 기반 교육 선행 연구 및 뇌과학적 고찰, 뇌교육 기반 교육의 원리 선행 연구를 통해 뇌교육 기반 공감교육의 특징을 도출하여 뇌교육 기반 공감교육의 원리 및 전략을 개발하였다. 둘째, 문헌연구를 통해 개발된 원리 및 전략을 반영하여 1차 수업모형을 개발하였다. 셋째, 개발된 1차 수업모형을 전문가 ...
본 연구에서는 학생들의 공감능력 키우기를 위해 학교교육과 인성교육이 연계될 수 있는 뇌교육 기반 공감교육 수업모형 개발을 할 필요성을 느꼈다. 공감에 대해 뇌과학적 고찰과 뇌교육과 공감교육과의 관계를 탐색하여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의 공감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뇌교육 기반 공감교육 수업모형을 설계하고 적용하는데 그 연구의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형성적 연구 방법론을 활용하였다. 구체적인 연구 절차는 다음과 같다. 첫째, 뇌교육 기반 교육 선행 연구 및 뇌과학적 고찰, 뇌교육 기반 교육의 원리 선행 연구를 통해 뇌교육 기반 공감교육의 특징을 도출하여 뇌교육 기반 공감교육의 원리 및 전략을 개발하였다. 둘째, 문헌연구를 통해 개발된 원리 및 전략을 반영하여 1차 수업모형을 개발하였다. 셋째, 개발된 1차 수업모형을 전문가 타당도 평가를 통해 수정 보완 후 2차 수업모형 개발하였다. 넷째, 2차 수업모형 수업적용 및 자료 분석을 통한 모형의 강점 및 개선점을 도출하였으며, 전문가 타당도 평가 후 수정 보완 후 최종 수업모형을 개발하였다. 뇌교육 기반 공감교육 수업모형 설계의 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습자의 정서고려이다. 감정은 학습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두뇌우호적인 환경만들기 단계를 통해 학습자 스스로 자신의 정서를 인식하고 조절하는 능력을 할 수 있고 학습할 수 있는 적절한 상태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설계하였다. 둘째, 자연스러운 모델링이나 모방의 중요성이다. 타인의 상황이나 정서에 대한 인식에 토대하여 타인의 행동을 관찰함으로서 정서적·인지적 공감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셋째, 타인을 신뢰하고 도덕적 행동을 유도한다. 타인을 믿으며 관대한 마음을 갖고 공감할 수 있는 상호 학생활동중심 학습활동을 전개하여 사회적 공감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넷째, 기쁨과 쾌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학습자는 자기의 삶에 기쁨을 누리고 싶은 욕구가 있으며 친구 및 모델링 대상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학습자 스스로 체험하고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줌으로써 각자 자신의 삶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다섯째, 감정조절 및 심리적 안정감이 필요하다. 학습에서 의욕과 활기를 되살아나게 해주고 학교폭력적인 행동을 예방할 수 있으며 학생상호작용을 통해 의사소통적 공감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여섯째, 알파파 상태의 뇌파형성이 중요하다. 집중력이 좋아지고 마음이 이완되어 긍정적인 정서조절로 학습에서 동기유발이 강화되어 학습이 즐거워져 내가 원하는 뇌를 만들 수 있는 홍익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도록 설계하였다. 뇌교육 기반 공감교육 최종 수업모형의 단계를 간단히 요약 정리해 보면 ‘두뇌우호적인 환경만들기’에서 명상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 편안하고 차분한 상태로 만들어 주면서 알파파 뇌파형성을 통해 학습의 집중력을 키우고 학습을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두 번째 단계인 정서적 인지적 공감단계에서는 공감적 상황을 제시하는 단계로서 거울뉴런과 실생활연결의 원리을 바탕으로 학습내용 인지 및 이해에 관심을 가지고 학생 자신의 삶과 결부된 상황을 끌어내어 공감된 타인의 말과 행동 모방함으로서 공감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 세 번째 단계인 사회적 공감단계에서는 공감활동을 하면서 타인의 입장에서 상상하기를 하며 신뢰의 원리와 실생활 연결의 원리를 바탕으로 행복한 소통놀이와 상호작용으로 의사소통하기, 다양한 학생활동중심 수업전개하기 전략에 속한다. 마지막 단계인 의사소통 공감단계에서는 최종 마무리인 각자의 생각과 느낌을 공유할 수 있는 의사소통 공감이 형성됨으로서 내면화와 소통의 원리로 수업시간에 배운 점, 알게 된 점을 서로 듣고 말하기등 상호작용으로 공감능력을 발달시키는 것이다. 이런 공감단계를 통한 교과학습 시간에 학습을 통한 공감능력이 길러질 수 있다고 볼 수 있으며 공감기반 인성교육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을 것이다. 학교에서의 공감 교육이 주로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간의 언어와 비언어적 표현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공감능력의 최종목표이고 마지막 단계인 의사소통적 공감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이것은 의사소통으로 상호교류 함으로서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고 교육과정이 그들의 삶과 유리되지 않음을 유의미한 가치로 둘 수 있다. 본 연구는 뇌과학적 고찰을 통한 뇌교육 기반 교육 원리와 전략을 통해 교과학습시간에 공감 능력를 향상시킬 수 있는 수업모형을 개발하였으며, 학교교육현장에 일반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뇌교육 기반 공감교육과 학교폭력예방 교육 효과 증진에 도움이 되는 수업모형을 설계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주제어: 뇌교육 기반 공감교육, 정서적공감, 인지적공감, 사회적공감, 의사소통적공감
본 연구에서는 학생들의 공감능력 키우기를 위해 학교교육과 인성교육이 연계될 수 있는 뇌교육 기반 공감교육 수업모형 개발을 할 필요성을 느꼈다. 공감에 대해 뇌과학적 고찰과 뇌교육과 공감교육과의 관계를 탐색하여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의 공감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뇌교육 기반 공감교육 수업모형을 설계하고 적용하는데 그 연구의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형성적 연구 방법론을 활용하였다. 구체적인 연구 절차는 다음과 같다. 첫째, 뇌교육 기반 교육 선행 연구 및 뇌과학적 고찰, 뇌교육 기반 교육의 원리 선행 연구를 통해 뇌교육 기반 공감교육의 특징을 도출하여 뇌교육 기반 공감교육의 원리 및 전략을 개발하였다. 둘째, 문헌연구를 통해 개발된 원리 및 전략을 반영하여 1차 수업모형을 개발하였다. 셋째, 개발된 1차 수업모형을 전문가 타당도 평가를 통해 수정 보완 후 2차 수업모형 개발하였다. 넷째, 2차 수업모형 수업적용 및 자료 분석을 통한 모형의 강점 및 개선점을 도출하였으며, 전문가 타당도 평가 후 수정 보완 후 최종 수업모형을 개발하였다. 뇌교육 기반 공감교육 수업모형 설계의 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습자의 정서고려이다. 감정은 학습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두뇌우호적인 환경만들기 단계를 통해 학습자 스스로 자신의 정서를 인식하고 조절하는 능력을 할 수 있고 학습할 수 있는 적절한 상태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설계하였다. 둘째, 자연스러운 모델링이나 모방의 중요성이다. 타인의 상황이나 정서에 대한 인식에 토대하여 타인의 행동을 관찰함으로서 정서적·인지적 공감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셋째, 타인을 신뢰하고 도덕적 행동을 유도한다. 타인을 믿으며 관대한 마음을 갖고 공감할 수 있는 상호 학생활동중심 학습활동을 전개하여 사회적 공감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넷째, 기쁨과 쾌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학습자는 자기의 삶에 기쁨을 누리고 싶은 욕구가 있으며 친구 및 모델링 대상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학습자 스스로 체험하고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줌으로써 각자 자신의 삶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다섯째, 감정조절 및 심리적 안정감이 필요하다. 학습에서 의욕과 활기를 되살아나게 해주고 학교폭력적인 행동을 예방할 수 있으며 학생상호작용을 통해 의사소통적 공감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여섯째, 알파파 상태의 뇌파형성이 중요하다. 집중력이 좋아지고 마음이 이완되어 긍정적인 정서조절로 학습에서 동기유발이 강화되어 학습이 즐거워져 내가 원하는 뇌를 만들 수 있는 홍익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도록 설계하였다. 뇌교육 기반 공감교육 최종 수업모형의 단계를 간단히 요약 정리해 보면 ‘두뇌우호적인 환경만들기’에서 명상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 편안하고 차분한 상태로 만들어 주면서 알파파 뇌파형성을 통해 학습의 집중력을 키우고 학습을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두 번째 단계인 정서적 인지적 공감단계에서는 공감적 상황을 제시하는 단계로서 거울뉴런과 실생활연결의 원리을 바탕으로 학습내용 인지 및 이해에 관심을 가지고 학생 자신의 삶과 결부된 상황을 끌어내어 공감된 타인의 말과 행동 모방함으로서 공감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 세 번째 단계인 사회적 공감단계에서는 공감활동을 하면서 타인의 입장에서 상상하기를 하며 신뢰의 원리와 실생활 연결의 원리를 바탕으로 행복한 소통놀이와 상호작용으로 의사소통하기, 다양한 학생활동중심 수업전개하기 전략에 속한다. 마지막 단계인 의사소통 공감단계에서는 최종 마무리인 각자의 생각과 느낌을 공유할 수 있는 의사소통 공감이 형성됨으로서 내면화와 소통의 원리로 수업시간에 배운 점, 알게 된 점을 서로 듣고 말하기등 상호작용으로 공감능력을 발달시키는 것이다. 이런 공감단계를 통한 교과학습 시간에 학습을 통한 공감능력이 길러질 수 있다고 볼 수 있으며 공감기반 인성교육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을 것이다. 학교에서의 공감 교육이 주로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간의 언어와 비언어적 표현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공감능력의 최종목표이고 마지막 단계인 의사소통적 공감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이것은 의사소통으로 상호교류 함으로서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고 교육과정이 그들의 삶과 유리되지 않음을 유의미한 가치로 둘 수 있다. 본 연구는 뇌과학적 고찰을 통한 뇌교육 기반 교육 원리와 전략을 통해 교과학습시간에 공감 능력를 향상시킬 수 있는 수업모형을 개발하였으며, 학교교육현장에 일반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뇌교육 기반 공감교육과 학교폭력예방 교육 효과 증진에 도움이 되는 수업모형을 설계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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