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어린이집교사의 공감능력, 의사소통능력, 직무스트레스의 관계를 살펴보고 어린이집교사의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의 관계에서 직무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지역의 유아교육기관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어린이집교사 3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설문도구는 첫째, 어린이집교사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9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둘째, 어린이집교사의 공감능력은 Davis(1980)가 개발한 대인관계 ...
본 연구는 어린이집교사의 공감능력, 의사소통능력, 직무스트레스의 관계를 살펴보고 어린이집교사의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의 관계에서 직무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지역의 유아교육기관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어린이집교사 3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설문도구는 첫째, 어린이집교사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9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둘째, 어린이집교사의 공감능력은 Davis(1980)가 개발한 대인관계 반응지수 도구를 박성희(1994)가 번안하고, 전병성(2003)이 재구성한 검사 도구를 바탕으로 어린이집 상황에 맞게 수정한 손은정(2016)이 사용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셋째, 어린이집교사의 의사소통능력은 Fritz Brown, Lunde 와 Banset(1999)가 개발한 도구를 최선일, 조운주(2010)가 번안, 수정, 보완하고, 손영미(2016)가 사용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넷째, 어린이집교사의 직무스트레스는 D’Arienzo, Moracco와 Krajewski(1982)의 직무스트레스 설문지와 김정휘(1992)의 교사 직무스트레스 척도를 토대로 신혜영(2004)이 수정, 보완하고, 김지원(2013)이 사용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절차는 예비조사 23명, 본 조사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최종 289명의 설문을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23.0을 사용하여 통계처리 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어린이집교사의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 직무스트레스에 대해 알아보고자 기술통계를 실시하였고, 어린이집교사의 공감능력, 의사소통능력, 직무스트레스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의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어린이집교사의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의 관계에서 직무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Baron과 Kenney(1986)의 방법에 따라 회귀분석과 통계적 검증을 위해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린이집교사의 공감능력, 의사소통능력, 직무스트레스의 일반적 경향을 알아보기 위해 기술통계를 실시한 결과, 어린이집교사들이 인식하고 있는 공감능력, 의사소통능력, 직무스트레스는 평균 이상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집교사의 공감능력의 하위요인은 정서공감과 인지공감 순으로 나타났으며, 의사소통능력은 집중, 이해와 해석, 분석과 평가, 반응, 기억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어린이집교사의 공감능력, 의사소통능력, 직무스트레스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한 결과 어린이집교사의 공감능력, 의사소통능력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직무스트레스와는 부적상관 관계를 나타냈다. 셋째, 어린이집교사의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의 관계에서 직무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살펴본 결과, 어린이집교사의 직무스트레스는 어린이집교사의 공감능력이 어린이집교사의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부분매개변인으로서의 역할을 하였다. 본 연구는 어린이집교사의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의 관계에서 직무스트레스가 매개되어짐을 밝혀 어린이집교사의 공감능력이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 직무스트레스가 영향을 미치는 변인임을 알아본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가 어린이집교사의 공감능력, 의사소통능력, 직무스트레스를 이해하는데 기초자료가 되기를 바라며 궁극적으로 어린이집교사의 근무환경의 개선되어지고, 어린이집교사의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의 향상과 더불어 보육의 질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
본 연구는 어린이집교사의 공감능력, 의사소통능력, 직무스트레스의 관계를 살펴보고 어린이집교사의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의 관계에서 직무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지역의 유아교육기관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어린이집교사 3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설문도구는 첫째, 어린이집교사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9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둘째, 어린이집교사의 공감능력은 Davis(1980)가 개발한 대인관계 반응지수 도구를 박성희(1994)가 번안하고, 전병성(2003)이 재구성한 검사 도구를 바탕으로 어린이집 상황에 맞게 수정한 손은정(2016)이 사용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셋째, 어린이집교사의 의사소통능력은 Fritz Brown, Lunde 와 Banset(1999)가 개발한 도구를 최선일, 조운주(2010)가 번안, 수정, 보완하고, 손영미(2016)가 사용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넷째, 어린이집교사의 직무스트레스는 D’Arienzo, Moracco와 Krajewski(1982)의 직무스트레스 설문지와 김정휘(1992)의 교사 직무스트레스 척도를 토대로 신혜영(2004)이 수정, 보완하고, 김지원(2013)이 사용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절차는 예비조사 23명, 본 조사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최종 289명의 설문을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23.0을 사용하여 통계처리 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어린이집교사의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 직무스트레스에 대해 알아보고자 기술통계를 실시하였고, 어린이집교사의 공감능력, 의사소통능력, 직무스트레스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의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어린이집교사의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의 관계에서 직무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Baron과 Kenney(1986)의 방법에 따라 회귀분석과 통계적 검증을 위해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린이집교사의 공감능력, 의사소통능력, 직무스트레스의 일반적 경향을 알아보기 위해 기술통계를 실시한 결과, 어린이집교사들이 인식하고 있는 공감능력, 의사소통능력, 직무스트레스는 평균 이상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집교사의 공감능력의 하위요인은 정서공감과 인지공감 순으로 나타났으며, 의사소통능력은 집중, 이해와 해석, 분석과 평가, 반응, 기억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어린이집교사의 공감능력, 의사소통능력, 직무스트레스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한 결과 어린이집교사의 공감능력, 의사소통능력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직무스트레스와는 부적상관 관계를 나타냈다. 셋째, 어린이집교사의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의 관계에서 직무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살펴본 결과, 어린이집교사의 직무스트레스는 어린이집교사의 공감능력이 어린이집교사의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부분매개변인으로서의 역할을 하였다. 본 연구는 어린이집교사의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의 관계에서 직무스트레스가 매개되어짐을 밝혀 어린이집교사의 공감능력이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 직무스트레스가 영향을 미치는 변인임을 알아본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가 어린이집교사의 공감능력, 의사소통능력, 직무스트레스를 이해하는데 기초자료가 되기를 바라며 궁극적으로 어린이집교사의 근무환경의 개선되어지고, 어린이집교사의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의 향상과 더불어 보육의 질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among early childhood teacher's sympathetic ability, communicative ability and job stress, and then look into the mediating effect of job stres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arly childhood teacher's sympathetic ability and communicative abili...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among early childhood teacher's sympathetic ability, communicative ability and job stress, and then look into the mediating effect of job stres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arly childhood teacher's sympathetic ability and communicative ability. Study subjects were 350 early childhood teachers at early childhood educational institutions (child-care centers) in Seoul and Gyeonggi-do. For this, (1) a survey of 9 questions was conducted and examined early childhood teacher's demographic features; (2) in order to look into early childhood teacher's sympathetic ability, this study used the Interpersonal Reactivity Index, developed by Davis (1980), adapted by Park, Seong Hui (1994), recomposed by Jeon, Byeong Seong (2003), and modified by Son, Eun Jeong (2016) according to the circumstances of child-care centers; (3) for early childhood teacher's communicative ability, this study used the tool, developed by Fritz Brown, Lunde & Banset (1999), adapted/modified/supplemented by Choe, Seon Il & Jo, Un Ju (2010), and utilized by Son, Yeong Mi (2016); and (4) for early childhood teacher's job stress, this study used the tool modified/supplemented by Shin, Hye Yeong (2004) based on Job Stress Questionnaire by D’Arienzo, Moracco & Krajewski (1982) and Teacher's Job Stress Scale by Kim, Jeong Hwi (1992), and used by Kim, Ji Won (2013). As study procedures, a preliminary survey of 23 teachers was conducted, and then a questionnaire survey of 350 teachers was carried out. And the data of 289 respondents were used in study analysis. Data were statistically processed using the SPSS 23.0 program and following analytic techniques were used: (1) in order to examine early childhood teacher's sympathetic ability, communicative ability and job stress, descriptive analysis was conducted; (2) in order to look into the relationship among early childhood teacher's sympathetic ability, communicative ability and job stress,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was carried out; and (3) in order to understand the mediating effect of job stres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arly childhood teacher's sympathetic ability and communicative ability, regression analysis and Sobel Test were conducted according to the technique of Baron & Kenney (1986), thus verifying the effect statistically. Study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the results of descriptive analysis to understand the general trend of early childhood teacher's sympathetic ability, communicative ability and job stress presented the fact that the level of early childhood teacher's perception of sympathetic ability, communicative ability and job stress was above average. Regarding the sub-variables of early childhood teacher's sympathetic ability, the effect of emotional sympathy was bigger than that of cognitive sympathy. And regarding the sub-variables of communicative ability, concentration had biggest effects, and it was followed by understanding & interpretation, analysis & assessment, reaction and memory in descending order. Second, the results of correlation analys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among early childhood teacher's sympathetic ability, communicative ability and job stress presented the fact that early childhood teacher's sympathetic ability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communicative ability, whereas early childhood teacher's sympathetic ability and communicative ability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job stress. Third, regarding the mediating effect of job stres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arly childhood teacher's sympathetic ability and communicative ability, early childhood teacher's job stress played a partial mediating role in the effect of early childhood teacher's sympathetic ability on communicative ability. This study is seemingly meaningful in that it clarified the mediating effect of job stres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arly childhood teacher's sympathetic ability and communicative ability, thus finding out the fact that job stress is a variable that has influence upon the effect of early childhood teacher's sympathetic ability on communicative ability. The author hopes study findings will be used as basic data to understand early childhood teacher's sympathetic ability, communicative ability and job stress, thus improving early childhood teacher's working environment, increasing their sympathetic ability and communicative ability, and enhancing the quality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in the en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among early childhood teacher's sympathetic ability, communicative ability and job stress, and then look into the mediating effect of job stres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arly childhood teacher's sympathetic ability and communicative ability. Study subjects were 350 early childhood teachers at early childhood educational institutions (child-care centers) in Seoul and Gyeonggi-do. For this, (1) a survey of 9 questions was conducted and examined early childhood teacher's demographic features; (2) in order to look into early childhood teacher's sympathetic ability, this study used the Interpersonal Reactivity Index, developed by Davis (1980), adapted by Park, Seong Hui (1994), recomposed by Jeon, Byeong Seong (2003), and modified by Son, Eun Jeong (2016) according to the circumstances of child-care centers; (3) for early childhood teacher's communicative ability, this study used the tool, developed by Fritz Brown, Lunde & Banset (1999), adapted/modified/supplemented by Choe, Seon Il & Jo, Un Ju (2010), and utilized by Son, Yeong Mi (2016); and (4) for early childhood teacher's job stress, this study used the tool modified/supplemented by Shin, Hye Yeong (2004) based on Job Stress Questionnaire by D’Arienzo, Moracco & Krajewski (1982) and Teacher's Job Stress Scale by Kim, Jeong Hwi (1992), and used by Kim, Ji Won (2013). As study procedures, a preliminary survey of 23 teachers was conducted, and then a questionnaire survey of 350 teachers was carried out. And the data of 289 respondents were used in study analysis. Data were statistically processed using the SPSS 23.0 program and following analytic techniques were used: (1) in order to examine early childhood teacher's sympathetic ability, communicative ability and job stress, descriptive analysis was conducted; (2) in order to look into the relationship among early childhood teacher's sympathetic ability, communicative ability and job stress,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was carried out; and (3) in order to understand the mediating effect of job stres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arly childhood teacher's sympathetic ability and communicative ability, regression analysis and Sobel Test were conducted according to the technique of Baron & Kenney (1986), thus verifying the effect statistically. Study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the results of descriptive analysis to understand the general trend of early childhood teacher's sympathetic ability, communicative ability and job stress presented the fact that the level of early childhood teacher's perception of sympathetic ability, communicative ability and job stress was above average. Regarding the sub-variables of early childhood teacher's sympathetic ability, the effect of emotional sympathy was bigger than that of cognitive sympathy. And regarding the sub-variables of communicative ability, concentration had biggest effects, and it was followed by understanding & interpretation, analysis & assessment, reaction and memory in descending order. Second, the results of correlation analys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among early childhood teacher's sympathetic ability, communicative ability and job stress presented the fact that early childhood teacher's sympathetic ability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communicative ability, whereas early childhood teacher's sympathetic ability and communicative ability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job stress. Third, regarding the mediating effect of job stres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arly childhood teacher's sympathetic ability and communicative ability, early childhood teacher's job stress played a partial mediating role in the effect of early childhood teacher's sympathetic ability on communicative ability. This study is seemingly meaningful in that it clarified the mediating effect of job stres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arly childhood teacher's sympathetic ability and communicative ability, thus finding out the fact that job stress is a variable that has influence upon the effect of early childhood teacher's sympathetic ability on communicative ability. The author hopes study findings will be used as basic data to understand early childhood teacher's sympathetic ability, communicative ability and job stress, thus improving early childhood teacher's working environment, increasing their sympathetic ability and communicative ability, and enhancing the quality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in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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