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식품을 만지고, 보고, 요리를 함으로써 음식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식사시간에 대해 즐거움을 느끼게 하며, 유아에게 좋은 식습관형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난다.
2. 요리활동이 유아의 편식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본 결과 전반적으로 편식행동이 모두 감소 된 것으로 나타났다.(p<0.01) 이는 요리활동이 부정적인 편식 행동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 전 ‘싫어하는 음식을 주면 고개를 돌린다’는 평균3.84에서 실험 후 평균 3.16으로 감소하였다(p<.001) 또한 ‘싫어하는 음식을 주면 씹지 않는다’는 실험 전 평균3.32에서 실험 후 평균 2.74으로 감소(.<01), ‘싫어하는 음식을 주면 뱉는다’는 실험 전 평균3.26에서 실험 후 2.58으로 감소(p<.01)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싫어하는 음식을 주면 먹지 않고 도망간다 에서는 실험 전 2.84에서 실험 후 1.74으로 감소(p<.001)된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별로 비교해본 결과 6세와 7세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나이가 많을수록 교육의 효과가 더 높다고 나타냈다. 즉, 요리활동은 유아들에게 새로운 식품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주고 친숙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며, 부정적인 행동을 감소시키는 결과가 나타났다. 요리활동을 통해 유아들은 음식을 즐겁게 먹고, 영양과 음식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가져와 식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과, 편중된 기호 및 편식으로 인해 나타나는 부적응 행동의 문제를 개선시켜 나가도록 해야 한다(Cohi, 2002).
3. 요리활동이 식품군에 대한 편식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
스스로 식품을 만지고, 보고, 요리를 함으로써 음식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식사시간에 대해 즐거움을 느끼게 하며, 유아에게 좋은 식습관형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난다.
2. 요리활동이 유아의 편식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본 결과 전반적으로 편식행동이 모두 감소 된 것으로 나타났다.(p<0.01) 이는 요리활동이 부정적인 편식 행동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 전 ‘싫어하는 음식을 주면 고개를 돌린다’는 평균3.84에서 실험 후 평균 3.16으로 감소하였다(p<.001) 또한 ‘싫어하는 음식을 주면 씹지 않는다’는 실험 전 평균3.32에서 실험 후 평균 2.74으로 감소(.<01), ‘싫어하는 음식을 주면 뱉는다’는 실험 전 평균3.26에서 실험 후 2.58으로 감소(p<.01)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싫어하는 음식을 주면 먹지 않고 도망간다 에서는 실험 전 2.84에서 실험 후 1.74으로 감소(p<.001)된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별로 비교해본 결과 6세와 7세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나이가 많을수록 교육의 효과가 더 높다고 나타냈다. 즉, 요리활동은 유아들에게 새로운 식품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주고 친숙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며, 부정적인 행동을 감소시키는 결과가 나타났다. 요리활동을 통해 유아들은 음식을 즐겁게 먹고, 영양과 음식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가져와 식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과, 편중된 기호 및 편식으로 인해 나타나는 부적응 행동의 문제를 개선시켜 나가도록 해야 한다(Cohi, 2002).
3. 요리활동이 식품군에 대한 편식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콩류, 해조류, 생선류, 김치류 순으로 기호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유제품류, 유지및 당류, 과일류는 기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부드럽고 달고 씹기 쉬운 음식을 좋아하는 반면 딱딱하고 씹기 어렵고 향이 강한 음식은 거부하는 유아들의 특징은 서구화된 음식에 길들여진 인스턴트와 패스트푸드 등에서 온 결과로 볼 수 있다. 요리활동 후 11가지의 식품군이 편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알아본 결과 콩류를 제외한 채소류, 생선류, 김치류, 감자류, 곡류, 육류, 해조류에서 편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요리활동을 통한 편식 지도가 유아에게 음식에 대한 편식을 개선시키고, 평소에 선호하지 않았던 음식들을 먹으려는 노력을 하게 되며, 요리 재료에 친숙함을 느끼고, 싫어하는 식품에 대해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과 기피하는 현상이 해소된 것으로 보여 진다. 이상과 같이 유아의 요리활동은 편식행동 및 식품군에 대한 기호도에 변화를 가져와 편식교정에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지만, 식습관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단기간의 교육이 아니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영양지식 획득은 물론 올바른 식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본 연구에서의 교육 효과를 볼 때 6세와 7세에서 효과가 더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보다 더 큰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이 시기에 다양한 영양교육을 통하여 유아들에게 더 많은 지식을 제공하고, 유아들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지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나와 있던 조리법을 활용한 요리활동이 많아 유아들이 자칫 지루해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새로운 메뉴 개발을 통하여 유아들이 싫어하는 식품군에 대해 어떤 조리법을 사용할지, 어떤 모양으로 활동을 진행 할지에 대해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마지막으로 기관에서만의 요리활동이 아닌 가정과 연계한 요리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상생활에서의 다양한 식품을 체험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경험이다. 또한 부모의 편식이 아동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이 크므로 부모에 대한 영양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으며, 유아들의 편식 개선을 위해 영양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스스로 식품을 만지고, 보고, 요리를 함으로써 음식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식사시간에 대해 즐거움을 느끼게 하며, 유아에게 좋은 식습관형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난다.
2. 요리활동이 유아의 편식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본 결과 전반적으로 편식행동이 모두 감소 된 것으로 나타났다.(p<0.01) 이는 요리활동이 부정적인 편식 행동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 전 ‘싫어하는 음식을 주면 고개를 돌린다’는 평균3.84에서 실험 후 평균 3.16으로 감소하였다(p<.001) 또한 ‘싫어하는 음식을 주면 씹지 않는다’는 실험 전 평균3.32에서 실험 후 평균 2.74으로 감소(.<01), ‘싫어하는 음식을 주면 뱉는다’는 실험 전 평균3.26에서 실험 후 2.58으로 감소(p<.01)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싫어하는 음식을 주면 먹지 않고 도망간다 에서는 실험 전 2.84에서 실험 후 1.74으로 감소(p<.001)된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별로 비교해본 결과 6세와 7세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나이가 많을수록 교육의 효과가 더 높다고 나타냈다. 즉, 요리활동은 유아들에게 새로운 식품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주고 친숙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며, 부정적인 행동을 감소시키는 결과가 나타났다. 요리활동을 통해 유아들은 음식을 즐겁게 먹고, 영양과 음식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가져와 식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과, 편중된 기호 및 편식으로 인해 나타나는 부적응 행동의 문제를 개선시켜 나가도록 해야 한다(Cohi, 2002).
3. 요리활동이 식품군에 대한 편식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콩류, 해조류, 생선류, 김치류 순으로 기호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유제품류, 유지및 당류, 과일류는 기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부드럽고 달고 씹기 쉬운 음식을 좋아하는 반면 딱딱하고 씹기 어렵고 향이 강한 음식은 거부하는 유아들의 특징은 서구화된 음식에 길들여진 인스턴트와 패스트푸드 등에서 온 결과로 볼 수 있다. 요리활동 후 11가지의 식품군이 편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알아본 결과 콩류를 제외한 채소류, 생선류, 김치류, 감자류, 곡류, 육류, 해조류에서 편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요리활동을 통한 편식 지도가 유아에게 음식에 대한 편식을 개선시키고, 평소에 선호하지 않았던 음식들을 먹으려는 노력을 하게 되며, 요리 재료에 친숙함을 느끼고, 싫어하는 식품에 대해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과 기피하는 현상이 해소된 것으로 보여 진다. 이상과 같이 유아의 요리활동은 편식행동 및 식품군에 대한 기호도에 변화를 가져와 편식교정에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지만, 식습관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단기간의 교육이 아니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영양지식 획득은 물론 올바른 식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본 연구에서의 교육 효과를 볼 때 6세와 7세에서 효과가 더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보다 더 큰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이 시기에 다양한 영양교육을 통하여 유아들에게 더 많은 지식을 제공하고, 유아들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지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나와 있던 조리법을 활용한 요리활동이 많아 유아들이 자칫 지루해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새로운 메뉴 개발을 통하여 유아들이 싫어하는 식품군에 대해 어떤 조리법을 사용할지, 어떤 모양으로 활동을 진행 할지에 대해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마지막으로 기관에서만의 요리활동이 아닌 가정과 연계한 요리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상생활에서의 다양한 식품을 체험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경험이다. 또한 부모의 편식이 아동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이 크므로 부모에 대한 영양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으며, 유아들의 편식 개선을 위해 영양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s of general characteristics, eating habits, unbalanced diet behavior, and degree of unbalanced diet by food group on toddlers’ unbalanced diet behavior through questionnaires and cooking activities by using 20 toddlers attending a kindergarten i...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s of general characteristics, eating habits, unbalanced diet behavior, and degree of unbalanced diet by food group on toddlers’ unbalanced diet behavior through questionnaires and cooking activities by using 20 toddlers attending a kindergarten in an elementary school, Seosan-si, Chungnam province. The results will be used as the baseline data of nutritional education for improving toddlers’ eating habits and unbalanced diet. The results showed that unbalanced diet was the most serious problem among toddlers’ eating habits. The study evaluated how cooking activities influenced the unbalanced diet and the results revealed that overall eating habits were altered. When the gender effect was examined, male toddlers had less number of eating habits after the treatment and female toddlers showed no significant change in the number of eating habits between before and after treatments. The results indicated that it affected the eating habits of male toddlers more than that of female toddlers. The main change in unbalanced diet was ‘eating rice and side dishes evenly’ and unbalanced diet improved much. In other words, cooking activities enhanced the eating habits and nutritional knowledge. The results showed that toddlers noticed the importance of food, the pleasure of having meals, and improved their eating habit by touching, watching, and cooking foods. The study showed that cooking activities reduced overall unbalanced diet habits. It was found that cooking activities reduced the negative unbalanced diet behaviors. Regarding the question of “If I do not like the food, I turn my head away”, it was 3.84 on average before the treatment but it decreased to 3.16 after the treatment. Moreover, regarding the question of “If I do not like the food, I do not chew”, it was 3.32 on average before the treatment but it decreased to 2.74 after the treatment. Regarding the question of “If I do not like the food, I spit it out”, it was 3.26 on average before the treatment but it decreased to 2.58 after the treatment. Lastly, regarding the question of “If I do not like the food, I do not eat it and run away”, it was 2.84 on average before the treatment but it decreased to 1.74 after the treatment. Additionally, in the aspect of toddlers’ age,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before and after the treatment for 5 years old toddlers. However,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for 6 and 7 years old toddlers.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effects of education were more effective to older kids. In other words, cooking activities eliminated the repulsion of toddlers against new foods, made them feel familiar to them, and reduced negative activities. It will be desirable to encourage toddlers to enjoy foods, have a positive attitude toward nutrition and food, and improve negative thoughts on foods and maladaptive behavior due to biased tastes and unbalanced diet through cooking activities. The results of unbalanced diet by food group showed that beans, seaweed, fish, and kimchi were less favored food in the order of less preferred. On the other hand, dairy products, grease and sugar, and fruits were highly preferred. The results revealed that toddlers liked soft, sweet, and easy-to-chew food but rejected hard, hard-to-chew, and foods with strong flavor. It could be due to the westernized foods and familiarity to instant and fast foods. The study evaluated the effects of cooking on the diet of 11 food groups and the results showed that toddlers had less unbalanced diet with vegetable, fish, kimchi, potato, grain, meat, and seaweed group, except bean, after cooking activities. In other words, the guidance on unbalanced diet through cooking activities improved the unbalanced diet of toddlers, helped them try to eat less favorite foods and feel familiar with food ingredients, and overcame the stereotype and avoidance of foods. As shown, cooking activities can be effective to correct unbalanced diet by changing unbalanced diet behavior and food preference. However, the effects were not generally significant on eating habits. The results implied that it would be necessary to help toddlers gain nutritional knowledge and form healthy eating habits through continuous education, not a short-term training. The results of this study revealed the treatment was more effective to kids between 6 and 7 years old. Therefore, it will be necessary to provide more knowledge to toddlers in these ages through nutritional education and study and instruct methods for toddlers to conduct. The existing cooking education can be boring to toddlers because the recipe is very conventional. Therefore, it will be needed to further study the cooking recipes for food groups less liked by toddlers and the shape of activities. Lastly, cooking activities shall be connected with the home activities persistently, not just ending as institutional activities. It is the most important to experience various foods in everyday life. Additionally,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nutrition education program for parents because the unbalance diet of parents has a great influence on the child’s diet. It is necessary to recognize the necessity of nutrition education for toddlers and make systematic education.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s of general characteristics, eating habits, unbalanced diet behavior, and degree of unbalanced diet by food group on toddlers’ unbalanced diet behavior through questionnaires and cooking activities by using 20 toddlers attending a kindergarten in an elementary school, Seosan-si, Chungnam province. The results will be used as the baseline data of nutritional education for improving toddlers’ eating habits and unbalanced diet. The results showed that unbalanced diet was the most serious problem among toddlers’ eating habits. The study evaluated how cooking activities influenced the unbalanced diet and the results revealed that overall eating habits were altered. When the gender effect was examined, male toddlers had less number of eating habits after the treatment and female toddlers showed no significant change in the number of eating habits between before and after treatments. The results indicated that it affected the eating habits of male toddlers more than that of female toddlers. The main change in unbalanced diet was ‘eating rice and side dishes evenly’ and unbalanced diet improved much. In other words, cooking activities enhanced the eating habits and nutritional knowledge. The results showed that toddlers noticed the importance of food, the pleasure of having meals, and improved their eating habit by touching, watching, and cooking foods. The study showed that cooking activities reduced overall unbalanced diet habits. It was found that cooking activities reduced the negative unbalanced diet behaviors. Regarding the question of “If I do not like the food, I turn my head away”, it was 3.84 on average before the treatment but it decreased to 3.16 after the treatment. Moreover, regarding the question of “If I do not like the food, I do not chew”, it was 3.32 on average before the treatment but it decreased to 2.74 after the treatment. Regarding the question of “If I do not like the food, I spit it out”, it was 3.26 on average before the treatment but it decreased to 2.58 after the treatment. Lastly, regarding the question of “If I do not like the food, I do not eat it and run away”, it was 2.84 on average before the treatment but it decreased to 1.74 after the treatment. Additionally, in the aspect of toddlers’ age,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before and after the treatment for 5 years old toddlers. However,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for 6 and 7 years old toddlers.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effects of education were more effective to older kids. In other words, cooking activities eliminated the repulsion of toddlers against new foods, made them feel familiar to them, and reduced negative activities. It will be desirable to encourage toddlers to enjoy foods, have a positive attitude toward nutrition and food, and improve negative thoughts on foods and maladaptive behavior due to biased tastes and unbalanced diet through cooking activities. The results of unbalanced diet by food group showed that beans, seaweed, fish, and kimchi were less favored food in the order of less preferred. On the other hand, dairy products, grease and sugar, and fruits were highly preferred. The results revealed that toddlers liked soft, sweet, and easy-to-chew food but rejected hard, hard-to-chew, and foods with strong flavor. It could be due to the westernized foods and familiarity to instant and fast foods. The study evaluated the effects of cooking on the diet of 11 food groups and the results showed that toddlers had less unbalanced diet with vegetable, fish, kimchi, potato, grain, meat, and seaweed group, except bean, after cooking activities. In other words, the guidance on unbalanced diet through cooking activities improved the unbalanced diet of toddlers, helped them try to eat less favorite foods and feel familiar with food ingredients, and overcame the stereotype and avoidance of foods. As shown, cooking activities can be effective to correct unbalanced diet by changing unbalanced diet behavior and food preference. However, the effects were not generally significant on eating habits. The results implied that it would be necessary to help toddlers gain nutritional knowledge and form healthy eating habits through continuous education, not a short-term training. The results of this study revealed the treatment was more effective to kids between 6 and 7 years old. Therefore, it will be necessary to provide more knowledge to toddlers in these ages through nutritional education and study and instruct methods for toddlers to conduct. The existing cooking education can be boring to toddlers because the recipe is very conventional. Therefore, it will be needed to further study the cooking recipes for food groups less liked by toddlers and the shape of activities. Lastly, cooking activities shall be connected with the home activities persistently, not just ending as institutional activities. It is the most important to experience various foods in everyday life. Additionally,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nutrition education program for parents because the unbalance diet of parents has a great influence on the child’s diet. It is necessary to recognize the necessity of nutrition education for toddlers and make systematic education.
AI-Hel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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