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산청군 금서면에 위치하고 있는 구형왕릉의 풍수지리적 입지에 관한 연구를 하는 것이며, 구형왕릉은 약 1500년 전에 조성된 가야시대의 고분으로서, 본 연구에서는 선사시대의 고분의 연구를 시작으로 삼국시대 고분연구와 가야시대 고분연구를 통하여 풍수지리적 사상적 배경을 정의하고 풍수지리적 ...
국문초록
가야시대 구형왕릉 입지의 풍수지리 연구
김 성 주 영남대학교 환경보건대학원 환경설계학과 풍수지리전공 지도교수 홍성서 ‧ 박찬용
요 약
본 연구는 산청군 금서면에 위치하고 있는 구형왕릉의 풍수지리적 입지에 관한 연구를 하는 것이며, 구형왕릉은 약 1500년 전에 조성된 가야시대의 고분으로서, 본 연구에서는 선사시대의 고분의 연구를 시작으로 삼국시대 고분연구와 가야시대 고분연구를 통하여 풍수지리적 사상적 배경을 정의하고 풍수지리적 형식논리를 연구·분석하였다. 선사시대의 고분의 연구에서는 토장을 시작으로 해서 적석총, 지석묘, 석상분, 석곽묘, 옹관묘, 토광목곽묘의 순서로 조사하였고, 삼국시대 고분 연구는 삼한시대의 고분연구와 고구려시대의 고분 및 백제의 고분, 신라시대의 고분 연구를 조사·분석하였다. 가야시대 고분의 연구는 고령 지산동 고분과 함안 말이산 고분 및 김해대성동 고분으로 한정지어 연구하였다. 이는 가야시대를 대표하는 지역특성을 전제로 하여 연구한 것이다. 풍수지리의 사상적 배경으로 음향오행사상, 삼신오제사상과 기의정의 동기감응의 풍수지리 이론과 풍수지리의 형식논리인 장풍법, 득수법, 간룡법, 정혈법, 좌향론, 형국론, 소주 길흉론, 비보 염승 등의 연구를 바탕으로 구형왕릉의 용세와 대간룡의 분석을 연구하였으며, 사신사의 분석을 통하여 좌향의 분석과 혈장분석을 조사·연구하였다. 구형왕릉의 용세와 대간룡의 분석·연구에서는 백두산에서 출맥된 대간룡은 남서쪽의 지리산에서 멈추게 되고, 북동쪽으로 형룡한 용은 왕산에서 멈추게 되는데, 왕산에서 출발된 내룡맥이 본신청룡과 본신백호로 행룡하는 용맥으로 행룡 결지되어 좌선용 우선수로 구형왕릉의 혈장과 혈처를 보호하고 있다. 사신사의 분석에서는 우백호는 적게 좌청룡은 크게 개장하여 겹겹이 감아돌아 그 여기로 혈장과 혈처를 보호하고 있고, 좌청룡은 남자의 기운이 강한 발복지로서 김유신과 연관지어 볼 수도 있겠다. 좌향의 분석·연구에서는 경좌갑향으로 내파는 갑묘파, 외파는 임자파로 금국과 화국에 해당된다. 혈장의 분석·연구에서는 물의 삼분화합으로 음과 양의 기운의 조화로 음양교구가 이루어지고, 외수세와 내수세의 수기가 혈장과 혈처를 감아주어 생기가 응축됨으로써 혈처의 생기를 보호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오목한 변격겸혈로 결지되어 있고, 좌청룡의 여기로 혈처의 풍해의 피해를 피할 수 있는 길지라 판단되며, 혈처를 보호하는 사신사의 형국이 천심십도정혈법 등이 복합적으로 적용되고 선점된 발복지로 본 연구자는 판단하고 있으나 앞으로 많은 연구가 수행되어야 될 것으로 보여진다.
국문초록
가야시대 구형왕릉 입지의 풍수지리 연구
김 성 주 영남대학교 환경보건대학원 환경설계학과 풍수지리전공 지도교수 홍성서 ‧ 박찬용
요 약
본 연구는 산청군 금서면에 위치하고 있는 구형왕릉의 풍수지리적 입지에 관한 연구를 하는 것이며, 구형왕릉은 약 1500년 전에 조성된 가야시대의 고분으로서, 본 연구에서는 선사시대의 고분의 연구를 시작으로 삼국시대 고분연구와 가야시대 고분연구를 통하여 풍수지리적 사상적 배경을 정의하고 풍수지리적 형식논리를 연구·분석하였다. 선사시대의 고분의 연구에서는 토장을 시작으로 해서 적석총, 지석묘, 석상분, 석곽묘, 옹관묘, 토광목곽묘의 순서로 조사하였고, 삼국시대 고분 연구는 삼한시대의 고분연구와 고구려시대의 고분 및 백제의 고분, 신라시대의 고분 연구를 조사·분석하였다. 가야시대 고분의 연구는 고령 지산동 고분과 함안 말이산 고분 및 김해대성동 고분으로 한정지어 연구하였다. 이는 가야시대를 대표하는 지역특성을 전제로 하여 연구한 것이다. 풍수지리의 사상적 배경으로 음향오행사상, 삼신오제사상과 기의정의 동기감응의 풍수지리 이론과 풍수지리의 형식논리인 장풍법, 득수법, 간룡법, 정혈법, 좌향론, 형국론, 소주 길흉론, 비보 염승 등의 연구를 바탕으로 구형왕릉의 용세와 대간룡의 분석을 연구하였으며, 사신사의 분석을 통하여 좌향의 분석과 혈장분석을 조사·연구하였다. 구형왕릉의 용세와 대간룡의 분석·연구에서는 백두산에서 출맥된 대간룡은 남서쪽의 지리산에서 멈추게 되고, 북동쪽으로 형룡한 용은 왕산에서 멈추게 되는데, 왕산에서 출발된 내룡맥이 본신청룡과 본신백호로 행룡하는 용맥으로 행룡 결지되어 좌선용 우선수로 구형왕릉의 혈장과 혈처를 보호하고 있다. 사신사의 분석에서는 우백호는 적게 좌청룡은 크게 개장하여 겹겹이 감아돌아 그 여기로 혈장과 혈처를 보호하고 있고, 좌청룡은 남자의 기운이 강한 발복지로서 김유신과 연관지어 볼 수도 있겠다. 좌향의 분석·연구에서는 경좌갑향으로 내파는 갑묘파, 외파는 임자파로 금국과 화국에 해당된다. 혈장의 분석·연구에서는 물의 삼분화합으로 음과 양의 기운의 조화로 음양교구가 이루어지고, 외수세와 내수세의 수기가 혈장과 혈처를 감아주어 생기가 응축됨으로써 혈처의 생기를 보호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오목한 변격겸혈로 결지되어 있고, 좌청룡의 여기로 혈처의 풍해의 피해를 피할 수 있는 길지라 판단되며, 혈처를 보호하는 사신사의 형국이 천심십도정혈법 등이 복합적으로 적용되고 선점된 발복지로 본 연구자는 판단하고 있으나 앞으로 많은 연구가 수행되어야 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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