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윤리경영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제약업,의료기기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직문화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Influence of Corporate Ethics Management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 Focused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organizational culture among the employees engaged in pharmaceutical and medical equipment companies원문보기
본 연구는 최근 국내외 사회 경제 환경으로부터 꾸준히 요구되어지고 있는 기업윤리경영을 하위구성요인 CEO리더쉽, 윤리경영시스템, 조직윤리가치 측면에서 조직문화의 하위구성요인인 관계문화, 혁신문화, 과업문화를 조절변수로 활용하여 조직유효성의 하위구성요인 직무몰입, 직무만족,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져 한다. 특히 리베이트 등 부정적 사회 이슈로 인해 기업 윤리경영이 더 더욱 요구되어지고 있는 제약업,의료기기업에 종사하는 250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윤리경영의 실태와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에 조직문화의 ...
본 연구는 최근 국내외 사회 경제 환경으로부터 꾸준히 요구되어지고 있는 기업윤리경영을 하위구성요인 CEO리더쉽, 윤리경영시스템, 조직윤리가치 측면에서 조직문화의 하위구성요인인 관계문화, 혁신문화, 과업문화를 조절변수로 활용하여 조직유효성의 하위구성요인 직무몰입, 직무만족,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져 한다. 특히 리베이트 등 부정적 사회 이슈로 인해 기업 윤리경영이 더 더욱 요구되어지고 있는 제약업,의료기기업에 종사하는 250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윤리경영의 실태와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에 조직문화의 조절효과를 살펴봄으로서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살펴보고져 한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 결과, 첫째 기업의 윤리경영이 조직유효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윤리경영의 하위개념 중 CEO리더쉽은 직무몰입, 직무만족, 조직시민행동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쳤으나, 조직윤리가치는 직무몰입, 직무만족에는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시민행동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점은 선행연구에서 윤리경영시스템은 조직유효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본 연구에서는 직무몰입, 직무만족, 조직시민행동 3개 모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윤리경영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직문화가 조절하는지에 대한 결과는 CEO리더쉽은 직무몰입, 조직시민행동에 있어서는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직무만족에는 조절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리경영시스템은 직무만족과 조직시민행동에서 조직윤리가치는 조직시민행동에서만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국내기업과 외국계기업 간 윤리경영, 조직문화, 조직유효성에 대한 집단 간 차이를 T-검정을 통해서 살펴봤다. 그 결과는 첫째, T-검정을 실시한 결과, 독립변수인 윤리경영에 있어서는 국내기업과 외국계기업 간의 윤리경영에 있어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T-검정을 실시한 결과, 조절변수인 조직문화에 있어서는 혁신문화, 과업문화에 있어서는 국내기업과 외국계기업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관계문화에서 있어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T-검정을 실시한 결과, 종속변수인 조직유효성에 있어서는 직무몰입, 직무만족, 조직시민행동 3개 모두에서 두 그룹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 결과로부터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었다.첫째, 윤리경영에 대한 인식차에 있어서 국내기업과 외국계기업에 있어 의미있는 차이가 있었다. 또한 윤리경영시스템이 조직유효성(직무몰입,직무만족,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다수의 선행연구 결과가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금번 연구결과에서는 직무몰입,직무만족,조직시민행동 모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제약업,의료기기업의 리베이트 관행에 대한 정부규제, 공정거래자율규약(CP),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 제출(일명 션사인법) 등으로 영업,마케팅에 있어 윤리경영시스템이 실제적인 제약으로 나타나면서 실제 필드에서는 윤리경영에 대한 이론과 현실에 대한 괴리가 나타난 것이라 생각되며, 이에 대해서는 향후 좀 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된다.
본 연구는 최근 국내외 사회 경제 환경으로부터 꾸준히 요구되어지고 있는 기업윤리경영을 하위구성요인 CEO리더쉽, 윤리경영시스템, 조직윤리가치 측면에서 조직문화의 하위구성요인인 관계문화, 혁신문화, 과업문화를 조절변수로 활용하여 조직유효성의 하위구성요인 직무몰입, 직무만족,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져 한다. 특히 리베이트 등 부정적 사회 이슈로 인해 기업 윤리경영이 더 더욱 요구되어지고 있는 제약업,의료기기업에 종사하는 250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윤리경영의 실태와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에 조직문화의 조절효과를 살펴봄으로서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살펴보고져 한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 결과, 첫째 기업의 윤리경영이 조직유효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윤리경영의 하위개념 중 CEO리더쉽은 직무몰입, 직무만족, 조직시민행동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쳤으나, 조직윤리가치는 직무몰입, 직무만족에는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시민행동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점은 선행연구에서 윤리경영시스템은 조직유효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본 연구에서는 직무몰입, 직무만족, 조직시민행동 3개 모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윤리경영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직문화가 조절하는지에 대한 결과는 CEO리더쉽은 직무몰입, 조직시민행동에 있어서는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직무만족에는 조절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리경영시스템은 직무만족과 조직시민행동에서 조직윤리가치는 조직시민행동에서만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국내기업과 외국계기업 간 윤리경영, 조직문화, 조직유효성에 대한 집단 간 차이를 T-검정을 통해서 살펴봤다. 그 결과는 첫째, T-검정을 실시한 결과, 독립변수인 윤리경영에 있어서는 국내기업과 외국계기업 간의 윤리경영에 있어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T-검정을 실시한 결과, 조절변수인 조직문화에 있어서는 혁신문화, 과업문화에 있어서는 국내기업과 외국계기업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관계문화에서 있어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T-검정을 실시한 결과, 종속변수인 조직유효성에 있어서는 직무몰입, 직무만족, 조직시민행동 3개 모두에서 두 그룹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 결과로부터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었다.첫째, 윤리경영에 대한 인식차에 있어서 국내기업과 외국계기업에 있어 의미있는 차이가 있었다. 또한 윤리경영시스템이 조직유효성(직무몰입,직무만족,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다수의 선행연구 결과가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금번 연구결과에서는 직무몰입,직무만족,조직시민행동 모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제약업,의료기기업의 리베이트 관행에 대한 정부규제, 공정거래자율규약(CP),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 제출(일명 션사인법) 등으로 영업,마케팅에 있어 윤리경영시스템이 실제적인 제약으로 나타나면서 실제 필드에서는 윤리경영에 대한 이론과 현실에 대한 괴리가 나타난 것이라 생각되며, 이에 대해서는 향후 좀 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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