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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익산 쌍릉은 일제강점기인 년에 조선총독부 1917 朝鮮總督府에 의해 조사되었다. 또한 동 시기에 부여 능산리 고분도 조사되었다 그 후 더 이상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2014년 조선총독부박물관 자료공개 사업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국립전주박물관으로 이관되어 보존처리를 실시하게 되면서 새롭게 조사되었다. 목관에 대한 조사는 유리건판사진을 토대로 구조를 파악하였다. 익산 쌍릉 출토 목관 관련 금속금구는 크게 대왕묘와 소왕묘 출토품으로 분류 된다. 대왕묘에서 출토된 금속금구는 금동좌금구 관못 금동장식품이 있고 소왕묘에서 출토된 금속금구는 도금두식정 도금투금구 금동투식좌금구 관식도금교구가 있다. 금속금구의 대부분은 수은아말감 금도금법을 사용하여 제작되었다. 금동좌금구의 중심에 세장방형공과 원형공이 뚫려있고 동판을 팔 엽으로 잘라 모서 리를 줄과 같은 도구로 가공하여 제작되었다. 표면에는 연화문 연판문 집선문이 시문되어 있다. 금동투식좌금구는 중심에 세장방형공이 뚫려 있고 주위에는 당초 문으로 투조되어 있으며 문양은 점선조기법으로 장식되어 있다. 관못은 대부분 신부의 단면은 정방형이며 끝부분이 뾰족하다. 그러나 관못 ⑤만 단면이 원형으로 끝 부분은 둥글게 되어있다. 도금두식정의 경우 철제 관못 위에 금동판을 씌워서 제작되었다. 금동장식품은 원통형의 관 내부에 장방형 봉이 삽입된 상태로 ...
저자 | 신성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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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예원예술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문화재보존학과 |
지도교수 | 전경미 |
발행연도 | 2017 |
총페이지 | 63 |
키워드 | 금속유물 금속공예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836962&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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