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의 위험성이 대두되면서 정부는 미세먼지 농도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미세먼지 농도는 여전히 좋음과 나쁨을 반복하고 있어 국민들은 불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실외 공기 오염에 의한 건강 영향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구이 조리할 때 실외 기준농도보다 높은 미세먼지가 발생되어 조리자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으나, 구이 조리 시 초미세먼지 농도 저감에 대한 연구는 아직 부족한 상황 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구이 음식을 선호하며 삼겹살 섭취 시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다는 속설로 삼겹살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어 본 연구에서는 삼겹살구이를 조리할 때 초미세먼지 농도를 저감 할 수 있는 조리 방법 개선에 대하여 제시하고자 한다. 조리과정에서 삼겹살은 자체에 가지고 있는 수분과 기름이 가열된 후라이팬과 만나 초미세먼지가 발생되므로 후드가동과 자연환기를 병행하면 초미세먼지 제거에 도움이 된다. 삼겹살 구이를 할 때 후드가동만 할 경우, 초미세먼지 농도가 455㎍/㎥로 측정되었고 후드가동과 자연환기를 병행한 경우엔 198㎍/㎥로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조리자의 건강에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고기를 자를 때 절단면에서 나온 수분과 기름이 가열된 후라이팬과 접촉하면서 초미세먼지를 발생시키므로, 미리 잘라 냉장고에서 건조시킨 후 후드 가동과 자연환기를 병행하여 고기를 구운 결과 57㎍/㎥로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삼겹살 구이뿐만 아니라 고등어구이, 두부구이에서도 자체 수분이 많이 함유된 ...
미세먼지의 위험성이 대두되면서 정부는 미세먼지 농도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미세먼지 농도는 여전히 좋음과 나쁨을 반복하고 있어 국민들은 불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실외 공기 오염에 의한 건강 영향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구이 조리할 때 실외 기준농도보다 높은 미세먼지가 발생되어 조리자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으나, 구이 조리 시 초미세먼지 농도 저감에 대한 연구는 아직 부족한 상황 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구이 음식을 선호하며 삼겹살 섭취 시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다는 속설로 삼겹살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어 본 연구에서는 삼겹살구이를 조리할 때 초미세먼지 농도를 저감 할 수 있는 조리 방법 개선에 대하여 제시하고자 한다. 조리과정에서 삼겹살은 자체에 가지고 있는 수분과 기름이 가열된 후라이팬과 만나 초미세먼지가 발생되므로 후드가동과 자연환기를 병행하면 초미세먼지 제거에 도움이 된다. 삼겹살 구이를 할 때 후드가동만 할 경우, 초미세먼지 농도가 455㎍/㎥로 측정되었고 후드가동과 자연환기를 병행한 경우엔 198㎍/㎥로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조리자의 건강에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고기를 자를 때 절단면에서 나온 수분과 기름이 가열된 후라이팬과 접촉하면서 초미세먼지를 발생시키므로, 미리 잘라 냉장고에서 건조시킨 후 후드 가동과 자연환기를 병행하여 고기를 구운 결과 57㎍/㎥로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삼겹살 구이뿐만 아니라 고등어구이, 두부구이에서도 자체 수분이 많이 함유된 식재료는 초미세농도가 높게 측정되었다. 구이 조리 할 때 발생되는 초미세먼지는 조리자의 건강에 영향을 주므로 수분이 많이 함유된 식재료에 대한 조리 개선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미세먼지의 위험성이 대두되면서 정부는 미세먼지 농도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미세먼지 농도는 여전히 좋음과 나쁨을 반복하고 있어 국민들은 불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실외 공기 오염에 의한 건강 영향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구이 조리할 때 실외 기준농도보다 높은 미세먼지가 발생되어 조리자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으나, 구이 조리 시 초미세먼지 농도 저감에 대한 연구는 아직 부족한 상황 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구이 음식을 선호하며 삼겹살 섭취 시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다는 속설로 삼겹살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어 본 연구에서는 삼겹살구이를 조리할 때 초미세먼지 농도를 저감 할 수 있는 조리 방법 개선에 대하여 제시하고자 한다. 조리과정에서 삼겹살은 자체에 가지고 있는 수분과 기름이 가열된 후라이팬과 만나 초미세먼지가 발생되므로 후드가동과 자연환기를 병행하면 초미세먼지 제거에 도움이 된다. 삼겹살 구이를 할 때 후드가동만 할 경우, 초미세먼지 농도가 455㎍/㎥로 측정되었고 후드가동과 자연환기를 병행한 경우엔 198㎍/㎥로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조리자의 건강에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고기를 자를 때 절단면에서 나온 수분과 기름이 가열된 후라이팬과 접촉하면서 초미세먼지를 발생시키므로, 미리 잘라 냉장고에서 건조시킨 후 후드 가동과 자연환기를 병행하여 고기를 구운 결과 57㎍/㎥로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삼겹살 구이뿐만 아니라 고등어구이, 두부구이에서도 자체 수분이 많이 함유된 식재료는 초미세농도가 높게 측정되었다. 구이 조리 할 때 발생되는 초미세먼지는 조리자의 건강에 영향을 주므로 수분이 많이 함유된 식재료에 대한 조리 개선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As the risk of particulate matter rises, the government is trying to reduce the particulate matter concentration. However, as the particulate matter concentration is still high in life, the people are not getting out of anxiety. In addition to the health effects caused by outdoor air pollution,...
As the risk of particulate matter rises, the government is trying to reduce the particulate matter concentration. However, as the particulate matter concentration is still high in life, the people are not getting out of anxiety. In addition to the health effects caused by outdoor air pollution, the concentration of particulate matter induced by indoor cooking is higher than that of the outdoor environmental standard, threatening the health of the cooker. Research on the reduction of the particulate matter concentration in the grilled cooking is still insufficient. In this study, I would like to propose ways to improve the cooking method to reduce particulate matter concentration originated by grilling the pork belly. Koreans like grilled food more than anything-above all pork belly because they believe pork helps our body to eliminate particulate matter , so the consumption of pork belly is increasing. Therefore, we want to reduce the concentration of fine particulate matter by improving the cooking method of pork belly grill. During cooking, the kitchen hood helps to remove fine particulate matter. However, since the moisture of the pork belly meets the heated oil, fine particulate matter increases, it is more effective when the hood operation and natural ventilation are concurrently performed. The concentration of fine particulate matter was measured as 455㎍/㎥, when the hood was operated only for the pork belly, and it decreased down to 198㎍/㎥ when the hood operation and natural ventilation were combined. When the water and oil from cuts of meat come into contact with the heated frying pan, fine particulate matters generate. If operating hood and natural ventilating are done at the same time, especially in the case of the dried meat in the refrigerator before cooking, the fine particulate matter concentration is reduced down to 57μg/㎥. During roasting mackerel, tofu as well as pork belly, the fine particulate matter concentration was high since each food ingredient contains a lot of water. In the roasting process, since the fine particulate matter generated affects the health of the cook, it is necessary to continuously study the improvement of the cooking method of the roasted food.
As the risk of particulate matter rises, the government is trying to reduce the particulate matter concentration. However, as the particulate matter concentration is still high in life, the people are not getting out of anxiety. In addition to the health effects caused by outdoor air pollution, the concentration of particulate matter induced by indoor cooking is higher than that of the outdoor environmental standard, threatening the health of the cooker. Research on the reduction of the particulate matter concentration in the grilled cooking is still insufficient. In this study, I would like to propose ways to improve the cooking method to reduce particulate matter concentration originated by grilling the pork belly. Koreans like grilled food more than anything-above all pork belly because they believe pork helps our body to eliminate particulate matter , so the consumption of pork belly is increasing. Therefore, we want to reduce the concentration of fine particulate matter by improving the cooking method of pork belly grill. During cooking, the kitchen hood helps to remove fine particulate matter. However, since the moisture of the pork belly meets the heated oil, fine particulate matter increases, it is more effective when the hood operation and natural ventilation are concurrently performed. The concentration of fine particulate matter was measured as 455㎍/㎥, when the hood was operated only for the pork belly, and it decreased down to 198㎍/㎥ when the hood operation and natural ventilation were combined. When the water and oil from cuts of meat come into contact with the heated frying pan, fine particulate matters generate. If operating hood and natural ventilating are done at the same time, especially in the case of the dried meat in the refrigerator before cooking, the fine particulate matter concentration is reduced down to 57μg/㎥. During roasting mackerel, tofu as well as pork belly, the fine particulate matter concentration was high since each food ingredient contains a lot of water. In the roasting process, since the fine particulate matter generated affects the health of the cook, it is necessary to continuously study the improvement of the cooking method of the roasted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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