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20~50대 여성의 체형인식, 체형만족도 및 체중조절행동 간의 관계 Relationship of Figure Perception, Figure Satisfaction and Weight Control Behavior of Women in 20s to 50s원문보기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알맞은 비만 관련 연구가 필요하며 BMI가 정상 범위에 속해도 더 감량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종종 발생하는 건강문제는 개인적 문제만이 아닌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20∼50대 여성의 체형인식, 체형만족도 및 체중조절행동 간의 관계를 연구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광주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2018년 4월 2일∼16일에 총 25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표본으로 사용할 수 없는 10부를 제외한 240부를 최종 분석에 이용하였다. 설문지 문항은 인구통계학적 특성, 체형인식, 체형만족도, 및 체중조절행동을 포함한 총 69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수집된 설문지는 ...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알맞은 비만 관련 연구가 필요하며 BMI가 정상 범위에 속해도 더 감량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종종 발생하는 건강문제는 개인적 문제만이 아닌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20∼50대 여성의 체형인식, 체형만족도 및 체중조절행동 간의 관계를 연구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광주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2018년 4월 2일∼16일에 총 25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표본으로 사용할 수 없는 10부를 제외한 240부를 최종 분석에 이용하였다. 설문지 문항은 인구통계학적 특성, 체형인식, 체형만족도, 및 체중조절행동을 포함한 총 69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수집된 설문지는 SPSSWIN 21.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설정한 가설검증을 위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기술통계분석, 상관관계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체형인식은 사회인식, 건강인식, 생활습관인식 및 자가체형인식의 총 4요인으로 구성하였다. 체형만족도는 불안․집착, 불만족 및 만족의 총 3요인으로 구성하였으며, 체중조절행동은 식․생활조절, 시설․운동이용 및 약물․보조식품이용의 총 3요인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체형인식은 전체적으로 체형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자가체형인식이 높을수록 불안․집착과 불만족은 낮았고 만족은 높았으며, 사회인식이 높을수록 불안․집착과 불만족은 높았다. 그리고 생활습관인식이 높을수록 불안․집착도 높았다. 둘째, 체형만족도는 체중조절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체형에 대한 불안·집착과 만족이 높을수록 식․생활조절, 시설․운동이용 및 약물․보조식품이용이 높았다. 셋째, 체형인식은 체중조절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인식이 높을수록 식․생활조절과 약물․보조식품이용은 높았다. 생활습관인식이 높을수록 식․생활조절은 높았으며, 자가체형인식이 높아질수록 약물․보조식품이용은 낮았다. 그러나, 체형인식은 시설․운동이용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20∼50대 여성의 체형인식, 체형만족도 및 체중조절행동 간의 유의미한 관련성이 있었다.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알맞은 비만 관련 연구가 필요하며 BMI가 정상 범위에 속해도 더 감량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종종 발생하는 건강문제는 개인적 문제만이 아닌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20∼50대 여성의 체형인식, 체형만족도 및 체중조절행동 간의 관계를 연구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광주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2018년 4월 2일∼16일에 총 25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표본으로 사용할 수 없는 10부를 제외한 240부를 최종 분석에 이용하였다. 설문지 문항은 인구통계학적 특성, 체형인식, 체형만족도, 및 체중조절행동을 포함한 총 69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수집된 설문지는 SPSS WIN 21.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설정한 가설검증을 위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기술통계분석, 상관관계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체형인식은 사회인식, 건강인식, 생활습관인식 및 자가체형인식의 총 4요인으로 구성하였다. 체형만족도는 불안․집착, 불만족 및 만족의 총 3요인으로 구성하였으며, 체중조절행동은 식․생활조절, 시설․운동이용 및 약물․보조식품이용의 총 3요인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체형인식은 전체적으로 체형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자가체형인식이 높을수록 불안․집착과 불만족은 낮았고 만족은 높았으며, 사회인식이 높을수록 불안․집착과 불만족은 높았다. 그리고 생활습관인식이 높을수록 불안․집착도 높았다. 둘째, 체형만족도는 체중조절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체형에 대한 불안·집착과 만족이 높을수록 식․생활조절, 시설․운동이용 및 약물․보조식품이용이 높았다. 셋째, 체형인식은 체중조절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인식이 높을수록 식․생활조절과 약물․보조식품이용은 높았다. 생활습관인식이 높을수록 식․생활조절은 높았으며, 자가체형인식이 높아질수록 약물․보조식품이용은 낮았다. 그러나, 체형인식은 시설․운동이용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20∼50대 여성의 체형인식, 체형만족도 및 체중조절행동 간의 유의미한 관련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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