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간호사 부족 현상은 지속적인 사회적 문제로 인지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많은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요양병원은 고령화, 핵가족화 등의 사회적 변화에 따라 삶의 마지막을 앞두고 있는 많은 환자에 대한 돌봄이 이루어지는 장소로 충분한 간호 인력이 필요하지만 요양병원 기피현상과 높은 이직률로 인해 간호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높은 이직률로 인해 간호사 수급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요양병원에 현재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의 일종인 임종간호 스트레스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요양병원 간호사의 이직의도를 감소시키는 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지역 190∼430병상의 요양병원 6곳의 간호사 182명이었고, 자료 수집은 K대학교 연구윤리위원회의 승인을 거친 후 2017년 10월 25일부터 12월 24일까지 일반적 특성, 임종간호 스트레스, 이직의도에 대한 문항으로 구성된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
국문요약
우리나라의 간호사 부족 현상은 지속적인 사회적 문제로 인지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많은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요양병원은 고령화, 핵가족화 등의 사회적 변화에 따라 삶의 마지막을 앞두고 있는 많은 환자에 대한 돌봄이 이루어지는 장소로 충분한 간호 인력이 필요하지만 요양병원 기피현상과 높은 이직률로 인해 간호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높은 이직률로 인해 간호사 수급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요양병원에 현재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의 일종인 임종간호 스트레스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요양병원 간호사의 이직의도를 감소시키는 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지역 190∼430병상의 요양병원 6곳의 간호사 182명이었고, 자료 수집은 K대학교 연구윤리위원회의 승인을 거친 후 2017년 10월 25일부터 12월 24일까지 일반적 특성, 임종간호 스트레스, 이직의도에 대한 문항으로 구성된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요양병원 간호사의 평균 연령은 47.28세였고, 여성(97.8%), 전문대 졸업자(65.7%)가 가장 많았다. 임상경력은 평균 13.37년이었으며 요양병원 경력은 평균 5.65년이었다. 월 평균 급여는 201만원에서 250만원(69.4%), 업무에 대한 주관적 만족수준은 보통(47%), 임종간호 교육 경험이 없는 대상자(51.4%), 임종간호에 대한 표준지침은 없다(62.6%)고 응답한 대상자가 높은 비중을 보였다. 근무 시간에 돌보는 평균 환자 수는 46.17명이었고 월 평균 임종환자 간호 횟수는 1.27회였다. 측정된 임종간호 스트레스 전체 평점은 3.78점이었으며 하위영역 중 ‘업무량 과중’ 영역(3.96점)이 가장 높았고 ‘임종환자 간호에 대한 부담감’ 영역(3.48점)이 가장 낮았다. 요양병원 간호사의 이직의도 평점은 3.06점으로 나타났다. 연령(F=3.19, p=.015)과 근무 시 돌보는 환자 수(t=2.90, p=.004)에 따라 임종간호 스트레스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주관적 업무만족(F=28.75, p<.001)에 따라 이직의도의 차이를 보였다. 요양병원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 중 주관적 업무만족(r=.52, p<.001)과 월 평균 임종환자 간호 횟수(r=.16, p=.043)는 이직의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임종간호 스트레스(r=.16, p=.027)는 이직의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임종간호 스트레스의 하위영역을 기준으로 ‘임종환자에 대한 시간할애의 어려움’(r=.17, p=.025), ‘임종환자 간호에 대한 부담감’(r=.23, p=.002), ‘임종환자와의 인간적 갈등’(r=.16, p=.034)에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임종간호 스트레스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은 ‘주관적 업무만족’(β=.52, p<.001), ‘임종간호 스트레스(전체)’(β=.23, p=.001) 순서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30.3%의 설명력을 가졌으며, ‘주관적 업무만족’(β=.50, p<.001), 임종간호 스트레스의 하위영역인 ‘임종환자 간호에 대한 부담감’(β=.28, p<.001)은 이직의도를 32.8% 설명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요양병원 간호사의 임종간호 스트레스는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임종환자 간호에 대한 부담감’이 영향을 미치는 것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요양병원 간호사의 이직률 감소를 위해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첫째, 요양병원에서는 급여, 복지, 근무 환경 등의 개선을 통한 간호인력 부족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고 임종간호 및 업무와 관련된 교육, 병원별 표준화된 임종간호 지침서와 프로그램의 개발을 해야 할 것이다. 둘째, 간호사를 대상으로 직무만족과 이직의 두 변수를 활용한 후속연구와 이직을 예측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와 방법을 사용한 반복적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임종간호 스트레스의 하위영역에 대한 질적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며, 넷째, 요양병원 간호사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간호사 “힐링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활용할 것을 제언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서울 지역 일부 요양병원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임종간호 스트레스와 이직의도를 조사했으며, 연구결과를 일반화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다양한 지역과 등급의 요양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반복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핵심어: 요양병원 간호사, 요양병원, 임종간호 스트레스, 이직의도
국문요약
우리나라의 간호사 부족 현상은 지속적인 사회적 문제로 인지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많은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요양병원은 고령화, 핵가족화 등의 사회적 변화에 따라 삶의 마지막을 앞두고 있는 많은 환자에 대한 돌봄이 이루어지는 장소로 충분한 간호 인력이 필요하지만 요양병원 기피현상과 높은 이직률로 인해 간호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높은 이직률로 인해 간호사 수급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요양병원에 현재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의 일종인 임종간호 스트레스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요양병원 간호사의 이직의도를 감소시키는 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지역 190∼430병상의 요양병원 6곳의 간호사 182명이었고, 자료 수집은 K대학교 연구윤리위원회의 승인을 거친 후 2017년 10월 25일부터 12월 24일까지 일반적 특성, 임종간호 스트레스, 이직의도에 대한 문항으로 구성된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요양병원 간호사의 평균 연령은 47.28세였고, 여성(97.8%), 전문대 졸업자(65.7%)가 가장 많았다. 임상경력은 평균 13.37년이었으며 요양병원 경력은 평균 5.65년이었다. 월 평균 급여는 201만원에서 250만원(69.4%), 업무에 대한 주관적 만족수준은 보통(47%), 임종간호 교육 경험이 없는 대상자(51.4%), 임종간호에 대한 표준지침은 없다(62.6%)고 응답한 대상자가 높은 비중을 보였다. 근무 시간에 돌보는 평균 환자 수는 46.17명이었고 월 평균 임종환자 간호 횟수는 1.27회였다. 측정된 임종간호 스트레스 전체 평점은 3.78점이었으며 하위영역 중 ‘업무량 과중’ 영역(3.96점)이 가장 높았고 ‘임종환자 간호에 대한 부담감’ 영역(3.48점)이 가장 낮았다. 요양병원 간호사의 이직의도 평점은 3.06점으로 나타났다. 연령(F=3.19, p=.015)과 근무 시 돌보는 환자 수(t=2.90, p=.004)에 따라 임종간호 스트레스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주관적 업무만족(F=28.75, p<.001)에 따라 이직의도의 차이를 보였다. 요양병원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 중 주관적 업무만족(r=.52, p<.001)과 월 평균 임종환자 간호 횟수(r=.16, p=.043)는 이직의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임종간호 스트레스(r=.16, p=.027)는 이직의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임종간호 스트레스의 하위영역을 기준으로 ‘임종환자에 대한 시간할애의 어려움’(r=.17, p=.025), ‘임종환자 간호에 대한 부담감’(r=.23, p=.002), ‘임종환자와의 인간적 갈등’(r=.16, p=.034)에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임종간호 스트레스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은 ‘주관적 업무만족’(β=.52, p<.001), ‘임종간호 스트레스(전체)’(β=.23, p=.001) 순서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30.3%의 설명력을 가졌으며, ‘주관적 업무만족’(β=.50, p<.001), 임종간호 스트레스의 하위영역인 ‘임종환자 간호에 대한 부담감’(β=.28, p<.001)은 이직의도를 32.8% 설명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요양병원 간호사의 임종간호 스트레스는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임종환자 간호에 대한 부담감’이 영향을 미치는 것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요양병원 간호사의 이직률 감소를 위해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첫째, 요양병원에서는 급여, 복지, 근무 환경 등의 개선을 통한 간호인력 부족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고 임종간호 및 업무와 관련된 교육, 병원별 표준화된 임종간호 지침서와 프로그램의 개발을 해야 할 것이다. 둘째, 간호사를 대상으로 직무만족과 이직의 두 변수를 활용한 후속연구와 이직을 예측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와 방법을 사용한 반복적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임종간호 스트레스의 하위영역에 대한 질적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며, 넷째, 요양병원 간호사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간호사 “힐링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활용할 것을 제언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서울 지역 일부 요양병원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임종간호 스트레스와 이직의도를 조사했으며, 연구결과를 일반화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다양한 지역과 등급의 요양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반복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ffect of Terminal Care Stress of Nurses working in Long-term Care Hospitals to Turnover Intention.
Ha, Shinyoung Department of Nursing Graduate School, Korea University Directed by Professor Song, Jun-Ah, Ph.D, RN
Today the lac...
ABSTRACT
Effect of Terminal Care Stress of Nurses working in Long-term Care Hospitals to Turnover Intention.
Ha, Shinyoung Department of Nursing Graduate School, Korea University Directed by Professor Song, Jun-Ah, Ph.D, RN
Today the lack of number of nurses in Korea is becoming a social problem and it triggers related problems. Especially the long-term care hospitals need to hire proper amount of nurses in order to care patients who have been facing the end of their life, and the number of patients are increasing because of social changes such as aging society and nuclear families. But the number of nurses in the long-term care is not enough since they show higher avoidance of the long-term care hospitals and their turnover intention.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effect of the terminal care stress of nurses in the long-term care hospitals to their turnover intention by surveying nurses who is working in long-term care hospitals. By investigating the effect, the study tried to suggest basic data for developing an intervention program to decrease their turnover intention. The samples were 182 nurses working in 6 different long-term care hospitals in Seoul which have 190 to 430 beds. The data was gathered from Oct. 25 to Dec. 24 using self-reporting questionnaire consists of questions such as general characteristics, terminal care stress, turnover intentions. The survey was approved by committee of scientific ethics in K University(1040548-KU-IRB-17-113-A-1). The data has processed by SPSS 21.0.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average age of long-term care hospitals nurses was 47.28, and most of them are female(97.8%) and college graduated(65.7%). Their average career was 13.37 years and career in the long-term care hospital was 5.65. Their average salary per month was from 2,010,000 KRW to 2,500,000 KRW(69.4%). Subjective satisfaction on the job was normal(47.0%). And there were relatively high number of nurses who had not educated the terminal care(51.4%) and who stated that there is no standard guidance for terminal care(62.6%). The average number of patients was 46.17 and the average number of terminal care was 1.27 times.
2. Measured average terminal care stress was 3.78. Among the sub-categories of the stress, ‘Too much duty’(3.96) was the most and ‘Feeling burden of terminal patients care’(3.48) was the least. The average turnover intention of long-term care hospitals nurses was 3.06.
3. Amo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the age(F=3.19, p=.015) and the number of patients(t=2.90, p=.004)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to terminal care stress and the subjective satisfaction on the job(F=28.75, p<.001) was significant effect on the turnover intention.
4. Amo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the subjective satisfaction on the job(r=.52, p<.001) and the number of monthly terminal care(r=.16, p=.043)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the turnover intention and the terminal care stress(r=.16, p=.027)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turnover intention. Among the sub-categories of the terminal care stress, ‘difficulty for assigning timetable to care the terminal patient’(r=.17, p=.025), ‘feeling burden of terminal patients care’(r=.23, p=.002), ‘conflict with terminal patients’(r=.16, p=.034) show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5. Between two analysis of the effect of terminal care stress to turnover intention, the first analysis showed significant influence of subjective satisfaction on the job(β=.52, p<.001) and the whole of terminal care stress(β=.23, p=.001). The first analysis showed 30.3% explanatory power. The second analysis of the effect of sub-categories to turnover intention, subjective satisfaction on the job(β=.50, p<.001), and ‘feeling burden of terminal patients’(β=.28, p<.001) showed significant influence. And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second analysis was 32.8% of the turnover intention.
Summarizing the results, the terminal care stress of nurses working in long-term care hospital showed significant effect on their turnover intention. To decrease the rate of turnover, the suggestion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hospitals need to suggest solutions for salary, welfare, work environment to improve the problem of the insufficiency of nurses and to develop standard guidance for terminal care and its program. Second, repetitive researches are needed to estimate nurses’ turnover intention using various variables and measurements such as job satisfaction and turnover intention. Third, qualitative research on the sub-categories of terminal care stress is need. Fourth, to manage the terminal care stress of nurses in long-term care hospital, mental healing program for nurses should be developed and applied.
Lastly, this study has its limit since it has surveyed nurses working in hospitals located in Seoul and their terminal care stress and turnover intention. Hence the result cannot be generalized over the whole group of nurses. So prospect research is needed in which samples nurses in various region and hospital.
Key words: Nurses working in long-term care hospitals, Long-term care hospitals, Terminal care stress, Turnover intention
ABSTRACT
Effect of Terminal Care Stress of Nurses working in Long-term Care Hospitals to Turnover Intention.
Ha, Shinyoung Department of Nursing Graduate School, Korea University Directed by Professor Song, Jun-Ah, Ph.D, RN
Today the lack of number of nurses in Korea is becoming a social problem and it triggers related problems. Especially the long-term care hospitals need to hire proper amount of nurses in order to care patients who have been facing the end of their life, and the number of patients are increasing because of social changes such as aging society and nuclear families. But the number of nurses in the long-term care is not enough since they show higher avoidance of the long-term care hospitals and their turnover intention.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effect of the terminal care stress of nurses in the long-term care hospitals to their turnover intention by surveying nurses who is working in long-term care hospitals. By investigating the effect, the study tried to suggest basic data for developing an intervention program to decrease their turnover intention. The samples were 182 nurses working in 6 different long-term care hospitals in Seoul which have 190 to 430 beds. The data was gathered from Oct. 25 to Dec. 24 using self-reporting questionnaire consists of questions such as general characteristics, terminal care stress, turnover intentions. The survey was approved by committee of scientific ethics in K University(1040548-KU-IRB-17-113-A-1). The data has processed by SPSS 21.0.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average age of long-term care hospitals nurses was 47.28, and most of them are female(97.8%) and college graduated(65.7%). Their average career was 13.37 years and career in the long-term care hospital was 5.65. Their average salary per month was from 2,010,000 KRW to 2,500,000 KRW(69.4%). Subjective satisfaction on the job was normal(47.0%). And there were relatively high number of nurses who had not educated the terminal care(51.4%) and who stated that there is no standard guidance for terminal care(62.6%). The average number of patients was 46.17 and the average number of terminal care was 1.27 times.
2. Measured average terminal care stress was 3.78. Among the sub-categories of the stress, ‘Too much duty’(3.96) was the most and ‘Feeling burden of terminal patients care’(3.48) was the least. The average turnover intention of long-term care hospitals nurses was 3.06.
3. Amo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the age(F=3.19, p=.015) and the number of patients(t=2.90, p=.004)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to terminal care stress and the subjective satisfaction on the job(F=28.75, p<.001) was significant effect on the turnover intention.
4. Amo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the subjective satisfaction on the job(r=.52, p<.001) and the number of monthly terminal care(r=.16, p=.043)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the turnover intention and the terminal care stress(r=.16, p=.027)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turnover intention. Among the sub-categories of the terminal care stress, ‘difficulty for assigning timetable to care the terminal patient’(r=.17, p=.025), ‘feeling burden of terminal patients care’(r=.23, p=.002), ‘conflict with terminal patients’(r=.16, p=.034) show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5. Between two analysis of the effect of terminal care stress to turnover intention, the first analysis showed significant influence of subjective satisfaction on the job(β=.52, p<.001) and the whole of terminal care stress(β=.23, p=.001). The first analysis showed 30.3% explanatory power. The second analysis of the effect of sub-categories to turnover intention, subjective satisfaction on the job(β=.50, p<.001), and ‘feeling burden of terminal patients’(β=.28, p<.001) showed significant influence. And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second analysis was 32.8% of the turnover intention.
Summarizing the results, the terminal care stress of nurses working in long-term care hospital showed significant effect on their turnover intention. To decrease the rate of turnover, the suggestion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hospitals need to suggest solutions for salary, welfare, work environment to improve the problem of the insufficiency of nurses and to develop standard guidance for terminal care and its program. Second, repetitive researches are needed to estimate nurses’ turnover intention using various variables and measurements such as job satisfaction and turnover intention. Third, qualitative research on the sub-categories of terminal care stress is need. Fourth, to manage the terminal care stress of nurses in long-term care hospital, mental healing program for nurses should be developed and applied.
Lastly, this study has its limit since it has surveyed nurses working in hospitals located in Seoul and their terminal care stress and turnover intention. Hence the result cannot be generalized over the whole group of nurses. So prospect research is needed in which samples nurses in various region and hospital.
Key words: Nurses working in long-term care hospitals, Long-term care hospitals, Terminal care stress, Turnover in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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